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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0 pm 1:34:00 |
| 수연님!!! 저 또 일등했어요... ㅋㅋㅋ
은서가 수연님에게 드린 카네이션 너무 이뿌네요...
저는 두살짜리 딸이 있어요... 언제나 카네이션을 줄까요??? ㅎㅎ
딸에게 받는 카네이션 너무 감동적일것 같아요...
은서는 그림도 예쁘게 잘 그리네요... ^^
수연님이 어머니께 드린 꽃도 너무 예뻐요...
집에 남아도는 컵들 많은데 버리지 말고 저렇게 사용해
보아야 겠네요... 이곳으로는 언제 다시 오시나요??? ^^
오늘도 칼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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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am 6:39:00 |
| 유진님~2살짜리 딸이 있으시네요.은서가 그때쯤 저도 프리스쿨다니는 아이 보면 많이 부러웠어요. 그래서 우리 딸은 언제 크나~하고 말하면, 일찍 아이를 낳은 친구가 항상 하는 말이 지금 아이 어릴때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만끽하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아이 한살때부터 일한다고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 키워 그런걸 다 놓쳐버렸다구요.
요즘엔 좀 실감나기도 해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고 있어서요,
유진님도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바래요~금새 지나버린다니까요,
저의 엄마는 화초키우는걸 좋아하셔서 작은 화분모음 바구니를 드렸어요.
컵어렌지는 다녀와서 만들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작년에 은서가 작은 보라색화분을 가져왔을땐 정말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이번에는 흐뭇하더라구요.
유진님도 이런 감동받으실날 멀지 않았어요.^^ 따님과함께 항상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는 7월초에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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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pm 2:00:00 |
| 이쁘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손님 초대 했는데, 센터 피스로 꽃장식 하고 싶어요
아직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시니 한번 해보렵니다.
셈스에서 파는 그냥 15불짜리 여러가지 석인 꽃다발 사와도 충분할지.....
두다발 사야 할까요? ㅎㅎㅎ
한다발만 사서 해볼께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7월에 잘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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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am 6:59:00 |
| 안녕하세요, 유미님~
손님초대하신다구요? 좋으시겠어요~센터피스를 하실때는 좀 낮은화기나 아예 높이가 없는 화기면 좋겠어요, 서로 얼굴을 봐야 하니까요. 꽂는 방법은 위와 같이 하시면 되구요 믹스하나면 크지는 않아도 적당하게 사이즈가 될것 같아요. 꽃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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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pm 2:24:00 |
| | 오 마이 갓! 넘 이뻐요... 여태 몰랐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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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pm 6:07:00 |
| | 선주님 안녕하세요~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찾아주시구요 조금이나마 필요한 컬럼 되도록 준비할게요~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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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am 9:55:00 |
| | 꽃을 꽂는 방식이 따로 있었네요. 파는 것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만들며 꽉~ 차 보이는 풍요로운 꽃장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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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pm 8: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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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pm 8:13:00 |
| 정연님 정말 오랫만에 뵈어서 반갑네요~ 테이블 세팅에 정연님 솜씨로 꽃까지 곁들여 마무리 하신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정연씨가 차려 놓은 그 식탁이 생각나요~ 정연님 컬럼에는 댓글을 못남깁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기에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현주님 반가워요~예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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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am 3:04:00 |
| | 수연님 넘 이뻐요 꽃도 꽂는 순서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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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am 9:09:00 |
| 네 소영님 ~이순서로 길이 조절하면서 꽂으면 호리젠탈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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