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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2:54:00 |
| 첫 덧글이네요. 하하...
마음이 좀 심난해서 뭘 해먹을까 뭐 올리셨나...하고 들어와 봤는데...ㅋㅋ
맘이 통했나봐요.
추운데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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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3:11:00 |
| 켈리 어머님,
아마도 마음이 통했을까요? 오늘 아마도 무거운 마음 금치 못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올려 드린 쿠키 만드셔서 냉동실에 두고 꼭 얼린체로 그대로 드세요....
절대 딱딱하지 않아요. 이 쿠키는 얼려 드셔야 더 맛있는 쿠키입니다.
그럼, 어머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페북에서 또 뵈울께요.... 건강하시구요. ^^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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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4:18:00 |
| 안녕하세요!!! 죠앤님의 레시피 도음이 많이 되고있어요..
울딸쵸코렛 좋아하는데 그린쵸코렛실크 사서 쿠키 만들어야겠어요..^^
쬭지보내는것 안되요(ID필요한가요.. 첨해봐서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금방 지울께요)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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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4:20:00 |
| 어머님에,
컬럼 왼편에 보심 제 이름 있제? 그것 누르시면 쪽지창 뜰기라에..
그라고 지금 쪽지 보냅니더. 컬럼 오르편 상단 위로 보심 새쪽지 있제? 그것 누르시면 쪽지 온 것 보실 수 있어라.
지금 보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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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9:48:00 |
| 음...요즘들어 쵸코렛 맛을 엄청 찾는 우리집 꼬맹이에게 딱 입니다.
또 질러질러 발동 합니다. 저 쵸콜릿 실크....^^
감사합니다.
그런데요...질문...
저 위의 지방산 2개....오일이요...1년전쯤 샀었는데...
울 꼬맹이랑 제가 처음에는 잘 먹다가 꼬맹이도 안 먹는다 하고...저도 잘 안먹게 되서
그대로 냉장고에 있는데...이거...다른 용도로 처리 할 수 없을까요?
반찬 요리 라던지...ㅠㅠ아님...1년 지나면 못먹으니 버려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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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5:57:00 |
| 김인명 엄니에,
안녕하셨어라?
아... 우짜요, 일년 넘었으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어라. 그라고 향이 너무 강해서라 음식에 잘 안어울리고 또 그 오메가 지방산은 절대 열을 가열할 수 없는기라 음식으로 사용하기에 부적절 합니더.
매일 꾸준히 드시지 그러셨어라? 눈도 침침해져가고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져 가는기 울 엄니들이라 좋은긴데에...T_T
아까워도 이젠 우짤 수 없응께 버리시고라. T_T
초코렛 실크는 엄니 동네에 Vitamin Shop에 가시면 구할 수 있고에.
쪽지 드릴께에. 그럼, 어머님도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사랑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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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3:56:00 |
| | 안녕하세요, 조앤님. 소리없는 조앤님의 광팬 서윤정이라고 롱아일랜드에서 인사드립니다. 조앤님의 시원시원하고 유익한 칼럼들, 언제나 감사드리고요. 어쩜 일케 글을 잘 쓰시는지,, 읽을때마다 조앤님의 해박한 지식, 논리정연함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그리고 혼자 알기 아까운 내용들은 신랑과 친정엄마, 가끔 시어머니과도 나누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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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05:00 |
| 윤 어머님에,
다리 하나만 건너면 어머님 살고 계신 롱 아이랜드네에.
너무 과한 칭찬 받기가 무색합니데이. 서로 서로 돕고 나누는 세상이 혼자 웅크리고 가는 세상 보단 아름답잖아에...
엄니 처럼 단 한분의 어머님이라도 제 의견 따라와 주시고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가 저도 열심히 엄니 같은 분들 위해 노력 하는 것 같어라.
정말 감사합니데이...
아무리 작은 먼지 같은 존재일지라도 작은 노력이 변화를 꼭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어에!
그럼, 어머님도 화이팅 하시고라.
윤 어머님과, 친청 엄니, 시엄니들께도 지가 꼭 안부 인사 전해 드린다고 전해 주시고에.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고에~
건강하셔라~
감사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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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4:00:00 |
| | 저도 홀푸드 마켓을 너무 좋아했고 아직도 장을 거기서 보는데요~ 프랍 37 이 통과가 안된거,,,, 정말 저도 홀푸드의 처사에 어이없고 제 6개월 된 아가의 미래까지 걱정이 앞서네요. 한가지 질문은요,, 요즘 홀푸드를 등지고 계신 조앤님, 위에 Barlean 같은 제품, 아마존 같은 곳에서 온라인 샤핑 하시나요? 저도 조앤님처럼 홀푸드에 온전히 의존하지 말고 다른 방법도 찾아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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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am 6:12:00 |
| 윤 엄니에,
지는에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 또 Vitamin Shop에서 주로 제가 필요한 보조식품(꿀, 간장, Barlean's 등등) 구매하고 있어라.
홀푸드 가지 않고서도 좋은 제품들 구매 가능합니데이.
단 한가지 어려운 점은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게 흠이라에.
지가 유기농 식재료 구입할 수 있는 링크들 다 정리해가 올릴 계획하고 있으니 쪼매 기다려 주시고라.. 급한 질문 있으시면 연락 주셔라.
지금 쪽지 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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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am 10:51:00 |
| | 조앤님!!! 이거 울 아들 2살짜리한테 먹여도 되요? ^^ 오메가랑 초코 실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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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5:30:00 |
| | 소냐님 제가 지금 아이폰이라 길게 못쓰는 것 이해 해 주시구요. 네 주셔도 좋아요. 단 좋은 것도 과하면 안 좋다는 것 아시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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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2:03:00 |
| 항상 감사한 맘으로 조앤님방을 자주 이용하는데 글은 첨이네요. 남편도 열성팬이며 같이 칼럼 보면서 글렌 많이 컸다고도 해요
다름이 아니라 주말에 이쿠키를 만들고 싶은데 (모임이 있어서 만들어 가려고요) 당장 orgsnic nuttzo 를 구입하기가 힘들러서요. 대신 넣을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쉽게 마트에서 사서 할수 있는걸로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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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5:28:00 |
| | 김 정재 어머님 제가 지금 시댁에 내려와서 급하게 아이폰으로 답글 그리고 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요. 제가 쪽지로 제 전번 드릴께요. 전화 주시면 답변 드리는게 아이폰으로 찍는 것 보다 빠를 것 같아요. 쪽지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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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5:52:00 |
| | 아.... 쪽지가 아이폰으로는 안되는지 이상하게 어머님 쪽지창이 안떠요. 제게 쪽지 주세요. 그럼 전번 알려 드릴께요. 그리고 급한데로 crunch peanut butter 10 온즈에 아몬드, 아마씨 2온즈에 해당하는 양 넣어 섞어 주시구요. 씹히는 맛 더 원하시면 아몬드, 땅콩, 아마씨 좀 더 넣어 섞어 주심 되세요. 이번에 는 에러 나지 않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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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5:56:00 |
| 에구. 바쁘실텐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알려주신대로 해볼께요. 그럼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여 ^^
정 어려우면 쪽지로 sos 요청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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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pm 6:27:00 |
| 어머님에,
문제 없었어라? 어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에.
지금 막 컬럼 업 하고 들어왔어라... 혹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 주이소...
들어가셔라... 지도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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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am 1:19:00 |
|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
저희는 언제쯤 동쪽으로 이사갈까요?!
쿠키 너무 맛있어 보여요 !! 건강 식품 몰 만들어 주시면 안되세요?ㅋㅋ
누가 저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이 게으름을 어찌 할까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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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pm 6:29:00 |
| 추민지 엄니에.
이젠 클수마스 지나고 새해가 다가오네에..
어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에. 언젠가 마음이 있으면 꼭 만날 수도 있을기라에.
하지만 만나가지고 난장이 똥자루만한 지 보고 실망하심 우짜에?
우짯든간에 연락 항상 주시고에.. 이렇게 항상 마음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데이..
정말로 고맙습니더.. 어머님도 복 많이 많이 지으셔가 지은 복 다 받으셔라...
지 갑니데이...
조앤 드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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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am 1:00:00 |
| 조앤님,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맛있는 쿠키 조만간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조앤님 팬케익 레시피를 안 이후로 스토어에서 파는 팬케익 믹스와는 영원히 바이바이 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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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am 11:19:00 |
| 최부영 어머님, 어머님도 새해 기쁘고 행복한 일 온 집안에 가득하시기 바라구요.
팬케잌 레서피 잘 활용하시고 계셔서 저도 너무 기뻐요.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가공식품에 덜 노출되어서 나중에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기만 바라는 마음 가득 담아 어머님께도 보내 드립니다.
그럼, 나중에 또 뵈울께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구요.
연락 주시고 안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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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am 10:25:00 |
| 안녕하세요. 첨 들어와 보는데 글도 멋지게 잘 쓰시고 굉장히
멋있는 분 같아요~~반했어요~~ 멋진 쿠키 레서피 감사하구요 첨이지만
트러이 해 볼려구요(맘은 있는데 만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위에 농장 탐방기도 넘 잼나게 잘 읽었어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께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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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am 7:42:00 |
| 김지은 어머님,
저도 반갑습니다.
컬럼에 읽을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게 많아요. 제일 먼저 공지란 하단에 있는 "모르는게 약이 아닌 음식업계의 현재" 에 수록되어 있는 컬럼들 먼저 다 읽어 보시고 하나씩 읽어 보시면 아마 도움이 되는 글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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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am 7:57:00 |
| 조앤님~!!^^*
저 이 쿠키 보고 꽂혀서 당장 걸어두신 링크에서 재료 사서, 어제 받자마자 했는데 넘넘 단백하고 쫄깃+바삭하면서 맛있어요:)
늘 올려주시는 컬럼 정말 감사드려요~!!
제 아이는 3살인데 오감민감하고, 장도 약하거든요.
식감과 향, 맛에 민감해서 고기도 절대 안 먹고 야채, 과일도 안 좋아한답니다.
각종 신공을 펼쳐 겨우겨우 먹이긴 하는데 늘 맛있는 음식 만들어 놓고도 안 먹을까 봐 걱정이예요ㅠㅠ
조금 많이 먹었다 싶은 날은 화장실 계속 가구요..
조앤님 책이랑 컬럼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이유식은 정말 잘 먹었었는데 크면서 정말..
오늘 프리스쿨 다녀와서 쿠키를 잘 먹어주면 좋겠어요~
조앤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도 듬뿍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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