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9-13 am 12:28:00 |
| 에헤헤^_______________________^
또 일뜽 먹었습니다요!!!
아무래도 국제 전화로 어무이에게 이 영광을 전해야 할 듯합니다.
읽는내내 학구적인 내용으로 머리에 쥐나려고 했습니다요.
그런제, 언젠가 보았던 그런 모양이 이런거구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 같은게 있어 속은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 지는 거리감으로 감히 꽃을 가지고 시도조차도 못할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꽃이 막 발레를 하듯, 재즈 댄스를 하듯해보이는 그런 자유를 주어야 하는....
생명을 막 불어넣어주는 요정 팅커벨 정도는 되어야 할 꺼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가 한국에 갔을 때(뭐 이렇게 좋은 곳을 갈리 만무하지만...쩝) 아는 척은 해봐야지하는..생각도 해 보았어요. 좋은 글, 좋은 정보, 해박한 사진 등등을 보여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에미 어워드 프리미어 파티 현장 실습 이야기도 너무 기대 되어요!
저만 너무 떠드는 거 같아서 소인 물러 갑니다요!!ㅋㅋ |
|
|
|
|
2009-09-13 pm 9:22:00 |
| | 역시, 손동국님이 또 첫번째이시네요. 여기저기 미씨 writer들에게 '바카스' 같은 리플을 달아 주시던데 감사해요. 제가 일을 하면 한번에 몰아서 하는 편인데 역시 좀 길어졌네요. 그래도 꽃에 관심있는 분들께 많은 팁을 드리려고 한거니까 이해해 주세요.(저 이글 동안 뒷목이 찌릿찌릿 했어요. 제가 저혈압인지라......) 한국에서 꽃에 관심있는 분이 있다면 제프레섬에 대해 아는 만큼 얘기해 보세요. 어느 블로그 보다도 많은 정보를 드렸다고 생각해요. 저도 덕분에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네요. |
|
|
|
|
2009-09-15 am 9:45:00 |
| | 이 스타일이 제프리섬 스타일 이었구나!!! 꽃 종류도 한 두 종류라 쉽게 준비 할 수 있고 다른 꽃꽃이 보다 쉬워 보여요. 한번 해 봐야 야징.... 이렇게 자세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2009-09-15 pm 1:54:00 |
| 어떤 꽃이냐가 아니고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보여주는군요..
전 kelly의 규방이야기의 칼럼을 맡게된 켈리입니다..오늘 오픈하게 되어 인사왔다가 스타일 뿐 아니라 전문적인 설명으로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
|
|
|
|
2009-09-18 am 7:51:00 |
| 전형주님, 꼭 시도해 보시요. 직접 느끼는게 최고예요. 꽃은 머리나 눈으로 꽂는게 아니니까요.
진짜 폼나는 어레인지먼트죠. |
|
|
|
|
2009-09-18 am 8:05:00 |
| 안녕하세요 켈리님, 이래저래 부산한 손이 칼럼을 오픈해서 더 고생하시겠어요.
색감이 참 고우면서 은근한 미가 느껴지던데요. 전 예전부터 페브릭을 너무 좋아해서 다운타은 천시장에 가는걸 좋아하죠. 특히 이벤트에도 많이 쓰이지만, 꽃시장 아랫 블록이 fabric시장이거든요. 바느질, 시간되면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요. 그리구 종종 들릴께요. |
|
|
|
|
2009-09-24 pm 12:35:00 |
| 우웅~~~ 선생님...
이 스탈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것 아시죠?
이 스탈이 부페파티때 한번 해보니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헌데 정말 꽃값은 무지 많이들었다는 전설이...그래가 가장 만족햇었거든요.
저도 이번에 선생님 따라서 EMMY 장식하는 것 도와드리고 싶엇는데...언제나 free해 질까요? |
|
|
|
|
2009-09-24 pm 6:03:00 |
| 오랫만이예요. 미쉘. 솜씨 좋은 분이 얼마나 멋있게 만들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역시 이 스타일은 파인 퀄리티의 꽃을 사용해야 엣지있어 보이긴 해요.
어레인지먼트 자체는 진짜 쉽고 폼나는데 물 붓고 베이스 운반하는데 힘 좀 쓰셧겠어요.^^ |
|
|
|
|
2009-10-09 pm 8:55:00 |
| | 요즘... 서서히 작은 꽃송이들에 눈이 가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생겼는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신 꽃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비록 저는 기초지식은 없지만... 이렇게 하나둘 Janet 님의 컬럼을 정독하다보면 조금은 안목이 생기지않을까하는 기대를 갖어봅니다. ^^::: 정말 귀한 정보와 가르침 감사드려요~ :-) |
|
|
|
|
2009-10-11 am 1:13:00 |
| 저도 정연님의 칼럼을 읽으면서 무심하게 잊고 지냈던, 주변의 감사함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고 뛰어난 감각과 맛갈나는 글 솜씨에 매번 감탄해요. 제가 하는 일이 겉보기에 워낙 화려해 보이는 일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제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 보다는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많거든요.
당신의 글 읽을때마다 Happy *______________* 그래서 "Thank You!" |
|
|
|
|
2009-11-12 pm 3:07:00 |
| | 지난 주 부터인가 TLC 채널에서 Jeff Leathem의 Flowers Uncut인가 하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하더라구요. 처음 이 스타일을 접해보고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곳에서 Janet님의 글을 통해 본의아니게(!) 정말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처음 발 들였는데, 앞으로 열심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
|
2009-11-23 am 7:56:00 |
| Sophia님 저도 TLC에서 광고 하는거 보기만 하고 매번 시간을 놓치네요.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2명 있다고 하던데..... 제 클라스 회원분들이 보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그간 업데잇을 못해서 (아이고~ 아이고~~~)지금 작업 중이예요. 몇칠만 기다려 주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