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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pm 6:08:00 |
| 오트밀은 살 뺀다고 몇번 해 먹었는데 정말 맛이 별로라 그냥 두었는데 오늘 올리신것보니까 해먹고 싶네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것같고 여러가지 음식을 넣으셔서 그런지 깔끔하고 먹음직스럽네요.
과일도 예쁘게 차려놓기가 그런데 이렇게 또 배우게되니 손이 저절로 올라갈것같아요.
오랫만이죠? 안하던 일을 다니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몇달 건너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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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pm 7:21:00 |
| sonya님, 다들 건강하시죠? 그동안 일하시느라 바쁘셨군요.
남편이 콜레스테롤이 높아 아침으로 오트밀을 먹기 시작했어요.
너무 지루해서 다르게 해먹다보니 죽이 제일 맛있고 아침에 금방 만들어
먹을수있어 편리하고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저희도 아이들이 와서 다음주는 바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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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pm 8:32:00 |
| | 오트밀을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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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12:50:00 |
| Young-Jin님, 오트밀 죽이 생각보다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식은 다음 먹어도 괜찮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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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am 4:31:00 |
| | 야채죽처럼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 당장 해 봐야겠어요. 과일 깍는 법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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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12:54:00 |
| Mee-Young님, 쉽게 끓일수 있는 야채죽이지요.
하지만 영양과 식이섬유가 많아 몸에는 쌀로 끓인것 보다 훨씬 좋지요.
과일은 곁들여 먹으면 좋을것 같아 같이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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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am 4: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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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12:55:00 |
| Cindy님, 짧은 댓글이지만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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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am 9:17:00 |
| 오트밀에 품격을 높이셨네요 어쩜 아이디어가 이리고 좋으실까 들어와 본지 이틀 되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무교동 낙지 이야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그때 그시절이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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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1:07:00 |
| sung님, 반갑습니다.
이틀이나 칼럼을 보셨다니 너무 기쁘고 격려가 많이 됐어요.
무교동 낙지를 먹던 그시절로 저도 돌아가고 싶네요.
오트밀에 그냥 달게만 먹다보니 싫증이 나서 죽을 끓여 봤어요.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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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1: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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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pm 2:17:00 |
| Jackie님, 글 남겨주셔서 Jackie님을 알게돼서 너무 좋아요.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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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pm 8:40:00 |
| | 이 아이디어로 오늘 아침을 간단히 해 먹었어요. 브로컬리, 베이컨, 다른 야채 빼고 해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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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am 11:32:00 |
| 성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맛있었다고 하시니 저도 너무기쁘네요.
그때 그때 원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도 변화가 있고 좋지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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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pm 2:16:00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왠지 죽같은 느낌도 나구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즐거운 땡스기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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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pm 8:31:00 |
| 은재님, 그동안 잘 지냈어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꽤 맛있어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시간될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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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pm 1:17:00 |
| | 추수감사절 저녁이 다 되었습니다. 망중한 가운데 선생님께서 올려 놓으신 이 식단을 보면서 저희 아들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한 번도 아침을 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론 아침식사로 좀 영양가 있고 맛있는 식단을 찾아 보려고 궁리중이었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간단하면서도 청소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침식사 레시피좀 나누어 주세요. 선생님 요리는 언제봐도 정갈하고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늦었지만 Happy Thanksgiving 인사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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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pm 1:27:00 |
| young mi님,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어요? 저도 애들이 와 있어서 많이 바쁘네요.
저희도 아침식사가 하루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될수있으면 잘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다커서 나간지 오래되어서 금방 생각은 안나지만
아이들 돌아가면 좀 생각해보고 알려드릴께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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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pm 1:14:00 |
| young mi님, 청소년 아이들이 좋아할 아침으로 제칼럼에서 찾으면
4. 햄 치즈 머핀, 17. 키쉬, 54. 치즈브레드와 콘드해쉬, 88. German Pancakes,
103. 브레드 키쉬도 좋고요.
* 오트밀,건과류(다진), 말린과일(잘게썬)등을 섞어두고 전날밤에 밀크를 부어
냉장고에 두었다 아침에 밀크를 조금 더 넣고 원하는 생과일을 얹어내는것.
* 과일, 치즈, 햄, 말린과일을 꼬치에 끼워주어도 간단해서 좋고요.
* 볼에 요구르트, 생과일, Granola를 Layer로 담아서 주어도 영양도 골고루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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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pm 9:44:00 |
| 선생님의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12월 들어서 너무 바빠 이제서야 이 방에 들어왔습니다. 꼭 찾아서 해 볼께요.
돈까스롤은 너무 새로운 경험 이었고 신선하기까지 했습니다. 보통은 돈까스 고기만 주다가 야채까지 넣으니 영양도 더 좋고 롤을 만들어 자르니 모양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선생님댁 자녀분들은 집에 오는게 얼마나 기대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근사한 요리가 기다리는 집....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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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am 8:44:00 |
| young mi님, 너무 바쁜때라 더 좋은 레시피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아이들이 왔다 갔는데 두주 후면 다시 크리스마스 지내러 와서 준비가
많네요.
돈까스 후기도 감사드려요. 즐겁고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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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pm 8:11:00 |
| | 오트밀로 이런 건강식을 만들수 있네요! 꼭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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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am 2:54:00 |
| Viviana님, 제가 요즘 즐겨먹는 아침이에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영양이 골고루 섭취할수있어 더 좋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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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pm 4:17:00 |
| | 남편과 저는 아침을 오트밀로 많이 먹어요. 근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것을 만들어보니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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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am 7:13:00 |
| 희경님, 저도 남편이 콜레스트롤 조절을 해야해서 오트밀을 자주 먹거든요.
죽으로 만들다보니 은근히 맛있어서 저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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