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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pm 10:33:00 |
| 일뜽
이렇게 신년부터 또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그림이 올라오면 우짜나요.
선상님 그러나 저는 또 연습하여서 울 가족을 모르모토로 하여 실험정신 강하게 실습할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다시한번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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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am 6:47:00 |
| Kyung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올해는 Kyung님 가정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다이어트를 하시더라도 자주는 말고요 아주 가끔씩은 먹고싶은것을
먹어줘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는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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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pm 8:35:00 |
| 와~~~ 저는 이등~^^
골뱅이 무침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같아요.^_____^
마침 골뱅이 통조림이 있는데... 잊고 있었어요. 내일은 케이님 레서피로 해 보겠습니다.
정말 케이님 말씀처럼 금방 버무려 먹으면 더 맛난 것 같아요~^_^
케이님~ 언제나 좋은 레서피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정연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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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pm 9:33:00 |
| 골뱅이 무침도 좋지만 저는 가끔 골뱅이 국수를 해 먹습니다
해 주면 모두들 좋아하고 맛있어 한 답니다
재로는 똑같구요 고추장만 더 넣으시고 신김치도 썰어서 넣으셔두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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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am 5:56:00 |
| jung-youn님, 그냥 간단하지만 금방 무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것 같아서
소개했읍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다 잘 아시는 음식이기도 하지만요.
어려서 먹던 소라젓이 생각나서 휘시소스로 무쳐 보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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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am 6:01:00 |
| suneui님, 골뱅이 국수도 맛있겠네요.
신김치와 고추장만 더 넣고 오늘 저녁에 한번 해볼께요.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suneui님 가정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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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pm 11:08:00 |
| | 저두 골뱅이 하나가 팬트리에 잠자고 있는걸 며칠전 발견했는데....이렇게 깔끔하게 한번 무쳐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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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am 6:15:00 |
| 은정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지요?
집집마다 골뱅이 무치는법도 다 다른데 이 방법은 저희집 식이에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온가정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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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pm 7:04:00 |
|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저희집도 재료는 똑같은데 저는 오징어채를 골뱅이 국물에 담거다가 살짝 짜가지구 넣구 와사비를 넣어서 무친답니다. 저희도 휘시쏘스로 한번무쳐봐야겠네요. 다음요리 레서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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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pm 7:14:00 |
| Marianne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일 다 이루세요.
오징어채도 넣고 와사비도 넣으면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겠네요.
저희 어렸을때는 골뱅이 통조림이 없었고 소라젓이 있었잖아요.
그맛이 그리워서 휘시소스로 무치게 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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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am 2:42:00 |
| 와, 맛있겠다... 저도 골뱅이무침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피쉬소스를 넣고 하는 법은 처음이에요. 선생님 레시피를 전적으로 믿는 열광팬이니 당연히 만들어봐야겠죠?! ^^
근데 소라젓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동하네요. 어렸을 때 드셨다면 정말 제대로 된 소라젓이었을 것 같은데... 아주 맛있고 감칠맛 났을 것 같아요. 야채 채썰어서 같이 무쳐 드시기도 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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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am 6:44:00 |
| 선영님, 잘 익은 소라젓은 그냥 파 채썰은것과 고추가루, 깨소금, 식초, 설탕 조금과
참기름 이렇게 넣고 무쳐요. 물 말은 밥과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오랫동안 못 먹어봐서 잊었었는데 갑자기 골뱅이 무침을 하다가 생각이
났네요. 골뱅이무침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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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am 10:51:00 |
| kye s. kim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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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pm 12:07:00 |
| GRAC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많이 바쁘셨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GRACE님 가정에 원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이 주님의 뜻안에서 다 이루시길 기도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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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pm 2:32:00 |
| 이건 엉뚱한 질문이지만... 깨소금이란 게 정확히 뭔가요?
며칠 전 한국에서 사온 참깨를 씻어서 처음으로 볶아봤거든요. 예전에 엄마가 참깨를 볶아서 절구에 찧어 깨부생이(?)로 만들어 통깨와 함께 용도에 따라 쓰시던 기억이 나는데, 깨소금은 깨를 찧어서 소금을 섞은 건가요? 질문이 너무 무식해서 죄송해요 ^^
(앞으론 제대로 하고 싶어서요 ^^)
참, 그러고 저도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모두 주님 뜻 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할게요
기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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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pm 5:51:00 |
| 선영님, 깨소금이 바로 깨를 볶아서 빻은것이에요.
깨에다 소금을 넣은것이 아니라. 저는 깨를 볶아서 통깨로도 쓰고요.
먼저 빻아놓고 쓰지않고요 필요할때 조금씩 손으로 비벼서 부수어서
쓰면 더 고소하지요. 궁금한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물어봐주세요.
기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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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pm 8:34:00 |
| 아, 그렇군요 ^^ (창피해도 여쭤보길 잘했네 ㅎㅎ)
일본 친구가 깨를 부수는 작은 통(후추통 같은 것)을 사다주었는데, 요것을 사용하면 깨소금을 쉽게 만들 수 있겠군요. 그때그때마다 찧어서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엄마께도 알려드려야겠어요. 예전에 볶은 참깨 찧을 때 엄마 도와드린답시고 제가 좀 했었는데, 참깨가 이리 튀고 저리 날고 해서 참 고약했었거든요. 이 방법이 훨씬 쉽겠어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러 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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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am 6:59:00 |
| | 이건 다른질문인데요 캔에 들어있는 조개 통조림 된장찌개에 넣을때 국물도 같이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조개만 먹어야 되는지 아님 국물도 쓸수있는지 답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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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pm 12:23:00 |
| 선영님, 창피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다 이렇게 알아가는거죠. 처음부터 아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저도 모르는거 참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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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pm 1:34:00 |
| 현숙님, 안녕하세요?
캔에는 음식의 향을 유지시키고 또 오랫동안 보존 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를 넣지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국물은 따라 버리고 건데기만
쓰시는게 좋아요. 통조림에 들어 있는 발색제는 수용성이라 물에 헹구면
대부분 없어지니까 한번 물에 헹궈 쓰시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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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pm 7:25:00 |
| | kye 님 감사합니다. 캔에 들어있는 조개랑 국물이랑 같이 넣고 된장찌개 끓였더니 맛이 이상한지 그렇게 된장찌개 좋아하던 아들이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암튼 답글 잘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한가지만 더요 음식할때 보통 간장이라고 하면 조선 간장인지 외간장이지 혼동되구요 큰스푼이라고 하면 얼만큼 큰수푼이지 어디서 사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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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pm 7:56:00 |
| 현숙님, 보통 레시피에 간장이라고 하면 외간장을 말하는 것이고요.
큰스픈은 계량스픈으로 큰스픈(Table spoon)을 말하는것 입니다.
계량스픈(Measuring spoon)은 식료품 파는 미국마켓에 가시면 사실 수
있고요. 좀 더 좋은것을 사시려면 전문적인 부억용품 파는곳
(Williams- sonoma, Homegoods, Target, K-Mart, 백화점 등)에 가시면
사실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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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pm 4:32:00 |
| | 통조림에 대한 정보에 감사드리며 다시 왓어요. 전 그때 국물을 조금 썻는데 이제는 국물들과 안뇽해야 겠어요. 지금 고구마 구워먹는데 너모 맛있어요. 한국고구마인데 너무 멀어서 저만 먹습니다. 하나하나 배우니까 조만간 요리박사될거 같아요.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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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pm 5:06:00 |
| kyung님, 그동안도 편안하시지요?
저도 고구마를 좋아해서 가끔씩 아침으로 먹어요.
추억의 음식이지요. 추운 겨울밤에 사 먹는 군고구마는 정말 맛있었어요.
자주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제가 힘을 얻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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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am 7: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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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제 남편도 이거 되게 좋아해요. 얼마전에 왕창 세일할 때 사 둔거 양념장을 잘 몰라서 그냥 켄에서 꺼내 바로 초 고추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
작년에 사둔 멸치액젓 당췌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이거 만들때 써 보려고 해요 ~ 음음음 맛있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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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am 9:35:00 |
| Min Jung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새해에도 Min Jung님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읍니다.
저희남편 같이 남자들이 많이들 골뱅이을 좋아하나봐요.
무쳐서 금방 접시에 담으면 맛도 있고 또 모양도 화려해서
손님초대요리로 쓰셔도 좋을 요리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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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pm 6:24:00 |
| | 안녕하세요. 선생님에 요리를 보면서 구경만 하고는 따라할 엄두를 못내고 감탄하고는 그냥 나갔더랬습니다. 오이선을 시작으로 매콤한 새우관자 파스타 를 따라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감히 흉내낼 엄두를 못냈드랬는데 오늘은 파인애플 크림케익을 하면서(사실은 한달전부터 cool whip cream을 냉장에 넣어두고는 오늘에서 실천을..) 얼마나 당황 스럽던지요. 푸딩이 안 만들어지는거예요. 문제는 jello를 잘못 선택한 탓이란것을 조금전 알고는 망설이다가 이렇게 여쭙기로 했습니다. 빵은 제대로 성공을 했는데 푸딩을 만들어 크림치즈를 섞는 과정이 실패랍니다. philadelphia 크림치즈는 맞는것 같은데 jello는 어떤것을 사용해야하는지... 제가 게으른탓에 이렇게 결례를 하고 있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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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am 3:40:00 |
| bonga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jello는 브랜드 이름이고요. pudding mix는 두가지가있어요. 끓여서
만드는것과 우유를 넣고 믹서로 저어서 만드는것이요.
이 케이크에는 우유를 넣고 저어서 만드는것을 사용했지요.
크림치즈를 전자렌지에 15초정도 녹여 부드러워지면 푸딩에 넣어
섞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핸드믹서를 사용하니까 편하던데요.
새해에도 bongae님가정에 좋은일들로 풍성하길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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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am 6:45:00 |
| | 이렇게 빨리 답을 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하구요. instant jello 를 찾았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으니 성공하면 다시 감사에 글 올리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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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am 7:15:00 |
| bongae님, 한가지 더요.
푸딩믹스와 우유를 넣고 핸드믹서로 섞다가 어느정도 굳기 시작하면
크림치즈 녹인것을 넣어서 더 섞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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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8:38:00 |
| 멸치액젖으로 간을 한 골뱅이무침 좀 특이하네요.당장 실습을 하려고 멸치액젖을 사왔읍니다.제가 처음 방문해서 찾은 요리가 바로 골뱅이무침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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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am 4:34:00 |
| 영옥님, 처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어려서 먹던 소라젓이 생각나서 멸치액젓을 넣어서 무쳐보았더니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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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pm 9:19:00 |
|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여러번씩.. 이렇게 보답도 없이 배워만 가서 어쩝니까?
염치가 없군요^ ^ . 파인애플 케잌을 어렵게 완성하고, 우리 아들한테 크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노력하는 엄마에 모습에서 점수를 딴것 같습니다. 엄마가 실패하는 모습을 아들이 보고 말았거든요 ㅋㅋ . 케잌한조각을 입에 넣은 순간 아이에 엄지 손가락이 천장으로 세워지더군요 . ... 오늘은 유동골뱅이 캔을 사 들고 왔답니다. 요번엔 신랑에게 점수를 따 볼까 하구요. 이렇게 따라쟁이 하기도 바쁘네요..거듭 감사에 말씀드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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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4 am 5:54:00 |
| bongae님, 저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아드님에게 노력해서 성공하는 본을 보여주신 것에요.
이글속에 사랑하는 가족이 모여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려져서 참 천국의
맛이 이런거겠구나 라고 생각했읍니다.
골뱅이 무침도 맛있게 만드셔서 사랑하시는 신랑께 점수 많이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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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pm 8:27:00 |
| | 혹시 궁굼해서 물어 봅니다,,토다이라는 일식뷔페집이있는데요,거기가면 여러가지야채에 녹색국수하고,와사비 집어넣고 무친것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소스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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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am 2:39:00 |
| mi jun님, 안녕하세요?
미시간에는 토다이가 없어서 제가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어떡하죠?
다음에 토다이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눈여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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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am 1:31:00 |
| | 지난 주 일요일에 골뱅이 무침 만들었어요. 남편은 골뱅이가 징그럽다고 도망가서 저만 먹었어요. 맥주 한 병과 같이... 정말 맛있었어요. 반은 무치지 않고 두었다가 다음날 점심에 국수 삶아서 비벼 먹었어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고추장과 식초만 조금 더 넣고 비벼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남편이 안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었어요. 덕분에 제가 두번 먹었잖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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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pm 6:28:00 |
| Kyuseek님, 저희 아이들도 골뱅이가 징그럽다고 안 먹어서 Kyuseek님 남편을
이해하기가 너무 쉽네요. 저와 저희남편은 너무 좋아하거든요.
국수와 같이 비벼도 맛있고요. 댓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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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pm 5:05:00 |
| | 집에 새우젓이 많거든요.. 멸치액젓 대신 새우젓 국물을 넣어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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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pm 5:09:00 |
| jessie님, 저는 멸치액젓으로 만들지만 새우젓 국물을 넣고 만드셔도 되지요.
아마 맛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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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8 pm 8:34:00 |
| Good evening, Kye님
I had this long time ago with Korean friends one time. Didn't remember I liked it or not. So I bought a can of Bai Top Shells at the Asian grocery store today and made it. (It took awhile but I found one that says "Product of Korea", I didn't want to get "Product of China"). I loved it! My hubby tried one piece, wasn't very excited about it but what does he know about real Korean food anyway, right? I only used half of everything and saved the rest. I wonder what it would be like mixed together with Japanese soba...Another cool recipe with easy-to-find ingredi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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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pm 6:59:00 |
| Sam님, 저희 아이들도 한국음식을 거의 다 좋아하지만 골뱅이 무침은 별로
안 좋아하는것 같아요.
소바나 소면을 삶아 같이 무쳐도 훌륭한 요리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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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pm 12:20:00 |
| 으악!!소면에 무쳐먹으면 진짜 최고죠 !!어렸을때 아빠가 족발을 좋아해서 항상 大자로 시키면
골뱅이무침같은거 공짜로왔었는데 한 5년동안은 안먹은것같아요 !!! 으~~침넘어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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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6:46:00 |
| sunny님, 너무 부럽네요. 이런 음식들을 시켜 먹을수 있는것이요.
한번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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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pm 2:56:00 |
| | 휘시소스랑 멸치액젓이 같은건지요? 재료에는 휘시소스가 없고 멸치액젓만 있는데... 무얼 넣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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