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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pm 5: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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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pm 10:07:00 |
| 칼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머핀도 만들어 보았구요...나이가 들면서 구찮은거 딱 질색인데..일단 레서피가 간단하면서 뽀다구가 나니 정말 맘에 듭니다...
근뎅..부탁이 있는데요..레서피를 좀 자세히 써주셨음 해요. 가령 밀가루는 어떤 밀가루인지..피클은 오이피클인지...홍합은 냉동홍합인지,,생홍합인지.. 등등..
감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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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am 8:07:00 |
| ji-yeon님, 반갑습니다.
일등하셨네요. 아마 제가 올리는 중에 오셨던것 같아요.
사진이 잘 안되서 시간이 좀 걸렸죠.
은정님, 안녕하세요?
앤아버에 살으시는분이라 더 반갑고 친근하네요.
좋은점을 지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레시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음식을 새로 배우는분들께는 자세한 레시피가 아니면
혼돈이 될것 같네요. 다음에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써 주시거나 쪽지주시길 부탁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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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pm 1:21:00 |
| 저의 남편 결혼식 가면 부페음식중 저 홍합(mayo)얹은거요 그거 다~~먹어요
저도 집에서 가끔 해주는데...응용해서 다른것도 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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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pm 10:16:00 |
| | 설명 자세히 해주시고 사진도 친절히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돌아오는 주말에 홍합 사다가 요 두가지 요리 꼭 해볼까 합니다. 남편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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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am 6:26:00 |
| sharon님, 안녕하셨어요? sharon님 남편께서도 홍합을 좋아하시는군요.
홍합 오븐구이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애피타이저로
참 좋지요. 또 해물스파게티,홍합미역국,잡탕 등등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세요.
Hyun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지요?
이 홍합구이도 Hyun님이 좋아하실만한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저는 얼려있는 뉴질랜드산 홍합으로 만들었는데
그냥 녹여서 쓰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번 주말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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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am 7:43:00 |
| 전 홍합구이가 은어알 & 마요네즈 소스밖에 없는줄 알았어요 ^^
피클도 넣으면 톡톡 씹혀 맛이 있을것 같네요 ~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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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pm 12:50:00 |
| Min Jung님, 홍합구이할때 마요네즈에 피클을 섞으니까 느끼함이 없어서
더 맛이 있던데요. 저는 칼칼한 고추와 fish sauce를 섞어서
얹어 구운 홍합을 더 좋아하고요. 라임향과 곁들어져서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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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pm 9:55:00 |
| | 정말 맛있을것 같애요.. 요즘 아줌마들끼리 자주 모이는데 홍합요리는 다들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2-3분안에 홍합이 다 익나요?? 아님 삶은 다음에 하는게 나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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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am 8:03:00 |
| 미진님, 반갑습니다.
우선 제가 미처 생각못한 좋은질문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생 홍합을 사용하실때는 살짝 삶은다음 껍질이 벌어지면한쪽을
떼어내고 사용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냉동홍합은 대부분 반쯤
익혀서 한쪽껍질을 떼어 얼려 놓았던데요.
녹인다음 예열된 오븐에 5분정도 넣었다가 홍합이 뜨거워지면
Topping을 얹어 2~3분 더 브로일 하시면 됩니다.
홍합의 크기에 따라 오븐에 따라 시간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너무 타지않도록 지켜 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혹시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라도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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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pm 10:05:00 |
| | 이런 이런 이렇게 식욕을 자극하는 요리가 있다니. 홍고추올라간거 정말 에뻐요. 저는 그냥 다석어서 했느데, 이거이 훨신 이쁘네여. 실험정신을 갖고, 도전의식으로 또 한수 배운ㄱ기념으로 저도 홍합사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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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am 7:28:00 |
| Kyung님, 안녕하셨어요?
kyung님의 덧글은 늘 저를 기쁘게하는 힘이 있어서 더 반갑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후기 부탁드릴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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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pm 9:16:00 |
| 요리 만드시는 과정 을 한번 본 저로서는 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리에 진수를 MISSY 주부들게 칼럼을 통해서 그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모두에게 나누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애들 보다더 제가 더 열열한 PEN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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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am 9:45:00 |
| Marianne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저도 이컬럼을 통해서 많이 배우는걸요.
여러사람이 서로 서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찾아주셔서 용기와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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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pm 4:44:00 |
| 역시 장인의진수 입니다 레시피의궁합과 맛이 ..죽~~~일것같군요...
그릇의 담는솜씨....우와..
손님 상을 자주 차리는 저로써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부터 따라하기 시작해 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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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am 10:02:00 |
| GRACE님, 손님상에 애피타이저로 내시면 아주 좋아요.
간단하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레시피중
하나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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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0 am 11:01:00 |
|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드립니다.
'FISH SAUCE(피쉬소스)'는 어떤 종류를 말씀하시는건지.... 혹시 구입할 수 있는 store나 상품명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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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0 pm 9:02:00 |
| Soyeon님, 반갑습니다.
FISH SAUCE는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멸치액젓을 쓰시면 됩니다.
게 세마리 그려있는 타일랜드에서 만든 액젓이 맛이 좋아서
많이들 쓰시지요. 한국에서 만든 액젓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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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pm 9:34:00 |
| | 와우~~ kye 님은 요리에 달인이시기도 하지만 예술가세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장식하실 수가 있는지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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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3:06:00 |
| 민영님,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그냥 집앞에 피어있는 실파 꽃이 너무 예뻐서 한번 장식해 보았어요.
예쁘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걸 좋아하시는 민영님은 웬지 더 예술가 이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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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pm 10:35:00 |
| | 홍합은 한국마켓에서 사시나요? 제가 초보라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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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am 4:08:00 |
| soo님,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마켓에서 샀는데요.
뉴질랜드산 그린홍합인데 박스에 들어있고요. 껍질이 한쪽만 붙어있고
살짝 익혀서 얼려놓은거라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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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am 7:44:00 |
|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에 들어가는 소스들은 사야하는지 사면 어디에서 사는지 궁금합니다 멋진요리에 훌륭한 셋팅까지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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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pm 6:29:00 |
| 진숙님, 반갑습니다.
우선 이 홍합요리에 들어가는 휘시소스는 사 두시면 여러가지요리에 많이
쓰실수있어요. 한국마켓에서 파는 액젓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요리에 들어가는 기본소스들은 미국 수퍼마켓에 가면 다 구입하실수
있고요.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시면 구입해 두시면 편리하지요.
한가지씩 따라해보시고 익혀두시면 어렵지않아서 저보다 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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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am 10:51:00 |
| | 맛있는 음식 소개 감사합니다~ 한국마켓에서 냉동홍합은 사다놨는데 어찌 먹어야할지 고민중이었답니다. 덕분에 맛있는 요리 잘 먹었습니다. 항상 따라만 하면 넘 맛있는 음식이 되는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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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3 am 10:47:00 |
| mira님, 반갑습니다.
성공 후기 써주셔서 저도 너무 기쁘고 감사도 드려요.
이렇게 잘 따라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용기도 얻고 힘도 납니다.
자주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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