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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pm 8:27:00 |
| 레서피 빨리 올려 주세요.
저 이번 추수 감사절 혼자 준비해야 하거든요.
감사드립니다.
터키 맛있게 굽고 싶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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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pm 9:16:00 |
| 어머나~~~ 케이님, 정말 추수감사절 식탁이란 것이 이런 것이군요...^____^ 가까이 찍은 터키가 전체 사진을 보니 정말 크네요~^^:: 저는 이제까지 학교에서 외국인 학생이나 집에 못 간 학생들에게 주는 추수감사절 저녁을 먹었어요.^^:: 그래서 한번도 집에서 차릴 생각을 못 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푸짐하고...
이 상차림을 보니 울 아이가 추수감사절에 대한 음식에 대한 추억 없이 클가 갑자기 겁이 나네요...ㅡㅡ:: 아무래도 작은 것부터라도 시도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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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2:33:00 |
| Kyeong yeon님, 반갑습니다.
아직 할로윈도 안 지났는데 추수감사절 생각하기는 좀
이르지만 처음 준비 하실분들이 많을것 같아 차근 차근히
준비 하시라고 일찍 시작을 했읍니다.
곧 레시피 올려 드릴께요. 정말 맛있는 추수감사절 만찬을
준비 해 보시기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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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3:40:00 |
| jung-youn님, 쓰신 글을 읽으며 잠시 미국 처음 와서 외로웠던 추수감사절을
생각해 보았읍니다.
그때는 명절이 돌아오면 왜 그렇게 외로웠는지요.
학교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는 어리고요.
그후부터 명절이 되면 외롭지 않게 음식을 차려 집에 못간 학생들을
부르기 시작 했었어요. 지금은 온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명절이
추수감사절이지요.
터키는 큰걸로 장만하여 아이들이 남은걸 싸 가도록 하지요.
그리고 맞아요 jung-youn님. 아이들에게 추억을 심어주는게 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절을 어떻게 가족과 함께 지내는
거라는것도 가르치고요.
jung-youn님은 여러가지 재주도 좋으시지만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도 귀해서 제가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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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7:06:00 |
| 저도 이렇게 훌륭하게 차릴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한1.5세분 부모님이 어려서 추수감사절을 챙기시지 않았다 하시더라고요
다음날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서로 뭐를 하고 터키를 먹고 자랑을 늘어지게 했는데 그분과 동생.. 할말도 없고해서 조그마하게 마음에 상처가되어 지금도 좀 그렇답니다
지금은 물로 꼭 챙기시고 저같은 사람에게 꼭 조언을 해주시지요 꼭 터키를 구워서 아이들과 추수감사절을 의미있게 보내라고..아고 근데 전 터키를 못먹어서 작년까지만해도 통닭(?)을 데크레이션해서 이게 터키라했는데 (작년엔 좀 불안했어요 아들녀석이 눈치를 챗듯)
그래서 올햅부턴 하려고 합니다
미씨여러분들 우리 어렸을적에 추석날 송편도 못먹고 학교에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얼마나 허전해할지..조금만 힘이내어서 Key s,kim님의 레시피를 쫏아 이번 추수감사절 외롭지않게 거하게 만들어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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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11:25:00 |
| | 제가 글 남기는건 처음이지만 항상 보면서 감격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는 kye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벌써 몇가지의 요리를 따라 했답니다... 남편 너무 너무 좋아하구요... 이번 thanksgiving, kye님의 상차림을 따라 하고 싶은데... recipe부탁해도 될까요...?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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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2:41:00 |
| jennifer님, 물론 이렇게 차리실수 있어요.
양식 상차림의 좋은점은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별로 다르지않게 누구나
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아이들이 있으신분은 물론이고 단기간 미국을 방문중이신 분이라도
사시는동안 미국사람들의 명절 지내는법을 따라해보고 배워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jennifer님의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레시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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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4:11:00 |
| HyeJin님, 글 남겨 주셔서 반갑고 또 감사드려요.
저도 많이 궁금하거든요. 정말 따라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가하고요.
HyeJin님 저도 새로운음식 만드는것을 좋아해서 지금도 좋은 음식을
보면 따라해 보곤 합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상차림은 꼭 따라해 보시고 잘 모르시는점이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글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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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5:14:00 |
| 추석때 한국갔다오셨군요... 오랜만에 즐거우셨겠어요...
터키가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전 한번도 터키요리를 해본적이 없어요.. 매번 얻어먹기만했지..^^
나중에 레서피 올라오면 크리스마스때라도 해 볼까봐요...집 냉동실에 두마리키우고 있답니다..^^
즐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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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5:31:00 |
| Jenny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연로하신 어머니가 계셔서 자주 한국에 가지만 한국 떠난후로 추석에는
처음 이었어요.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Jenny님, 이번요리들 레시피 올리면 꼭 만들어보세요.
터키뿐이 아니라 그린빈, 매쉬드포테이토, 콘브레드,샐러드등은
잘 아시겠지만 다른 양식과도 잘 어울려서 늘 해먹을수 있는거에요.
지난번 남편 생일 차리신것 같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실력 발휘하셔서
손님초대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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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5:42:00 |
| 주위에 추수감사절에 터키 굽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웠는데...역시 kye님도 대단하세요!
터키도 터키지만... 안에 있는 stuffing이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저두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터키를 꼬옥 구워 보고 싶은데....kye님께서 레시피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더불어 크렌베리 쏘스두요....~
이번 추수감사절은 쪼금 바빠지겠는걸요. Kye님 터키 요리 따라해볼라면....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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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6:15:00 |
| Mi A 님, 안녕하셨어요?
터키 굽는것은 몇가지만 주의하면 가장 쉬운 요리중 하나에요.
모든음식을 예쁘게 만드시는 Mi A 님이 터키를 구우시면 얼마나 예쁘게
장식을 하실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터키안에 있는 stuffing은 정말 맛이 있어요.
크렌베리 쏘스도 캔에 있는것보다 크렌베리와 오렌지를 갈아서 직접
만드는것이 쉽고도 맛있고요.
무엇보다도 식구들이 같이 만드는것이 더 재미가 있지요.
따라해 주신다고 하니까 저도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가 되네요.
이번 추수감사절은 저에게도 특별한 추수감사절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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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pm 10:26:00 |
| 안년하세요. 사진보니까 앤아버 빨리가고 싶어요. 이제 시차적응은 되셨지요?
이멜이 안되서 이곳에서 안부 여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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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am 2:15:00 |
| 유선님, 지난번 한국에서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지금 이 시간에도 깨어 있네요.
앤아버에서 빨리 보고싶지만 한국에 사시는동안 이곳에서 못하는일들
많이 하시고 오세요. 특히 밥 안해 먹어도 되는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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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am 7:07:00 |
| 와~~....저요,,,사실 음식하는거 싫어하진 않는데...양식은 왠지 힘들것 같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멀리했거든요...아닌게 아니라 이번 추수감사절엔 제가 사람들을 초대해야 할 것 같아요..저희 가족만 썰렁스레 보내는것도 싫고 혹 누가 불러줄까 기대하기보다 차라리 내가 부르자 결심한게 지난주에요. 터키는 냄새도 나고 한번도 구워보지 않아서 홀푸드서 주문할까 했었는데..아님 걍 한국음식으로 때울까 했는데 이렇게 근사한 상차림 보니까 나도 한번?!..레서피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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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am 7:23:00 |
| 은정님, 정답이에요.
조금만 애쓰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가 있잖아요.
명절에 갈 데 없는 외로운분들도 초대하고요.
터키 굽는것이 익숙하지않아 어려울것 같아도 생각보다 쉬워요.
자신있게 초대하세요. 레시피와 만드는법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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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am 10:42:00 |
| 이모님, 안녕하세요.
한국은 잘 다녀오셨어요. 이모님 덕분에 우화하고 아름다운 파티를 잘 마치었어요.
새우꼬치, 매콤한 홍합, 호박선,회물전...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친구
내외분들 께서 칭찬과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어요.
추수감사절 음식이 먹음찍 쓰럽네요. 매년 추수감사절에는 아시는분 댁에 가서
음식을 나누었지만 요번 추수감사절에는 한국에서 고모님도 오시고 새식구도 있어
저희도 집에서 해볼 생각이에요.항상 느끼는 봐이지만 이모님에 요리는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환상과 깔끔에 극치 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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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am 11:13:00 |
| Theresa, 아버님 생신 잘 치루었구나.
잘 할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칭찬 많이 받았다니 너무
좋다. 시간 날때 한번 놀러오렴.
그리고 늘 가족을 중요시 여기는 아름다운 너희 가정에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도 같이 만들며 좋은 시간 갖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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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pm 5:05:00 |
| 요즘 살아가는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
그동안 한국까지 다녀오셨네요......올해는 터키를 굽지않을려고 했는데 .....
kye님 의 상차림을 보면서 짜투리시간이 아닌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지금부터 준비하여이웃들과 멋진 파티를 할렵니다
레시피를 기다립니다 ㅎㅎㅎㅎㅎ 번거러울실텐데......언제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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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pm 8:18:00 |
| 케이에스 님,(이렇게 불러드려도 좋을까요?)
한국에 다녀오시느라 분주하셨을텐데, 제 바램이 케이에스 님께 통했나봅니다.
십오년 째 맞는 추수감사절 인데 전 늘 프리쿡 된걸 오더해서 차렸답니다. 터키를
굽는것 왠지 엄두가 나질 안아서요. 처음엔 아이들도 때문에라도 흉내라도 내려고
했던것 같애요, 예쁜 두 딸 들도 터키 너무 좋아하구 올해엔 딸들과 굽고 볶고...
해야겠어요. 재미있고 의미있는 땡스기빙 이 될것같애요.
케이에스 님 감사 드리구요, 기다리겠읍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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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pm 9:59:00 |
| GRACE님, 오랫만이에요. 많이 바쁘시죠?
저도 느껴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네요.
추석을 한국에서 지내면서 왠지 추수감사절이 기다려지더라고요.
크리스마스보다 덜 바빠서 정말 명절같이 여유롭게 지낼수있어서
그런가봐요.
늘 이웃에게 베푸시는 GRACE님.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이웃들과
하실 멋진 파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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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pm 10:11:00 |
| mijung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터키 굽는것이 의외로 쉬워요. 덩어리가 커서 쉽게 엄두가 나질 않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한번만 해보시면 너무 쉽구나
하실거에요. 특히나 예쁜 두 딸 들도 함께 하셔서 추억을 심어주시고요.
저도 열심히 레시피 올리고 돕겠읍니다.
언제라도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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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am 6:50:00 |
| 우와 대단하세요. 터기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시간나실때 조금씩 레서피 소개해주세요.
잘 배우겠습니다.
사진 너무 멋있어요.
이젠 제 아이가 학교를 다니니 땡스기빙엔 엄마가 터키를 굽길 바라더라구요.
작년까지는 대충 닭으로 때웠는데
올해는 진짜로 터키를 구워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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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am 11:43:00 |
| 위 그림에 있는 음식들 정말 수도 없이 대접 받았는데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이에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특히 저는 스터핑하구 마쉬멜로우 스윗포테이토를 좋아해요^^
(원래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작년 추수감사절에 케이 선생님 비슷하게 흉내만 냈는데도
온갖 찬사란 찬사는 다 받았지요.
올해엔 제대로 된 상을 차릴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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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pm 1:22:00 |
| kyung님, 안녕하셨어요?
좋아해 주시니 레시피 빨리 올려드리고 싶어지네요.
특히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다른친구들 처럼 추수감사절엔
터키도 구우면서 지내기를 바라지요.
올 추수감사절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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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pm 1:38:00 |
| Jea-Young, 오랫만이네. 용욱이 많이 컷겠구나.
명절이 되면 같이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어찌나
빨리 지났는지 네가 결혼도 하고 용욱이도 낳아 기르고...
지금도 명절이 되면 네 자리가 비어 있으니 언제라도 오려므나.
너희들 좋아하는 스터핑과 스윗포테이토를 많이 만들어 놓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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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pm 5:45:00 |
| | 잘다녀오셨어요. 미국에 있다간 동포를 한국에 있는 동포들이 분명 환대하셧으리라 사료되옵니다. 언제 오시나 했는데, 시간정말 금방지나가지요. 가족들과 함께했던 서울에서의 기억들이 약간은 샵싸르하게 떠오르고 고국부모님이 그립기까지 하니 전화를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리 이거이 정말 재미잇고 도전을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잇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좋은 요리선생님복도 잇는거 같고요. 싸부 좋은요리 많이 전수해 주시와용. ps;여독은 풀리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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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pm 7:17:00 |
| kyung님, 저 한국 잘 다녀왔어요.
두주 간거라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은 길게 느꼈겠지만 한국에 간
저는 너무 짧게 금방 다 지나갔어요.
잘 쉬고 왔으니 이제는 제생활로 돌아가서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kyung님, 요즘 요리에 재미를 느끼신다니 저도 막 흥분됩니다.
아는것은 많지 않지만 도움이 되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가르쳐 드리고
싶네요. 지난번 깜짝 메일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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