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7-17 am 12:29:00 |
| | 닭 다리 묶으신 것과 닭뼈 국물을 이용하신 것은 정말 good idea |
|
|
|
|
2006-07-17 am 12:30:00 |
| | 닭 다리 묶으신 것과 닭뼈 국물을 이용하신 것은 정말 good idea 인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
|
|
|
|
2006-07-17 pm 1:29:00 |
| ji-yeon님, 안녕하세요?
또 일등하셨네요.
저희 남편은 삼계탕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이 아니라도 자주 해먹데요
닭뼈국물로 끓이니까 뽀얀게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다리도 실로 꼬매는것 보다 편리하고 속도 빠져나오지 않아 국물도
아주 깨끗하던데요. 한번 해 보세요.
|
|
|
|
|
2006-07-17 pm 1:46:00 |
| | 삼계탕 할때 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실로 꿰맸다가 이쑤시개로 찔러봤다가 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
|
|
2006-07-17 pm 4:26:00 |
| Mi A님, 반갑습니다.
마무리가 실로 꼬매면 터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꼬아서 놓으면
다 익을때까지 그대로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국물도 깨끗하고요.
저도 단팥빵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사실 여러번 만들어 봤지만 한번도
빵이 부드럽게 만들어지질 않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잘될것
같네요.감사드려요. |
|
|
|
|
2006-07-17 pm 10:06:00 |
| | 삼계탕 에 대해서 디시 배웁니다. 제가했던 삼계탕 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저는 삼계탕은 그래도 제가 잘한다구 .생각하구 여름이면 보통 20마리 정도해서 쉰떡 돌리듯 나누어 먹었는데 그분들이 칼럼 안보시면 좋겠네요 .병아리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무조건 양만 많으면 좋다구 생각하는습관이 6.25 세대라 그렇다구 정선 지선이가 놀려요.7.월20일초복 이네요.깔끔 요리를 진수를 실습 할게요. 칼럼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
|
|
|
2006-07-18 am 7:32:00 |
| | 평생을 배우며 산다고들 하잖아요? 같은 요리도 이렇게 개발이 되어가고 있으니 참 좋아요.더욱이 집에서 편히 이런 소중한 정보를 얻을수 있음을 감사 합니다. 질문하나 해도 될지요? 뼈국물을 대신해서 캔에있는 치킨브로스는 어떨지요? 저도 오늘저녁을 삼계탕으로 정하고 인터넷에 방문했더니 좋은 정보가 있어 반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2006-07-18 am 8:38:00 |
| Marianne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지요?
컬럼덕분에 자주 뵈니 너무 좋네요.
늘 칭찬과 격려를 해주심을 정말 감사드리고요.
한번 해보시고 부족한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
|
|
|
|
2006-07-18 am 8:50:00 |
| | 정말 흔한 삼계탕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게도 하시네요. 그런데 이런 닭을 어디서 사나요? 코스코나 월맛에 가면 부위별로 팔고 완전한 닭모양은 냉동만 팔더라구요. 지난주에 월맛에서 냉동닭을 들었다놨다하고 결국엔 안사고 왔답니다. 들어본 제 손에 묻은 국물냄새가 집에와서 세수비누로 씻었는데도 이틀은 나더군요. |
|
|
|
|
2006-07-18 am 9:37:00 |
| bongae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요.
삼계탕 하실때 뼈국물 대신 캔에 들은 치킨브로스 써도 되지요.허지만
시간이 있으시면 직접 뼈국물을 내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캔에 들은 치킨브로스는 편리한면은 있지만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
있어서 순수한맛이 덜하지요.
만약 캔 치킨브로스를 쓰실경우 짜니까 물을 많이 섞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삼례님, 반갑습니다.
이런닭은 냉동칸에 있는것(CORNISH HEN 두마리씩 포장된것)을
사다가 녹인거에요.
냉동닭을 사셔서 냉장고에서 하루밤동안 녹이시거나 급하게 녹이실때는
백에 들은채로 찬물에 담가 녹이시면 됩니다.
여름이 되면 한번은 해먹어야 될것같은 생각에 올려봤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
|
|
|
2006-07-18 am 10:52:00 |
| 깔끔요리라는 타이틀에 딱 맞게 항상 깔끔한 요리를 보여주시네요.
이 컬럼 늘 즐겨 보고 있어요.
이거 어젯밤에 보고 있는데 남편이 지나가다가 멈춰서서 저거 오늘 꼭 해달라고 하더니 오늘아침에 출근하면서 또 그얘길 하고 갔네요.
그래서... 저 조금이따가 코스코에 닭사러 가요. ^^
오늘 열심히 만들어주고 점수 따야겠네요. |
|
|
|
|
2006-07-18 pm 3:05:00 |
| 수영님, 수영님 남편께서도 저희집 남편처럼 삼계탕 좋아하시는군요.
저희는 삼계탕끓이면 가슴살은 뻑뻑하다고 안먹어서 잘게 뜯은후
남은국물과 남은 밥을 넣어 죽으로 끓여 아침으로 냅니다.
잘 아시겠지만 죽이 다 끓으면 송송썬 파와 계란푼것을 섞고
참기름 약간을 넣으면 아침식사로 맛있고 너무 좋아요.
오늘 맛있게 만드셔서 남편께 점수 많이 따시고 닭죽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찾아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2006-07-21 am 7:42:00 |
| | 저 엊그제 했었는데. 다리를 한참 꼬다가 어떻게 꼬는거야. 하면서 결국 실로 꽁꽁 구속시켰어요.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는줄 모르고요. 저 티벡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저는 도무지 넣을때가 없어서 마늘 방을 꺠끗이 빨아 썼더니. 남편이 기겁하며, 프라스틱으로 만든거라 안된다고..... 저도 티벡으로 하구 싶오요~~~~~ |
|
|
|
|
2006-07-21 am 8:38:00 |
| 혜영님, 안녕하세요?
yammy photo에 남기신 사진들을 보고 요리를 참 잘하시고 또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에 제가 사용한 티백은 일본 그로서리에 가면 살수있어요.
50개 들었는데 3불정도였다고 기억합니다.
멸치국물 이며 국물을 깨끗하게 낼때 두루 사용하면 너무좋아요.
다음에 삼계탕 만드실때 다리도 예쁘게 꼬으시고 티백도 사용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
|
|
2006-07-21 pm 9:28:00 |
| kye님 또 제가 좋아하는 삼계탕이 올라왔네요..^^
전 끓여준것만 먹어봐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시도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신랑이 요새 힘들다구 엄살을 부려서.. 내일 점심때 해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실수안하구 잘 해야할텐데..
감사합니다.~~ |
|
|
|
|
2006-07-22 am 8:44:00 |
| Jenny님, 그동안도 잘 지내셨지요?
삼계탕은 쉬워서 실수할게 없어요.
재료준비하시고 과정사진을 보시며 한번해보세요.
재료중 밤이나 은행은 없으시면 안쓰셔도 되고요. 마른삼은 닭속에
그냥 넣으면 잘불지를 않아서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마른삼만 넣고
불을때까지 끓인후 다른속을 채운 닭을 넣어 같이 푹 끓이면 됩니다.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
|
|
|
|
2006-07-25 pm 12:11:00 |
|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왔습니다. 용서해주실거죠? ^^*
정말 '깔끔'과 '세련'의 조화가 멋진 컬럼입니다.
언제나 부러워하며 감사하고 있는거 아시지요? !
누구에게나 솜씨자랑을 할 수 있을지... 고게 제 문제이자 고민이랍니다. ㅠ ㅠ |
|
|
|
|
2006-07-25 pm 4:46:00 |
| Kyunghee님, 그동안 바쁘셨군요.
솜씨를 자랑하실 분이 빨리 나타나셔야 할텐데요.
늘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심 감사드려요.
너무 반갑고요. |
|
|
|
|
2006-07-29 pm 7:04:00 |
| 언제나 깔끔 요리를 선 보여 주시는군요
삼계탕 다리 묶어주는 아이디어 정말 좋아요
요리 하느라 바쁜데 언제 실을 찾고 있담...
그리고 티백은 어디서 따로 파나요?
저는 저번에 닭속에다 찹쌀을 넣었더니 찹쌀이 계속 안 익더라구요
아마 찹쌀을 불리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그이후에는 찹쌀을
안채우고 했더니 찹쌀은 익는데 진짜 찹쌀밥속에 빠진 닭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다음에는 kye님의 아이디어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
|
|
|
|
2006-07-29 pm 7:37:00 |
| 정화님, 더운날씨에 어떻게 지내세요?
삼계탕할때 찹쌀을 뱃속에 너무 많이 넣어도 잘 익지않아요.
적당히 넣으시고 나머지는 티백에 넣으시면 국물도 깨끗하고
찰밥도 넉넉히 먹을수 있어 좋지요.
티백은 일본 마켙에 가면 살수 있어요.50개들은 백이 3불정도였고요.
멸치나 다시마,마른새우등 여러가지 국물재료를 넣어 끓일때며
여러가지 용도로 아주 편리해요.
|
|
|
|
|
2006-08-06 pm 4:50:00 |
| 삼계탕을 닭뼈육수로 끓이는 방법이 정말 기발합니다
식당에 가면 국물이 구수하게 진하게 느껴지는데 집에서 끓이면 국물 맛이......
아~~~이렇게하는군요
아이디어 가지고 갑니다 |
|
|
|
|
2006-08-07 am 9:56:00 |
| GRACE님, 원래 작은닭은 로스트해서 먹을때는 맛있는데 국물은 진하게
우러나지를 않아서 닭뼈 육수로 끓여봤더니 조금 번거롭기는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는 주로 뼈가 붙은 닭을 사다 살을 발라내고
뼈만 모아 푹끓여 육수를 만들어 얼려 놓았다가 필요할때 녹여 쓰곤
합니다. 물론 일은 많지만요.
|
|
|
|
|
2006-09-23 pm 2:01:00 |
| | 우리닭이 죄수가 되어 수갑을 찬거 같아요.(!!!!!) 호호호ㅗ호 그리고 잊었던 삼계탕의 구수한 맛이 생각나며 저도 또 다시 예찬론에서 식탐가로 바뀌어 hen사냥 하러 갑니다. |
|
|
|
|
2006-09-23 pm 3:09:00 |
| kyung님, 정말 그러네요. 저도 한참 웃었어요.
어쩌면 그렇게 표현력이 뛰어나세요? 삼계탕은 늘 먹어도 한결같이
구수하지요. 저희남편이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
|
|
|
2006-10-17 pm 4:58:00 |
| | 근데 인삼은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해요^^; 홀푸드 닭이 맛있다 그래서 사서 이거 해볼까 하는데... 인삼 조금만 필요할 땐 어디가서 어떻게 사야 할까요? |
|
|
|
|
2006-10-18 am 10:53:00 |
| 유리님, 오랫만이에요.
인삼을 저는 한국에서 가져다 쓰니까 어디에서 조금만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나눠드릴수 있으니까 연락주세요.
|
|
|
|
|
2006-10-24 pm 8:29:00 |
| |
|
|
|
2006-10-24 pm 8:30:00 |
| | 홀푸드에 파는 닭으로 삼계탕도 만들고 그 국물 간 하기 전에 살짝 덜어서 아기 이유식 하면 좋다기에 겸사겸사 하려구요~ |
|
|
|
|
2006-10-24 pm 10:22:00 |
| 유리님, 아기 이유식으로도 좋겠네요.
깜빡 잊고 인삼을 못 드렸네요. 다음번에 드릴께요. |
|
|
|
|
2006-10-28 pm 7:29:00 |
| 선생님~~ 드디어 만들었어요!!
신랑 친구들 반응이 너무나 뜨거웠답니다^^
레서피대로 하니 정말 좋은 맛이 나더라구요~
이거 실패한 사람들 공통점이 닭뼈육수 물을 안내고 그냥 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역시 닭뼈육수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칼집내서 다리를 교차시키니 정말 깔끔하게 고정되더라구요
사진 올렸어요
제 홈피 www.cyworld.com/yuri_hong 봐주세요~
뭐 사진으로 보니 맛좋은 티가 안나지만 그래두 ^^
|
|
|
|
|
2006-10-29 am 2:25:00 |
| 유리님, 지금 싸이에 가서 사진 봤어요.
100점 입니다.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도 많이 기쁘네요. 역시 닭뼈 육수로 하니까 깊은맛이 나지요?
삼계탕이 한여름에 보양식으로도 좋지만 추운날씨에도 맛있고
간단해서 유리님처럼 초대요리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이렇게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후기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