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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pm 9:08:00 |
| 우와~ 넘 맛있어보여요..
항상 pot luck 할때마다 뭘해가나 고민이였는데..이거 한번 해봐야 겠어요(잘 되려나 모르겠지만서두 ^^;;;..).. 정말,아이들도 좋아할거 같고 어른도 좋아할거 같아요..
꼭 한번 만들어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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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pm 9:31:00 |
| 손님 접대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만들어서 맛나게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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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am 12:01:00 |
| | 얌.. 너무 맛있겠어요.. 또 실전 들어갑니다..^^ 이렇게 요리를 배워가는게 신나는 일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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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5:11:00 |
| myung-hee님, 반가워요. 이 머핀은 pot luck 할때도 해 가면 너무 좋지요.
만들기도 쉬워서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고요.
만들어 보시고 맛 본 후에 알려 주세요.
상미님, 항상 손님 접대를 잘 하시는 분 같네요.
저도 집에 사람들이 오는걸 좋아해서 음식을 보면 항상 손님 접대에
좋으까를 먼저 생각 하게 되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Jenny님, 자주 보니 더 반갑네요.
저도 이렇게 예습 복습 잘 하는 학생을 가르치는게 너무 재미있고
신 나네요.
분명 요리 잘 하시고 좋아하시는 분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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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6:04:00 |
| | 너무 맛있는 머핀이 될것 갔네요. 이번주말 손님이 오시는데 Bruch로 만들어 볼까해요.그런데 햄은 어떤걸 사서 쓰셨나요? Sandwich용, 아니면 Baked Ham? 잘몰라서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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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6:06:00 |
| | 앗, 3번님이 저랑 이름이 같네요. 저는 Boston근처에 사는 Jenny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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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6:42:00 |
| Jenny님, Boston 근처에 사시는군요.
정말 이름이 3번님과 같네요. 이 머핀 만들때
저는 주로 큰 덩어리 햄을 사서 잘라서 쓰는데요.
Sandwich용을 써도 되고요, 뭐 크게 다르지 않아요.
반죽을 나누어서 이 레시피대로, 또 다른 야채와 치즈를 넣어
두가지로 만들어 보세요. 내실때는 접시에 과일을 곁들여
예쁘게 장식하여 내 보세요. 머핀과 과일로도 충분히 멋있는 아침
식사가 되지요. 손님 대접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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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7:34:00 |
|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베이컨 구워 다지지 않고 그냥 썰어 넣으면 안될까요?
그것도 일일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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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pm 7:48:00 |
| 유리님, 오랫만이네요.
베이컨을 구워 잘게 써는 이유는, 기름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갖고 있는 베이컨에 기름이 거의 없다면 그냥 썰어 넣어도
되지만 저는 반쯤 익혀 기름을 뺀후 넣는것을 권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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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am 6:42:00 |
| 꼴깍~ 꼴깍~ 꼴깍 ~ 에고 먹고파라 ~
카나디안 베이컨을 사용하면 기름이 거의 없어요
저희 집에 미니머핀 판이 있는데 거기다 애기머핀 만들어봐야 겠어요 ^^*
그런데 미리 만들어진 지피머핀가루로 만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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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am 10:46:00 |
| 어머나~ 저는 한번도 머핀에 햄과 치즈, 베이컨, 양파들을 넣어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면서~ 설레입니다.^^::
제가 빵 과자들을 참 좋아하거든요~ 레서피 카피하여 아이 간식으로, 제 간식으로 물론 아이 아빠 간식으로도 만들어보겠습니다. kye s 님, 감사합니다.^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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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1:10:00 |
| Min Jung님, 이름만 봐도 반갑네요. 이 머핀은
캐나디안 베이컨을 사용해도 되지만 제 경험으로는 기름이
약간 들어가는것이 더 부드러워서 저는 그냥 베이컨을 써요.
또 미니 머핀 만들어도 좋지요. 역시 Min Jung님은 저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으시네요.
그리고 머핀은 미리 만들어진 믹스보다는 처음부터 재료를
믹스해 만드시는게 더 맛이 좋아요. 이번에도 잘 만드실거에요.
jung-youn님, 이 머핀은 모양보다는 맛이 더있는 레시피에요.
한번 만들어 보시고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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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7:19:00 |
| 한국 빵집서 먹던 맛이 날 것 같네요...기대만빵...감사합니다...
이런 레서피는 어떻게 만드세요? 정말 신기해요..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전 보고 따라하기도 헉헉거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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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8:25:00 |
| 참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치즈 지금 보니 체다는 없고 모짜렐라 shredded 된것만 있거든요..
그거 써도 될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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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9:04:00 |
| annie님, 반가워요. 우선 치즈는 다른것 써도 되요.
또 다른 맛의 치즈 머핀이 되겠지요.
변화있게 만들어 보세요.다른 야채를 섞어도 되고요.
이런 레서피는 이렇게 여러가지로 만들다 보면 맛있는 레서피가
만들어 지는거에요. annie님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물어
보세요. 제가 아는한 가르쳐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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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pm 8:26:00 |
| | 넘넘 맛있어요.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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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pm 9:37:00 |
| 와우~ kye s. Kim 님은
recipe 적는 은사가 있으신가봐요? ^^
단계별로 나누어서.. 알아듣기 쉽게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일 당장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양 듬뿍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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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pm 9:46:00 |
| 근데 소금은 "일반 소금" 넣으면 다른 맛이 날까요?
(바닷소금이라 하심은 배추 절이는 소금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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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pm 1:15:00 |
| 신원님, 찾아 주셔서 반갑고요 맛있다고 하시니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더 맛있는 레시피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혜영님, 반갑습니다.
recipe가 알아보기 쉬우시다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고요.
일반 소금을 넣어도 맛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특히 한국산
바닷소금은 염도가 80%정도로 미국산 암염(염도 96%)에 비해
염도가 낮고요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바닷
소금을 쓰시도록 권하고 싶군요.
배추 절일때는 천일염(굵은소금)을 쓰시고요. 보통 음식 만들때는
하얗고 가는소금을 쓰세요. 미국 그로서리에도 sea salt를
파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요. 참고로 지중해산 sea salt가
제일 맛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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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am 6:38:00 |
| 신랑 아침식사로 넘 좋겠어여~~
우선은 간단명료한 재료와 방법...넘 감사해요!!!
오늘 당장 만들어 냉동실에 착착 넣어놓으려구요~~ 신랑이 말만들어도 맛있겠다며 벌써부터 침을 뚝뚝 흘립니다..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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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pm 2:16:00 |
|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는 얼마나 다른지요.
마켓에 갔더니 베이킹소다밖에 없더라구요. 머핀에 베이킹소다를 넣어도 되는지요.
너무 해먹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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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pm 5:28:00 |
| grace님, 반갑습니다.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놓으신다니 아주 살림 잘 하시는분 같아요.
바쁜 아침식사로 또 스낵으로 아주 편리 하지요.
sung님, 반갑고요.
물어보신 머핀에는 베이킹 소다보다는 베이킹 파우다를 넣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둘다 부풀리는 역활은 같은데요. 베이킹 소다는 알카리성의
떨떠름한 맛과 냄새가 나고 또 밀가루의 색도 약간 변하고요.
베이킹 파우다는 알카리성의 맛을 줄이기 위해 산성물질을 소다와 혼합
개량 한 것입니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실 경우 본래의 이 머핀의 맛과는
좀 다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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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pm 6:29:00 |
| 안녕하세요!!
나영이 친구 킴벌리예요^^ 오렛간만이에요. 건강하세요? 오늘 나영이가 website 소개 했는데 너무 좋고 벌써 인기 많으시네요!! 그 전에 나영이하고 이 머핀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recipe 달라고 했어요. 나영이가 끝까지 안 줬어요!! 인제 만들어 봐야 되겠네요...ㅋㅋ. 나영이의 엄머니 요리 그리워요. 자주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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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pm 6:45:00 |
| kimberly, 너무 너무 반갑다. 그동안 잘 지냈니? 학교 공부 바쁘지?
어제 나영이가 집에 왔는데 네 생각이 나서 많이 얘기 했다.
여기 소개한 요리 너는 다 먹어 본 걸거야.
머핀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자주 들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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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am 9:16:00 |
| 어제 울 용욱이 해 먹여 봤습니다. 녀석이 아주 잘 먹던데요. ㅎㅎ.... 실은 용욱이 보다 용욱아빠랑 아버님이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 이 머핀은 제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건데. 그럼 제가 키미한테 밀린 건가요? (그나저나 키미양은 날 기억 못하겠지요?)
케이쌤~ 제가 매번 덧글 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맨날 들어는 온답니다. 담엔 어떤 요리가 올라올지 벌써부터 기대 기대 궁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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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pm 6:23:00 |
| Jea-Young, 오랬만이다.
그동안 용욱이 많이 컸구나 벌써 머핀을 다 먹고. 보고싶네.
그런데 네가 우리집 음식 못 먹어 본 것도 있나??
덧글 써 줘서 고맙다. 그동안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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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am 11:49:00 |
| | Ms. Kim, would bacon bits work in place of real bacon slices?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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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pm 2:50:00 |
| Hi Jinah, whenever possible try to avoid immitation products.
I prefer using real bacon instead of bacon b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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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pm 3:33:00 |
| 맛있게 보여요~~~
머핀도 제가 좋아하는건데....
아직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곧 실습 들어갈거여요~~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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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pm 7:05:00 |
| hye kyoung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도 오늘 손님이 오셔서 머핀 만들었어요.
머핀팬에도 굽고 또 마들렌 팬에도 구워봤는데 작으니까
하나씩 집어 먹기가 편해 너무 좋았어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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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pm 7:08:00 |
| 너무 맛나보여요. 36주 임산분데 애 나오기전 해봐야겠어요. 초보 질문요~
밀가루면 All purpose flour 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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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pm 7:08:00 |
| 너무 맛나보여요. 36주 임산분데 애 나오기전 해봐야겠어요. 초보 질문요~
밀가루면 All purpose flour 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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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3 am 5:54:00 |
| kyong님, 반가워요. 36주 임산부면 이제 출산일이 몇주 안남았군요.
입맛 한창 좋으시죠? 아시겠지만 짠음식은 조심하시고요.
밀가루는 All purpose flour 맞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고 예쁜아이 출산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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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pm 3:17:00 |
| | 방금 해봤어여~~ 정말 맛나고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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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pm 5:13:00 |
| chihee님, 만들어 보셨군요.
반갑고요 또 맛있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다른 레서피들도 한번씩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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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pm 4:55:00 |
| 정말 든든하겠에요. 머핀하나만 먹으면...
이것두 함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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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pm 6:21:00 |
| Theresa, 이 머핀은 내가 좋아해서 아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단다.
그대신 나는 호박이나 부로콜리등 다른 야채를 더 많이
넣어서 만들지. 바쁠때는 정말 간편하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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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pm 8:26:00 |
| | 안녕하세요~~ 오늘 저 이거 만들었는데요..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원래 머핀을 좋아하는데 정말 독특하고 특별한 맛이라고 거의 한판을 혼자 다 먹은거 같아요.. 내일 모임이 있어서 외국인들 대상으로 만든건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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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pm 2:08:00 |
| sunny님, 반갑습니다.
머핀 만드셨군요. 달지 않고 좀 색다른 맛이지요.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저도 손님 오셨을때 아침으로 자주 만들고요.
야채를 많이 넣어서도 만들어보세요. 부드럽고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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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pm 9:27:00 |
| 넘 맛있고 간편하고 뭣보다 버터가 안들어가서 넘넘 다행이야요...왠지 버터가 들어가면 칼로리땜에 배가 더 그득-한 느낌이 들거덩요.
전 베이컨이 없어서 대신에 당근을 좀 갈아넣었고 통조림 콘도 넣었는데..아들이랑 남편이 엄청 잘 먹더라고요. 두번이나 했는데..아침식사로 딱이여요...정말 사랑하는 레서피랍니다. 감사해요. 참 치즈도 없어서 슬라이스 치즈 4조각을 잘게 찢어 넣었거든요..모짜렐라치즈 조금이랑 ..내멋대로라..오리지날 맛이랑 틀릴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오늘 시장을 봐왔어요.오리지날 맛을 한번 맛보려고요..햄은 어떤 브랜드가 맛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수고하세요...새로운 레서피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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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am 7:19:00 |
| 은정님, 자주 뵈니 더 반갑습니다.
은정님 덧글을 읽으면서 음식을 참 잘하시는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있는재료 이용해서 만들수있는 아이디어도 너무 좋았고요.
저는 보통 Deli section에 가서 sandwich ham중에 cooked ham을
두껍게(chunk로) 썰어 달래서 써요. 대강 맛이 다 비슷한것 같아요.
Honey Ham은 너무 달아서 음식에 넣을때는 적당하지 않은듯 하네요.
후기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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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am 3:57:00 |
| | 방금 이 머핀 구웠어여 넘 맛있어서 두개나 먹고 하나 더 먹고 싶네여 모양새가 덜 이뿌지만 담번에 더 이쁘게 해보려구요 넘감사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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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pm 12:58:00 |
| 정아님, 안녕하세요?
머핀구우셨군요. 더울때 먹으면 더 맛있지요.
특히나 여러가지 야채를 많이 넣어서 구우면 부드러워서 더 맛있던데요.
다음엔 다른재료로도 한번 해 보세요. 후기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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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pm 5:56:00 |
| | 어머 보실까 했는데 보셨네요 ㅎㅎ 머핀 굽고나서 치즈부분이 타던데..작은머핀틀로 해서 그런가여 담엔 더 크게 구워볼라구요 글구 새벽에 굽고 저 5개먹고 남편은 아침밥으로 이 머핀줬는데요 미국인인데요 신기해하면서 5개먹고 2개집어들고 차끌면서 갔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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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pm 6:25:00 |
| 정아님, 남편이 좋아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미국친구집에 음식해 가야할때 해가면 모두들 좋아해요.
머핀 구울때 치즈가 타는건 오븐의 온도가 너무 높지않은가 생각이 되네요.
오븐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어요. 시간을 좀 짧게 해보시면 어떨지요.
크게 구워도 좋고요. 네모난 케잌팬에 구워서 잘라먹어도 되고요.
맛있게 구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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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am 9:44:00 |
| 버터가 없어 너무 좋을것 같아.. 저도 시도 해보았어요. 레시피데로 정확히 시도 했고 미리 머핀컵 예열도 했는데.. 맛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머핀 빵 조직이 한국의 술빵처럼 구멍이 숭덩숭덩 하고.. 빵이라기 보단 조금은 술빵같은 그런 느낌이라.. 제가 실수 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맛있었는데.. 부드러운 머핀의 조직이 않나와서 조금 실망 했어요. 잘 구워지면 좋은 조직의 머핀이 나오나요? 궁금해서요..*^^*
암튼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용으로 정말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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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am 11:29:00 |
| Eul Hyun님, 반갑습니다.
머핀이 부드럽게 나오지 않았다니 실망 하셨겠어요. 제 생각에는 혹시
믹스가 잘 충분히 되지 않아서 부드럽게 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래 들어가는것이 많으니까 치즈나 계란이 또는 베이킹
파우더가 잘 믹스가 안되면 혹 그렇게 되는수가 있지요.
다음에 구우실때는 믹스를 충분히 하신다음 구워 보세요.
부드럽게 다른 머핀같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후기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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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am 7:28:00 |
| 감사 합니다. 다시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어젠. 다른곳의 레시피로 카스테라를 시도 했는데.. 그것도 조직이 좋지 않았어요. 믹스에 좀더 신경을 써 봐야 겠네요.
정말 고마워요.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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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pm 2:27:00 |
| Eul Hyun님,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씁니다.
원래 머핀은 마른가루 혼합물에 젖은 혼합물을 섞여서 축축하게
될 정도로만 섞어주는것인데 위에 충분히 잘 섞으라는말은 마른가루
끼리 잘 섞으시고 또 계란따로 잘 풀으시고 치즈 섞으실때 뭉치지 않게
잘 섞으시라는 뜻입니다.
또 반죽을 해 놓고 오래 놓아두었다 구우셔도 부드럽게 되지않고
딱딱하게 구워집니다. 다음번에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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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pm 7:08:00 |
| 왜 이제서야 이칼럼을 봤을까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울남편 이 자주하는말 "영양사 8년했는데 왜 매일 똑 같은것만 주냐?"였습니다.
그럼 저는 당신같은 직원없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합니다.
내가 무슨 요리연구가도 아니고...
근데 이런 칼럼이 있다니.
내일 재료부터 사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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