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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pm 5:35:00 |
| 우와 이거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김까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따라 만들어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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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pm 6:07:00 |
| Lauren님, 첫번째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 도토리묵이나 메밀묵을 김치와 같이 무치는데 청포묵도 이렇게 무쳐보니
맛이 잘 어울리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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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pm 9:18:00 |
| 어!!! 묵 해먹을려고 꺼내놓고 언제할까 생각중인데 제 마음을 앍으셨네요. 묵은 제가 다이어트 할때 해먹는데 김치하고는 같이 안 무쳐보았는데 색다를것같네요
저번달에 올리신 계란 머핀은 몇번 해보았고 만들어 직장에 가지고 가니 눈 깜짝할시간에 다 먹어 기분이 좋았어요
항상 간단한 음식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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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am 6:21:00 |
| sonya님, 마음이 통했나 보네요. 다른 요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치가 맛있어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지난 가을에 담근 김장 김치가 맛있게 익어서요.
계란 머핀도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좋네요.
가족분들 다 안녕하시죠? 저희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한국에 다녀왔는데
언제 또 갈지 모르겠네요. 마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늘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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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am 8:13:00 |
| 김치와 쑥갓과 함께 무친 청포묵이 아주 상큼할거 같애요.
입맛이 확 살아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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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am 10:31:00 |
| soonil님, 네, 쑥갓이 더해져서 봄 기분이 났어요.
처음에는 쑥갓을 못 구해서 무순과 함께 무쳤었는데 어제 싱싱한 쑥갓이
나와서 다시 만들었더니 훨씬 더 산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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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pm 10:18:00 |
| | 오 묵이네요. 울 아들도 그나마 반찬으로 먹어주는.... ㅎㅎㅎㅎ. 전 맨날 간장에 양념해서 줬는데 이렇게 무치는 건 또 색다르네요. 너무 맛나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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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am 8:01:00 |
| Lina님, 안녕하셨어요?
묵은 간장 양념만 해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무치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어 더 좋아요.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격려가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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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am 11:29:00 |
| | 으아........배고픈데...너무 먹고 싶어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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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pm 4:02:00 |
| Jessica님, 옆에 계시면 한접시 드리고 싶네요.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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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pm 8: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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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am 11:18:00 |
| julie님, 맛있어 보인다고 하시니 정말 좋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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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pm 10:42:00 |
| 묵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군침이 도네요.
내일은 맛있는 묵으로 점심을 해야겠네요. 한가지 부탁, 혹시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계란찜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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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am 6:50:00 |
| JULIE님, 댓글 감사드려요.
늘 메뉴 선정이 힘들었는데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계란찜도 한번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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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am 12: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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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pm 7:03:00 |
| young님, 청포묵의 원료는 녹두에요.
녹두를 불려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갈아 자루에 넣고 짜서 앙금을 갈아앉혀요.
그 앙금으로 묵을 쑤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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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pm 8: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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