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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pm 6: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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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pm 6:39:00 |
| 이야~ 너무 맛있어 보여요! 케이선생님 요리는 정말 깔끔 자체예요~
저희 엄마가 꼭 프린트 해서 모아두신다는데~ ^^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구요~ 좋은 음식 많이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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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pm 7:50:00 |
| 수경님, 일등 축하드려요.
어머니께서 레시피를 프린트해서 모아두신다니 영광이네요.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그리고 해파리냉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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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pm 8:31:00 |
| 레몬이었네요~ 새우를 산뜻하게 변신시킨것이^^
벌써 입안에 침이 고여 오네요^^::
케이님 요리는 눈도 산뜻, 코도 상큼, 마음도 신선하게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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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am 2:34:00 |
| kye님.. 안녕하셨어요..^^
꽃모양 해파리냉채 넘 이쁘네요..
해파리 사놓고 계속 못해먹었는데 올려주신 사진 보니까 넘 이쁘고 맛있어보여요.
가르쳐주신대로 만들어 볼께요.. 늘 깔끔하고 맛있는 레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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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am 5:57:00 |
| phoebe님, 안녕하셨어요?
얇게 썬 레몬과 함께 씹히는 새우의 맛이 특별하답니다.
냉채의 매력은 상큼함에 있잖아요.
더운여름에 시원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실수
있는요리지요.
그리고 늘 칭찬으로 용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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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am 6:10:00 |
| kristine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지요?
책 너무 너무 예쁘게 내신것 축하드려요.
그동안의 수고가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요.
사진으로만 뵜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갖은 재능을 남과 나누는
마음까지도 예쁜분이라 생각이 되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싶네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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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pm 12:56:00 |
| 으~~~~~~~~~~!
겹겹이 쌓아 올린 싱싱한 야채와 해물이
새콤한 향을 내며 제 미각을 심하게 자극합니다~ ^^*
오늘로 다이어트 3일째인데,
케이님의 해파리 냉채가 제 식단에 들어갈 듯 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몸에도 좋아서 바로바로 접쑤~ ㅋㅋㅋ
막바지 여름.. 힘내셔셔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다이어트하는 저를 위해서 건강식단으로 힘 좀 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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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pm 3:07:00 |
| 혜진님,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군요.
해파리냉채가 다이어트에 좋지만, 소스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요.
설탕 대신 SPLENDA를 넣으시면 어떨까요.
앞으로도 건강식단으로 골라서 많이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또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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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am 7:43:00 |
| 새로운 레서피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해파리 냉채는 여름 손님상에 빠질수 없는 메뉴인것 같아요. 선생님에 깔끔하고 정갈한 냉채가 저희집 식탁을 새롭게 해 주겠네요. 거듭거듭 감사 드립니다. 이젠 미시간에 가을이 오고있는가 봅니다. 오늘은 싸늘하기 까지 하니 말입니다. 참, 한가지 질문 드려요. 전 갠겨자가 영~~ 자신이 없어서 가루를 사다 놓고는 유효기간이 지나 버린적이 여러번인데, 자신있게 할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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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pm 12:46:00 |
| bongae님, 벌써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해도 많이 짧아졌구요.
겨자는 뜨거운물과 1:1의 비율로 잘 섞어서 뜨거운곳에 20분정도
숙성시키시면 톡 쏘는 매운맛이 납니다.
숙성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도 몇일은 괜찮아요.
그리고 가루는 제일 작은봉지를 사시고요.
뚜껑이 꼭 맞는 병에 넣어두고 쓰시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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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pm 3:59:00 |
| 준비하신 재료, 완성된 음식 모두 넘.넘 fresh하게 보입니다.
선생님이 깔.끔 레시피...정말 사진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저는 코스트코에 사다놓은 냉동스캘롭이 잔뜩있는데...한 3달은 족히 지난것 같은데...
이것 사용해도 될찌??괜시리 걱정이네여...선생님의 fresh한 레시피보는날이면...
너무 장시간 냉동실에 방치된 재료땜에 스트레스가 나요...오늘도 선생님 레시피보고
냉동실정리하고, 버릴것 과감히 버렸답니다...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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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pm 6:54:00 |
| 주연님,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스캘롭 얼렸던것 쓴거에요.
대신 냉장고 안에서 녹이시고, 될수 있으면 냉동에 너무 두실때
날짜를 써서 정리해 넣어두시고요. 너무 오래 넣어두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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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pm 4:44:00 |
| | 안녕하신지요. 아니 벌써 가을이 문턱에 다가오구 있는것 같네요.. 해파리 냉채는 여러번 실패를 해서 하지않은 음식이었는데. 케이 선생님 레서피로 다시 도전해 보겠읍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본것 처럼 깔끔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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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pm 6:06:00 |
| Marianne님,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다시 더워질거라고는 하지만 어제 오늘은 날씨가 많이 쓸쓸하네요.
해파리 냉채는 소스만 잘 만들면 되거든요.
이번에도 베이직소스를 이용하여 아주 쉽게 만들수있어 앞으로는
자주 만들어 드시게 될거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지선이, 정선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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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pm 8:04:00 |
| 너무너무 예쁘고 맛있을것같아요....새콤 상큼..^^ 이걸 어제만 봤었어도 내일이라도 해먹을수 있었을텐데..
하필 오늘 장 다 봐가지고 왔어요.. 다른거 다 있는데 해파리는 없어요..ㅠㅠ 해파리 없는 해파리냉채는 맛없겠죠??^^
다음주에 장볼땐 꼭 사와야겠어요..^^
맛있고 깔끔하고 예쁜요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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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pm 1:33:00 |
| Hannah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해파리는 없어도 다른재료들로 만든 냉채도 맛있어요.
저도 미시간에 살아서 요리를 할때 원하는 재료를 못구할때가
종종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다른재료로 만든 냉채를.... 다음주엔
해파리 냉채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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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pm 6:10:00 |
| key님, 미루고 미루다 드뎌 해먹었습니다..
안그래도 좋았던 입맛이 더 좋아졌어요..^^
다 맛있었는데.. 제가 산 냉동새우가.. 이상하게 모래향(?) 씹을때마다 모래냄새가 나서 결국 빼고 먹었죠..
이런 새우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암튼 맛있는 요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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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pm 7:04:00 |
| Hannah님, 저도 그런 경험이 여러번 있었어요.
이상한 개흙냄새 같은거요. 마켓에서도 모르더라고요.
그냥 물러준다고만 하고요. 맛을 바꿀수가 없었어요.
어쩌지요? 맛있게 드셨어야 되는데....
이런 경험이 있으실 다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요.
후기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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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am 9:07:00 |
| 멋진 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을 어떤 식으로 먹는건가요?
늘상 해파리냉채 같은 경우 그냥 소스에 비벼서 접시에 담아낸것만 먹어봤거든요.
얼마전 친구집에 갔는데 이쁘게 차려 놓고 손님들 식사 시작하니까 소스 위에 뿌려서
그냥 다같이 비벼서 주더군요.
이 음식도 손님들 오면 소스 뿌려서 무치나요???
도대체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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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am 6:10:00 |
| 정영님, 반갑습니다.
이런 냉채류는 친구분이 하신것 처럼 식사 시작하면 소스를 위에 뿌려서
내시면 됩니다. 먼저 소스에 비벼서내면 야채에서 물이 생겨 싱싱하게
보이질 않아서요.
그리고 흐트러지지않은 모양이 보기에도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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