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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pm 12:48:00 |
| 감사합니다 좋은 글,,
그런데 organic meat 도 다 옥수수 사료 먹고 키운 가축들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고기를 안 먹는게 좋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 어른은 그럴수 있다쳐도 성장기 아이들은 고기 안먹이구 필수 영양소 맞추기가 쉽지 않다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피부가 안좋아 우유 계란 끊었는데도.. 내심 불안하거든요. 혹시 우유 계란 못먹어 성장이 부진할까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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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am 6:33:00 |
| 에리카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조앤이에요.
저 제 컬럼 상단에 보시면 공지란에
"모르는게 약이 아닌 음식업계의 현재" 라는 공지가 있어요.
그 안에 보시면 상당히 유용한 컬럼을 제가 모아 놓았어요.
그 안에
[건강한 우리집 밥상 만들기 제 1 탄] 유전자변형 작물 베스트 8 / GMO 구분 방법
컬럼을 보시면 유기농 풀을 먹고 방목하여 키워진 고기를 고르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요.
그리고 Organic Meat라는 레이블 만 보지 마시고 레이블을 보실 때 어떤 것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지도 그 컬럼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니 꼭 보시고 참고 하시구요. ^^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고기로 부터 받는 단백질이 꼭 필요해요.
100% Organic Grass Fed Beef 라고 쓰여진 고기가 있어요. 어느 농장에서 잘 키워진 고기라는 루트도 정확히 나와 있는 것도 있구요. 어머님 계신 곳은 여기와 달리 농장으로 직접 가서 구입 할 수 있는 루트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꼭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아드님 피부요, 제가 드린 쪽지 확인해 보시고 그리고 나서 제게 다시 연락 주세요. 음식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 제 의견 드렸습니다.
아드님의 바른 성장발육을 위해 지금 한창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의 섭취가 부족하면 그 증상 또한 더 부축일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원인을 찾는게 중요할 것 같아 쪽지 드렸습니다.
우선 보시고 연락 주세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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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am 6:18:00 |
| 항상 배우고갑니다.
장볼때 가격때문에 살짝씩 흔들리던 마음 다잡고가요...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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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am 6:47:00 |
| 한윤정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앤이에요.
제 컬럼이 어머님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어 저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님과 가족분 모두 그리고 어머님들 알고 계시는 분들도 함께 다 건강하시기 바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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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am 7:47:00 |
| 이렇게 좋은자료주시느라 시간이오래걸리셨군여..요새 유기농이 진짜 유기농이없다는 어디서발생한지모르는 말들로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홀푸드문제도 그렇구여.. 시원한 해결책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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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am 6:50:00 |
| 엄니에,
아직 포기는 일러에. 아무리 미국이라 해도 그 안에 살길 분명 있다 안캅니꺼.
다음 컬럼에 방향제시 및 피해야 할 회사명 등등 해가 최대한 잘 정리해가 올릴께에.
그럼, 엄니도 아가들 모두도 다 건강히 잘 계시고에.. 이번 겨울 또 어떤 날씨가 될지 벌써 부터 춥지 않은 겨울이 되가 마음 또 싱숭생숭 합니데이...
그럼, 들어가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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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pm 11:09:00 |
|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렇지만...
저도 솔직히...어디까지가 유기농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는 다...키워 먹어야 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 오는건 아닌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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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am 6:56:00 |
| 안녕하셨어라? 김인명 엄니에...
키워 먹을 수 있음 정말 그게 가장 좋은기라에.
할 수 있으면 키워 먹고 또 먹는 음식에 선택권을 줄이게 되면 정말 복잡하지 않아에.
너무 많은 음식홍수 속에서 허우적 대도록 만든 그들의 포로가 되지 않고 우리 나름의 현명한 눈으로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는 바른 심지만 있다면 문제 없습니더.
이미 많은 분들 집에서 직접 키워 먹는 사람들 많고에 그라고 소규모 농인들이 대기업 공장기업들과 맞서 싸우고 있응께롱 농장에서 키워진 좋은 식재료들로 최대한 구입해서 드시고에.
자신이 직접 키워 먹는 시대는 이미 돌입이 된 상황이라에. 그런데 인구도 늘고 점점 산업화 되는 시대에 살며 도시화 되어 버린 땅덩어리에서 키워 먹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제.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슈퍼로 가는 것..... 이거이 잘 못된 기라에...
도시속에서 살아 남는 생존모드 다음 컬럼에 한번 잘 이어가 써 볼께에...
그럼, 들어가시고에.... 건강하시제? 이제 겨울이라 엄니 텃밭에 기르던 야채들 잠자러 들어갔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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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am 10:51:00 |
| 다시 한번 맘을 다잡게 되요...
먹는 문제 가지고 이렇게 고민하게 될줄...어렸을때는 정말 몰랐네요.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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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am 7:02:00 |
| 켈리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지금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아무런 걱정없이 저희가 어렸을 때 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고 좋아하는 것만 먹고 근심 걱정없이 자라고 있는데 지금 저희 부모가 된 저희들이 하고 있는 모든 일 차후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미래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희 부모님들도 분명 그 시대에 이러한 미래를 짐작하고 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누군가 앞장서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래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분들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000년이 넘어간 지금 정말 심각하리 만큼 심각해져 버린 지구의 문제, 인간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욕심으로 시작이 된 것인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 세상이 행복과 사랑만 있다면 전쟁도 없는 정말 살기 좋은 아름다운 지구가 될 텐데 지금 이시각 어디에선가는 아파 죽어가는 작은 영혼들도 있을 것이고 총소리와 폭탄소리에 밤 잠 못이루며 공포에 떨 아이들과 지구를 생각하면 제 심장이 찢어 지는 것 같아요.
저 혼자 여기서 북치고 장구 친다고 그 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여 있겠느냐 생각하지만 그래도 꺼저가는 작은 불이라도 계속 열심히 피워 대면 나중에는 큰 불이 되지 않을까 오늘도 힘 내려 합니다.
그럼, 어머님도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뉴욕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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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1:07:00 |
| 정말이지..조앤 어머님 칼럼은............완전 사랑해요.
이거 다 프린트 해서 갖고 다니고 싶을 정도랍니다!!!
좋은 정보, 항상 공유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부쪽은 날씨가 쌀쌀 할텐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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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15:00 |
| 추민지 엄니에,
답글 정말 늦었제. 11월 12월 완존 눈썹 휘날리며 달리는 달인것 같어라.
거기다 글렌 생일이 11월이고 추수감사절에 여러 홀리데이 파뤼 등등...
완전 으악이었어에...
이곳 뉴욕은 날씨가 왔다갔다 해에... 그쪽은 어때에? 엄니도 감기 조심하시고에.
즐거운 성탄절되시고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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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8:14:00 |
| 아~진짜 맘에 팍!팍!!
이 글을 읽고 나니 참 울 아이 므~얼 먹여야 할런지....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조앤 어머님 덕분에 많은 지식 쌓ㄴㅔ요...제가~~~ ^^
감쏴~~~ 언제 진짜 뵙고프네요~~ 그럼 오늘도 홧팅!!!
우리 아이 가진 엄마들 모두 모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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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25:00 |
| 주현지 어머님,
세상에 먹지 못할 음식이 너무 많이 슈퍼에 자리하고 있어 저희들을 혼란시키는 것이 그것이 저희들의 문제로 봉착해 있어요.
저희 몸에 좋은 음식과 좋은 식재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아마 죽기 전에 그 좋은 것들 알지 못해 다 먹어보지도 못하고 나쁜 화학성분 가득한 가짜 음식만 먹고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그것을 걱정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눈 뜨고 보면 좋은 음식들 많고 또 한가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좁혀라!!!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가 아니라
우리 몸에 유리하고 좋은 음식 예를 들어 자연에서 나는 음식들 뿌리채소, 과일, 콩, 견과류 등 정도 그리고 가끔가다 생선과 초식육 등을 한다면 부엌에서 일하는 엄마도 쉽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리라 믿어요.
최대한 섬유소 듬뿍 함유한 채소를 위주로 장내를 유익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우리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튼튼하고 건겅하게 자랄 수 있으니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다들 먹고 계시고 아이들에게 주고 계시는 그러한 행위를 막기 위함인데 워낙 습관이 된 분들에게는 이러한 글 따위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라 소귀에 경읽기라도 계중에는 눈이 뜨여진 어머님들을 위해 돌 맞을 짖을 하고 있어요.
어머님과 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힘을 많이 받아요.
절대 포기 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너무 많은 약물오용과 부작용을 막아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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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pm 3:23:00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참 멋지세요! ^---^ 항상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과일을 살 때, 9-로 시작하는 게 유기농이고 4-로 시작하는게 일반 과일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3-으로 시작하는 건 무슨 과일인지 궁금합니다. ^^ 그럼 항상 도움되는 글 귀한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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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31:00 |
| 임 서현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미국 마켓 거의 대부분 야채와 채소 PLU Code를 붇여 작물의 생산점을 표기화 하는데요.
9는 Organic
8는 다 GMO
3-4는 일반 농법 즉 인체에 해로운 제초제, 살충제, 또 먹어서는 절대 안될 페트롤니움 등을 사용해서 기르는 일반 농법으로 키워진 작물들이 모두 다 PLU Code 3-4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점점 아파하고 또 우리 아이들이 예전에 없는 ADHD나 기타 신경성 질병이 늘어나는 이유, 유전적인 성향보다는 체내에 쌓이고 있는 그리고 외부에서 받아들여진 이러한 유해물질의 교란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될 수 있는데로 집에서는 반드시 유기농 식이를 해 주세요....
그것이 우리 가족과 나아가 지구와 미래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니 어머님도 함께 동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구요.
어머님과 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힘을 받고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니 많이 알려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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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pm 11:56:00 |
| | 잘 읽고 갑니다. 시원하네요. 요즘 조금씩 나와 타협하며 음식을 좀 부실하게..먹였더니 애들한테 금방 티가 나네요. 조앤님 글 읽고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조앤님이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극히 소수라 소신대로 해나가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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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37:00 |
| 이궁 크리슨 엄니요.
지도마 부엌에서 일하면서 많은 생각을 허게되에.
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 그라고 특히나 신랑허고 아들내미 입속으로 들어가는 음식들...
그 음식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그것을 먹이는 엄마들은 우짠 생각이 들까?
그냥 배고프니까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있는데로 묵어라...
배 고픈기만 면하면 되제, 뭐이가 나쁘고 그러냐고 따질 수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중독성 화학성분들과 DNA의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는 GMO를 먹이고 있는 나....
그리고 나서 미래 이 이 아이가 겪게 될 질병들...
그것이 다 내 책임일 텐데 하는 생각하면 지 몸이 힘든 것 참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어에.
그라고 지는 글렌 하나 지만 아이들 많은 엄니들은 그게 잘 안될텐데, 참 걱정이 태산입니더.
우짯든, 엄니에, 어차피 한평생 길어 봤자 그게 그것일텐데 잘 먹고 아프지 말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에.
아파서 겔겔 대면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도 못하고
또 나중에 늙어서 아픈 부모 보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러니 저희 지금하고 있는 것 처럼 열심히 하자고에...
사전속에 후회란 단어, 괜히 있는 것 아닌 것 같어라.
그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더 많은께롱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다 하고 그 짐까지 짊어지고 가입시더.
그럼, 엄니도 건강 하시고에.... 또 연락 주이소...
정말 감사합니다. 엄니도 메리 크리스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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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pm 8:22:00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 다잡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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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37:00 |
| 별 말씀을요... 어머님도 화이팅 하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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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am 6:06:00 |
| 미국서 살다가 귀국한지 8개월 되어갑니다.
조앤님의 칼럼 늘 읽고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넷아이 먹이고 살았죠
잊을만하면 칼럼보며 먹을것 먹지 말아야할 것 공부하면서요
그런데 한국오니 바삐 움직이는 삶이 마트에서 읽을 시간 없이 무조건 집어오고,,물가도 엄청 차이나고,,,,
또 미국서 공부한 것들 한국물건들로 다시 공부해야하고,,,,,
한국물품들에 대해서도 아시는 부분들 알려주세요..
유제품..콩나물,,두부는 구입도 안합니다....
ㅎㅎ
한국많이 춥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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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am 6:06:00 |
| 미국서 살다가 귀국한지 8개월 되어갑니다.
조앤님의 칼럼 늘 읽고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넷아이 먹이고 살았죠
잊을만하면 칼럼보며 먹을것 먹지 말아야할 것 공부하면서요
그런데 한국오니 바삐 움직이는 삶이 마트에서 읽을 시간 없이 무조건 집어오고,,물가도 엄청 차이나고,,,,
또 미국서 공부한 것들 한국물건들로 다시 공부해야하고,,,,,
한국물품들에 대해서도 아시는 부분들 알려주세요..
유제품..콩나물,,두부는 구입도 안합니다....
ㅎㅎ
한국많이 춥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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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am 7:44:00 |
| 배세경 어머님,
이궁. 제가 이제서야 어머님 댓글을 보았습니다. 개인 쪽이 드릴께요.
화이팅 하시구요. 한국에 한살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살림 통해서 식품 구매 하시면 걱정안하셔도 되실 것 같아요. ^^
그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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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pm 7:08:00 |
| | 안녕하세요 조앤님. 저희 아기는 아토피가 있어서 유제품을 끊고 두유를 먹이니 피부가 정말 깨끗해 졌어요. 근데 한편으론 두유 등 콩으로 만든 제품을 이렇게 많이 먹여도되나 싶구요... 당연 유기농으로 먹이긴하지만 걱정이 되서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또 계란 알러지도 심해서 다른 아이들이먹는 간식도 같이 못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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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am 7:47:00 |
| 제니 어머님,
우선 아이가 몇살인지요? 제가 따로 개인쪽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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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am 10:11:00 |
| 당장 어디서부터 음식을 바꿔야 하나...ㅠ..ㅠ
있는건 다 먹어치우고 바꿔야 하나.....ㅠ..ㅠ
하긴 텅빈 냉장고.....
어디가서 사야하나....
고민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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