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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pm 8: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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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pm 8:42:00 |
| | Children may will like it...... goooooood idea, and simple.... thank you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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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am 7:12:00 |
| myong님, 반갑습니다.
자극성이 없어 먹는데 부담이 없어 좋아요.
일등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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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am 7:26:00 |
| jin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저희아이들이 어렸을때 좋아하던 더 간단한 닭요리는 토막을 낸 닭고기를 소금,
후추, 맛술에 10분간 재 두었다가 달궈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닭을 넣고 앞 뒤로
노릇하게 지진후 뚜껑을 덮어 속이 익을때까지 구워내는 거에요.
너무 맛있는 저의 comfort food 이기도 하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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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pm 2:27:00 |
| 애들이좋아하겠네요. 재료 준비해 내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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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am 7:00:00 |
| sungil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똑같은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하는것이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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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pm 9:20:00 |
| | 안녕하세요^^ 컬럼 이름도 너무 마음에 들고 요리도 참 이쁘시게 건강식으로 잘 하셔서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근데 부끄럽지만 닭을 어떻게 조각 내시는지요? 사진을 보니 마구잡이로 자르신게 아닌데 저는 잘 못해서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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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pm 10:13:00 |
| | thank you.....^_^ al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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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am 4:27:00 |
| 우리가 즐겨먹는 요리도....Kye님이 하시면 꼭 파티음식같아요..ㅎㅎ
진짜 맛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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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am 6:20:00 |
| Esther님, 반갑습니다.
제 칼럼의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홍유리 작가가 지어주었어요.
저도 많이 좋아해서 책 제목으로까지 썼지요.
닭을 토막낼때는 닭다리는 연골로 되어있는 관절부분을 자르고 닭날개는
물렁뼈 사이(접히는부분)를 자르세요. 뼈가 있는 부분을 토막낼때는 일단
칼등으로 한두 번쳐서 뼈를 부러뜨린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시면
됩니다. 되도록 비슷한 크기로 자르면 음식을 해도 보기가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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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am 6:22:00 |
| jin님, 저도 늘 감사드려요.
댓글을 읽으면 힘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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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am 6:52:00 |
| seong-mi님, 늘 칭찬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이 제일 큰 손님이다 생각하며 요리를 하면 매일 먹는 평범한
음식도 좀 더 신경써서 만들게 되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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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am 11:45:00 |
| | 정말 맛있어 보여요...그런데 연한 닭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어디를 가도 큰 닭밖에 없던데...이런 질문은 너무 바보같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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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pm 12:47:00 |
| 진아님, 조그맣고 연한 닭(Cornish hen)은 보통 두마리씩 포장되어서 얼려있지요.
미국마켓에서 또는 큰 한국마켓에서 사실수 있고요.
큰 닭으로해도 상관은 없지만 작은 닭으로 만드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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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pm 4:51:00 |
| 이번에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닭요리!! 감사합니다...
저번에 올려주신 냉면육수는 여름내내 너무 잘 먹었어요..... 식구들 모두다....
이제는 냉면 사 먹으러 식당에 안가요.... ^^
그런데 먼저 여쭤봤던 마요네즌 세번 도전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ㅜㅜ
걸쭉해지지 않고 계속 액체상태였어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이제 이곳은 아침,저녁으론 제법 선선해 산책하기 딱이예요....
예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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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pm 5:57:00 |
| | 8월이 돼서 요리하나가 올라올때가 됐는데 하고 들어와보곤했는데 아들 대학교기숙사에다 데려다주고오늘 들어와보니 역시......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네요. 이제 아이들 둘다 대학교가고 제 친구말대로 돌아온 싱글맘이니(돌싱맘)ㅋㅋ 혼자연습했다가 아이들 방학때 오면 해서 줘야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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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pm 7:35:00 |
| Eunhe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냉면을 맛있게 드셨다는 후기로 제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요.
그런데 마요네즈를 세번이나 실패하셨다니 속상하셨겠어요.
혹시 제가 레시피를 잘못 알려드렸나 확인하고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미시간도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아주 좋아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변한것은... 가을이 오면 가는 여름이 아쉽고
쓸쓸해지기도 하네요. 곧 올 긴 겨울 걱정 때문인가 봐요.
Eunhee님도 늘 건강하시고 가을 잘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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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pm 8:00:00 |
| sonya님, 오랫만이지요.
요리 올라오기를 기다리셨다니 감사하고 죄송하고 하네요.
벌써 아드님 대학 기숙사 데려다주고 오셨네요.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지요?
저도 늘 아이들이 왔다 갈때는 한동안 마음이 많이 허전하던데요.
저도 요즘 딸이 Law school을 졸업하고 9월초에 DC로 이사를 하느라
한달간 집에 와 있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었어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혼자 계시더라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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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pm 10:30:00 |
| | 윤기가 흐르고 군침이 도는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어요. 어른들이 좋아하는 봉추 찜닭처럼 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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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am 6:14:00 |
| Joanne님, 매운 찜닭을 만드시려면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라 씨를 뺀 마른
홍고추와 토막을 낸 닭을 함께 넣고 볶은 후에 양념장을 넣어 졸이시면
고추의 매운 맛이 닭에 배어서 매콤한 닭볶음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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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pm 1:24:00 |
| 우리 남편이 매운음식을 싫어하는데 사진보니 군침이 확 도는게....이거다 오늘저녁!
냉동기에 올게닉닭이 하나있는데 삼계탕말고 뭘할까...
궁리하고 있는차였는데.....
오늘저녁은 케이님덕에 성찬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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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pm 6:14:00 |
| Yongson님, 올게닉 닭으로 만들면 쫄깃하고 더 맛있지요.
저희 남편도 맵고 짠 음식을 싫어해서 되도록이면 자극성이 적은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한답니다.
평범한 요리지만 닭찜으로오늘 저녁상이 더 풍성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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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pm 11:39:00 |
| 미국에서 삼계탕을 끊이려니 닭들이 유난히 크고 내장도 손질되어있지 않아서 못하고있어요
한국슈퍼에는 영계가 불투명한 비닐에 싸여 있어서 어떤건지도 모르겠구요
케이 킴 님은 어디서 어떤 닭을 구입하시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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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pm 11:43:00 |
| 앗!
방금 12번 글 읽었어요
불투명한 비닐에 들었던게 cornish hen 이였나 봐요
내장은 제거되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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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pm 11:46:00 |
| 닭을 졸일때 어떤 팬 쓰세여?
사진에 있는 오목한 전골냄비같이 생긴거 쓰셨나요?
넓이는 어느정도가 좋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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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am 10:06:00 |
| erin님, cornish hen 은 모이집과 콩팥은 남기고 다른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손질 되어 있지요. 한번 더 씻어 물기를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닭은 후라이팬에서 졸여 어느정도 다 졸여지면 전골냄비에 옮겨 담아
한번 더 살짝 끓여서 내면 먹을때 쉽게 식지를 않아 좋아요.
꼭 전골냄비가 필요한건 아니고요. 다른 그릇에 담아 내도 됩니다.
cornish hen 한마리를 만들면 지름이 8인치 정도 되는 작은 전골냄비가 적당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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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pm 4:56:00 |
| | 이번 주말메뉴로 해봐야겠어요. 애들이 좋아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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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am 7:50:00 |
| Joohee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이 글을 읽으니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생각이 났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아이들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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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pm 6:22:00 |
| | 저도 오늘 저녁에 해보려구요. 근데 작은닭을 이렇게 잘라놓기 힘들지 않을지 벌써 걱정되네요. 애들이 너무 좋아할것같아서 꼭 해봐야 할텐데요.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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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am 7:09:00 |
| Viviana님, 이제야 봐서 너무 늦게 답장을 쓰나봅니다.
어제 저녁에 벌써 만들어 드셨을것 같은데요.
작은닭이라 자르기는 어렵지않아요. 닭을 토막낼때는 닭다리는 연골로
되어있는 관절부분을 자르고 닭날개는 물렁뼈 사이(접히는부분)를
자르세요. 뼈가 있는 부분을 토막낼때는 일단 칼등으로 한두 번쳐서
뼈를 부러뜨린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시면 됩니다.
맵질않아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 좋은요리지요.
저희 아이들은 같이 넣은 감자를 특히나 좋아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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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pm 10:08:00 |
|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요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에 삶은 당면과 떡도 넣어서 해볼까합니다. 안동닭찜같은 맛이 날까해서요. 사실 저는 안동 닭찜을 먹어본적은 없어요.ㅎㅎ
몇일전에..선생님 요리책에 있는 돼지불고기에 요리했는데요. 양파와 피망도 넣고..
신랑이요..맛있다구, 몇년만에 먹어 보는 훌륭한 맛이라구 칭찬 여러번 하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양념은 정말 황금비율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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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pm 4:20:00 |
| 윤정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여기에 당면과 떡도 넣어도 맛있고요. 매운것을 좋아하시면 매운고추를
기름에 먼저 넣고 뜨거워지면 닭을 넣고 지진후 닭에 매콤한 맛이 배면
준비해둔 야채와 양념장을 넣어 졸이세요. 당면, 떡등이 들어가면 양념장을
더 만들어 넣으시고요.
요리책을 보고 실제로 요리를 하신다는 소식이 제일 반갑습니다.
그리고 맛있다고하시니 더 기쁘고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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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am 7:37:00 |
| | 우리 동네에 코셔 스토어가 있는데요...맨날 코니쉬 헨...그 조그맣고 이쁘고...암튼 그 닭 보면서 우리 아가 해 주면 좋겠다 하면서도 그릴 치킨을 하려해도 넘 작고...튀기려도 넘 작고...그렇게 망설이고만 있었죠...욘 석을 이렇게 해주면 딱이겠네요. 그런데 코니쉬 헨은 왤케 비싼가요? 보통 닭보다 훨씬 작고 훨씬 비싸염...케이킴님, 새해복 많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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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pm 2:10:00 |
| 수정님, 5-6주 정도 길러서 큰닭보다는 좀 특별한 디너에 사용되는 닭이라
크기에 비해서 좀 비싸다고해요.
그래도 맛은 큰닭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닭찜, 삼계탕, 오븐구이 등 다양한 닭요리에 두루 사용하지요.
수정님도 새해에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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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am 10:02:00 |
| 우리 아들이 정말 좋아 할것 같아요..
감사히 레서피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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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am 11:37:00 |
| diane님, 반갑습니다.
댓글을 이제야봐서 답글이 늦었읍니다.
아드님이랑 맛있게 만들어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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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pm 8: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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