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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am 10:34:00 |
| 꽃이 참 예쁘네요.. 향기가 여까지 오는것 같아요!! ^^
차우림이란 곳도 멋있는 곳인것 같아요.. 저기서 차한잔 하고싶네요.. ㅎㅎ
그런데. 수연님은 한국에 사시나봐요!! 동대문 펠트가게 이야기 나왔을때는
한국에 잠시 방문하신건줄 알았거든요..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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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am 6:57:00 |
| 유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차 한국방문중에 있습니다. 동대문 펠트가게 갔을때가 1차였구요.
한국에 온김에
빠르게 움직이는 이곳에서 꽃일도 좀 하고 쇼핑몰도 만들어 보고 나름데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중이랍니다. 6개월 예정이었는데 조금 이른 7월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구석 구석 많이 돌아보고 싶은데 울 꼬마때문에 맘처럼은 안되네요.
좋은곳 가게 되면 유진님과 또 미씨님들과 함께 나눌께요. 저의 컬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또 찾아뵐께요.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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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pm 12:21:00 |
| 아~ 그러시군요~ ^^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가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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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pm 9:07:00 |
| 네 유진님~ 좀 더 많은것 보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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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am 8:53:00 |
| 부케 넘 이뻐요.
차우림의 옹기가 정겹네요. 저도 서울가면 애들하고 한번 가봐야겠어요.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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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am 12:12:00 |
| 소영님 안녕하세요~올리고 나니 이 봄에 올리긴 너무 겨울의 차가움이 느껴져서 계절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정겹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곳에 혹시 가시게 되면 지하철 1호선을 소요산방면으로 타고 가시다가 가능역에 내리셔서 8번버스타고 20분정도 가면 백석이라는데가 나와요. 그담엔 택시타고 약간만 더 가시면됩니다.
좀 꽃들이 활짝 피었을때 가시면 아이들이 더 좋아 할것같아요. 돼지독감때믄에 다들 걱정인데 조심하시구요 아이들과 또 부모님과 즐거운시간 함께 하는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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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am 9:57:00 |
| | 와~ 저도 언젠가는 차우림에 꼭 다녀오고 싶어요. 가만히 앉아 차를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 자주 나가실 일이 있어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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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8:17:00 |
| | 정연님 저도 이제 돌아 가면 딸아이가 킨더 들어가서 당분간은 못움직일거 같아요. 13년만의 휴가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살이 좀 빠져서 주름이 확 늘어버렸어요 ㅎㅎ 나이가 들어서이기도 하지만요.돌아가서 인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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