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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pm 4: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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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pm 6:23:00 |
| chayon님, 보기보다도 더 상큼하고 맛있어요.
꼭 한번 만들어 보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첫번으로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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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pm 6:43:00 |
| 다음주일에 친구네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해가지고 가야겠네요.
이런식으로 낚지 해 먹기는 처음인것같아요. 내일 한번 시식을 해보고 다음주일에 친구네 가지고 가기로^^
안녕하시죠? 여긴 오늘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언제 봄이 올런지...)
건강하세요? 다음달에는 한국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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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pm 7:08:00 |
| sonya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한국에 다녀왔는데 곧 다시 가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의식없이 중환자실에 계신데 연로하셔서... 아마도 회복이 어려우실것
같네요. 요즘 아무 계획도 못하고 그냥 짐 싸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낚지초무침은 낚지를 살짝 데쳐서 무쳤야 부드럽고 맛있어요.
미나리를 함께 넣으면 더 봄맛이 나고 맛있는데 아직 구할수가 없어서
못 넣었어요.혹시 한국마켓에 나오면 함께 넣고 무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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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pm 9:51:00 |
| | 와... 너무 맛나보여요. 이건 또 색다르네요. 맨날 볶음만 먹었는데.. 아 이 밤중에 군침이 막 도네요. ㅎㅎㅎ. 늘 좋은 레서피 감사하구요. 케이님, 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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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am 10:54:00 |
| Lina님, 늘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라 노곤하고 입맛 없을때 새콤한 음식이 입맛을 돋우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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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pm 1:25:00 |
| | 어머님때문에 경황도 없으실텐데 이런 소소한 질문을 드린다는 것이 송구하게 느껴집니다. 생사의 갈림길 앞에 계신분도 계신데 레몬쥬스 대신에 레몬즙을 써도 되는지 여쭤보는 일이 무척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선생님 혹시 한국에 다시 다녀오실 일이 있으셔도 아름다운 이별이 어머니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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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pm 2:03:00 |
| young mi님,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레몬을 짜서 즙을 내어 쓰면 제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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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pm 6:08:00 |
| kye Kim님..
너무 사랑하는 사이트인데 오랫 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Kye kim님의 레서피를 늘 감사하게 보고 있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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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pm 3:20:00 |
| minhee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칼럼을 시작하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그동안 일년이 넘게 어머니께서 의식없이 누워 계셔서 경황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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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pm 3:28:00 |
| | 소중한 시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칼럼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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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pm 2:47:00 |
| 선생님~
안녕하신가요? 가끔 와서 레시피만 보다가 오늘은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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