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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am 2:25:00 |
| 오 또 제가 1등했네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아직은 미국생활이 얼마되지 않아 한국의 추석이 더 정겹지만...터키요리 감사합니다. 전 터키도 터키지만 우리아이들이 오히려 그레비 소스랑 매쉬드 포토이토를 더 좋아해서...질문드리는데요 터키 국물없이 맛있게 그레비 소스 만들려면 어떻하면 되는지요? 시중에 파는 그레비 믹스는 제가 먹어도 별로인데 특히 한입맛 하는 우리 딸내미는 절대 안 먹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이젠 매쉬드 포테이토도 그레비 소스 없음 안 먹으려고 해서...혹 치킨 브라우스나 비프 브라우스를 써도 되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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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am 2:40:00 |
| 아님 터키 대신 닭을 삶아서 국물과 살을 사용해도 되는지요?호호호 인사가 늦었네요
Key Kim 요리 잘 보고 있어요 요리는 계속 보고 있었는데 글은 요즘에서야 쓰네요
요즘은 밥냄새 맡기도 싫네요 맨날 뻔한...먹던것에 제 스스로가 질려서....
그럴 때마다 들어와서 많은 도전과 소스 공짜로 넙죽 넙죽 잘 받아갑니다.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감사드리구요 정말 가까이 살면 한번 배우고 싶네요 기초부터 고수(?)까지 제가 워낙 제혼자 마음대로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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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am 8:21:00 |
| 난 3등 ^^ v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이사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이번에 터키는 울 압지가 당번이고 엄만 야채 & 갈비 저희 언니는 하룻밤 숙식? 하면서 몸으로 떼울거고 전 요리 한가지 & 디져트 가져가고, 제 동생은 (그러고보니 이녀석은 한개도 준비 안하네요 우쒸..)
다른것도 다 그렇지만 특히 고구마가 참 맛있게 생겼어요.
그러고보니 추석 스무번 지내면서도 고구마 요리는 단 한번도 안해봤네요 ^^;
이번에 돈들여 케이터 하지말고 그냥 이거나 해 갈까요? 전 3번 까지만 하고 4번은 도착하면 하려구요. (앗. 뒤를 보니 더 자세한 요리가...)
Kye 님 추석 잘 보내세요~~ 생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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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pm 1:16:00 |
| 영신님, 안녕하세요?
이제 추수감사절이 두주밖에 안남았네요.
저희는 추수감사절이 온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명절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좋아해 주시는분이 또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레이비는 터키 구울때 나오는 국물 없이는 진짜 맛을 낼수가 없지요.
글쎄요 조그만 닭을 구워서 그 구울때 나오는 국물을 이용해 치킨 부로스와
함께 만들면 될것 같은데요. 로스트 치킨과 그레이비를 친 매쉬드포테이토
어떨까요?
도움이 도시면 좋겠읍니다. 만드시다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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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pm 1:34:00 |
| Min Jung님, 오랫만이에요. 그동안 궁금했는데 이사 하셨군요.
바쁘셨겠어요. 가족이 모이실때 음식을 나눠서 해 가시면 서로가
편해서 자주 만날수 있지요. 저희도 추수감사절엔 딸이 집에 올때
디저트를 해오거나 재료를 준비해두면 집에 와서 만들지요.
고구마요리가 부라운슈거에 머쉬멜로까지 얹으면 너무 달지만
맛이 특별해서 없으면 안될 메뉴에요. 다큰 저희 아이들조차도
저 몰래 마지막 5분전에 머쉬멜로를 더 많이 듬뿍 얹곤 합니다.
다 준비해가셔서 베이크는 가서 하시면 더 맛있게 되지요.
추수감사절 재미있게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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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pm 3:58:00 |
| 저는 올해도 누군가가 초대를 하신다고 하시니 터키를 언젠가는 구우리 꼭굽고 말리 하다가 그냥 여기저기 꼽사리를 끼리라 할수있을 때까지 하고 인생관(?)을 바꾸엇어요. 그냥 터키 그크기에 압도당해버리는 느낌이라고 하까요. 차라리 닭을 구우라면 구우까나....
이제 터키가 올라왔으니 다음요리도 기대되요. 그럼 구리스마스요리도 차아하니 일렬종대로 이곳에 선보이겠네요 조금있으면 ...오호 기쁘도다 구경만 하는 이마음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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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am 6:15:00 |
| kyung님, 터키가 너무 커서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은 손질해서 굽는것이 많이
부담스럽긴하지요. 하지만 한번만 해 보시면 그 부담감이 싹 없어
지리라 믿어요.
저만 좋아서 이러나?하는 걱정도 약간은 되지만 이번에는 그냥 소명감을
가지고 한번 추수감사절 요리들 올려보려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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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8:19:00 |
| | 드디어 올라왔네요.넘!!!감사드려요. 이번 추수감사절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터키 한마리 구워야겠어요. 님께 정말 정말 땡~~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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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8:20:00 |
| 혹시나 해서 와봤는데...오오 벌써 레시피가 올라왔네요...
저두 가끔 아는 분들 부탁으로 레시피 포스팅을 해봤는데... 이해하기 쉽게 쓰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에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레시피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두 이번 땡스기빙때는 꼬옥 도전해 보고 후기올려 드려야 할텐데...잘 할수 있을지 은근 걱정이 되네요...^^
그럼 나중에 또 인사드릴께요..
Happy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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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am 1:18:00 |
| 미선님, 아이들을 위하시는 마음이 정말 귀하게 생각됩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엔 가족이 함께 터키도 구우면서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또
그 시간들이 아이들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겠읍니다.
나머지 음식들도 곧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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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am 2:26:00 |
| Mi A님, 레시피 반가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 생각만하고 레시피를 써서 가끔씩 이해하기 어려우실까봐 걱정도
되는데요.
Mi A님의 레시피는 정말 이해하기도 좋고 재미있어서 따라하는 시간이
너무 너무 즐거웠었거든요.
이번 추수감사절엔 꼭 도전해 보시고 후기와 함께 예쁜 사진들도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할께요. Mi A님도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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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am 8:23:00 |
| | 마쉬멜로 스윗포테토.. 저거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넘넘 로맨틱하네요.....전 요리=로맨틱..인데 제 취향에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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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2:31:00 |
| | 아..드디어 기다리던 추수감사절 요리가 올라왔네요. 작년에는 해볼까 망설이다가 결국 겁먹고? 못했는데 올해는 kye 님 때문에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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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2:31:00 |
| | 아..드디어 기다리던 추수감사절 요리가 올라왔네요. 작년에는 해볼까 망설이다가 결국 겁먹고? 못했는데 올해는 kye 님 때문에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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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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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am 10:56:00 |
| sung님, 안녕하세요?
요리=로맨틱... 그러고 보니 정말 로맨틱해 보이네요.
특히나 달콤한 고구마에 더 달콤하라고 마쉬멜로까지 둠뿍 얹어....
그러나 질리지않고 맛있는 달콤함이라고 해야할까요?
Sung님의 뛰어난 표현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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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am 11:13:00 |
| Julie님, 레시피가 올라오길 기다리셨다니 너무 좋네요.
올해는 용기를 내서 꼭 한번 해 보세요. 첫번이라 어렵게 생각되시겠지만
차근히 따라하시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시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 남겨 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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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am 11:15:00 |
| soyoung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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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pm 5:32:00 |
| 이모님,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레시피가 올라서 너무 좋아요.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에 일찍 추수 감사절 음식을 할것 같아요.
고모와 고모부님께서 뉴욕에서 학회를 참석하시고 저희 집에 몇일 머무시다가 가시는데 터키 디너를 request 하셨어요.
이모님에 레서피가 올라서 반가웠던지...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음식하다가 여쭈어 볼것있으면 전화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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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pm 6:37:00 |
| Theresa, 늘 그렇듯이 가족을 위해 즐겁게 음식을 장만하는 너의 마음이
너무나 예뻐보인다. 또 손님맞이에 많이 바쁘겠구나.
이번 추수감사절은 모처럼 들르신 고모님내외분을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갖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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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pm 5:12:00 |
| 머쉬멜로 스위트 포테이토 너무 맛있어보여요...
꼭 해먹어야겠어요^^
맨날 동영상방에 죽치고 있다가 꼬치구이랑 이렇게 맛있는 음식 올라온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빨리 동영상방에서 해방되야하는데..ㅎㅎ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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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am 9:01:00 |
| 아하!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key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매번 추수감사절이면 남편이랑 근처에 있는 노인아파트에 홀로계시는 분들을 위해 음식을 마련했는데, 그때마다 만드는 법을 몰라서 다 구입했거든요... 올해에는 key님 덕분에 직접만들수 있겠네요.
좋은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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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12:17:00 |
| Jenny님, 동영상방이 너무 재미있어서 잘못하면 빠져있기 쉽지요.
좀 궁금했었는데....
스위트 포테이토에 머쉬멜로가 너무 많이 올려져있어서 꺼내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저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며 저 안보는사이...
좀 달지만 더 맛있는것은 사실이에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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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12:26:00 |
| Hyun님, 저 이글을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내 식구만이 아닌 외로운분들을 위해 음식을 마련하시는 Hyun님과
남편분의 마음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정말 좋겠네요.
뜻있는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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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6:29:00 |
| 생전 처음으로 터키에 도전하는데요,
1. baking할 pan과 rack을 사야하나요? oven살때 따라오는것 밖에 없거든요.
2.터키를 묶는 끈은 어떤 것으로 하나요?
항상 님의 컬럼을 보고 따라 할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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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6:57:00 |
| kyerang님, 제 컬럼을 읽고 따라하실 용기를 얻으셨다니 꼭 성공하셔야 될텐데요.
처음으로 터키를 구우신다니 아직은 좋은 baking pan을 사지 마시고
한번 쓰고 버리는 두꺼운 foil로 된 pan을 사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터키를 묶는끈도 따로 마켓에서 사실수 있지만 그냥 긴 꼬치로
고정 시키셔도 됩니다. 음식을 하기도 전에 너무 복잡하게 여러가지를
준비 하시려면 힘드니까요. 이번에는 음식 만드는것만 생각하세요.
또 하시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 남겨 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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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am 1:35:00 |
| 와~ 정말 멋지고 자세한 설명에 갑자기 힘이 납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그레이비 소스 만들기... 혹시 평소에 만들어 먹는다면 터키의 내장과 목뼈 대신에 그냥 닭육수로 해도 괜찮을까요? ^^:: 그리고 머쉬멜로 스위트 포테이토 정말 간단하고 맛날 것 같아요~^^ 추수감사절의 일등 주인공 터키도 작은 것으로 골라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_^ 케이님 덕분에 벌써 마음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가르쳐 주신 추수감사절... 감사드리며, 케이님도 즐겁고, 풍요로운 추수감사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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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am 5:12:00 |
| jung-youn님, 안녕하세요?
그레이비 만드실때 물론 닭육수로 해도 되지만 그레이비에는 닭이나
터키를 구우면서 나오는 쥬스를 함께 넣어 만들어야 제 맛이 나거듣요.
터키도 구우시고 맛있는 음식장만 많이 하셔서 뜻깊은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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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pm 4:57:00 |
| | thanksgiving에 어울리는 한국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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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pm 6:42:00 |
| 케이 셈, 안녕하세요? 제가 기다리던 반가운 레시피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생긴 놈으로 굽는다니까 절 너무 사랑하는 제 남편 께서 오더하지 힘들게
뭘 굽느냐고 그러네요. 빈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무척 고맙게 느껴졌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팔순을 바라보시는 시어머니, 그리고 예쁜 두 딸들을 위해
선생님 께서 일러주신 레서피라면 폼나고 푸짐한 상을 차릴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케이셈~ 즐겁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 해피 땡^스^기^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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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pm 7:05:00 |
| hyunjoo님, 글쎄요. 터키와 함께 드실 한국음식인가요?
아니면 추수감사절에 터키대신 한국음식으로 드실건가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그동안 생각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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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pm 7:15:00 |
| mijung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그 가정을 들여다보면 행복이 넘쳐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전염이
될것 같아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푸짐하고 폼나는 추수감사절
상을 차리셔서 예쁜 두 따님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세요.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보내시고 후기도 기대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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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pm 10:11:00 |
| | 안녕하세요? 머시 포테이토 요리에서 너트맥이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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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am 3:33:00 |
| helen님, 안녕하세요?
너트맥(nutmag)은 열대성 너트맥 나무 열매에서 나온 향신료에요.
보통 단음식의 향을 낼때 많이 쓰입니다.
미국 마켓에 가시면 후추나 마늘가루등 파는곳에 같이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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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pm 6:07:00 |
| kye씨 너무고마와요. 이렇게 알려 주셔서 내일 솜씨내 볼께요. 사실 은 cosco에서 햄을 사왔는데 (빨간색)어떻게 할지 몰라요. 이미 cook돼었데는데...맛있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터키는 kye씨 요리를 흉내 낼것이고... 즐거운 추수 감사절 보내세요.
추가로 미시 usa 에서 kye 씨 만난것을 감사해요. 저는 아들만 둘 이에요. 바이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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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pm 7:19:00 |
| helen님, costco에서 사신햄이 Honey baked Ham인것 같은데요.
포장을 벗기면 그안에 스파이스와 honey가 들은 봉지가 있어요.
설명대로 섞어서 구우시다가 스파이스 섞은것 바르셔서 다시 10분(?)간
더 구우시면 될거에요.
원래 다 익혀 있는거라 단맛을 싫어하시면 그냥 스파이스 를 바르지
말고 구워서 드셔도 되고요.제가 어떤것인지 확실히 몰라서 더 자세한
설명을 못드려 죄송해요. 터키도 햄도 맛있게 구우셔서 좋은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저도 helen님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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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pm 8:23:00 |
| 처음해보는 거라 많이 신경 쓰여요...
오늘 재료들을 사왔는데...^^
치킨브로스가 뭔가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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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am 4:19:00 |
| 정숙님, 안녕하세요?
처음하시더라도 레시피보며 차근히 하시면 정말 잘 하실수있어요.
그리고 하시다가 모르시는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고요.
치킨브로스는 닭육수를 캔이나 박스에 담아 파는것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대부분 좀 짜지요. 간편해서 닭육수 대용으로 많이들 쓰고요.
오늘 꼭 성공하셔서 풍성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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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pm 8:57:00 |
| | 왕언니 안녕?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 와서 요리광장문을 열어 봤죠! 견문이불여일견!! 보고 맛까지 경험한 터라 아주 실감나더군요! 넘넘 맛있고 감동 충만한 시간 이었읍니다!!!!!!!오늘밤 푸우욱 주무세요. 초대해주셔서 감사,감사,또감사 드립니다.오늘은 이만 아듀~~~왕왕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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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am 9:01:00 |
| 신원님, 덕분에 저희들도 좋은시간 보냈읍니다.
가족끼리 더 자주 모여야 되는데 요즘은 모두들 바빠서 쉽지가
않네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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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pm 7:52:00 |
| | kye씨 덕분에 너무좋은시간 보냈어묘. (대학에서 내려온 두아들, 남편과 함께,) 사실 그동안은 게을러 못하고, 몰라서 못하고 그랬었거든요.하루종일 힘들었지만, 뿌뜻한 추수 감사절 이였어요. 다시 한번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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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am 4: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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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님,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군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는 helen님의
마음이 그려져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힘들었지만 뿌듯하셨다는말에 저도 동감하며....
늘 행복이 넘쳐서 남에게 전해지는 가정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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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pm 7:35:00 |
| kye님이 도와 주셔서 너무 멋있는 만찬을 가졌답니다. 너무 맛도 있고 보기에도 근사한 상차림이었어요.덕분에 새로은 요리에 도전할 자신감이 생겼구요.
바쁘긴 중에도 쪽지로 답변 주신것 정말 감격이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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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pm 12:01:00 |
| kyerang님, 와~~ 축하드려요.
멋있는 추수감사절 만찬도, 새로운요리에 도전할 자신감도 다
kyerang님 자신의 하고자 하는 마음 덕분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장하세요. 상드리고 싶네요.
언제든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른분들도 이글을 읽고 내년에는
도전하실 용기를 갖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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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pm 7:18:00 |
| 고구마가 한국고구마에요? 아님 얌이에요??
저 음식점 가면 매쉬드 되서 마쉬멜로 올라가 있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해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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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am 3:55:00 |
| boram님, 안녕하세요?
미국고구마 얌입니다.
한국고구마보다 더 물기가 많고 달지요.
맛있게 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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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pm 2:44:00 |
| 터기는 다들 별로라고 해서 스테이크로 대신하도 다른거 하려구요.
좋은 정보 가져갑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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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am 7:45:00 |
| solimar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한번해보세요.
잘 구운 터키는 맛있어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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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am 11:52:00 |
| 지금 터키를 구울려고 하는데 레시피를 버렸어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들었왔더니 역시나 가마사합니다.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탱스기빙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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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pm 4: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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