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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2:57:00 |
| | 실은 프로세서 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유명한 블로거들은 보통 공동구매다 뭐다해서 제품추천만 하지 어떤걸 골라라 이런건 없었거든요 사용법과 구매시의 팁 등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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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7:45:00 |
| *******1 이혜원 어머님,
여러가지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요. 프로세서 하나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아기를 위해서 사용하시다 보면 점점 여러 응용의 레벨이 높아지실 꺼에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음식을 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 엄마게 제일 맛있어요 하는 그 날이
꼭 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좋은 프로세서 투자 하시구요. 항상 이쁘게 잘 간수도 해 주시고 잘 닦고 해야 기계들은
오래 가는 법이니 좋은 것 구입 하시는 만큼 간수도 잘 하셔요.^^
어머님 눈에도 이쁘고 바디 묵직한 것으로 꼭 고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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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0:05:00 |
| 프로세서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인터넷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
놀스트롬 가야하는지 어떤 종류 쓰시는지 가격대가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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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0:43:00 |
| ****** 3 하윤미 어머님,
http://www1.macys.com/catalog/index.ognc?CategoryID=46711&PageID=200623298466398
제가 위의 메이시 백화점 사이트에 가보니 지금 특별 세일을 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99불 이상이면
Shipping이 Free라 하네요.
이곳에 들어가셔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모델 보시고 어머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선에서 고르시면
좋으 실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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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0:59:00 |
| 조앤님..
전 vita mix가 있는데...
프로세서가 필요할까요? 채써는거 빼고는 기능이 겹쳐지는게 많은듯 해서요..
채써는게 정말 잘되면 고려해볼만 한데... 정말 어떤걸 넣어도 채가 잘 썰어지나요? =.=
야채 빨리 씻는 방법은 모르시나요? 저희는 야채쥬스를 아침마다 갈고 남편이 그것도 가지고 출근하고 저도 하루에 세잔은 먹기때문에 일주일에 엄청난 야채를 씻어댄답니다. 모든것에 답을 아시는 조앤님은 왠지 아실것 같은.... ^^
참....
저희 식구 오늘 저녁 된장 삼겹살 구이 (유기농 삼겹살을 못찾아 pork chop을 사서 하긴 했지만), 신선한 야채를 쌈으로 해서 먹었답니다. 와 계신 친정엄마와 남편이 극찬을 하고..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 배탈날까봐 조마 조마 했답니다. 좋은 요리책 내신거 정말 감사드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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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1:28:00 |
| 좋은 정보 감사해요. 글찮아도 찾던 물건인데...
저는 특히 만두속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콱 박히네요. 일일이 곱게 다지는게 쉽지 않았는데...
글구 만두를 어쩜 저렇게도 깔끔, 예쁘게 만드셨대요. 워낙 솜씨 좋으신 건 알았지만...
홈베이킹 정보와 재료 분석도 기회 되시면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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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1:32:00 |
| ********* 5 크리슨 어머님,'
Vita Mix는 믹서기이죠. 믹서기는 재료에 수분이 가해 지지 않으면 재료가 갈아지지 않지요.
그리고 프로세서의 커팅기는 믹서기의 커팅기에 비해 거의 30배 이상 칼의 사이즈와 면적이 크지요.
프로세서로 재료를 갈 때는 수분을 하나도 첨가하지 않고 갈 수 있으나 믹서기를 그러지 못해요.
그냥 재료만 넣고 가는데에 한도가 있고 또 날이 작아 잘 갈리지도 않아요. 하지만 물이나 수분을
넣게 되면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안갈린 재료들이 칼날에 부디쳐 잘 갈리게 되구요.
믹서기와 프로세서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재료에 수분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갈고 싶을 때는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믹서기에 고기를 절대 갈지 못해요. 믹서기도 고장나고 또 고기는 어떻게 될지......
지난 건강밥상 컬럼 시리즈에 집에서 손 수 만드는 세정제에 나와있었는데 잊어 버리셨죠. ^^
여기 다시 적어 놓아요. 참고 하시구요.
집에서 만든 무독성 야채/과일 세정제
세정제 포뮬라 1
식초 4컵 + 소금 4 Tbs + 물 2 컵
위의 재료를 모두 잘 섞어서 스프레이 병에 넣고
사용하시거나 스폰지에 묻혀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무화학첨가물 세정제가 된답니다. ^^
세정제 포뮬라 2
베이킹 소다 4 Tbs + 레몬쥬스 4 Tbs + 물 2 컵
위의 재료를 모두 잘 섞어서 스프레이 병에 넣고
사용하시거나 스폰지에 묻혀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위의 세정제를 스프레에 넣고 사용하실 때는 살짝 뿌려서
몇분 정도 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사용하시구요.
스폰지에 묻혀 사용하실 때는
솔로 잔여물 털어내시고 깨끗히 잘 문질러 사용하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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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pm 11:39:00 |
| ********** 6 마리아 어머님,
이궁 제가 5번 크리슨 어머님 답변을 달고 있는 사이에 덧글을 주셨네요.
음..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정신과 혼이 담겨져 있으면 손끝에서 그 기운이 나와
음식 하나 하나에 그 사람의 온기가 전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성 들여 쓴 글씨체 처럼 정성들여 마음을 가득담아 하나 하나에 자신의 혼을 불어 넣는다면
어머님께서도 이쁜 만두 빛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만두 빛으 실 때 어머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마음을 모아 보셔요.. 그럼, 이쁜 만두가 저절로 빛어 질 꺼에요.
어머님께서 말씀 하시는 홈 베이킹 정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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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am 12:06:00 |
| 흠... 조앤님...
무식한 질문...
야채씻을때 솔을 쓰시나요? =.=
farmers' market에서 야채사면 세정제는 필요 없지 않나요? 전 케일과 근대를 많이 쓰는데 케일은 특히나 주름이 많아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 손으로 대충이나마 펴주면서 씻어야 흙같은게 다 빠지니까요. 보통 3단씩 씻고 그 외에도 요리할때 쓰는 야채 씻으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죠. 주일에는 보통 2시간... 일주일에 두번.. 혹 그 시간을 줄일수 있나 말하는거 였어요.. 어쩔수 없이 시간걸리는 일 같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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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am 6:11:00 |
| 프로세서 싼게 비지떡 맞습니다. 비싼것도 잘못사면 비지떡 맞구요 ㅠ.ㅠ 살려고 찜해둔 프로세서 있었는데, 잠시 보류해야겟어요. 조앤님것과 같은 프로세서 찾으러 또 괌바닥 뒤져다녀야겟습니다.. 왠만한건 여기까지 시핑이 안되서리.. 에휴.. 빨리 이주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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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12:45:00 |
| *********** 9 크리슨 어머님,
농장에서 제배된 음, 그러니까 흙속에서 어쨋든 토양의 여러 섭취물을 먹고 자란 야채, 뿌리채소 등 모두
유기농이라고 해도 항상 잘 씻어서 드시면 더욱 좋아요.
세정제를 꼭 쓰지 않더라도 식초를 탄 물에 살짝 담구어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혹시라도
채소에 붙어 있는 여러 잔여물들이 빠져 나가게 되요.
야채 씻는데 시간 오래 안걸려요. 어머님,
야채가 잠길 만한 큰 통에 물2: 식초1을 넣고 그 안에 푹 잠기도록 한 5분 정도 놓아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탈탈 잘 씻어 주시면 10분 이면 끝나요.
2시간이나 걸려서 깔끔하게 씻지 않으셔도 식촛물에 담구었다 흐르는 물에 살살 잘 씻으시면 지금 어머님이
야채만 씻는데 사용하는 그 아까운 시간 상당히 70% 이상 줄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참고 하시고 그렇게 해 보세요. 야채 씻는데 너무 무리하게 시간 오래 보내시지 마셔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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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2:55:00 |
|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읍니다. 다만 궁금한거는 이 기계로 깍두기 써는 방법이 없나하는 겁니다. 무를 잘게 썰거나 아이들 프렌치 프라이는 아직 못 하겠더군요. 손목이 아프니 점점 게을러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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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3:08:00 |
| 아!! 집에 프로세서가 있는데.. 도대체 왜 필요한지 몰라 저쪽게 박혀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쉽게 사용할수있군요!!
빨리 꺼내서 밥통옆에 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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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4:31:00 |
|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조앤님 쓰고 계시는 프로세서 는 몬가요?
왠지 그것을 사면 확실할꺼 같은 느낌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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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6:17:00 |
| 둘째 임신했는데 울 둘째를 위해 하나 질러야겠어요..^^
저도 Erica님처럼 궁금합니다 조앤님 프로세서는 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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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pm 9:13:00 |
| 조앤님, 베이킹재료 질문을 했었는데요..., 밀가루/전분/드라이이스트/베이킹파우다/소다/젤라틴, 글구 윌튼 브랜드의 머랭파우다/색소(유통기한표시조차 없더군요.) 취급시 뭔가 주의할 문제점들을 피해야 사용해야할 것 같은 정보를 잘 못찼겠어요. Bob's Mill 브랜드의 밀가루/전분 기타 등의 표기에 보면 글루텐/알루미늄 등이 없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일반 브랜드는 문제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무스/티라미슈 케이크를 가장 좋아했는데, 재료 성분을 알고나니까 찜찜해서 도통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근데 제 잘못된 편견인지... 특히 판젤라틴 성분에 대해서도 궁금하구요, 칼로리도 그렇구요... 미국에서는 디저트로 케이크를 비롯해서 이런거 칼로리 생각없이 먹는건지..., 아님 문제가 없는건지...
끝으로, 생크림/사우어크림도 얼마나 제한해서 먹어야 하는건지 그것도 궁금했어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런 거요. 부탁 드릴께요. 가족 위해서 홈베이킹을 한다면서 자칫 오히려 공장제나 별 차이 없이 오히려 더 많이 먹여서 몸에 나쁜게 아닌가 싶어서요. 홈베이킹을 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감사합니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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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am 8:36:00 |
| 저역시 너무 많은 대식구 12명에다 또 데이케어 까지... 하루 읿의 많은 시간을 부엌에서 보냅니다.
전에는 젊다 건강하다 돈이 든다 사용이 복잡할것이다 생각처럼 선전처럼 아닐거다는 이유로 이런 기구
사용을 거부했는데 이젠 이런 정보만 둘러보게 되네요 저역시 검증이 된 조앤님이 사용 중이신 브랜드를 꼭
알고 싶습니다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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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1:31:00 |
| 테클거는건 아니고요,, ㅎ ㅎ
저희집 둘째가 8개월인데 이유식 3-4일에 한번씩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먹이는데요.
푸드프로세서는 믹서기처럼 말끔히 갈아지지 않아요. 돌전의 이유식은 아무래도 푸드프로세서보다는 믹서기가 더 나을듯싶어요. 믹서기에 물넣고 삶은 브로컬리라든지 다른채소에 오트밀죽이라든지 탄수화물 넣어서 갈면되던데요. 아님 핸드블렌더라든지..저처럼 아기가 돌전이라면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를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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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3:58:00 |
| 저도 조앤님이 이거 이용하시는거 보고 아기 이유식 시잘 할즘에 하나 장만했는데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몰라요....솔직히 전에는 ..뭐 다지고 자르는게 머 일이라고
돈주고 이런걸 사나...하는 마음때문에 안사고 있었는데..아기 낳고 보니까 부엌에
있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샀지요..그런데
너무 너무 편해요. 이젠 이 프로세서 없으면 부엌일 못 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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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6:41:00 |
| 저두... 조앤님 쓰시는거 알면 고거 따라 사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
남편이 오버타임 일해서 고거 사주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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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pm 4:49:00 |
| | 조앤님 책 얼마전에 여기서 구입했어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돌 갓지난 저희 딸이 너무 밥을 잘안먹어서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쓰지 않는 food processor 아주 작은 사이즈로 있는데 이걸로도 할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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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pm 7:51:00 |
| | 전 원래 글은 잘 안쓰는데요... 오늘 넘 감동받아 조앤님께 탱큐 꼭 해야 할것 같아서요... 둘째가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는 쳐다도 안 보거든요. 아무리 형이 먹어도... 그냥 밀어냅니다. 얼마전 전 서점에서 조앤님 책을 샀구요. 그때부터 넘 뿌듯해서 잠도 안와요. 아이 둘다 정말 먼저 수저를 드네요. 글구 오늘은 이글보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processor를 꺼내 야채 듬뜩넣어 동그랑땡 오븐에 구워줬더니... 이게 도대체 뭐야 하면서 먹더군요. 왜 이런걸 전 생각을 못하구 맨날 야채 먹일려고 전쟁을 했을까요? 조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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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pm 7: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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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에리카, 15 윤지혜 그리고 17 손윤경 어머님.
아쉽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가 이제는 시판되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고 절대 중고 구입 하시지 마시구요.
요즘에도 좋은 프로세서 많이 나오니까 직접 백화점이나 윌리엄 소노마 가셔서 보시고
사용하시기 편한 것으로
너무 잡다하니 재료가 들어가는 바디 안에 악세서리가 많으면
사용하기 불편하고 번거롭고 하니까
간단하게
재료 넣는 곳 바디 하나,
뚜껑,
그리고 커팅기 이렇게 3분류로 되어 있는 것 구입 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꺼에요.
********* 16 마리아 어머님,
네, 어머님 쪽지도 잘 받아 의견 수렴하여 다음에 한번 컬럼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셔요. 요즘 쪽지도 폭주하고 또 제가 쓰고 싶은 컬럼도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라
어머님 차례는 조금 기다려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8 쉬나 어머님,
태클이라니요. 아직 요리를 잘 모르시는 초보 어머님들께서는 혼돈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믹서기(블렌더) 예: Vitamix와 같은 경우는 생쌀을 넣어서 쌀가루를 만들 수도 있을 정도로
파워가 훌륭하구요.
초기 이유식을 하는 아가들 때문에 믹서기를 구입할까 프로세서를 구입할까 망설이는 어머님들께는 프로세서가 나중을 위해 좀 더 낳은 투자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초기 이유식에 사용하는 걸죽한 죽을 만들때:
1. 불린 생쌀을 믹서기에 아주 곱게(물과 함께 넣고) 갈아서 그 다음에 죽을 만드시는 방법도 있고
2. 죽을 다 만들고 나서 먹을 만큼 떠서 프로세서에 넣어 돌려서 부드럽게 갈아 주셔도 되시고
3. 핸드 블렌더로 갈아 주셔도 되시고
4. 가는 채망에 꾸욱 꾸욱 눌러가며 죽을 걸러 내 주셔도 괜찮으시구요.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느 것이 더 긴 안목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따진다면
프로세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믹서기(블렌더)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소 제한적이고 또 칼날도 작고 또 통 자체가 길고
좁아 프로세서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아 괜히 먼지가 쌓이는
기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가의 이유식 단계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긴 안목으로 어느 것이 더 나에게 필요할까
꼭 생각해 보시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프로세서 하나는 꼭 가지고 계시면 여러모도 두루 두루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럼, 어머님들 참고 하셔요.
******** 20 크리슨님,
우째요. 지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한정판이라서 이제는 구입 안되유.
그라고 요즘 것들도 잘 나오는 것 많쟎아유. 지가 쪽지 드린 것 보셨지유.
그것도 보시구 직접 가셔서 어머님
두 눈으로 잘 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셔유~
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시 어머님 눈에 이쁜게 좋아유, 알겄지유!
******** 21 이 준 어머님,
돌이 갓 지난 아가라... 제가 쪽지 드릴께요. 보시고 답변 주세요.
대게 돌 지난 아가들 12개월 부터 15개월 사이의 아가들이 돌 전까지 급속도로 성장을 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잘 먹다가 갑자기 성장 단계가 살짝 멈춤 플라토 시기가 오는데
아마도 지금 어머님의 따님께서 그 시기가 온 듯 한데요. ^^
걱정하지 마시구요. 제 쪽지 보시고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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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pm 7:57:00 |
| ********* 22 켈리 어머님,
이궁, 제가 막 덧글 답변을 올리는 순간 같이 덧글을 올렸나 봐요. ^^
둘째 아드님이 잘 먹어 주었다니 저도 너무 기쁘구요.
아이들 입맛 맞추기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조금만 이리 살짝 저리 살짝
지혜롭게 숨겨주면 감쪽같고 또 어렵게 먹이지 않아도 되니
섬유소 듬뿍 듬뿍 먹어주니 응가도 잘 싸고
또 면역성도 그냥 팡팡 길러지구요.
그럼, 어머님의 밥상에도 행복 가득 건강 가득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
좋은 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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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am 10:15:00 |
| | 죠앤님, 일부러 쪽지까지 보내서 만돌린 기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만돌린에 관심히 살짝있었는데, 왠지 사용하기 불편해보여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어요. 제가 손에 힘이 없는데, 밀어야되는 부담도 있었고요. 여하튼 자세히 다시 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좋은 아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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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pm 11:36:00 |
| | 제가 이해하기로는, 만돌린은 프로세서가 하는것들 (가는거 특히) 을 다 못하지만 프로세서는 만돌린이 하는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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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am 8:19:00 |
|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같은 기능의 기계를 20년넘게 써도 아무 탈 없이 쓰고있어요...
얼마전 뚜껑을 떨어뜨려서 고리에 끼워야하는 부분이 떨어져나가서 못쓰고 있네요...
20년전에는 Made in Germany 로 샀는데 지금도 독일제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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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am 11:27:00 |
| 저는 cuisinart Duo 모델을 쓰고 있어요. 본체는 하나이고 위의 통만 바꾸어끼어서 믹서기로 프로세서로 쓰는거요.믹서기는 괜찮은데 프로세서가 너무 소리가 커서 무섭답니다. 기능은 괜찮은것 같아요.
조엔님, 성능좋고 용량크면 소리도 그렇게들 큰가요? 쓰시는 모델은 돌릴때 소리가 얼마나 큰가요? 제것은 아이들이 있을때는 쓰지 않고 싶을 정도로 크고 밤에는 못돌리겠어요. 좋고 조용한 모델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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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2:05:00 |
| ********* 25 엘렌, 26 에리카, 27 로라, 28 하나 어머님 보셔요.
만돌린은 어머님 왜 우리 채칼 쓰쟎아요. 그죠. 채칼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단 만돌린은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또 받침이 있고 없고 또 크기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구요.
저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은 스텐으로 되어 있는데 크기도 크고(깍두기 썰대 좋아요.) 묵직해서
업소에서도 비슷한 종류고 사용하는 탄탄한 것이에요. ^^
음, 프로세서로는 벌집 모양 편을 썰지 못하고 또 감자 튀김용으로 굵지한 막대 썰기도 안되구요.
만돌린을 생각하실 땐 뭐랄까 좀 프로하게 센스있게 엣지있게 멋을 퐁퐁 부려가며 썰수 있는
센스 채칼이라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예전 프로세서는 모터기능이 다소 지금 보다 발달하지 않아 상당히 소리가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프로세서는 소리가 거의 안나는 것이 많이 나와요.
프랑스 제품 Magimix라는 프로세서도 성능, 기능, 잡음소리 모두 다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있는 모델은 한정판이어서 이제는 구입 하시지 못하셔요. ^^
하지만 윌리엄 소노마에 보시면 Magimix라는 프로세서가 있을꺼에요.
가격은 좀 하지만 아이들 깨지 않게 조용히 혼자서 부엌에서 저 처럼 새벽마다 귀신 처럼 긴 머리 풀어헤치고
하얀 티셔츠 입고 하얀 조명등 켜 보고 일해보세요.
아마 옆지에 사는 사람이 새벽 12시 넘어서 부엌에서 쓰윽 쓰윽 칼질하는 여자를 본다면....
어떠셔요? ㅋㅋㅋ
남량특집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들 보내 시구요. 어머님...
요즘 새로 나오는 프로세서는 조용혀유... 그러니 좋은 것 꼭 장만하셔서 아가들도 또 신랑도 어머님도
건강하게 맛난 것 많이 해 드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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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2:20:00 |
| | 오늘 매지믹스 오더하고 왔어요. 재고가 없어서 집으로 딜리버리 해준다고 하네요. 만약 매지믹스 오더하시면 꼭 XL를 고르세요. 아마존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파는건 좀 싼데 XL이 아니라 음식넣는 입구 (feeding tube인가요?)가 작아요. 그럼 한번 잘라서 넣는 번거로움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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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2:52:00 |
| | 안녕하세요 조앤님이 쓰신 칼럼들 소리없이 조용히 읽어가며 항상 배우고 감사해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ㅋㅋ 칼럼들을 읽으면서 유기농 식품에대한 중요성을 절절히 깨닫고 요즘 저희집에서 먹는 음식들은 10 이면 9 다 유기농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요....그리고 남편한테도 유기농의 중요성을 항상 설명해가며 열변을 토한답니다..그러던 중! 이틀전쯤 남편이랑 티비를 보는데(하필 남편과 함께일때...) sbs에서 무슨 건강이 최곤가?하는 프로그램에서 유기농 식품이 몸에 좋다는 근거가 없다면서 환경적인 면에서도 나을께 별로 없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이런방송을 하더라구요...남편이 의아해하면서 유기농이라도 조을게 없다는데~?? 이러는데 말이 딱 막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제가 저건 몬산토의 악행이라면서 믿지말라고 반 억지 식으로 넘어갔네요..남편한테 딱부러지게 설명할 길좀 여쭙고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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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7:18:00 |
| ******** 30 크리슨 어머님요,
안녕하셨시유. 지 근데요...
그 Feeding Tube 말인디유. 고거이 그랑께롱... 그.. 채 치는 Disc를 쓸 때 그 튜브에 들어갈 만하게
썰어서 쑥 쑥 넣으면 채가 이쁘게 썰어지는디 튜브 사용은 거의 많이 안 한께롱 튜브 때문시
그리 큰 것 구입 하지 않으셔도 되유.
혹시라도 경제적인 압박감에 오시는 어머님들 있을까봐서 한 소리 했구먼유.
그라고 드레싱 만들 때 그 튜브로 오일을 부어 넣기 때문시 그 튜브가 그리 크지 않아도
다른 것 다 잘 할 수 있다라고 말 할 수 있겄슴돠.
혹시라도 경제적인 부담이 쪼가 되시는 오마님들 께서는 이 점도 꼭 유의 하셔라~~
******** 31 임세을 어머님께,
어머님께 쪽지 보내 드렸어요. 다소 큰 논란을 일을 킬 만한 소재가 있어서 쪽지로 보내 드렸으니 참고 하세요. 어머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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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10:13:00 |
| 앗.. 그렇군요. 나름 실수안했다고 생각하고 좋아했네요.. =.=
한번 사면 20년까지도 가뿐히 간다고 주위에 나이좀 있으신 몇 외국분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용감히 투자했답니다. 제 손목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프기 시작도 했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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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11:11:00 |
| ******* 33 크리슨 어머님요,
20년이 뭐여유.. 모터에 있는 나사 풀릴 때 까정 더 쓰셔야 본 전 뽑아에~
안 그런교? 부군님 뼈 빠지게 일해서 번돈으로 산긴데 오래 오래 잘 써야제
크리슨님 손목도 안 아프고 또 부엌에서 오래 서 있는느라 류마티스 같은
관절염도 안걸려에.
튜브는데 작아도 거기에 맞추어서 넣으면 다 갈려에....
우짯거나 좋은 사셨으니 잘 간수 하시구에. 잘 간수를 혀야 오래 사용하는 기라에....
좋은 것 사놓고 구석에 먼지 뽀얗게 쌓이도록 하지 마시고에... 맨날 맨날 갈고 다지고
섞고 하셔서 잘 사용하시라에..
그럼, 요리 하는 것도 즐겁고에, 또 멋지게 맛잡붇다 아닙니꺼....
알았지에... 요즘 "제빵왕 김탁구"에 포옥 빠져 있어서 그런지 부산 사투리 억수로 나옴니더..
그란데에.. 혹시 보셨어에~ 3편인가서 탁구 아빠가 작업실서 지휘 하듯 온 기를 뿜어 넣는 듯한
그 웃긴 포즈에...
저 그것 보고 부엌에서 배꼽잡고 웃어 번졌다 아닙니꺼~
지도 하마 아무리 음식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까지는 안하는디 아마도 탁구 아버지께서는
무언가 상당히 영감이 더 오른 경지에 다다른 사람인가 했슴더....
우쨧든 지는에 부엌에서 설겆이나 청소 하면서 그 사이에 컴퓨터로 드라마 쪼금씩 보는데에...
그 장면 보고 뒤집어 지는 줄 알았다 아닙니꺼~
그럼, 크리슨 어머님요... 오늘 푸욱 주무시고에.....
내일도 좋은 하루 되이소~
지는 이만 갑니더~
부산 사투리 억수로 재밌나분 조앤이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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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am 10:06:00 |
| 아하 그래서 요새 부산 사투리를 쓰시는군요 ㅎㅎ
저는 어제 메이씨에서... 직접가서 사러 갔는데, 추천해주셨던 custom 14은 없고 elite밖에 없어서 그걸로 샀어요... 그 삼백불짜리 있죠...
근데 와서 딴사람들 리뷰 보니까...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lid청소하기가 힘들다구... 그러네요.
magimix를 진작 봤더라면, 그걸 샀을텐데... ㅠ.ㅠ
리턴해야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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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am 10:12:00 |
| 근데 딴 데 가보니까... magimix도 malfunction한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완벽한 물건은 없나봐요 ㅎㅎ
그냥 써야할까요~~~ 아 고민고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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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pm 12:06:00 |
| ******* 36 에리카 어머님,
컴퓨터도 쓰다보면 띠용 하고 나가고 사람도 많이 쓰다보면 여기 저기 쑤시고 아픈데
하물며 엄마들의 손목을 대시하느라 고생하는 프로세서를 보고 너만 괜찮아라 하면
놀부 심보여요.
기계는 어디까지나 기계입니당.... 우짤수 없어요.
어떤 기계이던 Malfuntion한 부분이 없는 완벽한 기계가 없습니다.
하물며 완벽한 사람이 없는 것 처럼요. 저도 완벽하지 않은 미물에 불과한 소인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에리카 마마 완벽한 것을 기대치 마시고 지금 그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주는 프로세서에게
고마워 하는 것이 좋을 줄 아뢰옵니다....
그럼, 소인 이만 물너가겠사옵니다.
고민 고민 하지 마옵소서.... 모든 사물을 그냥 있는 그대로 보시옵소서...
그럼, 마음이 한결 편해 지시옵니다... 바라지 마옵소서.. 바라는 마음 생기면 욕심이 자꾸나서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솓아 오를지 모르옵니다. 마마~~~(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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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am 12:06:00 |
| 마지막 말이 되개 와닿네요. 바라는 마음이 생기면 욕심이 자꾸난다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특히,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결국 리턴했구요. 전에 추천해주신거 custum 14 사기로 했어요. 메이시스보다 더 싼데 알아보니까 백육십불대더라구요!! 이거역시 슬라이스 크기 조절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앤님 말씀대로,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씻기도 간편하고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괜찮을꺼 같아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하옵니다~~~ ㅎㅎ
(조앤님 갑자기 사투리 쓰시기 시작한 이유... 읽고 나니 넘 웃김니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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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am 1:35:00 |
| 조안님. 주부 초보예요. 그런데 아이 둘이 있어요.
좀 저렴하면서 좋은 거 찾고 있는데요. Cuisinart DFP-14BCN 14-Cup Food Processor, Brushed Stainless Steel
이건 어떤가요? 알려주시면 바로 아마존에서 오더하려구요. 미리 감사드려요...ㅎㅎ
$350.00 $16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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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am 9:58:00 |
| ****** 39 줄리아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말씀 하신 Cuisinart DFP-14BCN 14-Cup Food Processor 사용하시기 편하고 좋은 프로세서로 보입니다.
슬라이스 디스크, 다지기 디스크, 밀가루 반죽 디스크 등 다 해서 4개 기본 커팅 디스크 다 따라오구요.
On/Off 버튼과 Pulse버튼(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 이 모두 다 되는 기능 있어 사용하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으실 것 같아요.
아마존에서 주문 하실 경우 그곳에서 Shipping Charge는 어떻게 하는지... 무료로 해 주시면 구입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아마 같은 제품이 어머님 계신 곳 근처에 메이시에도 있을 것 같아요.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구입 하셔요. ^^
그럼, 잘 구입 하시구요.. 맛있는 것 많이 쉽고 편하게 해 드시기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멀리 한국에서 조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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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pm 2:14:00 |
| | 조안님 감사해요. 한국에서 멋진 시간들 많이 가지시길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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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pm 1:47:00 |
| 궁금한게 있는데요, Food Processor 로 쌀, 현미쌀, 찹쌀 등도 밀가루처럼 가루로 만들수가 있나요?
현미로 빵같은것 아이에게 만들어 먹이고 싶어서요. 혹시라도 Food Processor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가능한지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알려주세요. 혹시 안되면, 어는 제품으로 사용할수있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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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pm 9:11:00 |
| ******** 42 로렌 어머님,
네, 프로세서로 쌀 갈 을 수 있으세요. 생쌀 넣고 가시면 잘 갈아져요. ^^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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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7: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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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7: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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