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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pm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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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pm 10:51:00 |
| 손잡이는 봉틀로 박으셧나요? 아님 손바느질인가요?
오른쪽 푸른색 가방의 가장자리 바이어스 너무 매끈하네요. 뾰족한곳은 저는 잘 않되더라구요, 멋져요!! 멋져!!
퀼트가든에서 후리 모션퀼팅하시는것 눈여겨 봤어야햇는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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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pm 11:37:00 |
| 송이씨~
손잡이 재봉틀로 했어요.
그리고 바이어스는 입구 부분을 먼저 해놓고 둥근 옆선은 옆면과 함께 했어요.
그래서 모서리가 모양이 사네요^^
퀼트를 자주 해야 실력이 늘텐데, 저도 가끔 한번씩 하니
퀼팅 선이 다양하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씩 하면 맘에는 들어요.
설아씨가 조금 배우셔서 할줄 아시니 한번 연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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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pm 7: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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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am 9:15:00 |
| 어머나..정말 사랑스런 사슴이네요~~
요즘 저도 퀼트에 빠져 지내느라 정작 제 칼럼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지 뭐예요~~ㅋㅋ
가방 만드느라 검지 손가락에 구멍이 나려고 합니다..ㅎ
손잡이 한쪽을 매듭지어 주니 심심함을 없애주어 아주 예쁘네요..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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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7:31:00 |
| 아우~~ 너무 이뻐요~~ ^^
저것도 역시 커트지인가요??
한국엔 이쁜 커트지가 정말 많네요.. 에고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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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am 8:23:00 |
| Kelly님~
퀼트 가방 만드시는 것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꼭 골무 끼고 하세요. 불편하시면 스티커 골무도 있는데...
한국에는 그것이 없더라구요. 전 골무가 너무 불편하거든요.
조각보도 손바느질 많이 하시죠?
귀한 솜씨로 나누어 주셔서 늘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Julia님~
예쁘죠? 전에는 섬유 염색, 인쇄만 하더니 요즘 이리 멋진 천들이 나오는 곳이 있네요.
저도 거의 이 샾에 매일 간답니다. 새로운것 놏치지 않으려구요.
그래도 미국의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천들이 그리워요.
이곳에서는 너무 비싸서 ,,,, ㅠㅠ
예쁜 것들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저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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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pm 9:19:00 |
| 일반 재봉틀로도 퀼트할수 있나요?
자꾸 천이 밀리던데요
노루발을 바꿔주면 된다는데 꼭 알려주세요
너무 이쁜 가방들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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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am 8:33:00 |
| heyyoung님~
퀼트를 하려면 노루발을 working foot으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천과 솜을 동일하게 밀어 주거든요.
free motion역시 free motion foot 을 써 주어야 됩니다.
free motion시에는 톱니를 내려주고 손으로 천을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도 꼭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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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pm 7:50:00 |
| | 아... 이쁘다... 바깥바이어스가방은...ㅋㅋㅋ 모다 초코렛가방 이후 자제한다는... 색이 너무 이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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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am 8:35:00 |
| 영수~
ㅎㅎ 그래도 바깥 바이어스가 모양은 제대로 잡히죠?
오랜만에 보라색 써 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때 그때 다양한 색들이 주는 즐거움이 크네요.
작업실에 걸려있는 모다 쵸코백은 지금도 인기 1위입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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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pm 6:32:00 |
| 오랫만에 놀러왔어요...여전히 바쁘시고 여전히 이쁜 가방이 많네요.
딴짓 하느라 퀼트 쉬고 있는데 갑자기 만들고 싶은 유혹이....^^*
건강 하시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셔요.
넘 이뻐서 한참 구경만 하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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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am 9:00:00 |
| 경숙님~
안녕하셨어요?
별일 없이 바쁘시기만 했던 거죠? ㅎㅎ
퀼트 잡기에 힘든 여름이 오는지라 유혹이 될지모르겠지만
한번 손에 잡으시면 또 폭 빠지시죠?
저는 그렇지 않아도 여름이 되어 바자 준비하느라 아직 6월 컬럼 계획도 못하고 있어요^^
예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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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pm 6:24:00 |
| 와, 저는 이걸 왜 지금 봤는지...손잡이 역시 미소를 만들어내는 꼬임(^^)이 멋지고...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아웃핏이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이 연륜과 실력이라는 것, 실감합니다.ㅋㅋ
너무 정갈해서 그대로는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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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pm 7:09:00 |
| 설아씨~
이 가방~~~ 다들 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한마디 더~~~"어떻게 들어요?"
그럼 저도 한마디 더~~~"저도 못들겠어요" 하하하
한답니다.
만들고 보는 것 만으로도 때론 즐거움을 더해주니 그것으로도 만족스런 가방입니다.
그래서 작업실 높이 걸어 놓았어요. 손 안 타게요~
설아씨도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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