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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pm 1:30:00 |
| 에구- 아프셨어요? 얼른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ㅎㅎ 포스팅 해 주신 두부전 두부 볶음밥 꼭 잘 활용할게요.
언니 감사 ~~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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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9:16:00 |
| 이궁 유진씨,
펫북 통해서 지 사진 보셨을틴디... 저 이제는 괜안아요...
저 2월달에 정말 많이 아팠었는데 이제는 다 낳았어요.
유진씨 아기 나오기 전에 한번 더 봐야 하는데..... 그죠...? 우리 시간 함 만들어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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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pm 6:54:00 |
| | 어맛!! 마스크 쓰신분이 조앤님? ㅠ..ㅠ 아프지 마셔요.. 건강하셔야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두부전 꼭 해먹어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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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9:23:00 |
| 어맛! 정현님요...
넘 오랜만입니더. 혹 무슨 일 있다 했는디 별 일 없으시제?
저 괜안아에... 이제 다시 정상 복귀 헌지 오래되었어에... 펫북 하심 종종히 올리는 지 사진 보시면 저 수업시간 전에 직찍한것도 올리고 하는터라 아실텐데 모르셨제...^^
저, 다 낳았습니더.
이번 병은 지가 너무 무리하게 지를 볶아서 그려서 기관지염까지 갔던 거라에.. 지는 왠만해서는 안 아픈데 지가 감기라고 얍잡아 보고 약도 안먹고 버티고 또 수업시간 그 힘든 수업을 좀 살살 하면 좋으련만 그리 하다 보니 지가 자처했던거라에..
이제 괜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에...
두부전 나름 맛있어에. 지도 마 잔뜩혀서 먹는데에.. 좋은 것 같어에.... 그럼, 두부전도 맛나게 해 드시고에.. 신랑분도 잘 계시제?
그럼, 저 갑니데이...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데이.... 갑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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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pm 8:04:00 |
| | 죠앤님 어쩜 마스크 쓰고 있는사잔 보니까 얼굴이 많이 홀쪽해 보여요...이런 ㅉㅉ 어른들 말씀이 나이들수록 몸을 아껴야 한다고 합니다. 죠앤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도 많아서 손가는 곳은 완벽해야하니 몸이 힘들 수 밖에요. 좋은 음식, 운동 못지않게 필요한게 또한 휴식이라는 것 잊지 말고 필요할 때는 쉬어가세요. 사실 포스팅 하는것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여가야 하는 것인데 저희는 항상 고맙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죠앤님을 더 바쁘게 해드리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그리고 가까운데서 죽을 만들어 줄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고 부럽기도 해요. 그리고 저도 하루하루 게으름과 싸우다 운동가는 패턴을 바꿔볼려고 합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을떄까지.... 잘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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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9:28:00 |
| 학현 언니,
저 괜찮아요. 2월달 초에 정말 죽다 살아났는데.. 너무 아파서 수업도 1주일 이상 쉬고 또 병원 퇴원하고 한 1주일 이상 파워 수업 못하고 그냥 코어 수업만 계속 진행할 정도로 몸 회복이 늦었었어요.
지금은 다 나서 정상으로 일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내일 2차 시험이에요. 언니가 꼭 친언니 처럼 아껴 주시고 마음써 주시니 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 이렇게 저 컬럼을 통해서 언니야도 알게 되고 또 얼굴도 보고 할 수 있어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몰라요. 그러니 절대 미안한 마음 갖지 마시구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그리고 이렇게 어머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 제가 드릴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감사한 일이구요.
이곳을 통해 저를 알고 계신 어머님들 모두에게 다 제가 만든 음식이나 빵이라도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사실 Off line으로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쟎아요. 그죠. 언니.
그래도 언니야 이렇게 알게 되어 저 너무 좋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하구요.
저 안아파요... 저 사진 2월달 사진입니당!!!
그럼, 언니, 너무 고맙구요.. 멋진 형부야에게도 안부 인사 전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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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7:45:00 |
| 죠앤.... 민지언니야
바이러스 땜시 많이 아팠구나. 그것도 모르고 미안하구나
난 시험공부 땜시 바쁜지 알았네.
그 와중에도 포스팅 올려주어서 고맙고 건강 잘 회복해서 후유증 없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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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8:39:00 |
| | 아이고. 조앤님. 많이 아프셨군요. 지금은 좀 회복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항상 저희에게 몸 챙기라고 잔소리? ^^ 하시면서 정작 자기몸을 그렇게 소흘히 돌보심 어떡해요!! 엄마가 아프면 집안이 돌아가질 않는법인데..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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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am 9:42:00 |
| 김효선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둘째는 잘 크구요?
언니는 어찌 되었는지요?
다음에 쪽지 한번 주세요...
저 이제 다 낳았어요. 2월달에 정말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이제는 다 나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쪽지 꼭 주세요... ^^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세용.....
개나리 꽃 활짝 핀 뉴저지 Gy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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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pm 3:08:00 |
|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칼럼 또 올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계속해서 노력하시는 모습...그리고 가지고 있는 사랑을 주위에 나눠주시는 마음...
세상은 살만하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잘해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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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pm 4:32:00 |
| 켈리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생일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집이라도 정말 가까우면 제가 구운 빵이라도 드릴텐데요.
다음에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어머님께서 제게 주신 생각과 마음들... 차곡 차곡 제 가슴에 쌓고 있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힘들어도 그래도 그 안에 작은 불씨들이 하나 둘 꼭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는 재미도 있고 살아갈 힘도 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켈리 어머님, 다시 한번 어머님 생일 축하 드리구요.
두부 반모로 하시면 계란 작은 것 한개 넣으시고 야채 두둑이 이것 저것 다 넣으셔서 맛나게 구워 보세요.
두부의 수분을 아무리 빼어도 살짝 질척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익으면서 단단해 지니 걱정마시고 구워서 드시구요.
야채도 듬뿍 넣어 드시고 또 김치나 고기 갈은 것도 넣어서 드셔도 또 다른 별미가 될 거에요.^^
그럼, 들어가시구요.
저 내일 시험 때문에 이제 들어가 공부합니다...들어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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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pm 8:39:00 |
| 안녕하세요, 조앤님
첨으로 인사드려요.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따라도 해 보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한 번도 댓글은 안 달았던 것 같아요.
많이 아프셨나 봐요...
에고, 그래도 이제는 괜찮으시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요새 아프신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쓰였는데,
입원해 계신 사진보고, 헉... 놀랬네요.
항상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이 되고 자극이 되어서 저도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조앤님, 저의 멘토에요^^
건강하시구요, 무신 시험이신지 시험도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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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pm 11:17:00 |
| 저런저런...많이 아프셨구나...
저도 요즘 나이 사십 넘어가니...란 말을 많이 느끼는데요...
지난 1월...독감은 아닌데 독감 비스무레까지 가서리 flu에 처방되는 약까지 먹고....난생 처음 그렇게 아파 봤습니다. 온 몸이 욱씬거리고 뭐에 맞은것처럼...그렇게 2주 앓고 나니....정신이 번뜩....이제는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를 느꼈어요.
서로서로 건강합시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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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am 10:48:00 |
| 맞아에.. 정말 사십 넘으면 조심 조심 예전 생각하면 절대 안되는기라에...
쪽지 보내드렸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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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pm 10:50:00 |
| 며칠전 조앤님이 아프셨다는글을 본후에 계속 맘이 편치않아서 오늘다시 와서 글남깁니다.
다 나으셨다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아프고 힘드셨을때 제가 해드린게 없어서,,
저역시 조앤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오개닉삶을 조금씩 실천하고있어(여건이 안되어 다는 못하고있습니다)
조앤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바쁜일상에 덧글한번 제대로 못남겼습니다.
조앤님은 저를 모르시지만 저는 조앤님을 온라인상으로 항상 멀리서 지켜보아와서(스토거 아니예요^^)
조앤님이 악성덧글로 맘이 아프시면 저는 눈에 불이나도록 화가나고
몸이아프시면 저도 맘이편치않네요.
친구에게라도 손내밀어보세요..라는 조앤님글을보니 조앤님께 해드리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조앤님,, 저에게도 손내밀어 주세요..우리조앤님 수고많으시다고 토닥여드리고싶습니다.
조앤님 팰팍쪽에 수업있으시다고하셨지요?
이쪽오실때 연락한번주세요. 아이와 저희집에 오셔도 환영입니다. 제가 쪽지로 번호남길께요.
이렇게 열심히사시는분들덕에 저역시 열심히 살게됩니다. 조앤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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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pm 1:34:00 |
| 에고,, 조앤님~~~... 입원까지 하실 정도로 아프셨군요...
저는 시험공부하시느라 바쁘신줄 알았어요.. 타향에서 아픈것만큼 힘든게 없어요...
제가 근처에 살았으면 매일매일 갔을텐데,,, 늦었지만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시고,, 그리고 힘내세요...
저도 감기를 질질 두달째 끌고 있어요.. 나을만하면 다시 힘빠지게 만드네요..
내 자신을 아끼는 수밖엔 없네요..
우리 조앤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시 한번 힘내시구요,,, 많이 좋아지셨더라도 그래도 끝까지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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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am 10:50:00 |
| 지영님,
제 컬럼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꽤 오랜동안 많은 쪽지 주고 받고 알게 되었는데 정작 저는 어머님 얼굴도 모르고... 이렇게 매일 받기만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구요.
쪽지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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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pm 10:52:00 |
| 저도 셤공부 하시느라 바쁘신줄 알았는데 아프셨었군요..ㅠㅠ 이것저것 하시는일도,신경써야 할일도
많아서 몸이 감당이 안되었나보네요..ㅠㅠ 회복이 되셨어도 많이 아프셨으니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을텐데도 이렇게 정성껏 포스팅 해주시고..감사합니다~이젠 절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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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am 10:43:00 |
| 오늘 해봤어요. 두부 물기를 덜 뺏는지 흐트러지고 계란이 모자랐는지 색도 영~ .그런데 맛은 좋은데요?
감사해요!! 제아들 16 개월인데 엄청 까다로워요. 매끼마다 시집사리가 따로 없네요!!그래도 잘먹는 입을 보면 넘 사랑스러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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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pm 9:51:00 |
| 안녕하세요~! 아프셨다니, 괜히 죄송하단 맘이 들죠? 조앤님 컬럼이 머더후드 방으로 오고나서는 잘 못들어오게 되네요. 아이들이 좀 크다 보니 여긴좀... 저두 얼마전에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뭘 옮아 왔는데, 아이는 빨리 병원가서 향생제 먹고 났는데, 전 지나가겠지 하고 무심코 있다가 하필 남편이 출장중에... 제가 애들 학교 보내놓고 응급실에 운전해 갔네요. ㅠㅠ 건강하셔야지요, 글렌도 글렌이지만, 우린 우찌해요 ㅠㅠ
후다닥 레서피 요즘 정말 잘 해먹고 있어요. 글은 모아서 여기로 올리기러 했구요. 애들이 두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 하고, 볶음밥하고 아주 잘먹었어요. 언제나 감사한 조앤님, 부디 무리하시지 마시고, 건강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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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pm 12:39:00 |
|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월 고생 많으셨읍니다.
엄마 몸이 튼튼해야 아가도 돌 보겠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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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am 8:32:00 |
| | 언니 언제 아프셨어요? 에구..몰랐네요... 미안해요. 시험공부 하신다고 넘 무리하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화이팅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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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pm 5:22:00 |
| 제가 요리와는 거리가 멀어서 이곳에 들어오는게 가뭄에 콩나듯한데
한번씩 들어와보면 요리보다 재밌는 글과 사진들 , 그리고 조앤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가서 참 좋아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조앤님 아프셨군요.
항상 에너지 넘치셔서 감기치레도 않하실거 같은데 입원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또 늘 이렇게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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