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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pm 8:45:00 |
| 함 선생님,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건강하시지요?
개성주악...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선생님. 그런데 혹시 막걸리 다른 좋은 대체 액상이 무엇이있을까요?
막걸리 대신 물로 반죽해도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은데, 혹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실 만한 대체 액상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글렌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고소한 향과 쫀득함이 우러나오는 듯한 컬럼 감사합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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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am 8:44:00 |
| 조앤씨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죠^^
막걸리는 발효주라 옛날엔 이스트 역할도 한것 같아요.
또 알코올은 조리과정에서 성분과 향이 날아가기때문에 아이들이 먹어도 무방하답니다.
뜨거운 물로만 반죽해도 되지만 발효시켜 만든 야쿠르트도 가능할지???
사진보다 색을 좀 더 진하게 튀겨내면 보기도 좋고 졸깃하게 맛있어요.
그리고 저한테도 헤랄드 신문에서 칼럼제의가 왔는데 조앤씨 칼럼도 잇더군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며, 글렌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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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pm 6:12:00 |
| 함 선생님, ^^
혹시 막걸리 남은 것으로 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있을까요?
막거리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남은 것을 어떻게 할지...신랑을 주면 좋아할지 의문감이 없지 않아 들어요.
저도 술을 안마시고 이궁~
위에 개성주악은 만들면 제가 다 먹어 치울 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함은 왜 일까요. ^^
그럼, 선생님도 건강유의 하시구요.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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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am 9:51:00 |
|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막걸리로 증편(술떡)을 만드시는것도 좋아요.(떡 칼럼 참조)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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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am 10:22:00 |
| 스텔라님
항상 정갈하고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솜씨에 또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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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am 9: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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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님!
저의칼럼에 칭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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