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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pm 6:08:00 |
| 케이님, 어흑~ 책임지세요..^^;; 꼴깍..저 군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세요? ㅎㅎ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건데..꼭꼭 만들어볼랍니다..
낼아침 오징어사러 저 나갑니다~~~~
저번 두부요리, 인기 대 만점이였답니다..^0^
항상 반찬 걱정 없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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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pm 6:16:00 |
| myung-hee님, 이 레시피 올리면서 저도 침 넘어가는 소리 들렸어요.
진짜 맛있어요. 꼭 만들어보세요.
두부강정도 만드셨군요. 한 두가지 재료만으로도 만들수있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중 하나지요.
저를 믿고 따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막~ 힘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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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am 10:36:00 |
| 와~우 ! 저도 '오징어김치' 너무나 좋아해요. 밥2그릇은 먹을 것같아요.
고마워요. 맛나게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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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pm 12:41:00 |
| saraim님, 오징어김치 좋아하시는군요. 밥을 많이 먹게되서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요.
그래도 꼭 만들어드세요. 한병 가득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밑반찬 중 하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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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pm 8:16:00 |
| 물오징어라 함은 꼭 생물이어야만하나요? 아니면 냉종 오징어를 해동해서 써도 될지요?
제가 있는 곳은 생오징어는 없어서요..꼭 해보고 싶은 메뉴인데 알려주요..미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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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am 5:57:00 |
| 명희님, 아니요. 저도 늘 냉동오징어 녹여서 만듭니다.
제가 있는곳도 얼리지않은 오징어는 구할수가 없어서요.
냉동오징어 사실때 붉은색이 나지않는 싱싱한것으로 고르시고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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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5:55:00 |
| 케이선생님,,,"오징어김치"... 제 남푠외갓집이 강릉이라 해산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그럼 결국은 날오징어를 무쳐서 먹는거죠? 왠지 칼.칼한 맛이 개운할꺼 같아요...
오징어채썰기가 쫌 걱정이 되긴하지만...저도 try해보겠습니다...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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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6:56:00 |
| | 감사합니다..냉동고에 있는 오징어 바로 해동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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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7:23:00 |
| 주연님, 맞아요. 날오징어를 무쳐서 김치처럼 밖에서 몇일두어서 익으면
먹는거지요. 채썰기의 요령은 통째로 길게 썰지않고 가운데로
반갈라서 채 썰면 짧아서 쉽게 썰으실수 있어요.
꼭 만들어보세요.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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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7:28:00 |
| 명희님,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하시면 곧 만드실수 있으세요.
풋고추나 미나리를 같이 넣으셔도 되고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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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9:14:00 |
| 아~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선생님의 새요리가....책때문에 많이 분주하고 피곤하실 텐데 이렇게 새요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남편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명란젓 오징어젓을 엄청좋아하는데 조미료냄새가 너무 나서 안 사먹은지 오래되엇거든요. 보기만 해도 기대 만빵 됩니다.
지난번 두부 강정....제가 두부에 소금 뿌리는 것을 잊어버리고는 선생님 레시피에 제 마음대로 간장 한 숟가락 설탕 물엿 더 탔다가 남편 아이들 모두 짜고 너무 달다고...어엉엉...
급한 마음에 제맘대로 한 것을 엄청 후회했답니다.
그날은 두부도 너무 이쁘게 잘 튀겨졌는데....다음 부턴 꼭 선생님 레시피에 가감 없이 그래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먹기쉽고 하기 쉬운 그리고 만난 음식...너무 감사드리구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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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am 5:58:00 |
| 영신님, 저도 습관이 한국음식 만들때는 대강 눈대중으로 만들어서 책 쓰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제 레시피도 프린트해서 보고 만들어요.
늘 똑같은 맛이 나와 더 편리하더라고요.
이 오징어김치는 익혀서 김치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또 금방 무쳐서 오징어젓 같이 먹어도 좋아요. (요리tip에서 같이 베이직
소스를 만들어 쳐서 먹으면 쌔콤 달콤해서 더 맛있고요.)
늘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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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am 8:49:00 |
| 핫,,, 이 요리는 왠지 내공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리지날 김치도 아무나 담글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침이 꼴깍 넘어가는 김치부터 "없으니 먹는다~" 싶은 김치까지 솜씨가 다양하잖아요.
남편 고향이 속초라 한국서는 씽씽하다못해 달콤한 오징어 많이 먹었었는데, 오징어가 김치가 된다니...
다음달에 미시건 친구네 가면 같이 만들어볼까 싶어요. 성공하면 후기 올릴게요..
그리고, 멋진 요리책! 손꼽아 기다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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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am 11:01:00 |
| | 아이고 내가 원하고 원하던 요리 같아요. 젖갈을 좋아라 하느데 , 왜 우리시어머님은 소금에 너무 왕창 절이셔서 도저히 짜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하면 먹을 만큼만 그때 그때 해먹어야 하는거지요? 그리고 지금 배가 불를데도, 침이 넘어가다니 정말 다이어트에는 큰 힘이 안되는 아이군요. 그래도, 정말 먹고 싶어요. 오징어 기둘려라 아짐마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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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12:06:00 |
| 정민님, 레시피대로 따라하시면 대강 실패를 안 하실것 같은데요.
꼭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속초산 싱싱오징어하고는 맛이 비교가 안되는 냉동오징어로
만들지만 그래도 맛은 정말 좋지요.
요리책 기다려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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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12:15:00 |
| kyung님, 저 처럼 젓갈을 좋아하시는군요.
먹을 만큼 그때 그때 만들어 드셔도되고요.
많이 만들어 김치같이 익혀드셔도 아주 좋아요. 특히 겨울에는 필수로
만들어두는 밑반찬이지요.
저도 답글 쓸때마다 생각이 나서 다이어트 못하겠어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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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3:58:00 |
| 입안에서 침이~ 가득 돕니다. ㅠ.ㅠ
내일... 꼭 오징어 사서... 오징어김치 해먹어야겠네요.
정말 맛갈스럽게 생겼네요. 아 이 침... 책임지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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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4:23:00 |
| 해정님, 반갑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봄에 더 입맛을 돋아주는 음식이지요.
풋고추나 미나리를 같이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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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9:04:00 |
| 아이고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 몇년전에 이거 시도했다가 잘못만들어서 거의 못먹고 버렸는데 케이킴님 레서피대로 따라서 만들어 볼께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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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am 3:48:00 |
| 민영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징어김치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어떤때는 무가 너무 물러서 소금에 잘 절이지않으면 익은후 금방
무가 삭을수가 있어요. 무를 고르실때 딱딱한 조선무면 더 좋지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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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pm 11:35:00 |
| | 처음 보는 음식이에요^^ 그런데 너무나 익숙한 느낌, '바로 저거야'하는 탄성이 절로 나네요. 꼭 시도해 봐야 겠어요. 정말 풋고추가 잘 어울리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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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am 4:12:00 |
| phoebe님, 오징어김치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는않지만 오징어젓은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짐작이 가지요. phoebe님의 덧글을 읽으며 어쩌면
이렇게 표현력이 뛰어나실까 생각했어요.
너무 맵지않은 풋고추를 곁들여 만드시면 아주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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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am 6:31:00 |
| 군침이 절로 나네요~~입덧할 때 오징어 젓갈이랑 물에 밥말아 먹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멸치 액젓 대신에 피쉬소스써도 되나요? 안되면 멸치액젓 사려구용,,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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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am 7:02:00 |
| Sangyoon님, 안녕하세요?
물론 멸치액젓 대신에 피쉬소스를 쓰셔도 되지요.
비슷한 맛이니까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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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1 pm 2:20:00 |
| 안녕하세요!! ^^
맛있는 음식 사진 때문에 제가 미씨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ㅎㅎ
오징어 젓갈은 자주 먹는데 오징어에 무채를 넣은 음식은 처음이예요..
아삭아삭 무채와 함께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을 꺼 같습니다..
시판되는오징어 젓갈 사다가 고추, 마늘 저민거 더 넣어서 무쳐 먹는데
이젠 물오징어 사다가 해먹어야겠습니다~~ ^^
맛난 레시피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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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1 pm 4:29:00 |
| jin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생소해서 어떻게 오징어로 김치를 해먹나 하셨을거에요.
하지만 무채와 오징어를 적당히 섞어 만들어 새콤하게 익혀먹으면
바로 이맛이야! 하실거에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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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am 6:06:00 |
| | 오징어 젓갈은 집에서 만들어서 김장하듯 조금씩 나누어 먹었는데 지금은 식구들 에게 하기도 바쁘네요. 서울 분이라. 젓갈을 좋아하시는지 몰라서요.우리집에 연안부두에서 직송해온 조개젓 있는데 다음에 애들 편에 보내드리겠요. 항상 제가하는식 보다는 달라서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한국은 언제 가시는지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구요. 어머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요사이 젊은 사람들 말처럼 엄청 부럽네요. 불현듯 할머니와 엄마가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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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am 7:16:00 |
| Mariann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처럼 김장하듯 많이 만드시는군요.
서울사람인데도 팔도음식을 다 좋아해서요...
물론 젓갈류도 좋아하지요.
한국은 이번주에 가서 2주간 있을 예정이고요.
어머니가 연로하셔서 이제 몇번이나 더 뵐수있을지 모르겠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한국 다녀와서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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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pm 7:54:00 |
| 선생님, 저희 시댁에서도 오징어 김치를 해 먹어요. 항상 설날때 빠지지 않는 음식이지요. 선생님도 드신다니 정말 신기해요. 이번 한국 다녀왔을때 저도 한번 해봤는데 역시 어머님의 손맛이 빠진 맛이었어요. 간이 짭짤하지 않으니까 맛이 없더라고요.
근데요, 저 상관없는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마트에서 우스터 소스와 발사믹식초를 샀는데 보관 방법이 없어서요. 개봉후에 상온 보관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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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pm 10:54:00 |
| 선생님! 드디어 해 먹었습니다. 한마리로는 기별도 안 찰 것 같아 2마리 했는데 그것도 두끼에 뚝딱해서 오늘 마켓 가서 4마리 사왔습니다. 질문 들어갈께요 *^.^*
무우를 소금에 살짝 무쳐 놓으면 물이 생기잖아요?
그리고 오징어랑 무우채랑 따로 양념해 놓고 다시 섞을 때도 물이 조금 생기던데 그 물은 어떻하나요?
따라 버리고 무을 꼭 짜서 같이 섞나요? 아님 그 물과 함께 같이 섞나요?
두번째 질문 오징어 다리는 어떻하나요? 시중에 파는 오징어 젓갈에 다리는 안 들어가잖아요?
다리가 들어가면 모양새가 흐트러져서요? 한국행 준비에 바쁘실 텐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조금 상관없는 질문 하나? 양념류 말씀하실때 큰술은 1TBS-15ml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밥숟가락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매번 계랑 스푼 쓰는것이 귀찮아서 보통 큰술 나오면 어른 숟가락으로 재었는데 오늘 재어보니 어른 숟가락은 1/2TBS 밖에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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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am 7:37:00 |
| 유영님, 저도 기쁘네요. 오징어김치 해 드시는분이 또 계시니까요.
그래도 김치니까 너무 짜게는 만들지마세요.
우스터소스와 발사믹식초는 개봉후에 상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개봉후 냉장보관이 필요한것은 꼭 병에 써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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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am 8:13:00 |
| 영신님, 와!! 벌써 만들어 드셨군요.
무우에서 나온 물은 버리지 마시고 같이 섞어서 만드세요.
오징어를 따로 무치고 나면 너무 빡빡하거든요.
젓갈이 아니고 김치라, 무우물이 들어가면 시원하고 더 맛이 좋아요.
그리고 오징어다리는 같이 넣으셔도 좋고요. 깔끔하게 만드시고
싶으시면 따로 데쳐서 무와 오이를 썰어넣고 무쳐서 드세요.
1Tbsp은 계량스픈으로 한수저를 말하는것 입니다.
밥숟가락을 사용하시려면, 수북하게 하시면 계량스픈1Tbsp과 비슷하게
될것 같은데요. 귀찮으시더라도 처음에는 계량스픈을 사용하시는게
일정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언제라도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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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pm 7:36:00 |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어제 갑자기 방문하셨는데 드렸더니 맛있다고 잘 드셨구요. 제가 그 분께 제 인터넷 요리 선생님이라고 선생님 이야기 한창 했어요-꼭 제 개인 과외 선생님 처럼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한국 잘 다녀오시고 반갑고 기쁜 일만 많은 고국 방문길이되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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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am 4:02:00 |
| 영신님, 저도 늘 반갑고요.
개인 과외 선생님 처럼 생각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늘 믿고 따라 해 주셔서 보람도 느끼고요.
부활절 잘 지내시고, 기도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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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pm 4:49:00 |
| 참 다정다감하고 친절하신 Kye님, ^^*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었네요. 건강하시지요?
이런 좋은 레시피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와 tip까지 함께 나누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매번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이 missyusa site를 생각할 때마다 꼭 Kye님이 함께 떠올라 조용히 미소짓곤 한답니다. 그동안 일이 바빠서 요리에 좀 소홀했었는데 오징어김치를 시작으로 다시 요리와 친숙해져야 할까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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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am 3:20:00 |
|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새벽에 일하다 이 레서피 읽고 오징어 세마리 녹이고 있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 집에 액젓이나 피시소스가 없는데 그냥 새우젓 써도 될까요?
편안한 여행길 즐기시다 오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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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am 7:29:00 |
| 안녕하세요. 레시피대로 오징어 김치 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밥 한그릇이 아니라 세그릇 뚝딱이었어요. 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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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pm 3:26:00 |
| Kyunghee님, 오랬만이에요.
지금 한국에 와 있어서 이제야 답글을 씁니다.
늘 기억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징어김치를 시작으로 자주 찾아주시고 요리도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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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pm 3:36:00 |
| sung님, 안녕하세요? 후기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만드셨다니 너무 너무 좋네요. 이런 생생한 체험이
이 레시피를 읽으시는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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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pm 3:47:00 |
| Jea-Young, 오랬만이다. 그동안 많이 궁금했었는데...
지금 한국에 와 있어서 이제야 답글을 쓴다.
이 오징어김치는 멸치 액젓으로 담가야 제일 맛있는데 새우젓은 좀 안
어울리지만, 정 없으면 다져서 섞으면 어떨까?
세마리씩이나 담글려면 양이 많을텐데 될수있으면 멸치액젓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바쁘더라도 건강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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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pm 11:13:00 |
| | 한번도 만들어본적없는 음식인데요 한번 만들어보고싶을 정도네요 요즘 하도 입맛을 잃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물말은 밥에 오징어김치 한젓가락이 딱 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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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am 5:34:00 |
| eunhee님, 반갑습니다.
알맞게익은 오징어김치와 물을 마른 밥. 환상의 커플입니다.
저는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하루나 이틀정도 밖에서 익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지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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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am 7:22:00 |
| 흑흑흑~~~ 너무너무 맛나보입니다.
오징어 김치~ 이름만으로도 맛나고,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따뜻한 밥 한그릇에 이 오징어 김치면 걱정끝일것 같아요. 이번에 한국시장에 다녀오면 꼭 오징어 김치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혹시 생강즙 대신에 생강가루 넣어도 될까요? 그리고 이 오징어 김치도 익혀먹을수도 있나요? ^^::: 소중한 레서피 감사드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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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pm 9:00:00 |
| jung-youn님, 김치에는 생강가루보다 생강즙을 넣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주 작은 차이 같아도 맛에는 큰 차이가 날수
있거든요. 그리고 익은김치를 좋아하시면 밖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익혀서 드시고요.
하지만 김치찌게 만들듯 불에 익혀 드시지는 말고요.
늘 찾아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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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12:50:00 |
| | 아무래도 이 반찬이 밥도둑일 거라는 예감이 확 달려 오는것이..저도 깁자기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이 동하는데요..저도 Thank you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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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pm 4:09:00 |
| sun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절대 도움이 안되는 밥도둑이라는 말이 정말 맞아요.
그래서 만들어두면 든든한 음식이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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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pm 9:02:00 |
| | 저도 이거 만들어서 교회 식구들이랑 먹었는데 인기 좋았습니다. 저도 무우에서 나오는 물을 버리나 마나로 고민했는데, 그냥 넣으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따라한 음식이 한 5가지는 되는데, 거의 다 나름 맛있었어요...원래 맛이 어떤지 모르니까 비교는 안 돼겠지만...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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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pm 12:26:00 |
| sojeong님, 저도 무우에서 나오는 물을 같이 섞어서 만들어요.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나 좋고요. 여러가지 음식들을
믿고 따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원래 맛과도 매우 비슷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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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am 11:26:00 |
| 너무 열심히 잘 보고 따라해먹어보고있는데요..
어떡해요 이번엔 오징어 김치를 담았는데, 오징어가 퉁퉁 불어서 데친오징어처럼 변했네요.흑흑
열심히 따라 만들었는데, 과연 이걸 먹어도 되는건지, 전체적으로 다 상한건지 판단이 서지를 않아서 질문드려요 케이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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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pm 5:26:00 |
| 세영님, 원래 김치가 익으면 오징어색이 좀 하얗게 변해요.
너무 오래 밖에 놔 두었나 보네요. 냄새가 나지 않으면 괜찮아요.
무가 새콤하면 상한것이 아니라 익은거니까요.
만약에 퀴퀴한 냄새가 나면 상한것이니까 드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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