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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pm 10:33:00 |
| 사진에 보이는 가방에 사용하신 이쁜 천을 보내주시는 거죠? 제가 일등 이예요. ^^
인사부터 해야하는데 상품에 더 눈이 가네요 ㅎㅎㅎ
새 단장과 더불어 저까지 불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리는 동시에 저도 집들이 준비에 함께 뛰어들어야 한다는 그런 느낌 이예요.
그동안 이 곳에 오면 괜시리 미국에 존재하는 저의 친정과도 같은 그런 기분을 남몰래 느꼈습니다.
이민 생활의 시작 단계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늦둥이 아들 녀석을 이고 지고 싣고 다니면서
손으로 하지 못하면 눈으로 마음으로 선생님의 퀼트가든을 드나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선생님이 귀국하시고 잠시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바느질...이라는 것이 버려지는 기술 같지만
그 생명이 질기고 영원무궁한지라 자꾸만 자꾸만 싹이 돋아올라 지금의 가든이 된 것 같습니다.
회원들과 5년이 넘는 기간동안을 함께 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나이를 먹는구나를 실감하고
어느새 손에 돋보기가 들리우고 시어머니, 장모님이 되시고 젊은 할머니가 되어 가시는 것을 봅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작품에 대한 상상력과 인생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졌던 이 공간을
저는 이런 우리들의 바느질과 함께 하는 이야기로 채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부족하지만 저의 능력과 기술, 그리고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볼게요.
모임에서 인기있는 프로젝트 공유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럼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리고 저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Phoebe 선생님의 지원 사격도 졸라봅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은 퀼트가든의 온라인 회원으로 모실게요. 잘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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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am 4:36:00 |
| Sora샘~ 저의 영원한 응원자요, 지지자 입니다.^^
퀼트가든이 잊혀지지 않고 지속되고 누군가의 일상을 푸르게 응원해 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샘과 퀼트가든 온 오프라인 만남인듯 합니다.
저의 삶과 사역이 조금 더 나아가긴 했지만 퀼트가든과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 이렇게 길게~ 오래~ 같이~ 가는거예요^^ ㅎㅎ
1등 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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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am 9:06:00 |
| 든든한 지원자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천 받는건 다른 분께 양보할께요. 인사드리러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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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2:00 |
|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은 열외 ! 특별선물 드리렵니다.
제 책을 보내드릴까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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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am 11:56:00 |
| 축하드립니다... 자주 자주 들겠습니다.
우리 샌님 점점 바빠지시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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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1:52:00 |
| ㅎㅎㅎ 선물에 눈이 어두워져 전화기로 댓글을 후다닥 달고 나서 지금보니 너무 성의가 없네요..ㅠㅠ
Phoebe 샘과 sora 샘의 주고 받는 글속에서 정말 따뜻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저는 무슨 작품을 한다는것보다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게 좋고 완성해놓고 혼자 좋고 ..^*^
그런맛에 요즘 삽니다. 인형만드는것도 도전해볼까 하는데 ...
앞으로 좋은 만남으로 지속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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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1:00 |
|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만드시는 것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2등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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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12:04:00 |
| Sora 샘 .방장 돼신거 축하하고요..
phoebe 샘도 자주 만나 봬요...
그동안 눈팅만 했었는데...이제 자주 들어오고 댓글도 열씸히 남길걸 약속(?) 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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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3:00 |
| 축하, 격려, 감사합니다.^
함께 쭉~ 같이 만들어 가 주세요^^
이벤트 3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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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12:07:00 |
| 소라샘 축하드려요..
퀼트가든이 있어서 저의 삶이 더 풍성해졌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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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6:00 |
| 축하, 격려, 감사합니다.^
함께 쭉~ 같이 만들어 가 주세요^^
이벤트 4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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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12:36:00 |
| 이곳에 활기가 느껴져서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요.
2011년 말에 MissyUSA에서 퀼트가든을 발견하고 처음 쓰신 글부터 정독하고, 미싱사서 YouTube보며 실 끼우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 후에 설아 샘 모임에도 나가며, 그 부러워하던 전업맘을 흉내내는 직장맘 입니다.
정말 바느질이 제 삶을 풍성하게 해 주었고 엄마가 행복해서 우리 가족도 더 행복하답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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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8:00 |
| 축하, 격려, 감사합니다.^^
틈틈이 짬짬히 함께 하시면서 풍성한 생활 되시길
퀼트가든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쭉~ 같이 만들어 가 주세요^^
이벤트 5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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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5:22:00 |
| 2011년 3월 만난 LA퀼트가든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고 좋은 벗님들과에 대화도 유익하고 특히 천사표 선생님의
사랑으로 많은것들을 배우고 또 나눔으로 클래스가 번성함에 함께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퀼트가든에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동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퀼트가든이야기... 화이- - - - - - - -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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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49:00 |
| 축하, 격려, 감사합니다.^
함께 쭉~ 같이 만들어 가 주세요^^
이벤트 6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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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7: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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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선물은 7~10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는 거라 제가 Sora샘께 보내면
일괄 배송 하실 거예요.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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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pm 8:45:00 |
| 안녕하세요? 설아샘! 그리고, Phoebe 샘!
퀼트를 너무 배우고 싶어서 찾다가...... 이 방에서 퀼트가든을 만났고, 직접 설아샘 댁까지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새단장된 <퀼트가든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이 방을 통해 아름다운 퀼트 작품과 꿋꿋한 삶 이야기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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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am 9:07:00 |
| 축하, 격려, 감사합니다.^^
함께 쭉~ 같이 만들어 가 주세요^^
이벤트 7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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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pm 5:18:00 |
| | 설아쌤 축하드립니다! 이런 대단하고 아름다운 모임에 터무니없는 솜씨로 소속감을 느낄수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두분이 계셔서 퀼트모임이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 아름다운 가든이 되가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솜씨에 열의까지없는 제자(?)지만 앞으로는 방앗간 참새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Phoebe 님의 향기가 오래오래 퀼트가든에 남아있을거같네요 . 두분 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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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pm 5:47:00 |
| 축하 감사합니다.
가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모든 함께 하는 생명들 때문일 거예요.
꼭 그렇게 되도록 늘 함께 해 주세요~
이벤트 8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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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pm 10:49:00 |
|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너무 바쁘신 것 같아서 포스팅이 늦어도
바쁘시니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
방 정리를 다시 하고 파트너(?)까지 있으시다니 기대가 더 커집니다.
파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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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pm 9:40:00 |
| 너무 오랜만이었죠?
늘 든든한 응원자로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더 잘 꾸미고 단장해서 자주 초대하겠습니다.
이벤트 8등이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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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am 7:52:00 |
| Phoebe 선생님, 그동안 선생님의 칼럼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에쁜퀼트를 경험했습니다. 너무 좋은 시긴들이었고 항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 Sora 선생님, 매주 뵙다가 이렇게 글로 이야기 할려니 좀 쑥스럽네요^^. 앞으로 새로운 퀼트가든 이야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좋은글, 예쁜 퀼트, 많이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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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pm 9:42:00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곳을 통해 만나고 모임에 참석하시고
바느질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와 sora샘에게 이 일이 참으로 의미가 더해집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이벤트 10등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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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pm 9:43:00 |
| 이벤트가 열분이 되었지만 이후에라도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작은 선물 준비하겠습니다. ~
그 동안 퀼트가든을 통해 나눈 이야기들이 가치있게 여겨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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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am 7:54:00 |
| Phoebe 선생님!
항상 칼럼 잘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새내기 퀼터 입니다.
너무 대단한 분이시라
감히 옆에 가기가 부담이 되는....
만드시는 가방들, 다들 예술이고,
이제 책까지 출간 하시고,
축하 축하 드립니다.
여긴 동부라서 오프라인에서 모임이 있으면 참가를 못 하지만,
정성 가득한 칼럼 정독하고 걸음마 한발짝씩 떼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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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am 12:03:00 |
| 감사합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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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am 12:45:00 |
| 이제 미싱과 퀼팅에 눈떠 칼럼 처음 보러 왔는데 방장님이 바뀌시는 이벤트를 하고 계시네요~ ㅎㅎ
이전 포스팅 다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글에서나 고르시는 천들에서 마음이 참 따듯하신 분일것 같다고 느꼈는데...가정사역도 하시는 분이셨네요. 어쩐지... ^^;; 기회가 되면 쓰신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동부에 살고 있어서 모임에 참석 할 수는 없겠지만 올려 주셨던 포스팅 보면서 많이 배우고 또 앞으로 새로이 올려주실 작품들 보며 도전 받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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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pm 5:34:00 |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헬렌님과 같은 분들의 격려로 퀼트가든이 가꾸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러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나누어 주셔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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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am 5:31:00 |
| 방 단장 축하들려요. 매일 이방에 클릭해서 새작품 떳는지 항상 체크했는데 소식이 뜸하시더니 이렇게 됐군요. 뒷 페이지에 올린것도 항상 보고 참고하는 것들 많아서 너무너무 도움이 됐네요. 특히, 작년에 국민가방 22조각 가방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진보고 싶으면 올릴게요...
앞으로 자주 더 들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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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pm 4:05:00 |
| 네, 사진 보고 싶어요~
그 동안도 자주 놀러와 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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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pm 2:33:00 |
| 아름다운 이어짐이 있음을 이렇게 늦게서야 알았어요.
설아선생님 더 멋진 솜씨와 이야기가 이곳에 풀어지기를 기대합니다.
phoebe선생님의 이야기도 종종 기다림을 잊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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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pm 4:07:00 |
| 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자주는 못뵈도 꼭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지금처럼, 아니, 더 자주 들러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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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pm 4:10:00 |
| 응원과 격려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작은 이벤트 선물은 답글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릴께요.
배송을 한국에서 하게 되니 시간은 좀 걸릴듯 합니다.
쪽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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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pm 6:26:00 |
| 방을 재구성하셨네요 ㅎㅎ
축하드리고 소라님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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