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5-06 pm 9:27:00 |
| 앗~ 너무 이뻐요~^0^
다~~맘에 들지만, 꼬지에 꽂힌 과일들이 젤로 맘에 들어요.
색이 정말 너무 예뻐요. 씻는 방법까지 자세히 적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꼭 요렇게 과일내어서 한쎈스 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ㅎㅎㅎ
|
|
|
|
|
2008-05-06 pm 11:19:00 |
| 포도를 밀가루에 묻혀서 씻어내는 방법은 처음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예쁘게 담으셨는지.. 오늘 많이 배웠어요...
한달 반후에 집들이 하는데... 저두 한쎈스 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 |
|
|
|
|
2008-05-07 am 5:34:00 |
| |
|
|
|
2008-05-07 am 5:52:00 |
| myoung-he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도 꼬지에 꽂은 과일들이 제일 좋아요.
색의 조화도 예쁘고 특히 낭비가 없어서 더 좋지요.
손님 수 만큼 만들면 되니까요.
아이들 손님을 위해서는 꼬지에 꽂아 얼려도 여름에 아주 좋지요.
|
|
|
|
|
2008-05-07 am 6:05:00 |
| hyojin님, 포도를 씻을때 밀가루를 뿌리면 손이 닿지않는 곳에 묻은 농약이나
불순물을 밀가루가 흡수해서 깨끗이 닦아져서 좋은것같아요.
집들이때 과일 예쁘게 깍아 담아서 칭찬 많이 들으세요.
|
|
|
|
|
2008-05-07 am 6:11:00 |
| Michelle님, 칭찬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딸 이름이 Michelle이라 그런지 무척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
|
|
|
2008-05-07 pm 2:18:00 |
| | Woooooooooow.... this is beautiful art collection...... thank you thank you..... |
|
|
|
|
2008-05-07 pm 2:57:00 |
| 와우~~~ 넘 예뻐서 먹기 아까울꺼 같아요...
이번 금욜 아이 친구들 엄마들과 모여 놀기루 했는데
꼬지에 꽂은 과일 해가야겠어요...
안그래도 뭘 가져갈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항상 감사드려요... |
|
|
|
|
2008-05-07 pm 4:23:00 |
| jin님, 저도 감사드려요.
칭찬해주셔서... |
|
|
|
|
2008-05-07 pm 4:27:00 |
| Eunhee님, 예쁜 과일 꽂이로 칭찬 많이 들으세요.
깔끔하고 예뻐서 엄마들이 좋아들 하실거에요.
늘 좋아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
|
|
|
2008-05-07 pm 9:15:00 |
| | 야~ 예전 생각이 물씬 나네요. 과일을 깎으려면 대부분 준비하는 사람의 손이 직접 과육에 닿잖아요. 그런데 과육에 손이 닿지 않게 마술같이 과일껍질을 깍고 예쁘게 썰어 접시에 놓아 한폭의 그림을 만드시던 선생님의 그 날렵한 손놀림에 정말 놀랐었지요. 그 때 선생님께 배운 방법으로 이곳 분들께 과일을 대접해서 칭찬도 많이 들었구요. 저처럼 과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렇게 깔끔하게 낸 한 접시의 과일에는 선뜻 손이 간답니다.^^ |
|
|
|
|
2008-05-08 am 5:03:00 |
| 케이 선생님 정말 멋있으세요
존경 합니다
그런데 과일 깍을때 예술적으로 어떻게 과육에 안닿게 하세요?
동영상으로 보여주심 좋겠당~
|
|
|
|
|
2008-05-08 am 5:45:00 |
| Kye 선생님, 과일 참 예쁘네요.
꼬지에 꽂은 과일 중 노란색과 검정색은 무슨 과일인지 궁금합니다.
검정을 대신 할수 있는 과일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
|
|
|
|
2008-05-08 am 7:43:00 |
| Jea-Young, 나도 요즘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예전생각이 많이 난다.
요즘은 아이들도 다 커서 나가살고.... 미국교회엘 다니다보니
예전에 한창때인 학생들 먹일때 만큼 과일을 많이 깍을일도 없고.
그곳분들께 칭찬 많이 들었다니 시집보낸 딸이 잘 한다고 칭찬듣는것
같아 자랑스럽다. 늘 건강해라.
|
|
|
|
|
2008-05-08 am 7:49:00 |
| haekyung님, 감사해요.
과육에 손이 안 닿게 깍는것 보면 어렵지않고 재미있는데...
정말 기회가 되면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면 좋겠네요.
과일은 깍을때 손이 많이 안 닿을수록 오래도록 싱싱해 보이거든요. |
|
|
|
|
2008-05-08 am 7:56:00 |
| 서윤님, 꼬지에 꽂은 노란색은 망고고요. 검정색은 불랙베리입니다.
꼭 똑같은 과일을 안쓰셔도 좋고요. 검정색은 검정포도, 노란색은 파인애플,
빨간색은 딸기등 그때 그때 있는과일을 섞어서 예쁘게 끼어보세요.
아이들을 위해 만들때는 과일 사이즈를 작게 만들면 좋고요.
|
|
|
|
|
2008-05-08 pm 2:21:00 |
| | 저 기억하세요? 피아노치던 오선영이예요. 저 한국에서 집사님 생각 무지하게 많이 했는데...한달전에 다시 미국에 왔어요. 여기는 보스톤이구요. 한 1-2년 체류할 예정이예요. 이 멋진 요리들과 소개글의 Ann Arbor란 글자를 보자마자 집사님 떠올렸는데... 위에 지영언니, 소영언니 댓글보니 맞는것 같아요.전화 드릴께요!! |
|
|
|
|
2008-05-08 pm 5:28:00 |
| | 역시 Kye님 손길이 느껴지내요....Kye님 요리를 식별할수있을정도라구요..ㅎㅎ |
|
|
|
|
2008-05-08 pm 6:17:00 |
| sunyoung, 와~~ 반갑다. 물론 기억하지. 얼굴까지 떠오르는데...
그동안 잘 지냈지? 보스톤에 왔구나.
칼럼을 쓰니까 이렇게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 좋다.
꼭 전화해라. 한번 보고싶다. |
|
|
|
|
2008-05-08 pm 6:34:00 |
| seong-mi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지난번 새우요리 맛있게 해드셨는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무척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감사드려요. |
|
|
|
|
2008-05-08 pm 7:58:00 |
| 제겐 과일 깎고 담는게 늘 어렵더라구요
정말 유용하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
2008-05-08 pm 8:12:00 |
| 준님, 과일을 깍을때는 한꺼번에 많이 담지않을것과 너무 손으로 많이
만지지 말것 두가지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이 깍아서 여럿이 먹다가 남으면 다시 넣어둘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고하니 각접시에 조금씩만 미리 담아서 내세요. |
|
|
|
|
2008-05-09 pm 1:38:00 |
| 너무 정갈하고 이쁘네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
저또한 과일 깎고 담기가 넘 신경쓰여서 항상 과일대접할땐 혹시 남이 흉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꼭 선생님 처럼 따라해봐야 겠어요..... |
|
|
|
|
2008-05-09 pm 5:11:00 |
| |
|
|
|
2008-05-11 pm 6:59:00 |
| 수미님, 반갑습니다.
제가 저희 딸아이 졸업식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제 경험에 의하면 과일을 깍을때는 한꺼번에 많이
담지않을것과 너무 손으로 많이 만지지 말것 두가지만 주의하시면 보기에
싱싱한 먹음직스런 과일깍기가 되더라고요.
수미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
|
|
|
|
2008-05-11 pm 7:01:00 |
| 수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격려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2008-05-13 am 2:01:00 |
| |
|
|
|
2008-05-13 am 6:43:00 |
| kyungmi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에게도 큰 격려가 되었읍니다.
|
|
|
|
|
2008-05-16 am 4:38:00 |
| 선생님, 큰 사진들보니 모르게 모니터로 손이가네요.
집으면 제 손에 과일이 들어올 것만 같아요.^^야금야금.
과일접시가 맛있다는 생각에 앞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일 씻는 법은 요긴한 지혜로 두고두고 잘 활용하게 될 거 같아요.
포도는 씻어놓고도 늘 좀 찜찜했는데 요렇게 하면 되는 거였구나.~싶었죠. |
|
|
|
|
2008-05-16 am 9:50:00 |
| 희진님, 지난번 작은 사진들이 잘 안보인다고 말해줘서 큰사진들을 올렸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포도는 껍질째 먹는거라서... 더 잘 씻어야 될것 같아서요. |
|
|
|
|
2008-05-19 pm 6:24:00 |
| 어머~~~ 이걸 어떡케 먹어염~~~ 넘 이뽀서~~~앙~~~
지금 밤인데 과일사러 나가고 싶어요~~~ |
|
|
|
|
2008-05-20 am 3:40:00 |
| HEEYOUNG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예쁘다고하시니 좋네요.
과일 사오시면 몇번만 위에 사진대로 해보세요.
아마도 다음엔 더 예쁘게 깍으실수 있을거에요. |
|
|
|
|
2008-05-20 pm 3:06:00 |
| 너에게 나에게 그저 과일일 뿐이었는데.....이렇게 다듬어져 놓여진다면...과일들도 존재 이유가 생긴거네요.
이렇게 깎는 방법만으로도, 예쁘게 놓는 것만으로도 대접 받는 사람이 일류 호텔 못지않게 대접받았단 생각이 든다면 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이 칼럼의 존재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배워가면서 손님 상차림때만이 아니라 남편에게 자식에게 대접할때 항상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것이 익숙해 지는걸 볼때 스스로 대견하고 집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
|
|
|
|
2008-05-20 pm 9:59:00 |
| 은정님, 반가운 소식입니다.
손님 상차림뿐 아니라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하는것이
익숙해 지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칼럼을 쓰는 보람도 느끼고요.
늘 만날때마다 즐겁고, 같은곳을 향해서 가는 믿음의 동역자라서 더 좋아요. |
|
|
|
|
2008-05-23 pm 3:10:00 |
| 미씨방 출입한지 거의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케이님의 칼럼을 오늘 처음 보았네요.
임신 초기라 울렁증과 피곤함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거의 집에서 숨만 겨우 쉬며 널부러져 있는데, 지금 거의 3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서 칼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훑었네요. 너무 맛있어보이고, 몸에 힘만 좀 돌면 금방 따라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친절한 레서피와 간단한 재료들에!!! 요리 제목과 주요 재료들 리스트를 한 가득 적어놨어요. 깐풍기, 로스트치킨,육개장, 모밀쟁반국수, 매작과, 보쌈김치, 골뱅이무침, 나박김치, 두부강정, 크랩케익, 오징어김치, 사각김밥, 패주양념구이, 크랩호박선, 샤브샤브, 파인애플케익...아...대체 뭐부터 만들어 먹을지..ㅠㅠ...행복한 고민입니다. 정작 오늘 저녁엔 비빔국수 말아서 한국마켓서 사온 군만두 지져서 함께 간단히 먹고 말아야겠어요. 남편에게 부탁하여 장봐다가 내일부터 하나씩 차근 차근 만들어 먹으려구요. 하나님 믿으시고 손대접에 부지런하신 분같아 참으로 덕이 됩니다. 덧글 읽으면서도 많이 배웠어요, 요리와 관련된 팁뿐 아니라 귀한 그리스도인의 삶을요. God Bless You! 다음 요리 올라오기 전까지 부지런히 들락날락하며 요리하려고 합니다 :) |
|
|
|
|
2008-05-23 pm 6:28:00 |
| 진선님, 반갑습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저도 첫아이 가졌을때 입덧이 심해서 물도 못 넘기던
생각이 나네요. 많이 힘드시죠?
우선 제일 먹고싶으신것부터 차례로 만들어보세요.
이 댓글을 읽으면서 저희 남편의 기도가 생각나서 많이 부끄러웠어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올수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것을 더 깨닫게 되었고요.
이 칼럼을 통해서 서로 좋은 교제를 나누게되길 바라겠읍니다. |
|
|
|
|
2008-05-27 pm 12:16:00 |
| 케이님...요리책 구매한거 금욜에 받은거 어제 꺼내보았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요리만 가득한걸요....
언넝 슈퍼가서 재료들을 사와 요리하고파요~~ |
|
|
|
|
2008-05-27 pm 5:39:00 |
| Hannah님, 안녕하세요?
요리책이 마음에 드시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보시는것으로 끝나는 요리책이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리하시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고요.
|
|
|
|
|
2008-05-30 pm 11:10:00 |
| 케이님~~ 안녕하셨어요!
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정말로 일이 많았던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컴백했습니다. ^^
손님초대하면 항상 같은 모양으로 과일을 내갔는데
예쁜 방법이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
사각으로 자르고 꼬치로 꽃은 방법이 젤로 제 맘에 듭니다~
(저도 저렇게 해볼려구요!! ㅎㅎㅎ)
정성스레 준비하신 손길에서
또 한 번 케이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좋은 아이디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
|
2008-05-31 am 6:06:00 |
| 혜진님, 그동안 궁금했어요. 그리고 반가워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으셨군요.
칼럼에 들어가보니 다시 이사도 하시고요.
저는 부럽네요. 미국에 온후 33년간 미시간에만 살아서 여기저기로
이사를 다니시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미시간도 좋지만 겨울이 너무 길고 눈이 많이와서 지루하거든요.
앞으로 또 좋은 칼럼들 많이 써주세요. 기대할께요. |
|
|
|
|
2008-06-03 am 9:26:00 |
| 오..Kye님 댓글을 안 달래야 안 달수가 없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한가지 단점은 너무 예뻐서 손대기 어렵겠다는...^^;;
좋은 tip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
2008-06-03 pm 4:53:00 |
| Jae님,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을 남겨주셔서요. 좋은 격려가 되거든요.
과일은 색이 다양해서 잘만 조화시키면 힘들이지않고 예쁘게 할수
있지요.
|
|
|
|
|
2008-07-01 am 12:25:00 |
| | 너무 너무 예뻐요!!!!!!!!!!! 근데 이렇게 이쁘게 깍아내서 담으려면 손이 마니갈텐데 어쩌죠? |
|
|
|
|
2008-07-01 am 7:19:00 |
| Kristin님, 과일 꽂이는 손이 좀 가지요. 대신 예쁘고 먹기가 편한 장점도 있고요.
다른 과일 깍기는 몇번만 해보시면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
|
|
|
|
2008-12-09 am 11:24:00 |
| | 어쩜어쩜 이렇게 이쁠까???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
|
|
|
|
2008-12-09 pm 1:06:00 |
| kay님,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댓글들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
|
|
|
2009-02-04 pm 1:07:00 |
| | 선생님 요리에 중독되어서 몇날며칠을 보고 또봅니다. |
|
|
|
|
2009-02-04 pm 7:33:00 |
| 지선님, 반갑습니다.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자주 자주 방문해주세요. |
|
|
|
|
2009-09-11 pm 9:13:00 |
| 넘 늦게 들어왔나요? 오늘 첨 들어와서 목록을 쭉~~~~~~
세상에 이럴수가... 제 입이 안다물어져요...ㅠㅠ
넘이뻐요. 먹을수 있나요? 진실로 진실로 함 따라 해보고 싶어요.
과일 씻는 팁!! 넘 잘배우고 갑니다.
저 또 들어와도 되는거죠??? |
|
|
|
|
2009-09-12 am 10:42:00 |
| Christen님, 오늘 다음에 올릴 요리를 생각하느라 칼럼을 보다가 댓글을 발견했어요.
지나간 글들은 가끔씩 보거든요.
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격려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기쁘고요. 앞으로도 자주 자주 들러주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