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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pm 6:17:00 |
| 제가 잘 해먹는 어묵탕이라 더욱 자세히 보았답니다. 과연, 선생님의 것은 달라도 뭔가 다르네요^^
국물을 하루밤 담궈놓는 것 !!! 어묵은 국물맛이 중요한데, 여기서 제가 한수 배웁니다~
그리고 배추말이를 넣으면 정말 시원할것 같아요, 꼭 시도해 보겠습니다.
요리 만큼이나 따끈하고 군침을 고이게 하는 선생님의 레시피에
오늘도 부엌이 친근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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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pm 7:07:00 |
| phoebe님, 원래 저는 달콤한 일본식 어묵탕을 좋아해서 어묵 국물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우려 해 먹었었는데 일본 지진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멸치 국물로 바꾸게 됐어요. 그리고 어묵탕은 어묵을 넣고 푹 끓여야
국물이 우러나서 더 맛있어요.
늘 따뜻한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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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am 12:22:00 |
| 어흑... 누가 해주는거 먹고싶네요.. ㅎㅎㅎㅎ
배추 넣는거 생각 못했는데, 저도 배추함 넣어봐야 겠어요..
기다리던 케이님 레서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케이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년에도 늘 맛난 레서피 감사히 보겠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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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am 9:38:00 |
| Lina님, 칼럼을 기다리는 분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늘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도 드리고요.
Lina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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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pm 5:51:00 |
| 대박! 저도 먹고 싶어요.
오댕은 어떤 브랜드에요? 이름 알려주세요~저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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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pm 6:21:00 |
| jin님, 저는 집에 있던 일본 오뎅을 사용했는데, 비싼 어묵이 생선이 95% 밀가루는 5%
미만을 넣어 만들어서 맛있어요. 부산 삼진어묵, 부산도미어묵 등이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먹어본게 아니라서요. 어묵을 구입하실때 생선 함량을 먼저 확인
하는것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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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am 5:50:00 |
| 맛나보이네요~~ 어제 일본 오뎅 해서 먹었는데 유부나 배추 넣을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다음번엔 시간을 좀 더 들여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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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am 7:49:00 |
| In님, 그냥 다시 국물에 오뎅 만 푹 끓여도 맛있지만 야채를 넣으면 맛도 깊고 영양도
골고루 취할수 있어 더 좋지요. 모양도 예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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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am 8: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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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pm 2:18:00 |
| Kwangsook님, 오뎅이 정종이랑 잘 어울리지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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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am 11:02:00 |
| 국물내게 디포리를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있을까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았을때는 디포리로 국물을 냈는데, 이곳에서는 볼 수가 없네요.
혹시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계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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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am 11:31:00 |
| young님, 저도 지난주에 샌디에고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선 디포리를 못 본 것 같아요.
엘에이나 다른 지역은 모르겠네요.
국물낼때 디포리와 멸치를 반반씩 넣으면 깊은맛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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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pm 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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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am 8:15:00 |
| Eun Mi님, 아 그렇군요.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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