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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am 5:56:00 |
| 반갑습니다 초보자에게도 쉽게 다가가는 마음들게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만에 해볼맘 생기네요가끔 작품보고 해보자하다가도 뒤로물러나곤했지요 엄두가 안나서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작품들 중에 지금처럼 쉽고? 작은 작품들 위주로 해보렴니다 자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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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pm 10:54:00 |
| jungsuk 님 저도 반갑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어떨까 싶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쉽고 작은 작품 위주로 시작해 보시면서 따라하시면 금새 기초과정이 뚝딱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회 정도는 더 기초과정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저도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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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pm 2:09:00 |
| 우와~~~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깔끔하고 정확하게 정리를 하시고... ^^
바느질을 좀 배웠지만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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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pm 10:59:00 |
| 깔끔하고 정확하긴요 깨알같은 잔소리가 많았습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LEE MIHO 님. 요즘은 퀼트 블로그도 너무 많고 동영상도 너무 많아서 사실
고정 코너의 중요성이나 그런 게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자료들을 설명할 때 많이 이용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들은 소개도 해 드리고 하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정리를 잘 했다고 말씀해 주시니 기쁘고 감사하네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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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pm 11:09:00 |
| 핀쿠션을 보니 처음 떨리는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던 때가
생각나네요.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글솜씨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엄마도 취미생활을 시작하라는 아들과의 약속으로 시작한 퀼팅...
소라샘 덕분에 오늘도 앞으로도 바느질을 하고있을 저를 꿈 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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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pm 4:14:00 |
| 혜진님 반가워요~~~
그러셨군요, 훌륭하고 멋진 아드님을 두셨어요 ㅎㅎㅎ 엄마의 취미생활, 엄마의 마음과 정서까지 염려하는...역시 심리학을 전공하는 수재 답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바늘쌈지 사진을 찾으며 추억돋는 기억들 덕분에 즐거웠고
제가 처음 만든 9패치 바늘쌈치(저는 9패치로 만들었었어요)도 뒤적뒤적 해 보고 그랬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바느질 하시는 모습의 혜진님을 저도 기대합니다.
뭐 그 언저리 어디엔가 저도 있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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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pm 11:58:00 |
| 첫번째 포스팅~~~ 역시, 핀쿠션입니다.^^
설아샘 이야기는 '상상 퀼트' 도 허용하는 편안함과
그러면서도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전달력이 있습니다~
상자 가득 핀쿠션이지만
마음과 정성과 이야기와 기억들이 담긴 핀쿠션 만들고 싶어집니다.~
새단장 하길 잘했다고.... 자화자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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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pm 4:21:00 |
| 선생님~~ 감사합니다.
'상자 가득한 핀쿠션'...이라는 말에 마음이 참 짠 하면서도 울컥하면서도 그립게 만들면서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 상자가 어머니를 기억하는, 선생님을 기억하는 얼마나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요......
제가 댁에서 조엔에서 구입한 블루 계통의 하트 프린트 잔뜩 들어간 천으로 핀쿠션 만들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그동안 우리 퀼트가든에서 탄생한 수없이 많은 핀쿠션들이 많은 이들의 바느질 창문을 열어 드렸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 핀쿠션이 참 소중해 지더라구요.
나중에 나중에...주제를 하나 정해서 우리끼리 핀쿠션 컨테스트 한 번 열어봐야 겠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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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pm 5:14:00 |
| 굿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연말에 해요~ 핀쿠션 컨테스트요~
'이야기가 있는 핀쿠션' 어때요?
트리 오나먼트도 될수 있어서, 도전의 의미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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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pm 9:02:00 |
| | 우와~~~ 멋지십니다... 글솜씨가 너무 뛰어나셔서 놀랐구요... 속속들이 들어있는 설명에 초보자도 쉽다고 할것만 같은 그림같은 설명에 감탄했어요~~~ ^^ 글에서 느껴지는 퀼트가든님은 매우 서정적이시고 사람 맘을 편하게 해주시는 분일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언젠가 사는 거리가 좁혀지게 되면 꼭한번 수업 듣고싶어요~~~ 지금은 극과극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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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am 3:03:00 |
| Heesook님 오셨어요? 반가와요.
저는 제가 이렇게 잔소리가 많은 사람인 줄 정말 몰랐어요.
사실 모임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보통 조용합니다. 회원분들이 떠드시구요 ㅎㅎㅎ
그런데 막상 이런 설명을 드리고자 하니...뭐가 이렇게 조잘거릴 것이 많은 지 모르겠어요. ^^
첫 대면이라 첫 설명이라 첫 시작이라 그러려니 해 주세요.
그렇다고 요런 글에서 서정적...까지 언급을 해 주시다니
Heesook님 이야말로 감성이 풍부하신 분인 것 같아요. 블로그에서도 느꼈지만 ㅎㅎㅎ
멀리 계시지만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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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am 12:18:00 |
| 삶과 죽음 앞에서 핀쿠션을 만들며 위로받던 군인들을 생각해보니...핀쿠션이 다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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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pm 9:08:00 |
| 그렇죠? 저도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마음이 좀 숙연해지기도 하고...^^
우리 프랑스 자수 넣어서 하나 만들어봐요. ㅎㅎㅎ
프랑스 자수 책이 도착했는데...저의 성품과 맞지는 않지만 도전해 볼 참이랍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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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am 7:34:00 |
| | 우 와 저도 관심은 잇지만 감히 도전은 글쎄 만들다 둔 게 잇지만 감히 엄두를 못 내겟네요 그치만 잘 읽고 갑니다 종 종 들릴께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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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pm 8:36:00 |
| 반갑습니다 Mihoekwak님, 환영합니다.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언젠가는 꼭 손에 잡히게 될 날이 있게되지 않을까요...?? ^^
무엇이든 마음을 주는 것이 제일 먼저인 것 같아요, 그 다음이 관심...그러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꼭 붙잡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모임에도 관심은 10년전부터 있었어요 하시는 분도 많고
재봉틀만 사 놓고 몇 년이 흘렀어요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답니다.
관심 가지고 들러주시다가 어쩌다가 시작도 하시고...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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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pm 7:19:00 |
|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입니다.
완전 기초적인 핀쿠션부터 시작 하시니!!
독특한 핀 쿠션들이 너무 많아서,
뭐가 제일 맘에 드는지 고르기가 힘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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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pm 2:52:00 |
| Sunny 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려요.^^
핀쿠션은...저는...마음 다잡기가 필요할 때 하나씩 만들곤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만들었는데 이제부터는 좀 생각을 하면서 만들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살짝 가을 바람이 불길래 호박 핀쿠션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번주는 다시 또 엄청 덥네요. ㅠㅠ
자주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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