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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pm 5:53:00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했다가 선생님 글보고 인사남깁니다. 튀기지 않고 구워서 하는 방법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은근 튀김요리가 번거로우니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안좋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즐거운 추수감사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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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pm 6:59:00 |
| 은재씨,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별 일 없었지요?
튀겨서 하면 더 바삭하고 맛있지만 남은 기름 처리가 힘들어서 그냥 기름 넉넉히 둘러
지지니까 바삭하고 맛있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오늘 우리 동네는 바람 때문에 나무도 쓰러지고 정전이 돼서 걱정했었는데
불이 들어와서 다행이에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시간내서 한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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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am 7:18:00 |
| | 칠리소스는 미국마켓에서 사나요? 어떤거줘? 이번 추수감사절때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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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am 10:54:00 |
| kyunghee님, 칠리소스는 한국마켓이나 중국마켓에 있는 SRIRA CHA chili sauce를 써도
좋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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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12:55:00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선생님 레시피 있어서 클릭했더니 은재쌤도 위에 보이네요. ^^ 다들 잘 계시죠? 보고 싶어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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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1:07:00 |
| SUNYOUNG씨,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너무 반가워요.
은재씨 통해서 소식은 들었어요.
지난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네요.
언제 앤아버에 들리시게 되면 꼭 연락해서 만나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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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2:45:00 |
| | 안녕하세요. 제가 요리초보라 여쭈는데... 맛술은 왜 넣는건가요? 혹 다른걸로 대체할수 있나요? 쉽고 맛있어 보여 도전해보고 싶은데 집에 맛술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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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7:25:00 |
| Esther님, 맛술은 새우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넣는 거에요.
맛술이 없으면 정종이나 소주를 넣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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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3:49:00 |
| 언제나 귀하고 알찬 레시피 올려 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이것 참 맛있겠어요
이 양념으로 치킨이나 게 같은거 볶아도 괜찮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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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7:28:00 |
| helan님, 이 양념으로 치킨이나 게 같은거 볶아도 정말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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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5:17:00 |
| 너무 맛있겠어요~~
요리 초보인데요, 맛술 이 뭔가요? 미국 마켓에서도 살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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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7:33:00 |
| Jennifer님, 맛술은 육류나 해물을 요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요리술 이에요. 없으면 정종이나 소주를 넣어도 좋아요.
아마 미국마켓 보다는 한국마켓이나 일본마켓에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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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am 1:32:00 |
| | 아웅, 이 오밤중에 애 재우고 보는데... 너무 맛나보여요. 입맛 없어하는 남편에게 이 요리를.. ㅎㅎㅎ. 늘 귀한 레서피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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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pm 12:18:00 |
| Lina님,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남은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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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am 4:51:00 |
| 자주 보는데 댓글은 첨이네요..
요리도 잘 하시고 인생이 넘 즐거우시겠어요. 전 요릴 넘 못해서 주부로서 빵점이라 부럽네요..
맛나게 해볼께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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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am 10:45:00 |
| judy님, 반갑습니다.
저는 요리에 취미가 있지만 judy님은 요리 대신 다른 분야에 취미가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요리는 자꾸 하다 보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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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pm 4:56:00 |
| 이거 보고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칭찬받았어요. 근데 제 입맛으론 케첩이 좀 많은 거 같아요. 전 실수로 칠리소스도 큰술로 넣었는데 그런데도 조금더 매콤했음 좋겠더라구요. ㅋㅋ 제가 좀 맵게 먹는 듯...
맛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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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pm 5:43:00 |
| jisun님,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저도 너무 좋네요.
케첩이 좀 과한 것 같으면 1 큰술 정도 줄이시고 칠리소스 대신 고추가루를 기름에
볶아 넣어보세요. 좀 더 매운 맛이 날 거에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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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am 10:34:00 |
| | 아...너무도 해먹어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였습니다... 이런 귀한 레서피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족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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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pm 12:12:00 |
| WoonYoung님, 원하시던 레서피라고 하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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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am 5:54:00 |
| | 아침부터 침흘리고 있습니다... 어묵은 어제 먹었고 오늘 새우를 사러 가야 하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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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am 7:54:00 |
| In님, 새우 사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사다 해 먹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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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pm 12:40:00 |
| | 어제 파티때 했었는데 젤 먼저 동 났어요....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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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pm 11:41:00 |
| miyoung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맛있게 드신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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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am 11: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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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pm 11:51:00 |
| Kybum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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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am 12:21:00 |
| | 감자전분 대신에 찹쌀가루 써도 될까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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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am 6:56:00 |
| kibong님, 저는 안 만들어봤지만 뜨거울때 드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식으면 아마 쫄깃해서
식감이 덜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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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pm 11:54:00 |
|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손질이 귀찮아서 그렇지 요리는 매우 고급스러워 보시는데
요리과정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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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am 6:56:00 |
| kibong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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