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4-23 pm 8:02:00 |
| 케이님 요리는 이름처럼 '깔끔' '산뜻'합니다.
나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고, 노력 대비 효과도 좋은 요리만 선보여 주시네요.
빠진 야채 몇가지 사다가 '짜잔~ 요리'해야 겠네요^^
매일 '그밥에 그나물' 이었거든요. 늘 마음이 '동'해서 갑니다.^^ |
|
|
|
|
2007-04-23 pm 11:34:00 |
| phoebe님, 꼭 특별한 재료가 아니고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재료들로
만들지만 가족이나 손님앞에도 자신있게 내 놓을수있는 요리중
하나지요. 샐러드와 브레드를 곁들여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를
만들어보세요.
늘 믿고 따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2007-04-23 pm 11:51:00 |
| 닭가슴살로 하면 너무 퍽퍽할까요?
정말 맛나게 생겼는데... 닭다리를 뼈를 발라 펴야한다는 사실이... 흑흑흑...
얼려놓은 닭다리가 있기는 한데...고민이네요. ^^
정말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해먹어봐야겠어요. ^^ |
|
|
|
|
2007-04-24 am 12:10:00 |
| Youngsoo님, 닭가슴살로 해도 좋아요. 다리살보다는 약간 퍽퍽하지만요.
뼈 발라놓은 넙적다리살 사다가 펴서 만드시면 별로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한번 꼭 만들어보세요. |
|
|
|
|
2007-04-24 am 6:14:00 |
| 제가요 얼마전에 저의 생각만으로 이렇게 하면 이쁘겠다하고 이런식비슷하게 만들었었는데, 그럼 저도 조금의 요리잘하는 사람으로서의 가망성은 있는거지요.
우리식구들이 반찬수를 늘려서 3첩반상이 아닌 5첩정도로 늘이려고 하고 잇어요. 항상 일식일찬을 지양하던 우리 식탁에 커다란 훼어리 바람이 일어날거 같지요 호호^^^
누군가의 요리를 보면 아이디어가 그리고 그날 메뉴가 정해지니 선상님은 영원한 우리의 요리담당이세요.
|
|
|
|
|
2007-04-24 am 6:43:00 |
| kyung님, 와! 가능성이 아니라 벌써 요리 잘 하시네요.
kyung님의 댓글을 읽으면 언제나 제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바쁜 미국생활에서 5첩반상이면 파티수준인데요.
가족을 위한 사랑하는 마음에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
|
|
|
2007-04-24 am 10:46:00 |
| | 기다리던 분의 글이 올리와 너무 기뻐요. 닭고기를 희한하게 싫어라 하는 가족이라 자라는 딸내미 생각해서라도 요리법을 연구중인데, 이건 괜찮을거 같아요. 지난번 맘먹고 산 닭 2마리 헤치우느라 온갖 조리법을 다 연구해서 시도해봤는데 깨달은 거라면 오븐에 구운건 냄새가 안나고 먹을만 하더라는 것..이었거든요. 토마토 소스랑 잘 어울릴거 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또 맛있고 깔끔한 음식 올려주실꺼죠?^^ |
|
|
|
|
2007-04-24 am 11:04:00 |
|
와 맛있겠다~
이거 한번 만 성공하면 다른 재료두 넣구 할수 있을것 같아요 ^^*
바쁜날에는 왜 그 perdue 에서 파는 perfect serving 으로 하면 빠를듯하구요 널널하면 집에서 슬슬... 아무튼 너무 먹고싶네요. 다들 봄 되면 입맛이 없어 잘 못 드시던데 전 봄이건 가을이건 아프건 너무 식욕이 좋아요~ 특히 담배 끊고나서부터는 밥이 막... 달고 맛있어서 미치겠어요 - -; 아무튼 또 하나 배워갑니다 ^^*
|
|
|
|
|
2007-04-24 pm 2:19:00 |
| 정남님, 일등 주부이십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요리법을 연구하고 찾는 마음이 너무 귀하고요.
저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이 요리는 토마토 소스, 치즈와 각종 야채들이 어울어져냄새도 없애고
나름 모양도 좋아서 초대요리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또 남은 소스에 찍어먹는 빵맛도 아주 훌륭하고요.
|
|
|
|
|
2007-04-24 pm 2:32:00 |
| Min Jung님, 맞아요. 다른재료를 넣고 해도 좋아요.
바쁠때는 미리 만들어 놓고 데워 먹어도 편리하고요.
늘 입맛이 좋으신것은 건강하시다는 증거니까 축복이에요.
이번 요리도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
|
|
|
2007-04-25 am 6:52:00 |
| 어쩜~~ 너무너무 멋진 요리예요~ 아이가 야채와 고기를 골고루 먹는 것 같지 않아 늘 야채도 고기도 채 썰어 늘 덮밥식으로 해주었는데... 한 번 이렇게 멋스럽게 해주고 싶어요~ ^_^ 항상 느끼지만... 언제나 먹고 싶고, 깔끔한 요리에 반해갑니다.
Kye 님, 감사드려요~~~ ^_________^ |
|
|
|
|
2007-04-25 pm 7:14:00 |
| 케이선생님...준비하신 재료들...정말 "깔끔요리"에 손색이 없네요...
냉동고에서 마냥 출사날을 기다리는 울집 닭다리덜...
냉동된닭다리-->해동시켜서 만들어도 될까요?
넘 멋진레시피...감사드려요... |
|
|
|
|
2007-04-25 pm 8:18:00 |
| jung-youn님, 늘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것이 어떤
보약보다 낫다고 하잖아요.
jung-youn님의 아이를 향한 엄마의 지혜와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
|
|
|
|
2007-04-25 pm 8:48:00 |
| 주연님, 냉동된 닭을 해동시켜서 만들어도 좋아요.
가능하면 냉동에 너무 오래 두시지는 말고요.
뼈가 붙어있는 닭다리는 뼈를 따로 발라서 버리지마시고
닭뼈 육수를 만드시면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하실수 있읍니다.
|
|
|
|
|
2007-04-25 pm 9:54:00 |
| | 우왕 넘 이뻐요~ 당장해봐야겠네요. 근데 오븐에 넣을때요. 호일같은걸로 덮어서 넣나요? 아님 그냥 오픈된 상태로 넣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용~~~ |
|
|
|
|
2007-04-25 pm 10:09:00 |
| 우와~ 또 새 음식이 올라와 있었군요..^^
스파게티 울 애들이 좋아라해서 잘해먹는데 늘 곁들이로 마늘 빵 외에는 생각이 나질 않아 항상 그게 그 스파게티였는데..
담번엔 스파게티 옆자리에.. 치킨을.. 케이님처럼 있어보이게 만들어 떡하니 모셔 놔야 겠어요..^^ 안에 들어가는 야채는 제맘대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써도 괜찮겠죠?
항상 맛난 정보 고맙습니다~
|
|
|
|
|
2007-04-26 am 6:04:00 |
| ellen님, 오븐에 넣을때는 아무것도 덮지말고 넣으세요.
그리고 20~30분 오븐에 넣어 익힌후 치즈를 위에 덮은후 치즈가
녹을때까지 5분정도 더 놓았다가 꺼내어 드시면 됩니다.
|
|
|
|
|
2007-04-26 am 6:19:00 |
| myung-hee님, 안에 들어가는 야채는 맘대로 넣으셔도 됩니다.
애들이 잘 안먹는 야채를 넣으실때는 더 잘게 썰어 넣으세요.
저희아이들이 버섯을 안먹어 다져서 소스에 넣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스와 치즈와 함께라 그런지 잘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아이들 친구가 왔을때
또는 생일 파티에 만들어내시면 아주 좋답니다. |
|
|
|
|
2007-04-26 pm 4:53:00 |
| 정말 감사해요
레서피만 보고 감히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알려 주셔서요
우리 주부들이 원하는 거 간단하면서 맛있고 근사한 요리가 선배님의 요리인것 같습니다
잘 배워서 주말에 가족들 해주렵니다
|
|
|
|
|
2007-04-26 pm 6:07:00 |
| 지숙님, 반갑습니다.
레서피를 보고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요리라고 하셔서 안심도 되고
기쁘네요. 레서피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요리보다는 실생활에 응용을
할수있는 요리를 알리고 싶거든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
|
|
|
|
2007-04-27 am 10:36:00 |
| 저 어제 해봤답니다. 전 닭가슴살로 했었는데, 정말 너무 예뻤어요. 그러나 맛은...ㅋㅋㅋ
좀싱거운듯해서 담엔 소금대신 간장에 재워둘까 생각중이랍니다. 근데 넘 이뻐요~
남표니가 무지 좋아했답니다. 감사해요~~~
정말 초대요리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듯~~~ |
|
|
|
|
2007-04-27 pm 1:52:00 |
| ellen님, 너무 싱겁게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도 간장보다는 소금을 좀 더 치셔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스파게티 소스에 간장보다는소금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요.
예쁘게 만드셔서 남편께서 좋아하셨다니 그래도 좀 안심이 됩니다.
후기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
|
|
2007-04-27 pm 10:33:00 |
| | 이건 꼭 남편 해주고 싶은 요리에요. 벌써 후기까지 올리신 분도 계시고..저도 곧 실행에 옮기고 싶네요~ 역시 요리는 예뻐야 맛이에요.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요~ |
|
|
|
|
2007-04-27 pm 11:07:00 |
|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는 혹시나 실패 할까봐서 6개 해 보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조금 하니까 빵굽는 오븐에 했거든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남편이 맛있다고 혼자 6개 다 먹었어요. 시간이 오래걸려 아이들은 먹지도 못하고 잠을 자네요. 내일은 남은 치킨으로 또 만들어서 아이들 먹여야 겠어요.
감사해요.^^ |
|
|
|
|
2007-04-28 am 6:14:00 |
| 유리님, 언제 돌아오세요? 저는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서...
지난번 한국에서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서준이가 걷는것도 빨리 보고싶네요. |
|
|
|
|
2007-04-28 am 6:27:00 |
| Mee K.님, 벌써 만드셨군요.
감동입니다.
새로운 음식에 조심 조심 도전 하시는 모습이 그려져서요.
처음은 어렵지만 두번째부터는 쉽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오늘 또 맛있게 만드셔서 가족이 함께 드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후기 올려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
|
2008-10-12 am 9:47:00 |
| Hello, Kye
When my husband makes his "signature" spaghetti sauce-say Prego?, he literally uses the biggest pot we have. So some of it always ended up going to waste. So I decided to make this dish with his sauce the other night. I wrapped onion, bell pepper and carrot with already deboned chicken thigh meat, followed your recipe and Voila! It turned out really tasty! I finally added your book to my cookbook collection (I love cookbooks with pictures). Tokiko Suzuki's Japanese Homestyle Cooking and your book are my favorite!
Sending warm thoughts... |
|
|
|
|
2008-10-14 pm 1:48:00 |
| Sam님, 이 레시피는 제 요리책에 있는 Spicy Pork Roll을 만들다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중 하나에요.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고요.
제 요리책을 좋아해주시고 또 따라 만들기도하셔서 너무 좋고
감사도 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