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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am 7:43:00 |
| 와!!! 일등이네요!!! 케이님 정말 기다리던 포스팅이네요.
꼬지를 물에 담가놓는것, 밑간 양념을 하고 1시간 재우는 것, 간격을 약간 띄우는 것, 센불에서 굽다가 약불로 옮기는 것 - 완전 쏙쏙 들어오는 팁들이네요.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매번 포스팅 하실 때에 몇인분 기준인지, 위의 재료로 했을 때 어느 정도 양이 나오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손님 초대에 숫자 계산에 참고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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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am 11:46:00 |
| 정선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요리를 올리자마자 일등으로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원하는 요점을 이렇게 잘 정리 하실수있는지 놀라고 있어요.
앞으로 될수있는대로 몇인분 기준인지 알려드릴께요.
위의 재료로 하면 8꼬치 나오니까 적게 드시는 분들이면 3~4인분
많이 드시는 분이면 2~3인분 정도 되겠네요.
물론 다른 음식들을 곁들여 먹을때를 말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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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3:06:00 |
| 저 매일 들어와서 보는데 딱 오늘이네요.
꼬치요리 좋아 하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늘 정갈하고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수줍어서 댓글 못다는데 처음 써보는 숨은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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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3:21:00 |
| yun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메뉴 선정하느라 고민 많이 했는데 꼬치요리 좋아 하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자주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 격려가 많이 되거든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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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4:43:00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뭘 해먹을까 늘 고민만 하다가 오늘은 큰맘먹고 Kye님의 컬럼에 들어와 제가 좋아라 하는
오징어 순대가 있어서 함 따라 해 보려합니다.
밀가루를 속재료용과 코팅용이 있던데 속재료용은 언제 사용하는지 설명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오징어 순대를 성공하면 낼은 닭꼬치 함 따라 해 볼까 합니다.
좋은 요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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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5:15:00 |
| Christen님, 안녕하세요?
오징어 순대 만들때 준비해둔 속재료와 양념들을 넣어 섞을때 밀가루도 같이
넣어 섞어주세요. 그래야 익혔을때 속재료가 서로 잘 엉겨있거든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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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5:25:00 |
| 감사합니다.
그럴거 같아서 지금 막 섞어서 찌고 있는 중입니다. ^.^
후기 올려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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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5:35:00 |
| Christen님, 후기 올려 주시면 좋지요.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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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7:08:00 |
| 맛은 정말 정말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
그런데 중간에 큰 일을 몇번 치뤘습니다. 😓
속이 꽉 차면 좋을거 같아서 꽉꽉 눌러서 넣었는데 오징어가 익어가면서
정신없이 터져 나오는 거에요. 모양은 쬐끔 안 이뻤지만 나름 흐뭇했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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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am 6:26:00 |
| Christen님,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처음 만드셨는데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니 너무 잘 하신거에요.
다음번엔 모양도 예쁘게 잘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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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pm 9:36:00 |
| 만약 그릴이 없다면 오븐에 구워내도 될런지요? 그럴경우 온도는 몇 도가 적합할런지요?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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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am 6:37:00 |
| young mi님, 안녕하세요?
오븐에 구울땐 Broil로 놓고 1~2분 정도 예열을 하셨다가 구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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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pm 1:01:00 |
| | 선생님 지금 만들고 있어요. 맛있게 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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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pm 1:30:00 |
| young mi님, 저도 기대되네요.
맛있게 되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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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pm 8:48:00 |
| 저는 오늘 처음 깔끔 요리에 왔어요. 닭꼬치구이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구요 여기에 맥주면 뻑가지요
작은 아들 대학보내곤 많이 외로워하네요. 제가 요것으로 달래보려구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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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am 4:15:00 |
| hye님, 처음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서 남편분 위로해 드리세요.
저희도 처음에 아이들 대학보내고 좀 쓸쓸하더니, 결혼하고 멀리 살다보니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둘이 재밌게 살려고 하고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가끔은 쓸쓸할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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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pm 1:13:00 |
| | 케이님 지난번 포스팅 생두부 쑥갓 샐러드 정말 좋았어요! 내일 손님맞이 새우 망고 샐러드를 하려고 하는데요, 라임(레몬) 쥬스는 어디서 어떤 걸 사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레몬즙을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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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pm 1:22:00 |
| 정선님, 쑥갓 샐러드 성공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기쁘네요.
라임이나 레몬쥬스는 생 라임이나 레몬을 사서 반 잘라 짜서 쥬스를 내서
사용하세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쥬스가 더 많이 나지만 저는
그냥 손으로 눌러 짜서 씨를 빼내고 사용해요.
병이나 통에 들은 쥬스와 생레몬(라임)쥬스는 맛의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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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pm 6:01:00 |
| 꼬치 끝에 애기 체리 도마도를 끼워주면 내용물이 잘않빠지고 색상이 살아나서 더욱 예뻐요.. 나 처럼 ㅋㅋㅋ
2 곳에 애기 떡복기 떡을 반정도짤아서 넣으니 더욱 ~~~~ 맞있어요.. 너무 말이많았나요.. 예뻐요.. 나처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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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pm 6:19:00 |
| goldie님,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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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pm 7:12:00 |
| 혹시 집에 그릴이 없으면어쩌죠..??
후라이팬? 오븐? 어디가 좋을까요??
참..정말 좋은요리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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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am 8:07:00 |
| 현희님, 그릴이 없으면 오븐을 Broil에 1~2분 예열해두었다가 구으세요.
그릴에 구은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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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am 5:50:00 |
| | 브로일에 예열해두었다가 그냥 브로일로 굽는지, 아니면 베이크모드로 돌려서 굽는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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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am 8:58:00 |
| | 미순님, 브로일에 예열해 두었다가 온도를 올린 후 브로일로 그냥 굽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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