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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3: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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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7:50:00 |
| 안녕하세요. 임 주 어머님,
반갑습니다.
제 아들 때문에 만든 레서피에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요. ^^
그럼, 어머님도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맛있게 드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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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4:03:00 |
| 드뎌 올리셨구만여 참으로 목빼고 기다렸구만요
기다린보람있었습니다 울애들도 말않들을때 "너 낼 스쿨핫런치먹어!"
그러면 충분히협박이됩니다요..그러니 도시락싸는 아이디어는 바닥나고
있는중였는데 정말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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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8:10:00 |
| 엄니에...
정말 죄송합니더... 너무 늦게 왔제...
마 컬럼 제때 못올리고 있으면 엄니 처럼 저 기둘리고 계신 엄니들 울매나 많을까 걱정되가 마음이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에....
이쁜 삼남매 모두 다 건강히 잘 자라고 있제? 연락이라도 주시지 그러셨어라?
우짯든 앞으로도 글렌 도시락 쌀 때 열심히 사진 찍어 놓을께에...그라고 지도 마 머리 굴려가 바쁜 아침 시간 후딱 후딱 제빨리 휘리릭 쌀 수 있는 도시락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더.
그럼, 어머님에, 들어가시고라...
건강하이소.. 연락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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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4:33:00 |
| 죠앤님이 도시락을 싸시기 시작하셨군요...ㅎㅎ
글렌이 벌써 초등학생...와...시간 정말 빠르네요.
도시락 아이디어 감사해요...한동안 별고민하지 않고 도시락 해줄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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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8:36:00 |
| 켈리 어머님에....
그 동안 안녕하셨는교?
에... 지도 마 이젠 진정한 학부형의 길로 들어선 것 같어에... 글렌 도시락도 싸고... 글렌 오기 전에 무얼 해 줄까 고민도 하고 저녁상 준비 해서 밥 먹이고 함께 숙제 하고 하는 이 모든 새로운 시간이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됩니더...
어머님도 건강하시제?
그럼, 종종 펫북에서도 뵙고에... 항상 찾아 와 주시고 덧글로 마음 전달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데이~ 그럼, 어머님도 좋은 밤 되시고에... 운전 항상 조심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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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8:33:00 |
| 앞으로 종종 도시락 레서피 올려주세요.. 눈이 버번쩍 띄어요... 글렌 정말 이젠 소년이네요... 너무 멋지게 잘 자라고 있네요.. 요즘 에쉴리 도시락 싸느라 새벽잠 설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종종종종종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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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8:48:00 |
| 지영님요,
그 동안 별 일 없으셨고에? 엄니도 건강하셨제?
귀여운 에쉴리은 지영님의 사랑듬뿍 담긴 도시락 킨더 때 부터 받았제... 참말로 이렇게 한국 엄니들 새벽 일찍 일어나가 정성들려 도시락 싸는 엄마 울 한국 엄마들 밖에 없을기라에...
그라도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인께롱 열심히 하자고에...
지도 마 지영님하고 똑같은 배 타고 가고 있응께롱 열심히 머리 굴려 볼께에...
그럼, 치킨땡 맛나게 만들어 보시고라.. 이쁜 에쉴리에게도 점수 많이 따 보셔라..
저 갑니데이.. 어머님도 좋은 밤 되시고에... 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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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8:38:00 |
| 도시락 아이디어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한창 고민중이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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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8:52:00 |
| 안녕하세요. 비비아 어머님,
반갑습니다. 어머님께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 컬럼이 되어 저도 기뻐요.
그럼, 어머님 아이들도 잘 먹어 주는 레서피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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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9:04:00 |
| 글렌이 이젠 소년의 느낌이 나네요..
넘 잘생겼어요..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니..^^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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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8:57:00 |
| 아.... 조앤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위에 드린 레서피 만드실 때 청량고추나 할라피뇨 한개 넣고 만들어 보세요.
그럼, 살짝 매콤하니 어른 입맛에 더 맛있는 속이 되어요. ^^
어머님 입맛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 보시구요. 잊지 않고 이렇게 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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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pm 10:59:00 |
| 세상에~~~~ 울 글렌이 얼짱 소년이 되어버렸네...
역시 부지런한 엄마덕에 부지런히 자라는군요. ^.^
도시락 아이디어 넘 좋아요.
요즘 글렌엄마가 알려준대로 밀가루 음식을 피한 식단으로 막내가 많이
좋아져서 좋긴한데 샌드위치가 아닌 도시락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아이디어 만땅 얻어 가지고 갑니다.
건강챙기시고...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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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9:01:00 |
| 언니,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언니 건강 하시구요? 식구들 모두 다 건강하시구요?
위에 올려 드린 레서피 글루텐 프리 아이디어도 드렸으니 꼭 참고 해 보시구요. 언니..
아이들이 혹시 매콤한 것 좋아한다 하면 매운 고추 한개 넣어서 만들으셔도 되세요.
언니, 언제라도 이곳으로 출장 내려오심 꼭 연락 주시구요....
언니도 항상 운전 조심하세요..... 건강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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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am 12:17:00 |
| 진짜...글렌이 많이 컸네요~
저도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찾고자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조앤님께 많이 배워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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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9:06:00 |
| 엄니에....
그 동안 안녕하셨어라? 건강하시고에?
아직도 텃밭서 자라고 있는 이쁜 채소들 나와에?
이번 여름 동안 얼마나 수확하셨는교? 직접 키워가 드시는 작물들 정말 맛나제?
아이들은 울매나 좋을까에..... 그게 보통 일이 아닐텐디.. 힘들어도 이쁜 방울 방울 달린 토마토들 보면 울매나 좋으실까 합니더.
우짯든간에 지도 마 휘리릭 맹글 수 있는 여러가지 한번 생각해 볼께에...
그럼, 다음에 또 이쁜 채소들 사진도 좀 보내 주시고라... 소식 가끔씩 전해 주이소...
감사합니데이... 들어가이소...^^ 저 갑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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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am 1:54:00 |
| | 항상 알차고 유용한 레서피에 감사드려요. 글렌이 커가는 사진도 보니 반가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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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9:19:00 |
| 안녕하세요. 케이트 어머님, 반갑습니다.
어머님께도 좋은 레서피가 될 수 있어 저도 고맙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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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am 7:28:00 |
| 언제나 따뜻한글과 현명한지혜 잘배우고 감사합니다
한가지질문이...쿠킹용메이플시럽이있군요....
음식할때마다 윤기를내고픈맘과 각종안좋다는시럽과물엿등등 으로 갈등 많이했는데...
이젠해결이되나보네요 구입처가 어딘지 여쭤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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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9:22:00 |
| 이 진아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혹시 홀푸드를 가실 수 있으면 홀푸드 베이킹 색션쪽에 설탕 색션을 보시면 아가베 시럽도 있고 메이플 시럽 진열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메이플 시럽 파는 제일 하단 쪽으로 보시면 쿠킹용 메이플 시럽이 있어요. 일반 Pure 메이플 시럽 보다는 묽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유기농 시럽이라 건강에 유익한 재료로 요리당을 대체 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여 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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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am 11:47:00 |
| 와~~ 도시락반찬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을께요.
참, 아드님 느무 잘 생겼심더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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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am 5:21:00 |
| 안녕하세요. 캐런 어머님,
반갑습니다. 어머님도 칭찬해 주시고 다른 엄니들까정 이번 레서피에 무한한 칭찬 아껴 주시지 않으셔서 제 부담이 급상승 하고 있습니더.
무언가 더 좋고 쉽고 영양가 있는 것으로 또 만들어야 된다는 이 무거운 느낌이 지 어깨를 푸악 누르는구만유... T_T
글렌도 잘 먹고 또 울 엄니들 아가들 모두 다 건강하게 잘 먹고 튼튼할 수 있는 도시락 레서피 계속 연구 해 보겄습니다.
맛나게 해 드시고라...
멋진 덧글 정말 감사 합니데이....
오늘 뉴욕은 어제 밤 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은 완전 꿀꿀 입니다.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시고에... 지도 마 도시락 연구 하러 갈께에.. 들어가이소....감사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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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12:26:00 |
| 엄훠나,,,
토실토실 넘 귀엽던 글렌이가 늘씬한 총각이 되버렸네요.
넘 멋져부려서,,,동네 꼬마아가씨들 가슴이 콩당콩당 하겠는데요?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는데,,,그간 칼럼만 잠시잠시 눈으로만 보고
인사는 못드렸네요. 죄송해요.
둘째가 생겨서 바빴거든요,,,
근데 요 둘째 공주님께서 쌀 알러지가 있는거 있죠 ㅠㅠ
이제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아 정말 넘 심난해요.
혹 쌀 알러지에 대해 알고 계시는것 있으신지요? 쌀부터 덜컥 알러지가 있으니
온갖 알러지가 다 있을거같은 불안감에 넘넘 걱정되요.
올려주신 레서피,,,울 큰애 한글학교 도시락 메뉴로 넘 좋겠네요.
건강하시고,,,앞으로도 좋은 레서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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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7:47:00 |
| 박정원 어머님에,
그 동안 안녕하셨어라? 어머님하고 벌써 1년이 후딱 넘어간 사이가 되어 버렸네에... ^^
둘째도 첫째까지 이리 저리 많이 힘드시제...
그라고 둘째 따님 우짠디요.... 이유식 시작하는 시기에 쌀에 알러지가 있응께 얼마나 속상하시겄시유.
그라도 길은 있응께롱 걱정하지 마시고라...
둘째 따님 6개월 넘어갔어라?
아가가 쌀에도 민감하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아직 면역체계가 많이 약한 것 같은께롱 우선 이유식 좀 더 있다 시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더.
이유식 한달 늦춘다고 아가가 덜 크고 뭐 할 것 없을 것 같은디 혹 괜안타면 좀 미뤄 보시고라..
지금 쌀에 알러지 있다고 하셨응께롱 곡물은 완전히 다 피해 주셔야 겄구만유.
찹쌀도 안되고에, 보리도 안되고에, 우짯든 Grain 곡물 다 안됩니더.
단, 조(Millet)하고 퀴노아는 괜찮은데에... 조로 미음을 쑤어가 주시면 쌀 대용이 될 수 있응께롱 지금 꼭 이유식을 해야 겄다고 생각하심 조를 쌀 대신으로 혀서 이유식 시작하시고에.
아직 아가가 어려서 그럴 수도 있고 면연체계가 다 발달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응께롱 겁먹지 마시고라.
살짝 이유식 시기 늦춰 보시고 난중에 이유식 하실 때 퀴노아는 먹기가 조금 거북상 스러운께롱 조를 밥 처럼 만들어가 믹서기에 물 또는 우유 넣어 갈아서 조금씩 더 먹여 보이소.
이제 처음 시작하는기라 많이 먹지 않은께롱 아가 것만 조(100%) 밥을 지어가 아가 처음 이유식 농도 아시제. 우유 처럼 흐르는 듯이.... 혀서 입술에 묻혀 보시고에...
잘 먹으면 주시고 아가 상태 꼭 또 확인해 보이소... 쌀 못드시는 분들은 조나, 퀴노아, 메밀 드시는데에... 조가 밥이랑 가장 가까워가 조를 밥처럼 지어가 사용하심 괜찮아에..
그라고 아마 아가가 좀 더 크면 아마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허는디 혹시 모른께롱 아가 먹는 것 잘 챙겨주시고 잠 푹 잘 잘 수 있도록 환경도 꼭 신경 써 주셔라...
딸이라서 민감한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아가가 무언가 신경을 자극하는 예민한 주변 상황이 있다면 잘 정리 해 주시고에...
맴 편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할 수 있도록 아가 바이오리듬 잘 타 주시고에....
수분 보충 충분히 잘 해 주시고 배 고프지 않도록 항상 제때 맞춰 우유(모유) 꼭 주셔라.
맴도 편하면 아마 나쁜 알러젠들을 물리칠 수 있는 항체도 더 빨리 튼튼해 질 수 있응께롱 엄니도 항상 기쁘고 행복한 미소로 아가에게 불안감 주지 마시고에.....
공주님 잘 묵고 엄니 옆에서 사랑 듬뿍 받으면 아마 좋아질기라에....
그럼, 걱정 넘 하지 마시고에.... 으라차 화이팅 합니데이....
들어가시고라.... 엄니도 건강 꼭 잘 챙기셔라. 지는 이만 갑니데이.... 들어가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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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12:33:00 |
| | 우와 너무 멋지세요!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나십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유용하고 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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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am 5:25:00 |
| 클레어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어머님의 아낌없고 반짝이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반짝일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 닦아 집안의 모든 주방기기를 더욱 더 반짝여 볼께요. ^-^** 그럼, 제 얼굴도 저의 빛나는 프로세서에 반사되어 더 반짝여 보이겠죠. ^_^
저도 어머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더 알차고 좋은 내용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초면인데도 불구 하고 이렇게 칭찬 아끼지 않으시는 클레어 어머님은 센스장이... 꾸욱~
감사합니다. 클레어 어머님...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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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2:09:00 |
| 치킨만들어서 먹었는데..너겟 같아요..우리 애들한테 한국 너겟이라고 간장에 찍어서 먹었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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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am 5:30:00 |
| 황선영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머님께서 맛나게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 주어서 저도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좋은 레서피들 많이 연구 해 보고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 마음 가득 담긴 덧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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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am 10:07:00 |
| 와~ 아드님 이젠 잘생긴 청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애요.
한국 같다온후 휴후증(?)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도시락 아이디어 너무 감사해요.
아직은 도시락을 싸지는 안치만 꼭 써먹어 볼께요.
그럼 잘 지내고 건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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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am 9:29:00 |
| 아..... 혜윤 언니....
언니 일은 어떻게 잘 해결되셨는지요?
나중에 전화 한번 주세요.
제가 오전에는 일 때문에 많이 바빠요.. 오후 3시 이후로는 괜찮으니 언제 연락 함 주세요.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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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am 10:07:00 |
| ㅋㅋㅋ 우리 식구들의 먹거리가 하나하나 늘때마다..부자되는기분...아세요?
오늘도 이 레시피로 행복해지는 하루랍니다
아직 하경인 도시락을 안싸지만 2년후엔 그러겠죠...
지금연습마니하고...매일매일 맛나는 도시락 싸줘야줭....ㅋㅋ
늘 건강한 음식으로 우리 행복하게 해주시는 조앤님
아푸지말구요...
오늘도 홧팅!!!! 조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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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am 9:34:00 |
| 하경 어머님에,
생각해 보니 엄니 지 한테 처음 쪽지 보낸 때가 딱 일년 되는기라에...
참말로 쪽지도 많이 보내셨어라... 그라도 그 덕에 지도 정말 기뻤고에... 지가 엄니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고 빛이 될 수 있어가 아마 더 열심히 할라고 했는지도 몰라에...
이제 하경양 3살 되었제... 앞으로 한참 더 있어야 도시락 싸는 재미도 느끼고 할 텐데에... 아마 하경인 엄마가 미리 연습 다 해 놓고 있어가 문제 없니 학교 생활도 잘 할 것 같아에...
위에 올린 치킨땡은 꼭 도시락 아니어도 지금 하경이에게 만들어줘도 잘 먹을기라에..
그라고 케찹 뿌려가 주면 또 좋아하고에.... 하경이가 원하는데로 해서 그 모양대로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응께롱 잘 만들어가 두 모녀가 알콩달콩 해 보이소....
그럼, 지도 마 하트뿅뿅 해가 어머님 컴 앞에 한푸짐 놓고 가입니더. 감사합니데이.... 엄니도 홧팅이라에... 화티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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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pm 11:28:00 |
| 딸기 시금치 스무디는 무슨 맛일지 담 글이 기대가 되요
어쩜 글렌은 식욕도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고, 성격도 둥글둥글 넘 좋은가봐요.
제 딸은 이제 킨더인데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있네요.
점심도 학교 음식을 안먹을려 해서 걱정하던 차에 조앤님 컬럼들어오니 순간 잠시 빛과 동시에 노래가 울렸네요 ㅋㅋ
치킨 땡구리랑 공룡 케일, 이름은 좀 무섭지만 넘 영양가 많게 맛있어보여요.
아무튼 넘 감사하구요,
글렌 헤어스타일 바뀐 모습이 나름 멋쪄요. 이제 진짜 빅보이가 되어있네요. 넘 세월이 빨리흘러..ㅠㅠ 제가 조앤님께 아이 식단 땜에 글을 넣던지가 어제 같은데 울 애들이 벌써 초등 학교로 가는군요... 주름살에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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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am 9:43:00 |
| 헬렌 엄니에...
그 동안 안녕하셨고에? 어머님도 건강하시제?
어머님하고 쪽지 주고 받은지도 3년 후딱 넘었네에... 저 컬럼 새로 딱 생기는 그 첫날 부터 지 한테 쪽지 주셨제....
참말로 오랜동안 많은 쪽지도 주고 받고... 근데 쪽지만 맨날 주고 받고 정작 지는 마 어머님들 얼굴도 모르고... 손 한번 잡아 보지도 못했네에...
이렇게 컬럼 통해서 저희 아그들 커가고... 어머님들 하고도 차곡 차곡 마음의 연분을 쌓고 있응께롱 지도 마 부자 된 것 같어라....
저 위에 레서피... 그냥 케일로 해도 되는데에... 공룡 케일이라고 홀푸드 가면 생야채 색션에 다이노서 케일이라 혀서 딱 자리 잡고 있어라.
왠만하면 녹확생 채소는 아거들이 잘 먹지 않아가 이렇게 음식에 숨겨 넣거나 다음 컬럼에 소개 해 드릴 스무드에 팍 넣어가 갈아 주면 야채 맛 하나 나지 않는 맛있는 스무디가 되는데에..
야채도 잘 먹고 이것 저것 잘 먹으면 좋은디 섬유소 섭취가 많은께롱 응가도 많이 쌉니더.
그라도 변비 없이 어렸을 때 부터 매일 응가 해 주는 글렌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에...
매일 응가 보며 색깔 체크 하고 다 큰 요즘도 매일 응가 가지고 응가가 어떤 글자 같네 뭐 하네 하면서 놀고 있습니더...ㅋㅋㅋ
우짯든 다음 컬럼 후딱 정리 해서 올꼐에...
그라고 저희 주름살에 좋은 들기름 레서피(지가 자주 해 먹는 반찬으로 해서) 엄마용 반찬 레서피도 함 맹글어서 후딱 올리겠습니더...
그럼, 저 가에...
어머님도 건강 하시고에... 정말 감사합니데이... 지도 마 어머님 책상 앞에 하트 뾰뵤뵹 마구 마구 발사 해 놓고 갈께에...
즐거운 주말 되시고에... 추석도 잘 세이소마... 감사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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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am 11:07:00 |
| 아 그렇군요!!!! 저 정말 저도 몰래 사투리 쓰지만, 조앤님 정말 넘 잘쓰세요.
공룡 케일 오늘 찾으러 달려가요. 매일 응가를 하는 울 아이지만, 가끔 물을 좀 덜 먹어서인지 변비같아 보일때가 있거든요. 글구 케일은 제가 필요할것 같다는...
주름살에 좋은 들기름 레서피 기대해요!!!!
나 정말 조앤님 만나러 뉴욕가고 싶은데...ㅋㅋ
담 스무디 레서피와 엄마용 반찬레서피도 기대할께얘.
좋은 추석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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