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pm 3:38:00

앗.. 제가 또 일등?? ㅋㅋㅋ
전 사실 조화보다 생화로 꽃꽂이 하는걸 더 좋아하는데 김수연님 칼럼보고 똑같이 생화로 해볼려구요.. 웨딩 꽃은 엄두가 않나지만 앞으로 집에서 하는 작은 베이비샤워나 브라이들샤워 같은때엔 제가 손수 써비스 꽃장식을 해볼려고요.. (저 기억하시죠? 웨딩플래너 ^^) 그때 한국에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전 미국 LA 에 있어요.. 언제나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2 jin lee

2009-03-20 pm 4:15:00

Wow... another beautiful flower arrangement. thank you... ^_^

3 Minjeong Jang

2009-03-20 pm 4:17:00

우와~~~정말 예뻐요!!!!
미국은 꽃값이 너무 비싸서 잘 안사게 되는데
조화로 요렇게 이뿌게 만들면 오래 볼 수 있으니까 좋겠어요...
이런 보물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phoebe Lee

2009-03-21 am 6:01:00

한국에 계시는 군요~
저도 한국에서 컬럼 쓰면서 우리 미씨님들과 소재와 감각면에서
동떨어지게 느끼시면 어쩌나... 염려 됐는데,
수연님 컬럼 보면서 힘 냅니다~
색상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남성들의 넥타이까지 니온컬러가 유행이던데,
역시 이런 봄맞이 데코로 장식하면 겨울의 묵은내가 싹 달아나겠네요.^^
마음까지 반짝반짝해지는 컬럼 감사해요~

5 김수연

2009-03-21 am 8:10:00

Jenna 님 안녕하셨어요? 기억하구말구요. 웨딩플래너이신, LA에 계시는 군요~제가 한국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고 있어서 한국에 계시면~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거같아요. 생화로 하면 너무 좋지요~사정상 조화로만 계속보여드려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Jenna 님 기회가 되어 생화로 하시면 여러분께 보여주시면 참 좋겠다싶어요. 아직 부족한 저의 컬럼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구요 댓글에 힘입어 열심히 이끌어 나갈께요. 김사합니다.

Jin 님 반가워요. 항상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민정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조화도 사실 비싼데요, 마이크스에서 세일할때 사시면서 큐폰까지 이용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조화를 구입하실수있어요. 그리고 집장식용꽃을 구입할때는요 장미처럼 한송이 자체가가 예쁜거는 포인트로 몇개하시구요 수국같은 덩어리 꽃을 함께하시면 훨씬 분위기를 살릴수 있답니다 .민정님 방문 반갑고 감사드리구요 너무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phoebe 님 안녕하셨어요~
한국에 계시는거죠? 만나보진 못했어도 그냥 할얘기가 많을거 같아요.이곳에선 재료구입이 좀 힘들지 않으세요?. 처음엔 너무 즐겁게 다녔는데 이제 시간상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미국처럼 모든게 가까이있질 않아 불펀한 점이 좀있네요 ㅎㅎ
phoebe 님 한국에 계서도 절대 동떨어질 염려없다고 봐요. 미국 살아도 한국인의 정서는 버릴수 없쟎아요.오히려 제가 항상 그리워 했듯이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리라 생각해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봄을 흠뻑 만끽하는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6 erin kim

2009-03-23 am 8:46:00

수연님 한국에서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봄나물에 흠벅 젖어잇을 수연님을 생각하니 저도 한국이 너무 그리워지네요..저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봄마다 냉이 달래캐던 추억이 있어요..얼마전엔 달래를 마켓에서 사서된장국을 끓였는데 어찌 달래향이 안나는지요..너무 고향이 그리웠어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좋은 칼럼 올려주시니 감사해요..한국엔 조화가격이 어떤가요..저도 사고싶은 조화가 있는데 갈때마다 세일해도 비싸서요..만드신 과정을 보니 꽂꽂이를 기본적으로알아야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이런모양 만들기가 쉽지않았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어진거 보니 이쁘고 다음엔 잘 해볼수있을것 같네요..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셔 자신감이 생겨요..아무쪼록 한국에서도 잘 계시다오세요~

7 Yoomi Kang

2009-03-30 pm 6:33:00

너무 이뻐요.
설명도 쉽게 해주셔서 따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에 손님 올때 한번 해봐야 겠어요.
다음에도 쉬운 꽃꽂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남편은 매번 특별한 날 마다 장미 꽃을 몇 더즌씩 사오는데요,
막상 꽃병에 꽂으려니 안 이쁘더라구요.
하이튼 이런 생활속에 쓸수 있는 꽃꽂이 좀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는 배우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수연님의 컬럼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8 김수연

2009-04-01 am 4:57:00

에린님 바쁘신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저는 지금 봄나물에 흠뻑 젖어 있답니다. 달래 냉이 쑥 비듬나물 등등 시금치도 달고 맛이 있어요. 지금 쯤 한국 방문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많이 즐기실거 같아요. 꽃값은 한국에도 많이 올랐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미국에서보다는 싼거 같아요. 여러가지 자재들도 다양하고 싸고 여건 되는한 많이 싸가려구요. 에린님의 센스라면 뭐 굳이 배우지 않으셔도 가끔 인터넷 이용하면 에린님의 작품에 어울릴만한 건 충분히 해내시리라 생각해요. 요즘 정말 인터넷의 대단함을 느끼곤하거든요. 한국에 있는 동안 좋은 내용으로 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9 김수연

2009-04-01 am 4:57:00

유미님 안녕하세요~와 먼저 너무 부럽네요, 남편분이 장미를 몇더즌씩 사오신다니 무지 자상하신 분이라 생각되어요. 전 제가 꽃을 다루고 있어서 막상 남편의 선물목록에선 제외되곤하죠. 장미꽃을 한아름 받으시면 일단 밑부분 1인치정도를 사선으로 잘라서 플라워푸드를 넣은 물에 담가 한나절 두어 꽃의 컨디션이 좀 좋아진다음 디자인을 하시면 좀더 오래 싱싱한 꽃을 보실수있어요. 알고 계실지도모르는데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차차 생활에 필요한 디자인 올려볼께요. 아직 말만하고 실천하지 못한게 많지만 노력해 볼께요.
유미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꼭 필요하신 내용 찾아서 다시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10 Sun Joo Kim

2009-04-20 pm 8:09:00

전 왜 이제야 님 칼럼을 본건가요~~
글찬아도 며칠전 미씨는 다 있는데 꽃꽂이 배우는 칼럼은 없나~ 하구 있었어요.ㅜㅜ
저 진짜 진짜 님~ 반갑구요.
오늘부터 차근 차근 따라해볼께요.
넘 감사해요~~~

11 김수연

2009-04-24 am 7:02:00

선주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이렇게 새로운 분이 오실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좀더 정성을 들여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필요한 컬럼이 되어야할텐데 하는 염려도 되구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반가운 댓글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점점 좋아지는 내용으로 계속 만났으면 좋겠어요.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구요, 감사합니다.

12 jenny park

2009-05-11 pm 10:10:00

와..정말 이뿌네요...
저두 플라워 칼럼을 ㅤㅊㅏㅊ고있었는데...이제야 보게 되엇네요..꽃에 기본이 없는 사람두 할수있는지..궁굼하네요..전 마음만 있어서...ㅠㅜ
앞으로 수연님 한테 배워서 잘 해보겠씀다...감사하구요 앞으로두 좋은칼럼 부탁 드립니다...

13 김수연

2009-05-20 am 7:05:00

제니님! 안녕하세요~다녀가신걸 모르고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해요.
물론이예요,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모든걸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쉽게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혹시 제니님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움이 되는 컬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