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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5: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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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8:04:00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가 바로 보쌈김치예요!!!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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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40:00 |
| Eunjung님
손이많이가는 음식인데 보쌈김치 좋아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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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9:46:00 |
| | 정말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보쌈김치 그대로 네요. 엄마가 개성분이어서... 만두도 얼마나 크게 맛있게 하시는지요. 이젠 다 잊었다 하시며 안해주셔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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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42:00 |
| Seon님
어머님 덕분에 어릴때 부터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많이 드셨군요.
보고자란게 있어 음식도 잘 하실것 같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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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am 5:38:00 |
| | 저희 엄마는 경상도 분 이신데도 이렇게 비스무리 한 보쌈김치 어릴때 특별한 날 만들어 주시던거 기억나요,, 저희 엄마것은 약간 밑에 양념에 자작하니 물이 있었던거 같던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하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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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45:00 |
| Insil님
저도 부산사람인데 이상하게시댁이 이북분이라그런지 제음식이 이북스탈로 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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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am 9:16:00 |
| | 나이가 먹어가면서 ㅋㅋ 얼마나 먹었다구..ㅋㅋ 점점 입 맛이 고향쪽으로 향함을 느껴요. 느끼한 것이 싫고 담백하고 고향맛이 나는 음식이 그립구요...아...눈으로라도 고향느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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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47:00 |
| Sharon님
전 한국음식을 퓨전이 아닌 있는그데로 표현할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고향을 느끼신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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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am 9:24:00 |
| | 할머니가 식구들 생일때마다 해주셨어요 개성분은 아니셨는데 만드실줄 아시고 식구가 다 좋아해서요 지금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있는 식구들은 사다먹는데.....이거보니 할머니생각이 나네요 ...지금보니 손도 마니 가는것 같은데 그시절에는 그냥 받아먹기만 하고 ... 저도 다시 맛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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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51:00 |
| Matilda님
살다보면 예전에 몰랐던걸 느낄수 있는일이 가끔식 생기더라구요.
맛있게 만들어 추억을 함께 맛 보시길 바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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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pm 7:20:00 |
| | 시방 잦도 보이는그만유 잣도 넣어야 되는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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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52:00 |
| Grace님
네 잣은 있으면 넣고 없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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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pm 7:46:00 |
| 맛있겟네요..... 먹고싶네요~~
꼴뚜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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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am 11:54:00 |
| Michelle님
한국마트 생선부에서 팩에 넣어 팔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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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am 10:13:00 |
| 실은 이것이 젤루 맘에들어서 ㅎㅎ
퍼갈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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