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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5:10:00 |
| 앗! 오늘 쌈장 만들어서 양배추 쪄먹을라했는데...
완전 찌찌뿡이에염.. 항상 감사한 레시피 고맙게 받아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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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6:27:00 |
| Suri님, 쌈장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양배추 쪄서 같이 드시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될것 같네요.
쌈장 넣고 비빔밥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생야채와 어울리는 맛이 아주 훌륭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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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6:44:00 |
| 군침이 뚝뚝....
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울 아들이 비빔밥을 좋아하지만 항상 고추장이 매워서
호호거리며 먹었는데 선생님 쌈장은 고추장보담은 덜매울꺼같아요....
지난번 플레이데잇에 과일꽂이로 울 아들 어깨가 으쓱으쓱, 엄마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수도없이 세워보여줬는데 이번에도 대박예감이 들어요....
늘 맛난 정보 감사드려요....
참!! 가르쳐주신대로 생강을 도막내 얼려놨다가 해동시켜 짜주니 생강즙이 어찌나
잘 나오던지 신기했어요... 이젠 생강즙이 들어가는 요리도 하나도 안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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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3:54:00 |
| Eunhee님, 안녕하셨어요?
좋은 소식만 가득하네요.
그리고 듣기만해도 너무 예쁜가정이 그려져서 너무 좋고요.
이 쌈장은 맵질않아 아이들은 물론 외국인도 좋아하시지요.
저도 이번에도 좋아하시리라 기대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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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8: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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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1:18:00 |
| kimmie님, 돼지고기는 어떤부위든 큰 상관은 없어요.
갈아서 파는것을 사셔도 되고요. 제 경우 Pork Loin을 사서 집에서
갈아서 쓰는데 좀 빡빡하긴하지만 기름이 적고 맛이 좋은 부위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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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pm 2:27:00 |
| 안녕하세요?
침이 꿀떡 넘어가네요.
꼭 먹어주어야 할 거 같아요.
돼지고기의 색다른 요리 또 한가지 잘 접수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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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pm 4:58:00 |
| 희진님, 오랫만이에요.
생야채와 먹는 건강메뉴랍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시고요.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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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pm 7:24:00 |
| | 와!!!!! 드디어 올리셨네요. 요번에는 무슨 맛있는음식을 올리시나 항상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역시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요번주말쯤 해 먹어야지~~~~꿀꺽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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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am 8:19:00 |
| sonya님, 기다리시는분이 계셔서 저도 너무 좋네요.
쌈장만 있으면 생야채며 살짝 데친야채등을 이용해 쉽게 여러가지
변화있는 밥상을 차릴수있거든요.
그리고 한번 만드실때 많이 만들어 두시고 필요할때 꺼내서 렌지에 살짝
데워서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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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pm 9:37:00 |
| 우~~와....지금막 저녁먹고 보고있는데도 침이 고여요...추릅~~
더운날 깔끔하게 손님초대하고싶을 메뉴에요...따라함 해볼께요..kye님...더운여름에 어울릴 요리또 올려주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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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pm 11:24:00 |
| | 화요일 맛본 쌈장을 보니 그때에 생각이나서 입속에서 침이 꼴깍 하구 넘어 가네요. 점심 초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어쩌면 이럴수는 없다 고 적절한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깔끔 자체이신 요리와 집안 분위기와 뒷 정원에 평화로움이 두딸들과 저는 너무 행복해서 지난 몇일동안을 시리즈로 이야기 합니다.쌈장과 야채 비빔밥도 내일은 해볼 작정입니다. 저때문에 만드신 생선 스테이크는 환상 이였지만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눈물 까지 날뻔 했지요. 두딸에게 너무 좋은것을 가르쳐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미씨님들 쌈장 을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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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1:46:00 |
| Kay선생님 요리법대로 만들 었는데 성공 입니다.
대신 전 쌈 야채가 없어서 찐 양배추에 싸 먹었는데 상추나 깻잎과는 또 다른 맛 입니다.
언제나 좋은 요리들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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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4:23:00 |
| seong-mi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더운날에 어울릴만한 요리에요.
저희는 밑반찬으로 장조림 만들어 놓듯이 여름이면 이 쌈장을 만들어
두고 싱싱한 야채와 또 겨울에는 찐야채와 곁들여 즐겨먹지요.
특히 외국친구들을 초대했을때 빠지면 안되는 인기메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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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4:41:00 |
| Marianne님, 정말 반가웠어요.
오늘이면 또 지선이가 돌아가네요.
그날 두아이들을 보며 어쩜 그렇게 잘 기르셨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부럽기까지 하던데요.
고기를 못드시는 분 앞에서 저희끼리만 맛있게 먹기가 죄송해서요.
맛있게 드셔서 저도 좋았읍니다.
이번 주말 쌈장 만들어 야채비빔밥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후기도
부탁드릴께요.
자주 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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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4:46:00 |
| kimmie님, 벌써 만들어드셨네요.
일등입니다!! 성공을 축하드리고요.
찐 양배추와도 잘어울리죠. 쌈장이 맵고 짜질않아서 찐 야채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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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7:32:00 |
| 오늘 저녁 메뉴로 정했습니다.
저녁에 아이들 학교에서 아이스크림 소셜 파티가 있어 피자를 프리오더해 놨는데, 생각해 보니 남편은 아이들만큼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서요...오늘처럼 더운날 이것저것 지지고 볶고 할필요 없이 실컷 놀다 들어와 시원한 야채들과 비벼 먹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요리책에서 쌈장은 본것 같은데...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비빔밥도 되는군요.
그나저나 차열쇠를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네요. 정말 망각의 늪이예요. 어제 밤부터 찾다가 새벽에 잠들었는데..엑스트라가 있긴 한데 뭔가 잃어버리면 제대로 일이 안되는 스탈이라 이렇게 안절부절하고 있답니다. 휴~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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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am 8:35:00 |
| | Kye님.....죠~~~~위에 12번님이 너~~~~무 부러워요...저두 초대받고싶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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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1:29:00 |
| 은정님,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야채비빔밥이 좋을것 같네요.
오이나 미역 냉국까지 곁들이면 더 좋고요.
차열쇠는 찾으셨어요? 어쩌지요.
저도 뭐 잊어버리면 다른일이 손에 안잡히는 성격이라 이해가 가네요.
빨리 찾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저녁에 아이스크림 소셜에서 온가족이 재미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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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1:33:00 |
| seong-mi님, 기회가 되면요.
가까이 사시면 좋을텐데요. 어디에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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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9:59:00 |
| 이모님... 화요일의 멋지고 맛있었던 점심초대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스테이크 샐러드 덕분에 지선이와 저는 몸보신 잘 하구 왔어요. 물론 엄마도 튜나에 프로틴 보충 잘 하구 왔어요...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그리고 라떼까지 환상의 삼박자에 수다보따리에서 잼있던 대화들이 끊이지가 않았네요..
영광스럽게도 레세피가 올라오기도 전에 맛볼수 있었던 쌈장이 올라오니 너무 방갑네요. ^^ 싱싱하고 여러가지 야채를 먹을수 있는 여름에 모든 미씨님들이 자주 찾을수 있는 맛난 쌈장 저도 한번 해봐야겠에요. 그날 먹었던걸 기역하니 입안에 군침이.......
좋은 레세피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모님..
그날 먹었던 grilled vegetable도 조만간 기대해도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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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am 6:36:00 |
| Theresa, 지선이 잘 돌아갔니?
자주는 못보지만 만나면 언제나 반갑고....
좋은시간을 보낸것 같아 기쁘구나.
이렇게 이칼럼에 올라오는 요리마다 만들어보고 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람도 느끼고 힘이 많이 되는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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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am 8:20:00 |
| 이모님- 저 지선이에요... ^^
금요일에 떠나는게 아쉬워서 하루 연장해서 토요일에 떠났어요. KAL타구 떠나서 지금은 시카고에요. 떠나기전 연락드린다고 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다음에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시구요. 맛있는데 탐색해놓을께요.
엄마랑 언니가 벌써 제가 하구싶은 말을 다 써놔버려서 할말을 잃었네요. 그날 점심 초대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랜만에 레시피들 보니 벌써 이모님 음식이 그립네요. ^^
맛있는 쌈장 저도 한번 도전해볼께요. 맛있는 쌈장덕분에 야채섭취 많이 할수있을꺼 같아요....
건강하시구요, 매번느끼지만 맛난요리 솜씨 많은사람에게 전달하는 이모님께 요리이상에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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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am 8:37:00 |
| 지선아, 오늘 아침에 떠났구나.
짧은시간이었지만 볼수있어서 반가웠고, 당당하게 직장생활하는 네가
멋져보이더라. 다음에 한국에 가면 꼭 연락할께.
늘 건강조심하고....
한국에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 이 쌈장을 만들어두면 의외로 편리할꺼야.
야채만 있으면 비빔밥도 되고, 또 그냥 곁들어 먹어도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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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pm 9:21:00 |
| 선생님이 해 주신 팥빙수의 시원하고 알싸한 맛이 입안에서 끝내 맴돌아 아쉬운대로 단팥을 만들고는 - 가르쳐주신 대로 밥솥에 먼저 삶고 끓이니 참 좋았어요.- 다음 날 바로 쌈밥을 해 먹었었죠.
깔끔하게 다듬어 싸 주신 미나리로는 도토리묵을 무치고 선생님댁에서 뜯어 온 부추와 생야채를 곁들이고 열무와 함께 비벼 먹었는데 환상이었어요.
말씀처럼 고기 두 덩어리를 갈으니 레서피의 두 배의 양이 적절했더라구요. 해 놓고 많아서 두고두고 먹으리라 생각했는데 웬걸요!, 후딱 한 끼 식사로 다 먹었어요.
제가 생각한 쌈장에 개혁바람이 불어왔다고 해야하나요?^^
내일은 샘스에 가서 고기 한 팩을 아예 사오려구요.
같이 나눠먹고 싶은 친구들도 있어서 듬뿍 많이 해 놓으려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가족 식탁이 보다 더 푸짐해지고 제 몸도 같이 풍성해지는 요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딸 방학하면 찾아뵐께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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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7:42:00 |
| 희진님, 팥을 밥솥에 삶으니 참 편하지요?
그리고 여름에는 팥빙수만한 디저트가 없는듯해요.
이 쌈장 만들어보신 분들은 모두 다 두고 먹을것이 안 남는데요.
건강한 식탁은 90%의 야채와 10%의 고기종류를 먹는것이라 하던데...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 집은 단백질이 더 필요하니까 제외하고요.)
이 쌈장의 좋은점은 야채를 맛있게 많이 먹을수 있다는거지요.
희진님의 후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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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8:20:00 |
| 선생님 저도 직접 고기를 갈아서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은 없는지요
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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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8:20:00 |
| | 봄과 여름을 마니 타는 저에겐 싱싱한 야채와 고기가 젤로좋아요. 글고 쌈장을 참좋아라하는데 돼지고기 넣는생각은 안해봤어요. 싱그럽고 예쁜색상의 야채들과 쌈장과 같이 먹으면 깔끔하고 단백할것 같아요. 많은 섬세한 팁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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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9:49:00 |
| 미경님, 저는 KitchenAid Stand Mixer에 food grinder를 붙여서 쓰고있는데
아주 편리해요.
(KitchenAid® Gourmet Mixer Attachment Pack 이에요.)
Pork Loin 덩어리를 사서 갈아 나누어 얼려두었다 쌈장, 만두, 빈대떡
등을 만들때 꺼내 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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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10:10:00 |
| Hannah님, 저도 겨울이 긴 미시간에 살다보니 봄, 여름을 많이타지요.
유난히 봄이되면 싱싱한 야채가 먹고 싶어지고요.
이 쌈장은 저희 어머니 레시피라 저에겐 추억이 깃들인 음식이에요.
어려서부터 맛있게 먹던 쌈장인데...
요즘은 많이 연로하셔서 안만드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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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am 8: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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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pm 1:16:00 |
| 미경님, 안녕하세요?
그냥 읽고 지나칠수도 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쌈장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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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pm 7:15:00 |
| | 오늘 해봤어요!! 저같은 초짜가 했는데도 너무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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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pm 7:29:00 |
| SE Lee님, 맛있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여름에는 많이 만들어두시고 반찬없을때 신선한 야채와 함께 드시면 아주
편리하고요.
그리고 고기대신 두부나 버섯등을 넣어서 변화있게 만드셔도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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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pm 6:42:00 |
| 참 색다르네요!
도전 해봅니다.오늘당장!! 센스쟁이 kye kim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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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am 6:31:00 |
| 은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당장 만드신다니 너무 좋은데요.
특히 생야채가 풍성한 여름에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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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am 5:01:00 |
| 저도 해먹어야지 한절에 별미네요~~
가르쳐주시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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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am 11:59:00 |
| sunja님, 반갑습니다.
고기쌈장이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는 여름철 건강 반찬이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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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2:10:00 |
|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자상하고 쉬운 설명에 요리가 즐거워진 주부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올리고 싶어도 갓 태어난 아기가 있어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큰 맘 먹고 감사의 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깔끔한 요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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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2:12:00 |
| | 안녕하세요... 맛있고도 예쁜 음식만들기 정보가 필요해서 들어왔는데 케이님의 아트적인 음식 데코를 보고 넘 감탄했어요!!! ^^ 역시 맛도 중요하겠지만 보기조은 음식이 맛도 조을꺼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조은 info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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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6:20:00 |
| Ra-Mi님, 반갑습니다.
예쁜 애기가 있으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무엇보다도 요리가 즐거워 지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시간되실때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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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6:42:00 |
| Kristin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식은 먹는 즐거움 만큼 보는 즐거움도 중요하잖아요.
신선한 재료로 예쁘게 만드는 즐거움도 있고요.
예쁜 음식을 좋아하신다는 글을 읽으니 Kristin님도 맛있고 예쁜요리를
잘 하실것 같은 생각이 들어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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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2:12:00 |
| | 생야채 비빔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보통 야채볶아 만들어먹는 비빔밥을 해먹었었는데 생야채의 맛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제 자신도 본인이 해놓고 맛있다를 연발하며 사람들과 나눠먹는 기쁨..^^ 사람들도 너무 맛있어들 했습니다. 케이님 레시피를 접한 건 처음인데 다른 음식들도 많이 궁금해지네요.. 더운 날 손님접대용 음식으로 제일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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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4:02:00 |
| 미영님,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번거롭지도 않고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있어서 저도 여름철에 자주 해먹는
메뉴중 하나랍니다.
음식맛에 나눠먹는 기쁨을 아는 미영님의 마음까지 합하여 더 맛있는
비빔밥이 되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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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am 8:07:00 |
| 저번에 요리책 샀는데영....엉엉...아파트에서 물이새서 그 책 홀딱 젖어서 못쓰게돼써용..TT...일단 아파트측에서 보상해주기로햇는데용....주말에 친구 놀러오기루 햇는뎅...
요리책도 없고...언넝 레시피 검색해봐야게써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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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pm 12:11:00 |
| Hannah님, 어쩌지요? 물이 새서... 속 상하시겠어요. 다른물건들은 괜찮은지요.
저도 20년전 새집을 짓고 이사해서 바로 세탁기 고장으로 물난리가
난적이 있었어요.
다시 구할수도 없는 그림들이 다 젖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혹시 요리책에 나온 요리중 주말에 하려고 생각해 놓았던 요리가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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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pm 10:43:00 |
| | 이번주에 목사님 신방이 있는데 그때 점심 식사로 대접하면 조켔네요..그잖아두 고민중이었는데....저는 동치미랑 곁들여서 낼려구요.. 장어구이랑... 어찌 궁합은 맞는지 자알 모르겠지만... 대접하고 나서 다시 올릴게요...ㄳ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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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pm 12:32:00 |
| Jenny님, 동치미를 곁들여 점심으로 대접하면 너무 좋지요.
비빔밥만으로도 충분한데... 장어구이까지 곁들인다면 더욱 더 훌륭한
점심상이 되겠네요.
더운데 수고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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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pm 4:56:00 |
| 목사님 대웅해드리고 들어오자 마자 이렇게 글 남겨요...^^::
점심식사 넘 잘했구요.. 동치미랑도 환상적이었구... 케이님한테서 배운 야채 소고기 꼬치랑 장어랑 같이 냈더니만 목사님 넘넘 조아라 하시더라구요...우리 사모님 넘넘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분 짱이었구요.. 디저트는 과일 꼬치로 센스 있다는 칭찬도 함께 들었답니다..
케이님 덕분이예요... 심적으로 많은 힘을 주시는 분들께 작은 정성으로나마 대접할수 있어 넘 감사했구..드리는 기쁨도 배웠구요...암튼... 넘넘 조은 시간을 보냈네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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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0 am 10:06:00 |
| Jenny님, 손님대접을 잘 하셨군요.
차리신 메뉴를 보니 깔끔하지만 가득한 느낌이 듭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정성도.. 사랑도.. 가득이요.
이런 글을 읽을때 저도 칼럼을 쓰는 보람도 느끼고 기쁘기도 하지요.
감사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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