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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am 5:34:00 |
| | 처음 들어와 봤는데, 정말 멋진 작품들 .같이 공유해 주셔서 눈이 호강했습니다. 저도 엄마로서 우리딸한테 좀 미안해지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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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pm 9:04:00 |
| 선화님~
컬럼은 퀼트로 가방 만들기를 따라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데요,
이달은 특별한 이야기로 꾸몄답니다.
그러게요... 저도 언니와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가족들에게 그런 공간을 공급해 주고 있나...'
돌아보았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 올리니 가끔 놀러오셔서 이야기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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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pm 5:45:00 |
| 너무나도 귀한 소품들이네요. 그걸 하나 하나 소중히 관리하신 언니분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네요.
나눌 수 있는 기회 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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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pm 6:21:00 |
| 와..눈이 휘둥그레졌더랬습니다. 정말 이색적이고 화려하고 감동적인 소품들과 스토리예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방문 오셨는데 정말정말 많이 늙으신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고 그래서 더 귀하게 느껴지는 이 기간을 어떻게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더 고민해 봅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과도 조금 더 깊이있고 마음을 담은 소통을 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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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am 7:09:00 |
| 은주님~
네, 저도 컬럼으로 담고 보니 두고 두고 기억할 수 있어 참 좋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더 많은 사진 찍어올 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설아씨~
부모님 얼굴을 살피며 마음 무거우시죠?
그래도 두분 함께 다니시니 참 보기 좋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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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pm 1:24:00 |
| 정말 이뻐요^^
모두들 프로솜씨군요. 센스없는 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벽걸이 하나 만들어 걸고싶은데 여기저기 기웃거러도
마땅하지가 않고 언제 이곳에서 하시길 기대하며 늘 아름다운 블로그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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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pm 6:54:00 |
| kelly 님~
방문 감사합니다~
벽걸이요? 네, 몇년 전에 하트 벽걸이 해서 올린 적이 있는데, 준비하겠습니다.
시간 걸리는 것은 살살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에 하면 좋겠죠?
다음 달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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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pm 5:14:00 |
|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 저는 중국에서 꼬마 손님이 와서 저희 집에 머물고 있어요.
천진에 있는 국제 학교에 다니는 저희 남편의 조카가 왔어요.
국제학교가 미국하고 방학기간이 거의 같은데 방학동안 다른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 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곳 미국에서 캠프에 다니려고 두달정도 왔어요.
5학년 꼬마를 통해 중국이야기를 듣고 있답니다.
장신구들이 참 특이하고 예쁘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중국에 가서 손으로 수 놓은 장식품들을 모아보고 싶어집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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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pm 7:07:00 |
| 더운 여름 손님 치르시네요^^
저도 장신구나 앤틱소품 모으고 싶었는데 언니가 주말에 장이 열린다고...
전 그 전에 돌아와야 해서 아까운 기회를 놓쳤어요.
꼭 주말 끼고 가세요.
너른 세상, 다양한 사람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은 늦은 장마로 눅눅합니다. 좀 지나서 가방 만들기 다시 해야죠^^
천만 사놓고 있네요.
Amy님도 여름 잘 보내시고 컬럼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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