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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pm 6:11:00 |
| 기다리고 있었네요...드디어 좋은 새 작품이 올라왔어요!!
저도 크로스백 하나 만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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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pm 6:12:00 |
| 올리는 중에 들어오셨어요~~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씀..... 너무 조아요~
글도 다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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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am 1:50:00 |
| 여행을 떠나서 며칠을 지내다보면 제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필요없이 지니고 살았는지 알게 되요.
가방하나에 담을 정도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살아가니까요.
따님이 아주 먼곳으로 공부를 하러 가서 대견하면서도 한편 걱정도 되겠네요.
저희 아이는 이미 여름 학기를 마친 상태인데, 부모 생각보다는 훨씬 더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아들이다보니 제일 걱정은 먹고 사는건데, 이번 여름 잠시 집에 와서는 식사 준비 도와줄 정도로 요리를 하더군요.
항상 엄마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걱정을 하나봐요.
따님 참 예쁘네요. 딸 없는 저는 부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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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am 2:09:00 |
| 선생님~
공부를 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 멀지만 최적의 학교를 선택한 것도
미래에 대한 비젼을 세워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는 것도
모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먹는 것이 좀 염려되어 채식하는 딸에게 아채 요리를 이것 저것 말해주곤 합니다.
여행 중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 만큼 좋은 여행은 없을 것같아요.
선생님도 제가 여행 중 만난 좋은 친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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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pm 1:52:00 |
| 가방이 너~무 예쁘네요..
퀼트 벽걸이만 여러개 만들어 보고..
가방은 언젠가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한국 방문하는 친구한테 가방 손잡이 종류별로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도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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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pm 8:12:00 |
| Serena 님~
퀼트 벽걸이를 만드신 실력이시라면, 가방은 정말 쉽습니다.
한번 시작하시면 계속 만들고 싶어 지실거예요~
컬럼이 도전돠 도움이 되어 드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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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am 8:43:00 |
| 아마도 이 컬럼 제일 많이 볼 것이라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
이런 맛에 딸아이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라면 요런 배려(?)를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든요.
모델을 멋있게 해 주고 가는 딸아이의 마음~ 엄마를 사랑하고 또 미안한 마음들이 모두 겹쳐 있을 겁니다.
가방도 실용적이고 따님도 아주 미인이십니다. 특히 마음이 더~~
행복한 엄마의 모습 바라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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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pm 4:10:00 |
| Youm님~
네네, 딸 키우는 재미, 즐거움, 행복을 많이 누렸습니다^^
Youm님도 예쁜 따님 있으시죠?
언젠가 품을 떠나 꿈을 좇아 갈 때까지 즐거운 기억 많이 만드세요~
많아도 많아도 부족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올여름도 건강히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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