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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am 10:31:00 |
| 쉽게 구할 수 없는 부자재를 사용했죠?
그래도 기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이 천들을 구입한 샾이 한국과 미국 얼바인에 있는 곳입니다.
그곳 선생님께서 미국의 미씨님들의 요청이 많으면
판매 하실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컬럼에는 광고가 되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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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5:19:00 |
| 제가 이번 가방을 처음 한번 만들어 오려고 하는 중, phoebe 님 "코너" 를 처음 알게 돼어 요즘 매일 매일 들어와 봅니다^^ 앞으로도 이쁜 가방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실력이 늘으면 하나식 다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빨강 canvas 가방과 아이들 가방 완정했읍니다^^ 민트초코 너무 이뻐 도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미국에서 이 부자재를 살수 있는곳 알려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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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8:15:00 |
| 와 넘 이쁘네요..손재주가 정말정말 좋으신거 같애요....
저 천은 왠지 마크제이콥스 필이 나네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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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9:19:00 |
| hyunju님~
새로운 독자를 알게 될 때마다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뻐요.
하나하나 따라해 봐 주신다니 '컬럼을 그만할까...'하는 생각이 다 날아가네요^^
만드신 것 구경 시켜 주세요!
그리고 한국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샵은,
http://www.sewingparty.com 입니다.
미씨회원으로 퀼트가든을 통해 알게 되셨다고 하시고
필요하신것 문의해 보세요^^
우리가 요청 많이하면 선생님도 좋은 부자재 많이 준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계속 만족스런 컬럼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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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9:25:00 |
| Mikyung님~
감사합니다^^
천들 정말 예쁘죠? 놀라지 마세요, 저 polka dot는 Kaffe Fassett 천이에요.
장미꽃무늬는 Anna Griffin 것입니다.
전혀 다른 디자이너의 천들인데 제 눈에 동시에 들어왔지 뭡니까?
그래서 얼른 가져다 대봤더니~ 맘에 쏙 들러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Anna Griffin 천들을 좋아합니다.
꼭 맘에 들어 손에 들면 그분꺼가 대부분이에요.
미경님도 매니아시군요? 천보면 행복해 지고, 사지 않아도 구경가고^^ 하하하~
제 얘깁니다.
앞으로 멋진 천들 이야기도 나누어요, 우리.
방문과 격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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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pm 10:36:00 |
| 와...이런 명품이...정말 멋져요!
한 200불은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ㅋ
꽃무늬와 땡땡이는 정말 저도...아, 넘어갑니다. 이건 정말 갖고 싶은데요...어쩌나...
얼바인숍도 공개 부탁드리면서 물러갑니다.
옆에 구매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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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am 7:28:00 |
| 설아씨~
맘에 들어 하시니 제가 신이 나네요^^
만들면서도 흡족했습니다.
사실 재료비가 다른 것 두배 들었어요.
역시 디자이너 천들은 이곳에선 너무 비싸요~
제가 만들어 자랑할 곳(?)이 있어 좋아요~
얼바인 샾은 위에 덧글에도 써는데,
http://www.sewingparty.com 입니다.
미씨회원으로 퀼트가든을 통해 알게 되셨다고 하시고
필요하신것 문의해 보세요^^
우리가 요청 많이하면 선생님도 좋은 부자재 많이 준비해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안해 주신 것도 잘 진행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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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9:51:00 |
| 선생님 가방을 보면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불끈불끈~
천 욕심, 프레임 욕심, 가방끈 욕심...
사실은 그냥 이 가방 통째로 너무 욕심이 나는데...
도저히 만들어낼 수가 없어요, 전...
이사가서 선생님께 놀러가면,,,
가르쳐주시나요?? ^^
정말 너무 사랑스러우면서 또 고급스러운 그런 이쁜녀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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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am 3:47:00 |
| 효정~
이사 준비 잘되고 있나요?
당연 놀러오면 가르쳐 드리죠~
이녀석 직접보면 더 맘설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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