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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am 6:58:00 |
| | 아, 정말 가슴 따스하고 뿌듯하신 시간을 보내시는것 같아요. 조막만한 아이들이 꼬물꼬물 바느질 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특히 남자아이 사진을 보니 더 기분이 새롭네요.) 좋은 추억 만드시고 가방 칼럼 기대하고 있을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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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am 8:18:00 |
| j.h.kim 님~
그렇죠? 저도 매주 이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이 웃고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남자 친구가 두 명있는데, 바느질 실력 짱입니다!
저 친구는 인형을 두개나 만들면서 '인형만들기에 푹 빠졌다'며 신나했어요^^
아참, 금방 컬럼 올렸습니다. 보시고 또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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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am 3:30:00 |
| 어머 아이들이 저렇게 않아서 만들다니 놀라워요
남자 아이도 열심이네요
저도 울아들 바늘한번 잡아보게 해야겠네요....^^
보람있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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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am 6:20:00 |
| 에구구 ..귀여운
무언가 기발?한 ^^클래스가 있을거 같더니만...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잔잔하면서도 창의력이 넘치는 클래스일거예요 분명히...
꼬마들 손,열중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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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am 7:02:00 |
| eunjung님~
네네네, 생각보다 아이들의 능력은 훨씬 대단합니다.
도구 사용법과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만 신경쓰시면
창의적이고 만족스런 바느질 놀이 하실수 있을거예요.
아참, 쉽게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가 felt- 부직포예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다음 컬럼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꼭 시도해 보세요~~~
kyung so님~
제가 애들하고 잘 놀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솜씨와 열심에 제가 자극이 됩니다.
정말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클래스가 되고자 고민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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