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5-10 pm 3:23:00 |
| 울 남편 편도선 다 낳으면 해주어야 겠습니다. 지금은 죽도 못 넘깁니다.
켓찹 참 좋아라 하거든요.
맛나게 먹겠습니다. |
|
|
|
|
2006-05-11 am 5:41:00 |
| | 아침 배불리 먹엇는데 그림을 보니 또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제 요리책에 적어놧어요. 비오는날의 아침이라고.... |
|
|
|
|
2006-05-11 am 10:25:00 |
|
계란에 다른건 다 넣어도 새우는 생각하지 못햇네요 ~
이번 주말에 꼭 해보고 싶어요 ^^*
계님도 계란 웰던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다 익혀 먹어요 ㅎㅎ
계란속에 러니 한건 치즈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해여 ^^; |
|
|
|
|
2006-05-11 am 11:44:00 |
| i was waiting for a long ~ time.
Thank you. |
|
|
|
|
2006-05-11 pm 12:50:00 |
| sharon님 남편 편도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hyunjung님 비오는날의 아침이란 제목이 더 멋지네요.
Min Jung님 이번 일요일이 Mother's Day라 혹시 엄마가 가까이 계시면
아침 해 드리면 좋을텐데요.
Gina, Thank you so much for your interest. I will try to post more often.
|
|
|
|
|
2006-05-11 pm 2:06:00 |
| | 음..저도 오믈렛은 하번도 안만들어 먹엇는데..함 해볼텝니다... 저는 토마토도썰어넣구..음,,,, 치즈도 왕창 넣어서해볼까 합니다~ |
|
|
|
|
2006-05-11 pm 2:10:00 |
| | 제가 좋아라~ 하는 새우가 들어가는걸 보니 얼른 해먹고 싶어지네요.. 간단하기도 하구...음~ 너무 맛나겠어요.. |
|
|
|
|
2006-05-11 pm 4:06:00 |
| | 제가 미시간에 머물던 그 기~인 긴 시간 동안 셀 수 없이 대접받은 그 친절한 음식들. 그렇게 깔끔하고 맛있고 아름다운 요리를 너무나 쉽게 척척 만들어 내시던 그 요술과도 같던 손길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새롭게 칼럼 맡게 되신거 늦게 나마 축하 드리고요, 보다 많은 분들이 비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케이킴 쌤, 화이링~~~~~~~~~ |
|
|
|
|
2006-05-11 pm 4:16:00 |
| | 앗, 지영언니보다 (8번) 한발 늦었네요.... 회원 가입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이제서야 글 올려요. 미시간 요리선생님! 외롭고 불쌍한 학생들을 넘치는 사랑과 기가막힌 솜씨로 먹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요리들도 정말 많았거든요....^^ 그 솜씨를 이제 다른 분들도 가까이 접하게 되셔서 너무 좋아요.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 하나도 놓치지 마세용~~ 칼럼 여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번주 토요일 아침 메뉴는 정했슴다. 새우 오믈렛으루다가요... 또 올께요. |
|
|
|
|
2006-05-11 pm 7:04:00 |
| 윤진님, 오믈렛이 참 다양하게 만들수있는 요리인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Hyun Joung님, 제 컬럼에 첫번째로 글 써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새우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새우요리를 소개할 예정이에요.기대해 주세요.
Jea-Young,정숙아,이곳에서 너희들 만나니 더 반갑네. 축하해줘서 고맙고 칭찬해줘서 더
많이 힘이 된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로 듣고 열심히 할께.
|
|
|
|
|
2006-05-11 pm 7:56:00 |
| 도시락으로두 괜찮을까요? 이거???
우리 시어머님..시아버지..야외예배 드릴때..싸드리게요.. |
|
|
|
|
2006-05-11 pm 8:43:00 |
| 달걀과 새우 귀신인 남편과 아들을 위해 주말 아침에 만들면 딱이겠어요.
감사합니다. |
|
|
|
|
2006-05-11 pm 9:43:00 |
| 정말 솜씨있는 미씨님의 모범에 찬사와 화이팅을 먼저 보내드리구요! ^^
덕분에 하나하나씩 "잘하는" 요리를 늘리고있어요.
혹시 어떤 와인을 쓰시는지요? 모든 고기종류 음식하실때 똑같은 와인을 넣는지, 아님 고기종류나 음식마다 다른 와인들을 쓰시는지 갈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
|
|
|
2006-05-11 pm 10:10:00 |
| 3번님~ 계님~ 이거 넘 ...웃겨요!!!!!!!!!!!!! 어감이 부드럽지 않은것이....
KYE님! 호칭을 만들어 주세요~
음....왕언니 어떨까여 여러분~!!!
혹시...나의 이러한 짓이 무례함이 될지도....용서~
추신...울 아저씨...오물렛 무지좋아하는데..게으른 마눌이 잘 안해주는데..
시간나서 새우넣고 해주면...참말로 좋아하겠다는..생각..듭니다..감사~ |
|
|
|
|
2006-05-12 am 12:14:00 |
| 먼저 위에 쓰신 민경님 글에 다시 3 번 님 글도 읽고 저도 웃고 있습니다.^^
제 남편 집안은 대대로 삶은 달걀을 제사상에도 올릴 만큼 달걀 요리는 뭐든 좋아하는데... 이렇게 골골루 영양가가 들은 오믈렛 해 주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마침 모든 재료도 있고...^^ 이번 토요일에 가르쳐 주신데로 아침 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2006-05-12 am 3:38:00 |
| | 새우 오믈렛 넘 맛있어 보여요...^^ 제가 한 동안 계란 잘 못 먹고 두드러기 나서 고생해서 계란 별로 좋아하질 않거든여... 근데 이거 보니 넘넘 먹고 시퍼요...^^.... 조심스레 함 만들어 봐야겠어여..ㅋㅋㅋ |
|
|
|
|
2006-05-12 am 7:14:00 |
| 지니님, 먼저 시부모님 위해 도시락 싸드린다는 예쁜마음이 더 예쁘네요.
오믈렛은 더웁게 먹어야 더 맛있으니까 도시락으로 싸는것보다는 집에 계실때
해 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Amy님, 가족을 위해 주말이나 또는 손님이 오셨을때 만들면 모두들 좋아하세요.
하나씩 만들어야 되니까,
가족이 시간을 갖고 함께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Jinsun님, 우선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오믈렛에는 화이트 와인이나 요리주 또는
정종 다 괜찮아요 . 술은 새우의 비린맛을 없애고 맛을 더해주니까요.기본적으로
해물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육류 요리에는 육질을 부드럽게하고 냄새를 없애주는
레드 와인을 사용합니다. 제 경우 술을 못하니까, 요리를 위해 너무 비싸지않은
와인을 따로 사서 쓰기도 하고요. 주로 요리주를 많이 사용해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민경님, 제 호칭은 케이킴이 좋을듯하네요.
한국이름으로는 계가 맞는 발음이고요. 케이(Kay)라고 불르고, 쓰기는 Kye라고
써요. 많은 사람들에게 혼돈이 되지만 저는 그냥 이 이름이 좋아요.
민경님의 시원하신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조언 부탁할께요.
jung-youn님,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jung-youn님의 여러가지 재주에 감탄 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찾아가서 많이 배울께요. 토요일에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Jiji님, 저희 아이들이 자랄때 계란을 싫어해서 이 오믈렛 만들때는 계란없이 쏘스만
토스트와 곁들어 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빵 가를 잘라내고 토스트해서 삼각형으로
잘라 접시 가운데 쏘스를 담고 양쪽으로 토스트를 놓으세요.또 다른 요리가 되요.
그럼 맛있게 해 드세요.
|
|
|
|
|
2006-05-12 am 8:48:00 |
| 미국 시아버님이 곧 오시는데.. 며칠 묶다가실 예정이거든요...
메뉴땜에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데...
미씨방에서 레서피들을 하나씩 하나씩 프린트해 나가고 있찌요..
오늘도 하나 건졌군요... 감사! |
|
|
|
|
2006-05-13 am 8:18:00 |
| 낼은 일요일이거든요..머찐 브런치로 딱인거 같네여..
해봐야징~~*^-^* |
|
|
|
|
2006-05-15 am 6:01:00 |
| 은선님, 시아버님을 위해 준비하시는 정성을 보니 행복한 가정을 지혜롭게
잘 꾸미시는분 같네요. 맛있는음식 많이 해드리고 좋은시간 많이 가지세요.
정혜님, 오믈렛과 과일,맛있는빵을 곁들이면 브런치로 손색이 없지요.
거기에 정혜님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까지 합쳐 행복한 아침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
|
|
|
|
2006-05-15 am 9:33:00 |
| 어머 그렇게 웃기나요?...
그러고보니 정말 웃기네요 ㅎㅎ 먹는 게도 아니고 곗돈할때 계도 아니고 ^^;
실은 쓰면서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굳이 한글 발음으로 하다보니 '계'자가 적합해서요..
그러면 그냥 '케이님' 이라고 해도 되겠죠? ^^*
mother's day 엔 온 가족이함께시푸드 식당에 가서 파야야 & 디아블로를 먹었 답니다~
물론 오믈렛은 벌써 울집 큰아들에게 해 줬구요 ~
원래 새우를 잘 안먹는데 이렇게 해주니 좋아 하던데요 ^^ |
|
|
|
|
2006-05-15 pm 2:41:00 |
| | Kay 님, 이쁜가격의 화이트, 레드와인 좀 추천해주시겠어요? 저도 술은 안해서, 너무비싼 와인쓰면 안돼요~~ ^^ |
|
|
|
|
2006-05-15 pm 9:50:00 |
| 오!~~미시간에 사세요? 아님 사셨나요? 전 앤아버에 삽니다....가까이 사시나요?
왠지....정이 갑니다. 비쥬얼이 끝내주는 깔끔 요리..21개월된 우리 아들...점심으로 해줘야겠네요...많은 요리 부탁드려요...전 보기만 좋고 하기도 어려운 요리(재료를 일일이 사러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보단 늘 먹을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좋거든요..재료도 구하기 쉽고 왠지..쉽지만 맛이 색다를 것 같은 기대감에 ...도전합니다. |
|
|
|
|
2006-05-16 am 12:41:00 |
| |
|
|
|
2006-05-16 pm 7:58:00 |
| Min Jung님, Mother's day 잘 보내셨군요. 오믈렛도 벌써 만드시고...
다시 글 올려 주시고 아드님이 좋아 하더라고 알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 사실 궁금했거든요.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Jinsun님, 술을 안 하시니까 와인이 들어가는 요리를 자주 안하시면
낭비가 많을듯 하네요. 와인은 오픈 한후엔 지퍼백에 조금씩 담아
얼렸다 쓰라고 하지만 너무 오래 둘수도 없고요. 대부분의 경우에
그냥 요리주 쓰시고요. 만약에 사실경우 Consumer Reports에서 추천
하는 Pinot grigio "Bella Sera " 2004 (Italy) -white
Merlot "Yellow Tail"(Australia) 2004 - Red 가 가격에 비해
맛이 좋다고 해요. 가격은 8불 정도고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은정님, Ann Arbor에 사신다니 더욱 더 반갑네요.
저도 손쉽게 해먹을수있고 또 만들고 싶어지는 요리를 실으려고
노력 할께요.
민영님,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요.
|
|
|
|
|
2006-05-18 pm 12:44:00 |
| | 감사합니다~ 사실 요리주를 써서 요리를 하곤 했는데요, 와인을 쓰면 좀더 독특한 향과 맛이 나지않을까 해서 여쭤본거에요~ |
|
|
|
|
2006-06-30 pm 4:50:00 |
| 사우스 비치 다이요트에 도움이될 아침식사네요.. ^^
한번 해봐야겠어요!!! Vegetarian인 엄마께도 딱좋은 음식이에요!! |
|
|
|
|
2006-06-30 pm 6:13:00 |
| Theresa, 요즘도 다이어트하니?
사우스비치 다이어트에 먹을만한 음식중 하나지.
케찹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라. |
|
|
|
|
2006-07-08 am 6:03:00 |
| 아침마다 뭘해줘야 할 지 고민중이었는데 띠옹 @-@ 제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메뉴네요.
하는 방법도 간단한 것 같구..앞으로 자주 해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고맙고맙..^^ |
|
|
|
|
2006-07-09 am 10:23:00 |
| 은희님, 반갑습니다.
저는 늘 음식할때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해요.
이 오믈렛도 그런음식중 하나죠. 여기에 빵과 과일을 곁들이면
충분한 아침식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
|
|
|
2015-02-09 am 7:39:00 |
| | 오늘 아침, 남편과 아이가 노래를 하며 먹더군요. 맛있는 음식앞에서만 나오는 그 노래...ㅎㅎ, 정말 맛있고 쉬워요. 강추.... 감사합니다.케이님.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