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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pm 9:25:00 |
| 선생님 일본된장이라 하심은 미소된장 말씀하시나요? 장아찌 대신 노란무도 괜찮을까요?
혹시 상추가 저 안에 들어가면 밥의 온기땜에 금방 시들어지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고추양념 넘 맛있어 보이네요. 선생님의 된장 소스 속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강된장 소스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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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am 6:35:00 |
| young mi님, 일본된장은 미소 맞아요. 덜 짜고 단맛이 있어서 우리 된장과 섞어서 쓰면
좋아요. 김밥 속 상추는 하루 종일 가도 시들지 않고 싱싱하게 살아있어요.
단무지는 도시락을 열었을 때 냄새가 많이 나서 여행용으로는 안 좋은 것
같고 대신 간표나 우엉조림은 냄새가 덜 나서 같이 넣어도 좋지요.
강된장 소스는 레시피로 만들어 진 것은 없지만 앞에 칼럼 46번에 고기 쌈장이
있어요. 고기 대신 표고버섯과 두부, 생 야채 또는 해물들을 다져서 함께 넣고
끓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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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am 8:10:00 |
| 김밥 맛있어보이구요, 스팸에 와인넣어 조리면 어떤맛일지 굉장히 궁금해져요. ^^ 누린내가 다 없어지면서 와인향도 밸까요?
고추 된장무침은 당장이라도 해먹어보고싶어지네요. 남편도 저도 좋아할만한 반찬이예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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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am 9:11:00 |
| Lauren님, 스팸에 와인을 넣고 조리면 누린내가 날아가고 짠맛이 덜해지면서 약간 단 향이
나지요. 고추 된장무침은 정말 쉽고도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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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pm 2:10:00 |
| 바로 준비해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계란말이 비주얼은 환상이에요. 전 아무리 해도....ㅠㅠ 아무래도 후라이팬을 바꿔야겠어요. ㅎㅎ
된장 소스 그냥 쌈장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겠어요.
마지막 여름 연휴 저도 김밥싸서 피크닉가야겠어요.
근데 비예보가 있어요... 흑흑
참!!! 간장소스 스테이크 역시 반응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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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pm 3:48:00 |
| Cindy님, 안녕하셨어요?
계란말이는 사각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만들기도 쉽고 모양도 반듯해요.
된장 소스는 쌈장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고요.
간장소스 스테이크 성공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좋네요.
여름의 마지막 연휴 비 예보는 있지만 그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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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am 8:22:00 |
| 사각 프라이팬도 있고 김밥킬러인 저는 김밥만 먹고 살수있을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단무지를 안넣으니까 냄새도 안날것이고 상추를 넣어 김밥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도 안했는데 오늘 또 좋은 아이디어 주셨네요^^
안 매운 풋고추도 엄청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요번달은 저를 위해서 만드신 요리같네요^^
풋고추된장 무침은 안해봤는데 한국식품에 가서 사서 오늘 저녁에 해 먹어야겠어요. "살이 많이 찔까봐 걱정이지만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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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pm 12:19:00 |
| sonya님, 저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밥과 냉면이에요. 매일 먹어도 좋아요.
상추를 넣은 김밥이 의외로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것 같아 싱싱하고
오이나 시금치를 넣은 것 보다 쉽게 상하지 않아서 더 좋고요.
풋고추된장 무침은 요즘 많이 파는 여러가지 색의 미니 파프리카로 만들어도
달콤하고 아주 맛있어요.
올 여름 마지막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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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am 12:26:00 |
| | 어머나... 고추무침... 너무 맛나보여요.. 한 입 베어물고 밥 한숟가락 입에 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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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am 5:43:00 |
| Lina님, 고추된장 무침, 너무 쉽고 맛있는 여름 반찬 이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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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pm 9:03:00 |
| 오랜만에 찾아뵈어요, 여름에 끝자락을 붙잡고 여행가며 먹는 김밥 상상만해도 맛있고 즐겁네요.
저번 토요일엔 꽃게13마리로 선생님의 레서피대로 담가봤는데 이번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간장한번 더끓여 샤워시켜야하는데 게들이 간장물에 푹잠기지않는데
그래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어젠 위아래 위치를 바꿔나봤는데 일단 기다려볼라구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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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am 6:29:00 |
| Joann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게를13마리나 담그셨으니 오래 두고 잡수셔야 될텐데 아무래도 간장에 푹
잠기는게 좋아요.
간장 소스를 좀 더 만들어 함께 끓여 식혀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다 드신후 남는 간장으로는 깻잎 장아찌나 무침요리에 넣어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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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am 12:10:00 |
| | 일본 짱아찌는 한국 마켓에도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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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pm 5:57:00 |
| joanne님, 나라스케는 한국 마켓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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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am 6:03:00 |
| | 고추 쌈장소스가 밥을 부르네요 ㅋㅋ 맛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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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pm 6:29:00 |
| In 님, 밥도둑이지요.
물 말은 밥에 먹오면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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