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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am 7:01:00 |
| 조앤님 반가워요,,,오랜만에 뵙네요.
그런데 저 어린이용 DHA말인데요
대구에서 추출한거 같은데 대구는 수은이 많은 생선 아닌가요,,,
걱정말고 먹여도 괜찮을른지요
참 그리고 요리책에서 질문이 있는데
거기서 한컵을 말하는것은 한국 계량컴200밀리 말하는건가요 미국 계량컵240밀리를 말하는건가요,,,
책이 한국에서 발행된것이고 한국에서 팔리는거라 조금 헷갈려서요.
그리고 한근이라함은 600그람을 말하는건가요?
1파운드는 400-500그람 사이던데,,,
어떨때 칼럼을 보면 한근 또는 1파운드 라고 써 있는것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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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am 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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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pm 12:07:00 |
| 조앤님,,, 질문이 있어서 들렀다가 새로운 칼럼을 올려주셨네요.. 저도 조앤님 칼럼보구선 일주일 전쯤에 아이 DHA 오일을 구입했어요.. 근데, 같은 브랜드는 아니구요,, 제가 간 홀푸드엔 조앤님과 같은 건 없어서 다른걸 샀어요. 제가 구입한건 essential child life 라고 되어있네요. 내용물은 flax oil,sunflower oil,, pumpkin oil, extra virgin oil, butterscotch flavor 네요. 다 올개닉이구요,,,,오메가 3,6 밸런스라고 되어있어요,, 어른껀 조앤님거가 있는데 아이껀 없어서,, 같은 코너에 있길래 이걸루 구입했어요. 지금 일주일째 먹이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겟죠? ,,
참, 홀푸드에 sunflower oil 이라고 되어있는건 sunflower seeds oil 인가요? 그건 올개닉이 있던데, 그걸로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walnut 대신에요.... 참, 한국에서 오신건가요? 아직 피로가 안풀리셨을텐데, 이렇게 칼럼도 빨리 올려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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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pm 12:10:00 |
| | 참, 1 티스푼당 오메가 3은 1950mg , 오메가 6는 975 , 오메가 9는 1175 , 라고 되어있어요.. 좋은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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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pm 4:58:00 |
| 좋은 레서피 고맙습니다. 저도 아침 잘 챙겨먹고 성격좋은 엄마가 되어 볼렴니다.
조앤님, 질문이요!
wheat germ 이 발아현미에서 나오거 라고 하셨는데요. 밀의 눈 에서 나온 거가 아닌가요?
저도 단백질 섭취를 위해 밥에도 넣고 베이킹 할 때도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발아현미의 눈에서 나온 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건 Wheat germ이라고 부르지 않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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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pm 5:23:00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 구입하러 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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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pm 7:01:00 |
| 전 병원에서 건강검진 하고 비타민 D 부족이라고 의사가 추천해 준 Omega3 액상 fish oil을 한병 사 들고 와서.. 이거 정말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조앤님 글 보니 정말 필요한 거였나봐요-
아기 낳고 나서 많이 결핍된다고 하면서 꼭 챙겨 먹으라 했는데 한번 먹고 냉장고에 넣어버렸다는 ,....
아무튼 오랫만의 포스팅 감솨~ 합니다 (근데 글렌 옷이 긴팔인걸 보니 최근에 찍은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히힛)
근데 저 또.. 홀푸드 가야 하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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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am 5:40:00 |
| ******** 1 & 2 박정원 어머님,
어머님께서 질문 하셨던 대구 수은(Mercury) 함량 안전성에 관련하여 컬럼 하단분에 제 답글 올려 놓았습니다. 어머님, 참고하시구요.
음, 제 책에서 한 컵이라 기재한 것은 모두 미국 계량컵 한컵 정도로 생각하시고 맞추시면 되세요.^^
그리고 한국 단위 한근은 600g 정도이고
미국의 1 Lbs는 그람수로 환산하면 453g정도 밖에는 되지 않지만
그냥 편하게 한근은 한국식으로 600g 이라 제가 임의로 칭했구요.
그리고 미국에 계시는 어머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600g 정도 필요한 것이라면 파운드 단위로1 lbs로 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 항상 그리 올려 놓고 있어요.
고기의 양이 조금 더 되거나 덜 되어도 베이킹이 아닌 음식이기 때문에
별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머님들 쉽게 생각하시라고
제가 사용하는 레서피에는 단위를 제 마음대로 그리 정해 놓았으니
너무 수에 연관하지 마시고 쉽게 생각하시구 해 보시면 되셔요.
단, 제가 베이킹을 할 때는 정확한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때는 어머님 임의로 단위를 더하고 빼시면 절대 안되시구요.
하지만 음식에서는 약간의 +/- 가 허용되기 때문에 그리 하여도 무관합니다.
이제 궁금증 풀리셨죠. ^^
****** 3 & 4 지영님,
안녕하셨시유? 지영님이 구입하신 오메가 지방산은 식물성 오메가 지방산이구만유.
Dr. Clarke이란 선상님께서 신생아랑 아이들을 만을 위혀서 만든 오메가 지방산인 것 같은디 좋아 보여요. 그러니 걱정마시고라...쥬스나, 씨리얼, 팬케익 이나 와플 위에 시럽 처럼 뿌려서 주시거나 아, 팬케잌에 그대로 뿌려 주시면 살짝궁 찐헌 향 때문에 맛에 민감한 아가들은 싫어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조금씩 아주 쪼금씩 찍어서 시럽도 묻혀서 주셔보시고에.. 마, 잘 먹으면 아가 용량 만큼 주시면 되셔라... 잘 사셨시유... 그러니 걱정 붇들어 매소... 그럼, 지 가에...
******* 5 임난영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반갑습니다. 조앤이에요.
한국에서는 Wheat Germ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Wheat Germ과 가장 가까운 재료가 발아현미 쌀눈이라는 것이 있다기에 그리 기재를 해 놓았던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재료들이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상당히 많아서 책을 집필할 때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제가 말씀 드렸던 발아현미 쌀눈은 미국에서는 Wheat Germ으로 대신해서 드시면 되시니 이 점 어머님께서 양해 해 주시구요.
그리고 Wheat Germ의 섭취는 엽산과 비타민 E를 위한 식품입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제가 따로 사용하는 Hemp Powder의 사용과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컬럼에 올릴려고 준비 하고 있으니 어머님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어머님 Wheat Germ많이 드시면 피부 좋아지실텐데요.. 자주 여기 저기 뿌려 드시니 피부 고아 지셨지 않으셨어요? ^^
그럼, 어머님 다음 컬럼에 소개 될 Hemp Powder (홀푸드 혹 가실 기회 생기시면 가서 하나 장만 해 놓으셔요.^^)
****** 6. 박써니 어머님,
어머님께 제 글이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DHA구입하셔서 맛있게 드시구요. Total Omega는 그냥 한 수저씩 먹어도 손색 없구요.
식사 다 하시고 1 Tbs 스푼 입에 넣으시고 음미 하시면서 드셔 보세요... 그리고 남편분도 한 스푼 사랑 듬뿍 담긴 손으로 입에 넣어 주셔 보시구요....
그럼, 어머님도 많이 많이 이뻐지시구요, 신랑 분께도 사랑 듬뿍 받으셔요. ^^
****** 7 이 유진 어머님,
음, 어머님, 제가 컬럼 하단부에 비타민 D에 관련한 내용을 조금 언급해 보았는데요. 한번 읽어 보시구요.
아가 낳으시고 산후조리 하시면서 날씨 때문에 외출을 자주 못하셔서 아마도 비타민 D가 결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햇빛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 잘 쬐어 주면 어머님 하루 필요한 비타민 D 모두 생성 가능하십니당...
산책이 불가능하시면 집 앞이나 배란다에서라도 잠시 앉아 자외선이 많이 줄어든 시간 사이에 일광욕을 즐겨 보시구요.
아.. 네. 글렌 사진이요. 오랜 전부터 두뇌 발달 음식 시리즈 만들려고 하나 둘씩 예전 부터 준비 해 오고 있었어요. 하루 아침에 생각 난다고 아이 앞에서 셔터 누를 수 없었서요..... ㅎㅎ 욕쉬 어머님의 눈은 예리하십니당!
아, 그리고 어머님, 병원에서 의사샘이 뭐가 부족하니 먹어라 할때는 꼭 챙겨 드셔요.
저희는 아이를 낳은 몸이라 금방 축나요. 나중에 고생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원기라도 있을 때 잘 먹고 빨리 몸 추스려 챙겨 놓아야 합니다.
안 그럼 나중에 후회 하게 되실지 몰라요. 그러니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운동할 시간 없으시면 집안일도 아주 좋은 운동이 되어요. 그럼, 유진 어머님, 홧팅! 좋은 덧글 감사 드려에!~
그럼, 오늘 덧글 써 주신 어머님들요.... 그냥 쉽게 지나갈 수도 있는데 이렇게 꼭 덧글 남겨 주시고 이쁜 마음 전해 주셔서 정말 무자게 고마워에.
어머님들도 그럼, 좋은 밤 되시고에. 마, 이쁜 주말 되시고에.. DHA 잘 드시고 미인 되셔라~
지는 마 이제 갑니더....
어머님들 모두 좋은 주말 되이소~~~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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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pm 11:37:00 |
| 조앤님의 컬럼 읽을때마다 지름신 발동합니다.
아마존에 벌써 오더해 버렸다는...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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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pm 11:45:00 |
| 항상 도움이 되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올리신 글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당뇨병이 있는 분께는 오메가를 추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안되는지 알려주셨으면 해서요.
당뇨있는 분이 부탁을 하셔서 월요일에 보낼려고 하다가 쓰신 글을 읽고 잠시 주춤(?!)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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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pm 11:25:00 |
| ******* 9 김인명 어머님,
안녕하세요,.. ^^ 어머님....
어머님 계시는 곳에 홀푸드가 가까운 곳에 없으셔서 아마존에서 오더 하셨는지요?.
음.. 이번에 주문하신 오메가 지방산 다 드시면 다음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직접 냉장고에 진열된 오메가 지방산 오일 구입하시고 바로 어머님 집 냉장고에
넣고 드시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아요... ^^ 참고 하시구요... 좋은 것 맛있게 딱 적당량만 드세요...
덧글 감사하고에.... 토탈 오메가 오면 좋다고 많이 드시지 마시고에.. 신랑과 함께 적당량씩 알콩 달콩 나누어 드셔요.... ^^
******** 10 최미나 어머님,
제가 자세히는 모르오나 당뇨환자 분께서 오메가 지방산(생선유 또는 대구간유 또는 식물성유)를 드실 경우 혈당 조절에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합병증 또한 더 심해 질 수 있고 또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어머님께서 아신다고 하셨던 당뇨환자 분께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한 후에 섭취해도 되는지, 하면 어떤 종류의 오일과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꼭 상의 하시고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르시라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항지혈제 (anti-coagulant medications) 아스피린(aspirin) dalteperin sodium, enoxaparin sodium injections and warfarin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절대
절대
절대
Fish Oil,이나 대구간유를 함께 드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오메가 지방산이 지병을 앍고 계신 특정 환자분께는 오히려 독이 되는 보조시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의사와 먼저 상담 한 번 해 보시고 드시면 어머님 마음도 더 편하실 꺼에요.
그러니 최미나 어머님, 담당 의사샘과 미리 상담해 보시고 꼭 결정하시라고 말씀 드려 주세요.
그럼 참고 되셨기 바랍니다....
들어가시구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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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pm 1:40:00 |
| 조앤님 칼럼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드리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저희 아가가 5개월이 됐어요.. 이제 슬슬
이유식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유식에 넣어 먹여도 돼나요?
먹여도 돼면 바로 사러 가려고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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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pm 3:12:00 |
| ******* 12 성정은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님 질문의 대답은 "네" 입니다. 어머님 임신 중 오메가 DHA 함유된 비타민 드셨을텐데.... 기억 하시는지요? 아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부터 DHA를 꾸준이 먹어 왔기 때문에 계속 먹어 준다면 두뇌 발달에도 또 시력에도 아주 좋은 발달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단, 일정량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용량을 꼭 지켜 주시구요.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정말 한두방울 정도 주시면 되시구요.
그리고 아기 소아과 담당 의사 선생님과도 꼭 한번 상의 하시고 아가에게 DHA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Nordic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DHA 제품중 Fish Oil 과 Cod Liver Oil이 꽤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 회사에서 만드는 Infant 용 DHA(신생아 5~35lbs용 DHA: 하단 링크 참조하셔요) 가 나와요.
홀푸드에 가시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온라인 주문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http://www.pureprescriptions.com/products/product_details.asp?ProductsID=1056
그럼, 좋은 제품 잘 선택하시구요. 아가에게 꾸준히 좋은 DHA 잘 주시고 또 엄마의 사랑도 듬뿍 주세요.
아무리 좋은 보조식품이나 보약을 많이 먹는다 할지라도 엄마의 사랑 만큼이나 큰 보약이 없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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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pm 6:16:00 |
| 이글들을 보니 드는 의문점이 있는데...
저희 아이에게 저는 오메가3랑 멀티 바이타민을 같이 먹이고 있는데 괜찮은 걸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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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am 6:17:00 |
| ******* 14 손유진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어머님도 잘 알고 계시는 것 처럼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등이 있지요.
오메가 지방산은 지방의 일종이고 여러 비타민들 또한 저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영양소로써 지방 못지 않게 중요해요.
하지만 저희 인간의 몸이 지방과 비타민으로만으로는 생명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에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해야 하구요.
어머님 아이가 지방과 비타민이 듬뿍 함유된 식품의 섭취가 낮아 보조식품으로 대체 해 주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종합 비타민 및 오메가 지방산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일주일 두번 정도 생선을 섭취 하고 있다면 굳이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그리고 매일 먹는 식단에서 녹황색 채소, 해초류, 육류, 콩, 과일, 곡류, 견과류 등을 여러 종류의 음식군을 골고루 잘 먹고 있다면 따로 종합 비타민을 섭취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제가 어머님의 상황을 모르고 있기 떄문에 일반적인 저의 의견만 드리는 것이니 이 점 그냥 참고 하시구요.
저는 의사가 아니에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만을 말씀 드리는 것이니 반드시 어머님 아이의 담담 의사 선생님과 어머님의 궁금하신 점 꼭 상담하셔 보시고 결정하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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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pm 1:07:00 |
| | wheat germ 이 뭐예요? 어디서 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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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pm 4:52:00 |
| ****** 16 고 캐런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컬럼 하단 부분에 보시면 현재 3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지요, 어머님.
그럼 2 페이지로 가시면 컬럼 번호 37번 보이실 거에요.
37번 컬럼에 보시면 밀눈(Wheat Germ)이란? 이란 제목이 보이시죠. 그 컬럼을 보시면 밀눈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홀푸드에 가시면 밀가루 파는 색션 옆으로 베이킹 재료 파는 맨 상단 위로 보시면 Wheat Germ을 찾으 실 수 있구요. 기타 일반 마켓에 가시면 팬케잌이나 Breakfast 색션에 있을꺼에요. 병이나 봉지에 Wheat Germ이 있고 브랜드 마다 포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희 가족이 먹고 있는 Wheat Germ은 Fearm Natural Foods에서 나온 Raw Wheat Germ이구요.
Wheat Germ 구입 하실 때는 반드시 Vitamin E가 19% 정도가 들어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Wheat Germ에 들어있는 비타민 E가 솔벤트 첨부로 인해 사라질 수 있는데 이러한 Wheat Germ 은 드시나 마나 한 상품이에요.
그러니 반드시 비타민 E의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
그럼, 참고가 되셨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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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am 8:10:00 |
| 컬럼 잘읽고 갑니다.. ^^ 너무 움직여 몸이 안크는 아이때문에 요즘 고민이예요. 돌도 지났고, 이도 위아래4개씩 나고있어 이제 간식에 신경쓰려고 하는데 또 고민이네,요..
또 엄마용 오메가 지방산을 보고 조금은 다행이다 안심도 합니다. 요즘 제가 너무 힘들어 울부짖는 (?) 부분들(생리통 -애낳고 심해짐..,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저림-혈액순환) 을 해소해줄 구세주랄까요..ㅠㅠ
꾸준히 복용해보아야 겠어요. 혹시 남편도 같이 먹으면 좋은지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다 갑니다 !
조앤언니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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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pm 9:06:00 |
| ****** 18 동숙씨,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아가가 작을 때는 작은 걱정을....
아이가 크면 큰 걱정을....
자식이 집을 나가면 사고나 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바로 부모의 마음이지요...
동숙씨, 아가가 몸을 너무 움직여서 안큰다고 걱정하시고.... 앞으로 걱정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귀여운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
아가가 적어도 2살 반 정도가 되야 동숙씨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꺼에요.
아직은 많이 힘들때에요. 그러니 아직은 이 악물로 힘들어도 꾸욱 참고 잘 버티시구요.
지금 이렇게 힘든 순간 내가 언제 그랬나 하는 식으로 휭하니 지나가요...
그리고 힘든 생각들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으니 순간 순간 아가가 커가는 모습 잘 지켜 보시구요.
엄마가 너무 힘들 때는 아가 간식 만들어 준다고 부엌에 서서 엄마의 힘든 기운 아가의 음식 속에 넣어 주지 마시구요.
그럴 때는 쉽게 쉽게 돌아가는 길도 바라보세요.
엄마가 힘들면 모든게 너무 짜증스럽고 보이는 족족히 다 미워 보일 수 있으니 그럴 때는 엄마가 빨리 최대한 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방향을 돌려 보시구요.
그리고 아가 이빨 4개 밖에 안난 상황에서 아가 간식을 이것 저것 만들어 주겠다고 너무 힘 빼지 마세요.
아직은 아가가에게 뿌리 채소나, 야채, 과일들도 좋은 간식이 되요.
아가에게 엄마가 꼭 힘들여서 부엌에서 몇시간이나 서서 만든 것을 주는 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사과 한쪽을 먹이더라도 엄마와 함께 먹는 그 순간 엄마와 아가가 서로의 안정과 믿음을 쌓을 수 있는 그 시간과 순간이 아가에게는 그 어느 간식 보다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 동숙씨, 힘들이지 마시구요... 쉽게 쉽게... 그래야 아가도 편하고 엄마도 편해요....
아가 낳고 더 잘먹어야 해요... 아직은 살 뺄 생각 하지 마시고 잘 드시고 몸 보충 하시구요.
지금 생리통 및 온몸까지 저려 오는 것이 식습관에서 오는 것 처럼 보이니 최대한 안정할 수 있도록 아가 잘때
그냥 옆에서 함께 자고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잘 드세요.
하루 30가지 종류의 음식들 먹는다 생각하시고 무지개 빛 음식들을 30가지 정도 먹는다 하면 좋을 거에요.
그리고 하루 3끼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치 마시고 하루 6끼를 먹더라도 소식으로 자주 여러가지 골고루 하지만 먹을 때 반드시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소, 비타민, 미네럴, 지방 꼭 섭취하나 보고 드시구요.
몸 축나고 나서 떠나가 버스 붇들어 봤자 서지 않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이니 꼭 잘 먹고, 잘 싸고(똥도 중요해요. 변비 생기면 큰일나니까 야채도 많이 드시고요), 잘 자는 것이 지금 동숙씨에게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가 건강해야지 아가도 건강하니까 잘 드셔요...
그리고 오메가 지방산 신랑도 한 수저, 그리고 자기도 한 수저 드시고요....
그럼, 동숙씨, 건강하구요... 항상 기쁜 마음으로...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한 것이니까....
아직은 아가가 어려서 엄마가 많이 힘 들 때에요... 말도 못하는 아가 때를 쓰고 울때는 정말 너무 힘들지만 아직은 아가라 다 그런 것이니 잘 참고... 아가 2살 넘을 때 까지 잘 돌보아 주세요.
엄마가 힘이 나야 아가도 잘 돌보아 줄 수 있으니 잘 먹고 잘 자구요.. 알았죠....
지금은 겉치장이나 몸 생각 하지 말고 그냥 오로지 내가 편할 수 있는 것만 하세요..
그럼, 동숙씨... 홧팅하구요... 건강 꼭 지키세요...
멀리 콜로라도 스프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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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pm 8:58:00 |
| | 조앤님! 전 칼럼 오늘 첨 와보고 몇시간째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부탁이 있어 메세지 드렸는데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기다릴께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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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pm 2:51:00 |
| ******* 20 양지수 어머님,
답장 쪽지로 드렸습니다. 확인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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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pm 5: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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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pm 8:37:00 |
| 아침에 너무나 게으른 엄마<<<<<<<<<< 홀휫 펜케익 가루만 사다가 구워주었는데, 시도해 보아야겟어요. 잘먹던 아들내미 요즘 어금니가 올라오는중이라 어찌나 보채고 안먹는지 어쩔땐 머리카락 끝까지 번개탄 타오르는듯 훨훨.. 타오르는걸 느끼곤 한답니다.ㅎ ㅠ.ㅠ
또 고기요리는 왜 줄때마나 줄창 씹어서 즙만 쏙 빼먹고 밷어내버리는지..ㅠ.ㅠ 그래도 곧 이주할 날이 코앞이라서 "이제 뉴욕에 가면 홀푸드도 갈수 있고.야채도 더 많이 구할수 있을거야"하면서 홀로 위로를 삼고 있어요. 이곳에선 유기농 재료 구하는게 좀 어려워서 고민 고민하다가 지난번 한국에서 귀국할때 씨앗을 몽창 밀반입(?) 해와서 직접 길러서 해먹고있는데,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저 덥기만 하던 이곳 기후가 너무 싫었는데 막상 떠날때가 되어서그런지..아니면 야채들이 너무나 빨리 자라주어서 그런지..요즘엔 더운게 좋네요.
오가닉 소일로 화분에서 재배하는데, 야채들이랑 허브들이 얼마나 빨리자라는지 몰라요. 열대성 기후때문에 야생에서 자라는 허브들은 일주일마다 한뼘 두뼘씩 자라서 꺽어 먹고있구요. 야채들도 심기 무섭게 가지쳐줘야되고..꽃피우고.. 조앤님 포스팅중에 "베이즐 페스토소스" 재료구할때 너무 시들하던 베이즐에 왕 실망한게 발단이되어서... 직접 키우게 된것이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씩 페스토 해먹고있네요.
뉴욕식 건강밥상 책 가져온 이후로 급한때 책만 펼치게되고 미씨엔 잘 안들어왔었는데 오랜만에 또 좋은정보 흡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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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pm 10:12:00 |
|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잘 지내시죠? 홀풋이 먼 거리에 있어서 걍 트레이더 조에서 해결했는데, 셀렉션이 홀풋만큼 많진 않아서
언제 작정하고 홀풋에 가야겠네요...
그 날이 다가오면 짜증이 나는거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저도 몸에 좋은 오일들을 구입해서 새사람이 되야겠네요...
이번주에 개학한 탓에 저도 아이들만큼이나 긴장하고 힘들어서인지 애들한테 과민하게 반응했는데....
아침도 조앤님 말씀하신대로 대강대강먹고...
낼부터는 가족들의 아침상에 신경을 마이~ 써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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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am 10:09:00 |
| | 바쁘다, 바뻐... 이리쿵 저리쿵 하고 계실 조앤님이 눈에 선하네요ㅎㅎㅎ 저도 오늘 얼릉 홀푸드가서 아이들꺼, 부부꺼 오메가3 들고 옵니다요~ 바쁘더라도 건강 좀 챙기시라우~ 나도 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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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am 8:27:00 |
| | 저두 오랜만에 찾아뵈요. 글 넘 잘읽었구요, 언제나처럼 감사해요. 저두 홀푸드한번 떠야겠네요. 애기랑 저희 부부위해서. 그리고 전 애기 팬케잌만들때 플랙스씨드 갈아놓은 가루넣어만드는데 맛도 좋구 영양에도 플러스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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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pm 4:56:00 |
| 정말 꼭 필요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둘째 생각이 드네요..첫째 임신 때 집에 혼자 있는다해서 밥은 거의 하루에 한끼만 먹었거든요..
임산부 비타민은 꼭 섭취를 했지만(DHA 포함).. 정말 그것 말고는 뱃속의 아이한테 너무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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