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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pm 11:40:00 |
| | 블루 치즈가 뭔가요? 영어로 blue cheese라고 찾으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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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am 5:49:00 |
| Jey님, 블루치즈(Blue cheese)는 치즈의 살이 대리석 무늬같이 푸른 곰팡이가 중간 중간
있는거에요. 냄새와 맛이 짜고 강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안 맞을수도 있어요.
과일과 같이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곁들여도 좋고 피자 만들때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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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am 9:51:00 |
| 맛있겠어요. 또 따라쟁이 함 해봐야지요. 전 kye님의 요리책도 한국에서 몇년전 사와서 잘 사용 합니다.
이제야 ~^*^ 감솨 인사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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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6:57:00 |
| amy님, 반갑습니다.
실제로 제 요리책을 잘 사용하신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도 드려요.
이번 키쉬도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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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am 11:47:00 |
| 정말 맜있어 보입니다
재료 구하기도 쉽고~~~~~
감사한 레시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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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7:03:00 |
| 미영님, 요리를 할때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어야 자주 해먹게
돼서 될수 있으면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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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1:00:00 |
| 키쉬넣으신 용기가 어떤건가요?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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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7:14:00 |
| hyeryon님, 키쉬를 넣은 용기는 Stoneware인데 제 기억에 HomeGoods에서 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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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am 7:18:00 |
| | 따라하기 좋은 음식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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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am 8:59:00 |
| Angela님, 키쉬가 익숙하지않은 이름이라 어렵게 생각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따라하기 쉽다고하시니 너무 좋네요.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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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am 10:56:00 |
| 저도 선생님 책(Modern Korean Cooking) 한국에서 가져와 마르고 닳도록 보고 따라 하고 있답니다. 요리가 어찌나 정갈하고 저희 입맛에 잘 맞는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떡잡채, 닭찜, 밀쌈, 잡채, 산적구이 부추전, 연어구이, 김밥을 자주 따라 해 먹고 있어요. 군더더기없이 그냥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니 이거 정말 제가 한거 맞나 싶게 맛있더라고요.^^ 김치는 엄마표 김치인가 했어요.
브레드 키쉬도 처음 들어봤는데 참 맛있어 보여요. 주말에 도전해 보려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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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12:46:00 |
| Jiyeon님, 오늘 저 너무 기쁘고 감사도 드려요.
제책을 닳도록 보고 따라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서요.
이런 후기가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지만 저에게는 격려가 많이 된답니다.
주말에 브레드 키쉬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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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7:40:00 |
| 이 음식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제가 직접해서 먹을 생각은 안했봤는데 레시피보니까 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해주셔서 그렇지 않아도 돌아오는주 목요일에 딸아이한테 가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항상 적절한 시간에 맞추어 음식을 올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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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am 7:09:00 |
| sonya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요즘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키쉬가 이름이 익숙질않아 만들기 어려울것 같이 생각들 하시는데 실제로는
만들기가 쉬워요. 넣고 싶은 야채, 치즈 등 아무거나 넣고 만드셔도 되고요.
다음주에 하나에게 가시면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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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11:00:00 |
| | 이거 캐스터롤 인거 아닌가여?? 저 잘아는 미국아짐 일욜아침에 해드시는거랑 넘 똑같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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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am 7:51:00 |
| kyung님, 안녕하세요?
Casserole(캐서롤)과 Quiche (키쉬)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답니다.
캐서롤은 서양식 오븐용 찜그릇에 닭고기나 참치, 햄등 고기 종류와 원하는 야채,
감자, 파스타, 밀가루등을 섞어서 그위에 치즈나 빵가루를 얹어 구워내어 그릇채로
상에 올리거나 덜어서 먹는것을 말하고. 키쉬는 불란서 요리로 찝질한 타르트라고
보시면 되지요. 주로 파이 크러스트나 페이스트리 크러스트 위에 달걀, 우유, 야채
베이컨을 넣고 그위에 치즈를 얹어 얇은 파이팬이나 키쉬팬에 구워내는것 이지요.
이번에는 파이 크러스트 대신 건강요리로 바꾸어서 곡물빵을 밑에 깔려니까
키쉬팬은 너무 얕아서 캐서롤용 그릇을 사용했던것입니다.
키쉬는 몇년전에 제 칼럼 4페이지에 17번에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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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am 6:22:00 |
| 선생님 요리는 항상 "나도 할수 있겠는걸?" ~ 하게 만드세요^^
영양과 맛 모두에서 땡기는 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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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am 8:00:00 |
| phoeb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늘 좋아해주시고 격려가 되는 댓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늦은 주말 아침 과일을 곁들여 브런치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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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pm 8:50:00 |
| | 지난 컬럼에 소개된 곤약국수 잘해먹었습니다. 냉장고에 이것저것 남은거 집합해서 해먹어봐야겠네요. 매번 감사드립니다.늦은밤이니 오늘은 눈으로 즐기고 주말에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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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am 7:11:00 |
| mk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곤약국수 만들어 드셨군요. 저도 매번 정성껏 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주말은 맛있는 키쉬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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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35:00 |
| 안녕하세요. ^^ 오늘 점심에 친한 친구가 와서 한번 만들었봤는데..맛있었어요.
모양도 사진처럼 나왔구요. 근데..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그런지 빵이 너무 축축하더라구요.
님께서 만들었을때도 그런가요? 빵이 조금 더 바삭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님 덕분에 좋은 음식 만들어봤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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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am 8:28:00 |
| seung님, 안녕하세요?
브레드키쉬 벌써 만드셨군요. 후기 감사드려요.
구워냈을때 빵이 너무 축축한것은 굽는 시간이 조금 짧았던것 같습니다.
충분히 구워져야 물기가 없어지거든요. 토마토를 뺀 야채는 이미 익혀서
물기가 이미 많이 빠쪘고요. 구워낸 후 썰기전 10분정도 식혀주세요.
다음번에는 굽는 시간을 조금 더 줘서 충분히 구워보세요.
자세한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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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12: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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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4:08:00 |
| Jin님, 보기도 좋지만 영양도 골고루 들어 있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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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am 8:00:00 |
|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지난달 선생님 덕분에 곤약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곤약 자체는 아무 맛도 안나는데 양념이 넘 맛있었어요. 야채도 듬쁙 넣고.... 그런데 .. 먹을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는데 한 2시간 지나니 식구들이 다들 배고프다고 ㅜㅜㅜ 그래서 치킨 사다 먹었다는... 어떤 식으로든 고기를 먹어야 든든해 하는 우리집 남자들이랍니다. 다음엔 닭고기 찢어 넣으면 될거 같아요. 이 달 브레드 키쉬는 이 번 주말에 해먹어 봐야 겠어요. 만들기도 간단 한거 같고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가니 벌써부터 침이 도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 다음달에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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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am 10:06:00 |
| sunhee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지요?
올여름은 미시간도 비가 많이 오고 무척 더웁네요.
곤약국수 벌써 만들어드셨군요. 맞아요. 곤약자체엔 아무 맛이 없지만
양념을 잘해서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국수대용으로 너무 좋지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매번 후기를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브레드 키쉬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sunhee님은 응용도 잘하시니까 다른 치즈나
야채도 넣어서 변화있게 만들어보시고요.
치즈를 좋아하시니까 키쉬도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치즈는 어느종류나 맛있거든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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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pm 9:33:00 |
| 손님이 오시게 되어 이 음식을 만들었는데
사진과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사실은,
실제로 보니까 더 예뻤죠. 맛있어서 레서피 물어보시길래 여기라고 말씀 드렸더니,
원래 이 사이트 보시는 분이더라구요.
만들기 쉽고, 맛도 보장되는 사이트가 케이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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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pm 2:09:00 |
| 지연님, 성공 후기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셨다니 저도 너무 너무 기쁘네요.
정성스런 댓글에 격려가 많이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칭찬해주신 지연님 댁에 오신 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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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pm 9:48:00 |
| | 냉동실에 있는 베이글 썰어서 해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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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pm 12:14:00 |
| | Youngsook님, 빵이 부드럽지 않아서 좀 거칠겠지만 그런대로 괜찮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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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am 4:32:00 |
| | 냉동실에 일반식빵이 많은데 그걸로 해도 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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