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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pm 8:42:00 |
| 와~ 수연님... 정말 가을의 향기가 물씬 뭍어나는 작품이예요.
고상하고, 멋지고, 품격있어보여요.
그런데 산호세에 계시는군요~ 이사오기 전에 저도 그 쪽에 살았었는데...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만일 제가 그곳에 살았다면 저도 클래스에 달려갔을거예요. 저 리스 만드는 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배운 적도 없고, 잘 만들지도 못하지만요~ ^^:::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 수연님같이 훌륭하신 분께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수연님...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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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am 7:33:00 |
| 어머~리스도 넘 이쁘지만 전 왜 자꾸 남은재료로 만든 핀과 브로치에 더 눈길이 갑니다^^
꽃도 넘 이쁘고 활용하는 센스도 넘 좋으세요.
자세한 과정샷 올려주셔서 저같은 초보도 쉽게 할수 있을거 같아요.
과정샷의 압박이 심했을거 같은데 넘 잘 찍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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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am 8:02:00 |
| 정연님 반가워요~
산호세에서 먼데로 이사를 하신거군요? 전 근처인줄 알았어요. 정연님의 멋진 Happy house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는 없는거라 생각하니 무지 아쉽네요. 언젠가는 인연이 되려니 은근히 기대했었거든요~그래도 그 기대 버리진 않으렵니다. ㅎㅎ 너무 과분한 칭찬 감사드려요 힘이 나네요. 사실 이것저것 시작은 해놓고 하나도 구체적인 진행이 안되는거 같아 맘이 좀 그랬거든요~
정연님의 한결 같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혜숙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크리스탈 달아 놓고는 얼마나 만족했는지 몰라요 나이 드니까 이제 좀 반짜거리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다운되어 있을때 혜숙님의 칭찬 많이 힘이 됩니다. 덕분에 다시 힘내서 작업 시작하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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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pm 10:42:00 |
|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인데..늘 가을을 좋아한다며 하늘 한번 쳐다보고..부러 창큰 찻집 찾아다니며 쓴 커피 시켜놓고 안쓴척 홀짝이던 시절..잊고 지낸지 어언 9년째..결혼하고 아기낳고 집안일에 힘겨워하다..눈뜨고 다시 하늘을 보니 파아란 하늘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네요..변한건 나 하나~!! ㅡㅡ
수연님의 리스덕에 다시한번 가을을 느껴봅니다..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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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pm 4:14:00 |
| 켈리님 안녕하세요~저는 가을 보다는 봄을 좋아했던거 같아요. 시외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나지막한 산에 빽빽히 보여지는 진달래 개나리꽃 그중에서도 갖가지 새로 피어 나는 초록이 제 마음을 빼앗아 버스타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이젠 돌이킬수없는 일이네요.
켈리님 이제 창 넓은 집 찾아다닐수 있는 여유 낭만은 없어도 뭔가 분명 재밌는 일이 있겠죠?
앓고 있는아이 약먹이고 열 떨어진거 확인하고 이렇게 잠시 미씨에 들어 와서 진정해봅니다.
나이 먹는만큼 맘도 듬직해 져야하는데 아이일에서는 왜이리 작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켈리님 댓글 감사하구요 덕분에 몇마디 나누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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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pm 2:07:00 |
| 수연님, 또 다른 가을 리스를 만드셨네요.
자세한 과정샷과 설명 감사드려요.
내년에는 이것으로 바꿔야 겠어요.
너무 이쁘네요.
핀, 부포치, 포장꽃 다~ 좋으네요.
저도 한번 해볼께요.
산호세 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수연님 공개 수업도 가고....
저는 중서부의 시골에서 수연님 컬럼이나 열심히 볼렵니다.
이곳은 단풍이 다 져서 가지만 앙상히 남아가네요.
올해는 더 일찍 추워졌어요.
아무리 켈리라고 해도 가을이지요?
가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 컬럼을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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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am 8:08:00 |
| 유미님 안녕하셨어요?
중서부에 사시는군요, 아직 미국10년 넘게 살아도 이쪽에서만 있어서 중부는 어떤지 잘 모르겠던데 가끔 얘기 듣고 싶어요~ 그쪽에서 한국사람이 많이 살고 있나요?
사실 아직도 이곳에서 계속 살게될지는 몰라서요. 미국에서 고향처럼 뿌리내리기가 쉽지않네요.
요즘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한번 내린뒤에 더욱 쌀쌀해졌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여전히 따가은 빛이 ,,,
샌디에고에서 2년살다 이곳에 오니 팜트리대신 단풍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 떨어지기 전에 만끽해야겠어요~
유미님 좋은 말씀, 칭찬 감사드려요,
유미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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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pm 10:25:00 |
| 또 도전을 해봐야 겠군요. 봄에는 화사하게 장미로 wreath를 만들어서 대문에 걸어두었다고 자랑했었는데(사진 못찍어 올려서 죄송해요) 이젠 가을 분위기 나는걸로...
너무 이뻐요. 정말 센스가 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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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am 7:10:00 |
| 안녕하세요? 케이님~
네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냥 나뭇잎으로만 하셔도 분위기 좋아요.
칭찬 감사드리구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할로윈이라 온통 오렌지블랙이네요.
11월에는 땡스기빙, 12월 크리스마스 생각만해도 마음이 바쁘네요.
맘껏 즐기는 시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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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am 7:48:00 |
| 와... 이걸 이렇게 만드는 거였네요
넘 이뻐요
저절로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할수있을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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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pm 11:30:00 |
| 신디아님, 반가워요~
물론 하실수 있어요. 일단 시작해보시면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는걸 아실거예요.
마이클스에서 나무로 된 리스틀을 사실때 한뼘정도 되는 작은것이 있거든요, 그걸로 먼저 해보시면 더 쉬울수도 있겠어요. 작은 리스로 걸어도 되구요 가운데 초를 넣고 센터피스로 쓰셔도 됩니다. 다만 작은걸 하실때는 너무 큰꽃은 빼고 작은걸로만 해보세요, 꼭 성공하실거예요~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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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pm 10:36:00 |
| 와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주은님 반가워요~
정말 생각보다는 쉽죠? 만족도 할수 있구요, 리스는 집에 걸어 놓으면 볼수록 볼수록 애착이 간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제가 사는 산호세에서 리스를 주제로 츨강을 시작하였답니다.
겸사 겸사 여러 종류의 리스만드는방법을 알리고 저도 예쁜 작품좀 만들어 쇼핑몰에도 올리고 ㅎㅏ려구요~
물론 컬럼에도 소개할거구요.
주은님 이렇게 소식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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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pm 6:32:00 |
| 그동안 구경만하다가 너무 미안한 마음도 들고 올리시는 성의에 감사한 마음도 들어서 몇자올립니다.
저같이 글달지않고 다녀가는사람도 많을거예요~ 계속 좋은 작품부탁드리고 꽃도 좋지만 글읽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저는 오렌지카운티 얼바인에 살고 한국에서 온지 6개월됐는데 좋은사이트 알게되어
기쁩니다 계속 수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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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am 9:11:00 |
| 안녕하세요~ Karen님 오신지 6개월 되셨으면 아직 정신없으시겠어요?
얼바인에 사시면 그래도 한국분들도 많으시고 외롭진 않으시겠어요~
제컬럼에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좋은시간 보내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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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pm 7:50:00 |
| 수연님 정말 오랜만에 들러요..한국에서 돌아오셔셔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고 계시니 너무 부럽네요..전 벌써 작업을 못하고 있은지 어언 반년이네요..칼럼을 맡아놓고 이렇게 손놓고 있으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이해하시죠?^^
Thanksgiving도 그냥저냥 조용히 지나갔는데 수연님 리스보니 정말 가을의 풍성함을 엿볼수있는 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곳 날씨도 쌀쌀해졌겟죠? 여기도 그래요..지난해보다는 추위나 비가 덜한것 같기도하고...
건강조심하시고 다시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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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am 9:24:00 |
| 어머 에린님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에린님 방에 들러보니 홈피이지안내가 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그곳을 통해서 에린님을 계속 만날수 있게되어 정말 반갑고 좋아요.
저 또한 컬럼에 많이 힘을 기울이지못하고 있어서 에린님의 맘 충분히 이해할것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홈피를 통해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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