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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pm 8:39:00 |
| 좋은 상식과 함께 담백한 글을 읽으며 조용하고 우아할 듯한 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칼럼을 읽으면서 매번 인사는 못 드리지만 항상 감사히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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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pm 8:45:00 |
| 허 은님 감사합니다.
글을 올려 수정작업중에 올려 주셔서 뭐라 감사의뜻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군요.
부족 하지만 제가 아는만큼 많은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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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pm 1:03:00 |
| 그런데 겨자장은 어디다 뿌려주나요?
무쌈 속 연어에? 아님 설명한 그대로 다 장식한 그 다음에?
어디메에 뿌려야 하남요?
그리고 질문 한가지 더!
돼지고기 냄새없앤다고 이것저것 많이 넘고 삶잖아요?
그런데 솔잎 한가지로 다 해결되나요?
궁금합니다.
돼지고기 삶으면 기름기가 국물에 빠져나와 단백해지잖아요?
님처럼 이렇게 쪄도 솔잎사이로 기름기가 빠져
밑에 있는 물로 떨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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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pm 5:06:00 |
| 창란님~
겨자장은 장식위에 지그제그로 뿌리셔도 되구요 또 프렌치 스탈로 접시에 예쁘게 점으로
찍어도 노랑것이 예쁘답니다. 전 기본적인것만 쉽게 만들수 있게 보내니 본인이 양껏 멋
내어 장식 하시면 된답니다.
미국 솔잎은 향이 별로 나지 않더군요, 집에 사케나 청주, 맛술이 잇으면 거기에 30분이상
담궜다 사용 하심 좋을것 입니다. 또 솔잎밑으로 기름기 빠지니 염려 마시길...
질문 있으면 또 올려 주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 가겟사옵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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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pm 3:40:00 |
| | 솔잎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넘 무식한 질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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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pm 5: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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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am 4: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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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pm 7:36:00 |
| | 솔입을 제법따서 즙을 내보았더랫는 조급박엔 안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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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am 9:00:00 |
| | 우리집으로 오세요 우리집에는 소나무가많아요. 직접따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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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 pm 11:38:00 |
| | 연어숙회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할수있을것 같아요.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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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pm 7:41:00 |
| 연어숙회 손님초댜 했거든요
감탄사 그 자채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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