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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7:45:00 |
| 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처음보는 음식이고요. 이곳에와서 많은것을보고 배우고가네요. 시간이면 꼭 해보고 싶은 음식이네요.
다른것은 그릇들이 너무 예쁘고 unique하네요. 항상 맛있는 음식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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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42:00 |
| sonya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날씨가 너무 나빠서요.
이번 요리는 간단하게 해먹는 샤브샤브라고 할수 있지요.
배추와 고기가 익으면서 같이 붙어서 식감이 아주 특이하고 맛있어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것 같네요.
눈길에 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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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6:47:00 |
| 캬~~~~
넘 이뻐요^^
지금 바로 시장으로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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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45:00 |
| Cindy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예쁘다고 하시니 너무 좋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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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16:00 |
| | 샤브샤브용 고기는 미국마켓에서 뭘로 사야하나요? 한국마켓이 별로 없는 시골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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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9:01:00 |
| kyoung님, 샤브샤브에 쓰는 고기는 연하고 기름이 적당히 있어야 맛있으니까
rib eye, 채끝등심(shortloin)이나 'chuckeye중에 center eye'
이중 어떤 부위도 다 좋아요.
저도 고기는 미국마켓에서 사거든요. Whole Food에 가면 얇게
썰어주기도 하고 고기맛도 훨씬 좋은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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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51:00 |
| | 맛도 이뻐보이고 그릇들도 너무 이뻐요! 저도 꼭시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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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9:03:00 |
| Chloe님, 댓글 감사드려요. 예뻐보인다고하시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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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10:00:00 |
|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네요. 내일저녁식사로 만들어야 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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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10:14:00 |
| Sun님, 맞아요. 만들기도 쉽고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요.
이 요리는 채소와 고기를 거의 맑은 국물에 데쳐내기 때문에 소스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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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11:48:00 |
| | 우왕 맛있겠어요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고생하고 들어오는 신랑 위해서 한 번 끓여봐야겠어요.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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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pm 12:18:00 |
| Grace님, 댓글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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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pm 1: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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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pm 3:23:00 |
| charlene님, 지금은 보이네요.
잠깐동안 미씨에 문제가 있었는지 저도 안보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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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pm 9:35:00 |
| 와우~~~먼저 눈으로 먹고, 그담엔 혀로 먹고(표현이 좀...) 맛깔집니다.
미시 문앞에 나와서 보러 왔어요/ 케이님 넘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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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am 6:36:00 |
| stacy님, 맞아요. 우선 음식이 맛있어보여야 만들게 되거든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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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am 12:54:00 |
| | 우연히 놀러왔다가 완전 정독하고 있어요. 따스한 국물이 있는 쇠고기 전골 꼭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어려울것 같은 요리를 쉽게 풀어주시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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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am 6:34:00 |
| eun님,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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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pm 5:25:00 |
| 케이킴님. 늘 칼럼 제목에 걸맞게 깔끔한 요리를 선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전골 참 땡기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조만간 해먹어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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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pm 5:49:00 |
| Lauren님,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아직도 봄이 오려면 먼것 같아 따뜻한 요리를 올렸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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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pm 5:33:00 |
| 이거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도 여기서 해먹을께요
저흰 상하에에서 잘지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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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pm 5:57:00 |
| 유선님, 상하이에서 잘 지내시죠?
이 전골은 익으면서 배추와 고기가 들러붙어서 씹을때 배추의 아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어울어져 색다르고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앤아버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카톡도 하니까 가끔씩 소식도 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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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pm 10:42:00 |
| 같은 재료, 같은 전골도 선생님 손에 들어가면 이렇게 품위와 맛이 눈으로 느껴지는 전골이 되는군요.
오늘도 업그레이드 된 제 레서피를 주위에 뽑내렵니다~~~ 손님이 무섭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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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am 8:24:00 |
| phoeb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손님이 무섭지 않으시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전골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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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2:27:00 |
| 선생님 소스 만들 때 간장은 넣지 않나요?
샤브샤브에선 넣는데 .... 오늘 저녁메뉴로 만들고 있는데 간장 넣으란 말씀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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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9:43:00 |
| sunyi님, 간장을 실수로 안적었네요. 모르고 있었어요.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레시피 고쳤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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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am 6:44:00 |
| | 아 또 이렇게 멋진요리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희 애들 아빠는 전골 종류의 음식을 좋아 해서 이것 해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선생님의 요리들은 한결 같이 매력적 입니다.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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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am 9:56:00 |
| Haesook님, 댓글 감사드려요. 좋아해주시니 격려가 많이 되네요.
자주 자주 방문해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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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pm 4:10:00 |
| | 오늘 저녁에 해먹었어요. 색도 예쁘고 야채랑 골고루 먹으니 너무 좋네요! 소스도 넘넘 맛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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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pm 6:06:00 |
| 희경님, 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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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pm 2:32:00 |
| | 오호~~ 이건 또 뭔가요! 넘 보암직하고 맛나보이는 음식이네요. 안 그래도 아버지 생신상에 뭘 차리나 싶어서 아이디어 얻으려고 들어왔는데 고민해결이네요. 역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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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pm 7:09:00 |
| Jin님, 맞아요.
보기에도 화려하고 맛있어서 생신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순해서 어른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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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pm 6:52:00 |
| | 케이킴님, 저 오늘 저녁에 이거 해먹었어요~~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아서 성공했어요. 청경채를 못사서 깻잎으로 대체해서 먹었는데 향긋하니 좋더라고요. 시부모님과 함께한 저녁이었는데 이 레시피 덕분에 칭찬세례를 ^^* 특히 소스가 너무 맛있으시다고 어머님께서 적어달라고 하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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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pm 1:08:00 |
| Ji 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아마 시어른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글을 읽으면 저도 마음이 훈훈해져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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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am 1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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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pm 4:37:00 |
| 현주님, 전골냄비는 Le Creuset 이고요. 백화점에 있고요.
흰 그릇은 오래전에 선물 받은 그릇이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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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am 7:24:00 |
| 현주님, 흰냄비는 찾아보니 Amazon에 있네요.
Vario Click 2.5-qt. Cast Aluminum Round Dutch Oven with Lid by Bern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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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pm 1:22:00 |
| | 손님 초대요리로 아껴놓고 있어요. ^^ 그릇들이 넘 예쁘고 깔끔해서 이요리를 위해 저걸 사야하나 이러고 있답니다. 꼭 솜씨 없는 사람이 연장탓을 하죠? 암튼 꼭꼭 해먹어보고 싶은 요리예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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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am 7:16:00 |
| young님, 그릇은 필요해서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고 또 마땅한 걸 구하기도 힘들어요.
시간 날 때 마다 취미처럼 그릇을 보다 예쁘고 가격이 괜찮으면 사뒀다 필요할때
쓰시면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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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pm 3:50:00 |
| | 대박! 이런 신세계가 있었군요~! 당신은 진정 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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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am 9:54:00 |
| Min Kyung님, 칭찬 감사드려요. 격려가 많이 되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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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4:57:00 |
| Kye님...정말 오래전 레시피인데...며칠전 이 레시피를 보고 오늘 남편 외국인 친구들 초대할 일이 있어 이걸 햇어요. 4부부가 와서 전골냄비 2개를 식탁에 올려 끓여먹었어요.
완전 댜~박이엇어요.
백인 친구부부도 인도친구부부도 너무 좋아했구요.
현미밥과 유초이김치를 샐러드처럼 아삭하게 해서 줫구요. 너무 헬씨한 음식이었다고, 와이프들은 레시피를 받아갔지요. 대신 제 머리로 영어를 쥐어짜느라 힘들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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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pm 5:50:00 |
|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제 딸과 이름이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모두들 맛있게 드신것 같아 너무 좋네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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