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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6:43:00 |
| 기다렸어요...^^
역쉬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봄에 화사하고 예쁘겠어요....
작업실 소식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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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9:33:00 |
| 봄에는 역시 화사한 꽃무늬가 제격이네요.
Phoebe님은 드르륵 쓱싹 바느질 하신다지만 머쉰퀼트 초보인 저는 여러날을 씨름해야 나온다지요.
화사한 가방에 제 마음까지 밝아지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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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9:56:00 |
| eunjung님~
감사합니다.
작업실에서는 매일 무언가 일어나는데, 올리는데는 이리 시간이 걸리네요^^
작업실 이야기는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놀러오세요~
Amy 님~
2007년 컬럼을 다시 봤더니, Amy 님이 '진짜 퀼트 같은 가방'이라는 말에 넘어갔다는....
자꾸 가방만 만들다보니 진득하니 앉아 손퀼트하는 작품은 엄두도 못내네요. ㅠㅠ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즐거우면서도 작품 할 시간이 없네요.
긴 시간을 한땀씩 채워가는 인생이 담긴 퀼트를 하고 싶은데...
Amy 님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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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pm 7:17:00 |
| LA가 부쩍 더워져서 그런지 이 가방 색이 마음에 확 다가오네요.
새로운 가방을 보니 새로운 열정도 생기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퀼트가든LA도 힘을 내야겠습니다. 여기서 공동구매하면 패키지 할인 해 주실거죠?^^
조만간 모임을 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새 힘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담긴 퀼트...어느 정도 성공하신 것 같은데요...
퀼트가든LA블로그 오픈했어요. 자주 오셔서 서포터의 힘도 발휘해 주시고...^^
블로그의 퀼트하는 아이들은...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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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am 8:44:00 |
| Sora씨~
새로운 시작에 새로운 열정 !
제게 정말 필요한 말입니다.
네~ 그럴께요, 설아씨 말이면 전 무조건 OK 입니다~
퀼트가든 LA블로그에서도 그런 잔잔한 나눔과 서로에게 열정을 전염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다하며 서포터 잘 해볼께요~
늘 든든한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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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am 9:12:00 |
| |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보고 열심히 가방을 만들고 있는데요.. 첫 가방에서 언급하셨던 가방 밑 부분에 까는 플라스틱이 영어로 뭔지 알수 있을까요?? 조앤에 가서 사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지금 임신중이라 기저귀 가방을 만들고 있는데 좀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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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am 8:40:00 |
| 지미님~
가방 바닥은 미국에서는 보지 못했구요, 그냥, 조앤이나 마이클즈 같이 craft파는 곳에서
플라스틱 판 종류를 찾아보세요. 스킬자수할 때 쓰는 구멍난 판도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좋은 재료 구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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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am 10:33:00 |
| | 저 맨위 가방 손잡이는 뭘로 하신건가요? 첨 하려고 하니 뭘 사야할지 알수가 없어요. 전에 올려주신 글도 읽고 하면서 감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네스홈에 들어가니 웨이빙이라는 것들이 맘에 들던데 그걸로 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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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pm 10: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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