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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am 11:45:00 |
| 어우..이런글 너무 좋아요.조앤님이랑 통화하고나서 남편이랑 한참 상의한후 저 타미플루 안먹였어요.지금은 기침만좀 하고 열도 내렸고 조앤님의 스무디 얼음만 빼고 먹이고 있고 남편은 지금 농장에 grass fed 사골이랑 꼬리 사러 갔어요. 독감샷 한번도 맞춘적없는 제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미개인 취급을 당해왔는지요.
대신 플루가 도는 겨울마다 오렌지 갈아서 거진 매일먹이다 싶이해서 한번도 이렇게 아파본적없는데.그래도 조앤님 칼럼보고 열심히 따라해먹이다보니 금방 나았네요..
제 급질에도 정성스레 답해준 조앤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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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9:23:00 |
| | 참 훌륭한 엄마시네요...우리아이들 엉터리로 키운 제가 부끄러워져요. 아이가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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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7:29:00 |
| | Cara jung 님 머쓱해질정도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전 조앤님의 칼럼을 애낳고도 이년뒤에나 알게되었는데 저도 유기농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져온지라 조앤님의 칼럼을 보고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있다는 사실에 그저 위로가 될뿐입니다.이번칼럼은 조앤님이 뜨건감자와같은 주제로 다뤄주셨는대요 전 이같은 글이 빨리 여기저기 퍼져서 지금이라도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에게 무심코 주는 간식이나 음식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여요. 이미 이 칼럼을 읽기 2년전에 제가 우연히 백신에 대해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구요 확실한건 ...음모론까지 웃기다 정말... 이런맘을 갖기전에 한번 우리애들의 앞날을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한번 보셨으면해요.한국책으로는 과자의 진실..이라는 책이 있구요 조앤님의 푸드 inc 옥수수 습격. 다 헛소리 아니거든요.다 제약회사랑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말이어요.엄마가 똑똑해져야 아이가 건강한거거든요.조앤님도 아닌데 주인행세 했네요.조앤님 죄송.저도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많아 흥분하고야 말았네요.어쨌든 마트에서 하나사면 하나더 주는 이런거에 현혹되지 마시길...안입고 안발라도 좋은음식을 먹어야 합니다.지금 우리는 벌레에게 줘도 먹지않는 가공품에 휩싸여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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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am 11:52:00 |
| | 앗싸 일뜽! 죠앤언니 오늘두 좋은글 넘 감사해요~ 저희식구도 플루주사를 맞을것이냐 말것이냐 지난 주말부터 심각하게 고민하던차라 너무 힘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아직 작기만한 우리 아이몸에 뭔지 모르는 약을 투하하고 열나면 그런가부다 몸이 아파도 주사때문이겠지 하는거에 절대 찬성할수없거든요.. 이겨울을 아프지않고 잘 이겨낼수있도록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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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5:03:00 |
| 저도 독감 주사 맞고 후각 미각 다 잃었던적 있네요. 그후로 안맞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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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5:38:00 |
| | 근데.. 독약도 마다하는.... 이아니고 마다하지않는.... 인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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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7:56:00 |
| 새 칼럼 이제서야 봤네요...
지금 아가가 감기 걸려있는데.. 에고...
양배추 스프 당장 끓였어요... 요즘 제가 넑놓고 있었더니 당장 아가한테 나타나네요.. 신경써서 먹였을때는 아무리 같은반 아이들 감기 걸렸어도 끄떡도 안하더니 제가 좀 느슨해졌더니 당장 나타납니다... ㅜㅜ
이 스프 맛있어요... 저는 집에 leek 이 있어서 하나 더 넣었어요...
여기 다른 분들도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맛있어서 만들어놓고 제가 반은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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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10:47:00 |
| | 스프에 leek 넣으면 훨씬 풍미가 근사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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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9:24:00 |
| 저녁에 라면이랑 우동을 총각 아들이랑 먹었는데,,,, 컬럼 읽으면서 흠짓! 했습니다. 낼 당장 양배추 슾 끓일꺼예요. ^^
캐나다 살고 있어서 아쉬워요... 가까이 살면 친구하고 싶네요.. 어디건 열심히 쫒아댕길수 있는데,,,
아 그리고,, 아래 컬럼에 올려주신 농장 지도에 혹시나 해서 캐나다쪽에 클릭 해봤더니 바로 ,, 캐나다쪽 지도가 뜨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곳 가까이에 농장이 있네요... 넘 넘 감사합니다.... 몇일 안으로 가볼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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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9:42:00 |
| | 저 인포메이션 소스를 알수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시라고 했는데 reference 는 있으실것 같아서요. 매우 중요한 결정인라 좀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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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pm 10:47:00 |
| 이런내용의 책들도 많아요
우리아이 병원에 의지하지않고 건강하게 키우는법
우리가 모르는 백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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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pm 2:48:00 |
| | www.selfcare.or.kr에 가시면 관련 정보 많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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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7:07:00 |
| 정말 이러한 백신들이 정부의 인구조절 정책이란말인가요? 조앤님이 그리 말씀하시니,,,이제껏 설마,,,했는데 좀 무서워졌어요.
독감백신은,,,큰애 두돌 세돌때 맞히고는 애가 너무 아파서 그러느니 차라리 자연스레 감기하는게 낫지 싶어서 병원에서 권해도 안맞혔구요,,,10개월짜리 둘째는 이번에 그냥 안맞혔어요.
그리고 바뀐 의사선생님도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별 소용 없다고,,,
그냥 독감 걸리면 걸리는거고 혹시나 폐렴오면 그때가서 약을 먹어도 되는건데 뭣하러 굳이 맞나 싶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그렇게까지 가는경우 제 인생에서도 거의 없었구요,,,딱 한번? 폐렴으로 항생제 먹은적 있어서,,,
그정도라면 굳이 뭐하러 주사를 맞나 싶어서 우리가족 모두 안맞는걸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죠앤님은 다른백신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다른백신은 그냥 맞히자는 주의거든요.
옛날부터 맞아왔던거고,,,새로운게 몇개 추가되었긴하지만 안맞으면 또 학교들어갈때 문제 생기쟎아요.
아 그리고 말씀하신 비타민 충분히 섭취하는게 중요하다는건,,,맞아요.
우리 신랑이 하도 야채 과일이 부족한거같아서 요번에 휴롬주서기를 사다가 가을부터 매일 갈아먹엿어요.
사과 하나 꼭 넣고 그 외는 케일 당근 샐러리 오렌지 등등 돌아가면서 여건 닿는대로요,,,
근데 항상 겨울이면 한번씩 감기하던 사람이 이번에 주위 직원 다 감기하고 난리쳤는데 이제껏 괜찮아요.
그냥 좀 안좋을려다 말고 안좋을려다 말고,,,그러더라구요.
과일 야채 통으로 먹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면 이렇게라도 하니 많은 도움 되더라구요,,,혹 다른분들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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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7:17:00 |
| 저희도 예방주사 않맞은지 몇년째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예방주사를 맞힌 해는 아이들이 3일 정도를 학교 못갈만큼 고열로 아팠구요...주사 맞지 않은 요 몇년(6년째)은 심하지 않은 미열정도로 학교 하루만 쉬어도 괜찮아질 정도로만, 그것도 한해 걸러서 살짝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에 살때 입사동기 분의 오빠께서 어릴때 감기예방주사 맞고 죽어서 자기 아이들 절대 않맞힌다고..예방주사 조차도 않맞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었지요...
이것이 인구조절 정책인지..이런 건 잘 모르겠지만,
절대 않맞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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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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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9:20:00 |
| 죠앤님이 말씀하신거 정말 동감 동감...
하루하루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러다 보니 건강해지는거 느끼구..
아이들도 특별히 심하게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가고 있구...
죠앤님...혼자 아니셔요...
같이 동감하고 동참하는 엄마들이 많고 또 점점 많아질 거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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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9:29:00 |
| OMG 조앤님.. 전 죄송하지만 님글을 처음 읽었습니다. 저도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님의 음모론과 백신에 관한 글에 동의할수 없네요. 여기 들어와보니 저만 이상한 사람 되는것 같은데 국립보건연구소에 일하는 일원으로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는지 자체가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 질병들과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는데 그리구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해서 그런 연구들을 써포트하는데 인구조절 계획이라니요. 뭐 이건 그래도 개개인의 차이니까 넘어가구요,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이글에서 몇가지 잘못된 팩트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한도내에서요.
일단 GMO 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신데.. GMO 물론 좋지는 않지요. 근데 왜냐면 그 GMO 작물들이 저희한테 흡수되어서 저희의 DNA 변형을 이루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GMO를 만들땐 종자개량으로 가뭄에서도 잘자라는 아니면 어떤 해충도 잘이겨낼수 있는 이런 종자로 개량하겠지요. 아니면 주위의 풀보다 빨리 자라거나 번식력이 좋게.. 그러다보니 그런 작물에 들어가는 농약이 더 많다거나 유해물질이 들어간다거나 이런면에서 나쁜거지요.. 절때로 돌연변이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non-GMO라고 다 그럴까요? 씨앗들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람부는데로.. 곤충들이 날아다니는데로 수정되지요. 그럼 당연히 non-GMO도 생명력이 더 강한 GMO한테 자리 뺏기는거예요.. 그리고 독감 예방주사에 죽은 바이러스 씁니다. 절대로 산 바이러스 안써요. 과학적으로 절대 예방접종 맞았다고 독감 걸릴수없지요. 코에 넣는 미스트에는 약하지만 산 바이러스 쓰긴 합니다. 그래서 그건 건강한 사람만 받는거구요. 물론 독감 맞고 아플수 있지요. 면역성이 아주 예민한 경우에 독감의 죽은 바이러스도 바이러스로 인정되니 열나고 아플수있구요. 하지만 그게 정말 독감만큼 아프겠습니까.. 그리고 그것도 면역성을 쌓아가는 단계인거구요. 물런 다른 약품에 알러지가 있다거나 하면 힘들긴 하겠지만서두요.
조앤님 말씀하신대로 좋은 음식.. 운동.. 그리고 절제해가면서 자기 건강 챙기는거 너무 중요하지요.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시는거 같아서 몇자썼습니다. 혹시 이런 이유로 딴분들도 플루백신뿐 아니라 다른 백신도 거부하실까봐 무섭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사이드어펙트도 있지만 베네핏이 훨씬더 많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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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11:59:00 |
| | 개인의 판단에 의지하고 결정해야 한다는게 너무 어렵내요. 정확한 정보의 출처도 그렇고... 조엔님의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기르라는 말씀도 맞지만, 전 12번 님의 의견도 옳다고 봐요. 독감이 인구조절정책에 의한 거라면 다른 백신들은요? 태어나자마자 맞는 필수백신들은 어찌 안심하고 맞을른지... 어렵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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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2:11:00 |
| | 저두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분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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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4:41:00 |
| | 저두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분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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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6:16:00 |
| 저두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분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333333
조앤 님은 본인의 신념에 따라 옳다고 믿는 바를 설파하는 것이겠지만 행여 누군가가 조앤 님의 글을 읽고 피해를 본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저 무식이 죄라고 무지함만 탓할 수 있을까요.
어떠한 주장이 명백히 잘못된 근거에 기반한 것이고 따라서 잘못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면 아무리 그것이 선의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오늘 올리신 글로 인해 실제로 피해자가 발생한다 해서 이에 대해 어떠한 제재를 받거나 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겠지요. 그렇다 해도 훗날 님의 양심이 져야 할 책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조앤 님의 신중하지 않은 언동으로 뜻하지 않은 피해자가 나올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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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7:57:00 |
| | 저도 동의 합니다. 거짓이 약간의 사실과 섞여 대중을 동요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것 같아요. 야채, 운동 좋지요. 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 입니다. 그런 상식적인 지식과 정부차 인구조정이라는 근거없는 음모론을 섞어서 무고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엄마들을 동요 하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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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10:32:00 |
| 개인적으로요 야채를달달볶으면 부드럽고 맛도좋은데
그렇개달달볶음 비타민과 효소가 거의파괴되잖아요
거의생으로먹이고싶은데 그럼질감도안좋고맛이없어 아이가안먹으려고하니 어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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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2:27:00 |
| 김수경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우선 최대한의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조리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저희 한국 음식 처럼 물에 넣어 야채를 포옥 끓여 조리하게 되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국물안으로 다 녹아 나기 때문에 최대한 야채를 넣고 조리한 국물을 이용하거나 섭취하는 것도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구요.
그리고 무기질 중 하나인 칼슘은 가장 견고한 영양소 중에 하나인데 비해 비타민 C랑 엽산, 포타시움은 열에 약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미네럴들은 열에 강해요. 그래서 굽거나 찌거나 어떤 조리를 하더라도 식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기질의 함량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빠른 조리법 즉 물에 대쳐내거나 찌거나 하는 조리방법을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를 많이 막을 수 있고 또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국의 형태로 만들어 국물에 빠져나와 있는 영양소도 함께 섭취 할 수 있도록 그대로 드시면 좋구요.
예를들어 생감자와 같은 경우 칼슘과 비타민 C가 대체적으로 많이 남아 있는데요.
뜨거운 오븐에 구웠을 경우 감자에 들어 있는 칼슘은 100% 그대로 보존되는 반면 비타민 C는60%r가 손실되게 되요. T_T (대체적으로 감자는 오븐에 구울 때 한시간 가량 굽게 되죠. 그렇게 장시간 굽는 조리보다 뜨거운 물에 삶거나 찌거나 하는 방식으로 할 때는 굽는 방법 보다 조리 시간이 짧으니 그 만큼 영양소 손실도 줄겠죠? ^^
그리고 감자를 물에 직접 넣고 삶게 되면 칼슘은 75%나 손실되는 반면 비타민 C는 50%를 손실하게 되요. 그리고 감자속에 함유된 무기질과 비타민, 칼슘 모두 다 물에 녹아 있기 때문에 그 물을 버린다면 영양소를 다 버리는거나 다름 없다는 사실 꼭 염두해 두시구요.
한국인들이 주로 해 드시는 는 찜, 전골, 그리고 저 위에 드린 양배추 스프의 경우 열로 인해 소량의 영양소들이 날아는가긴 하지만 국물을 버리고 건더기만 먹는 것이 아닌 국물속에 야채들의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 있어 영양소 손실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어차피 수확하는 과정에서 운송되는 과정에서 또 조리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이 있기 마련이라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의 경우 최소한의 조리시간 단축과 가급적이면 로컬 농장에서 금방 수확한 정말 신선한채소들을 사 드시는것이 마트에서 오랜 시간 저 먼곳에서 날아온 야채들 보다 영양소를 더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두시구요.
그럼, 도움이 되었기 바라구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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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am 11:18:00 |
| 조앤님 안녕,,
언제나 정열 적인 요리 .. 열성이 가득한 요리
정말 잘 보고있어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최고야요~
저는일년전에 뉴저지 남쪽으로 이사와서
따스한 겨울을 잘 보내고 있어요.
때론 보고싶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왕펜 신디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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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12:35:00 |
| 아... 신디 어머님,
요즘 뉴욕의 날씨가 너무 추운데 어머님도 건강히 잘 계신지요?
다음에 뉴저지 포트리 쪽으로 오시면 고려당 옆에 새로 생긴 클럽 매트로에 오시면 제가 차 대접할께요. 쪽지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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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2:15:00 |
| 절대 피해야 할 음식 베스트 10
1. 옥수수 (Corn)
2. 대두 (Soy)
3. 양파
4. 감자
5. 토마토
6. 사과
7. 딸기 & 하와이 파파야
8. 카놀라 오일
9. 마트용 고기
10. 유제품(우유, 치즈, 계란, 요거트)
이렇게 써놓으시고 양배추 스프에 감자, 양파 들어가는건 뭔지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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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2:18:00 |
| 아, 일반 제배 방식으로 키운 PLU Code 4나 3으로 시작하는 작물 말고 9로 시작하는 유기농 양배추, 유기농 감자, 유기농 양파를 드시라는 것이었어요.
유기농 재료들 구입 방법은 알고 계시지요? ^^
제 컬럼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유기농 식이를 하고 계시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재료에 유기농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컬럼을 꾸준히 애독하시는 어머님들은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어떤 제품을 어떻게 구입하고 고르시는지 알고 계셔서 제가 반복하지 않았던 것이 혼돈을 일으켜 드린 것 같아요. T_T
지송합니다. 위에 10가지 제품은 반드시 유기농으로 드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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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9:05:00 |
| | 조앤님께서 절대 피해야할 GMO작물베스트라고 쓰셨네요.GMO는 안보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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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6:33:00 |
| |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독감주사를 맞고도 또 두번째 감기에 걸려 다시 병원에 가봐야할듯해요..10가지 이 음식만큼은 절대 지켜야겠네요 편식하는 저희딸을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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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12:33:00 |
| 그레이스 어머님,
우리가 알게 모르고 섭취하고 있는 음식들 중에 화학성분으로 범벅이 된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특히 딸을 가지신 어머님들이 너무 이른 월경과 가슴의 발달등으로 놀라실 때가 많아요.
그뿐 아니라 예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던 여러 알러지들... 모든 것이 다 음식으로 부터 온다고 생각하시고 하나를 먹더라도 좋은 것을 먹고 비타민이나 기타 보조제 살 돈으로 좋은 음식사서 잘 드시고 잠 푹 주무시고 하면 항상 건강하실 것 같아요.
절대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요... ^^ 그럼, 화이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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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7:07:00 |
| | 전 매년 독감 주사를 맞지 않고 아이들도 안 맞히려고 하는데 소아과 의사들의 강권으로 올해는 아이들만 맞았습니다, 다행히 올 겨울 노 감기 또는 노 독감으로 지나는 것 같은데요.... 역시 제 찝찝함이 맞았나 싶네요. 그런데 유기농으로 먹어야 하는 야채를 보니 경악~입니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저는 하루 걸러 한번씩 장봐서 6~7개씩 왕창창 먹었는데요, 다행인 것은 저만 먹었다는 점....ㅠㅠ Fairway에서 locally produced 옥수수 팔때 살걸 너무 비싸고 작아서 안 샀던게 후회됩니다. 한국 옥수수도 GMO이려나.... 담 달에 귀국인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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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12:30:00 |
| 안서은(이름이 맞는지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한국에서는 한살림이라고 해서 좋은 유기농 채소들과 작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채소는 좋은 유기농으로 드실 수 있지만 유기농 유제품을 구하기가 좀 많이 어려웠어요.
혹 한국에 살고 계신 분들 계시면 정보 좀 나눠 주시구요.
옥수수는 거의 대부분이 GMO에요. 제 컬럼에 [안전지대 비상 1부]에 보시면 간단하게나마 옥수수 관련 정보 보실 수 있으시구요.
옥수수 저도 너무 좋아라 하는데 옥수수는 아에 먹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정 너무 드시고 싶다 하시면 한달에 한번 정도... 소량으로 적게 드시구요.
한국에도 요즘 한살림 처럼 깨어 있는 단체들이 있어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되실 것 같아요.
그럼,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제 컬럼위에 공지란 제일 하단에 있는 모르는게 약이 아닌 음식업계에 현재 안에 수록 되어 있는 컬럼들도 꼭 읽어 보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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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pm 7:28:00 |
| | 유기농 땅콩기름과 안전한 두유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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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12:23:00 |
| 안녕하세요. 김해경 어머님,
어머님 살고 계신 지역이 어디신가요?
개인 쪽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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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am 8:50:00 |
| | 제가 논쟁을 일으키고 있어서 죄송한데요.. 저도 논쟁을 일으키자는 의도가 아니라 조앤님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시는것 같으니 이런쪽 의견도 있다하는겁니다. 의료계의 연구원으로써 아는바로는.. ^^ 기분나쁘게 들으시지는 말구요.. 글구 저 위에 암이 모두 바이러스에서 왔다고 하셨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자궁경부암(? 제가 한국말은 서툽니다. cervical cancer)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 감염(HPV)에서 유래된다고 봅니다만 다른 암들이 모두 바이러스에서 유래됐다고 보시는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factor들이 있는데요.. (암연구도 여러해한 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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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am 9:00:00 |
| | 참.. 백신 안맞으시는 분들중에 수은(? mercury)때문에 안맞으시는 분들은 요즘 thimerosol (mercury를 포함하고 있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물질) free 백신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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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pm 9:57:00 |
| 수은프리,치메로살프리 백신이라 할지라도 백신에 들어가는 다른화학첨가물은 괜찮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예를들어 알루미늄,페놀,그리고 발암물질로 알려져있고 살균제,살충제에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염화벤제토늄,, 또,,등등이요.
그리고 보건연구소에서는 의무적인 백신접종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나요?
백신접종을 의무적으로 시작한 1950년대 후반부터 자폐증,천식,주의력결핍장애,소아당뇨,다발성경화증,,,등이2- 3배이상 증가했다고 미국백신정보센터에서 보고한적이 있는데요. 이런증가율이 혹시 바이러스나 세균,독성물질이 백신을 통해 들어가 면역계를 교란시켜서 생긴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연구는 안하시나요?
저역시 논쟁하려는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며 걱정하는 엄마로서 의료계에 연구원으로 계시는 분께 여쭈는 거니까 기분나쁘게 들으시지 마시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계란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의무적으로 독감접종을 해야한다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 독감접종뿐만아니라 모든 의무적인 접종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과연 얼마나 연구하고 그리고 부작용을 겪고있는 아이들과 그들가족에게의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걸 주위에서 보고 겪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는 힘든?주제이고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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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am 7:19:00 |
| 먼저.. 계란 알러지 있는 아이들에게 누가 의무적으로 독감접정 해야한다고 하나요? 계란 알러지 있으면 못맞죠. 그래서 백신 맞기전에 항상 물어보잖아요. 계란 알러지 없냐구요. 그건 아니죠.. 그리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돼죠.
다른 화학 첨가물에 대해서 CDC에서는 알루미늄, 항생제, 폴말디하이드, MSG,thimerosal 들어갈수도 있다고 나와있네요. 물론 좋지 않은 화학첨가물들이지요. 하지만 저희가 집에서 백신을 만들어 바로 투여할수 없는한 필요한것들이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좋지는 않은 물질들이지만 benefit과 adverse effect를 비교해봤을때 백신의 베네핏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요.. 그리도 모든분들 결정도 이런 계산을 해보고 하셔야 바람직한거지요. 화학성분들이 들어있다고 다들 경악하시는데요.. 저의 의견으로는 뭐가 들어있느냐보다는 얼마가 들어있냐가 더 중요합니다. 알루미늄은 제가 잘 모르겠어서 걍 넘어가구요 (아시는분 보충해주세요^^), 항생제.. 저희 먹기도 하잖아요. 더 쎈 도스로.. 하다못해 예전엔 감기에 항생제를 먹으면 낫는줄 알고 무자게 처방이 난무했죠. 감기는 바이러스라 항생제 필요없습니다. 다만 감기로 인해 겹쳐진 박테리얼 인펙션이 있으면 처방해주기도 하지만요. 박테리아 오염을 막기위해 1cc 정도 (저희가 실제로 맞는건 0.5 cc 미만..눈짐작)에 들어있는 항생제양 뭐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포르마다하이드.. 나쁘죠. 저도 실험 많이해서 후각이 많이 죽었다는걸 느낌니다. 가끔씩 피놀이나 폴말다하이드 쓸일이 많거든요. 물론 후드에서 쓰지만.. 이건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쓴다네요. 다시말하자면 산 바이러스는 독감백신에 없습니다. 그리고 퐆말다하이드 빼내겠죠. 물론 다빠지지는 않을테니 아주 소량이 남겠지요. 몇번 씻어내고 아주 소량이요. trace amount요.. 매스스펙으로 찍어야 나올만한 소량. 아마도 이렇게 백신으로 접하는것보다 다른데서 오는 (집에 있는 제품들 레이블 다 읽어보세요, 집 나무바닥, 가구, insulation) 포르말다하이드 양이 훨~~~~씬 많을거라고 장담할수있습니다. 물런 요정도도 안된다하심 것도 베네핏 분석에 따라 정하셔야겠죠. MSG.. 뭐 식당에서 사드시면 한끼에 백신 1cc보다 훨 많이 들어있다고 이것도 장담합니다. ^^
백신과 자폐관계를 보니 문제화된게 thimerisol(수은포함)과 MMR 백신이더군요. 저도 아이키워보니 두살 미만때 맞아야하는 백신이 참 많더군요. 아무리 소량이라도 축적되는 수은 문제화될수 있지요. 요즘은 거의 모든 백신이 수은프리로 나옵니다. 병원에 먼저 말하고 체크꼭 하셔야죠.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또 많은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줄 압니다. 하지만 일단 몇몇 credible 연구 결과는 백신과 자폐관계가 없다고 보네요. 한가지더! 저도 연구원이지만 모든 연구가 다 credible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peer review 하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연구결과 발표되지만 가끔씩 저희도 "OMG"가 나오는 엉터리 연구결과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 연구결과에 너무 무게를 두시면 안되구요. 연구란게 그렇듯이 진짜면 그 진짜가 계속 반복되기 마련이거든요. 황우석 박사도 그래서 들통난거잖아요. 그리고 연구하는 사람들도 bias가 있어서 자기주장에 맞게 썰을 풀어나가다보면 외곡된 해석이 나오고 할수도 있습니다. 다 사람이기에.. ^^ 좀 오래되긴했지만 제생각에 아주 bias 없이 잘 리포트해놨다고 생각되는 article 한번 읽어보세요. 좀길어요.. http://www.webmd.com/brain/autism/searching-for-answers/vaccines-autism
1950년대 이후로 자폐 천식및 여러 질병이 증가했다고 하셨는데 그럴수도 있지요. 그것은 통계(? epidemiology)이고 백신이외의 너무나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있는 것이죠. 그것을 백신으로 꼭 돌릴수있는것 만도 아닙니다. 윗글 읽어보시면 몇몇 연구에 백신을 맞은 그룹과 안맞은 그룹에서 자폐등등의 발병차가 없다고 나온 연구결과도 보이실겁니다.
헥헥..제가 미시에 이렇게 긴글을 써보긴 첨이네요. 저도 연구는 하지만 저의 연구분야가 백신도 아니요.. 자폐도 아니라 전문적인 의견이라기보다는 다른쪽의 의견이라 보시는게 맞겠네요. 전 걍 줄기세포 연구하는 일인일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상식이 사실인것처럼 퍼지는것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썼습니다. 물론 백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기엔 미심쩍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백신이 얼마나 많은 생명들은 구했는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결정은 여러분들이 하시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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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pm 8:39:00 |
| | 감사합니다..좋은글....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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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am 7:49:00 |
| 먼저 제가 알고있는 독감백신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독감백신은 저기 조앤님이 언급하셨듯이 독감바이러스가 투여된부화계란액에서 만들어지고 포르말린등 다른 화확물질이 방부제로 첨가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백신정보와 이에따른 부작용을 설명하는 의사 보셨나요? 그러니 계란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모르게 맞게되고 이에따른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넘어가게되는거구요. 그리고 백신에 들어있는 수은프리라해도 다른 유해물질,,님께서 언급하셨듣이 우리가 공기중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도 알게모르게 몸에 들어와 축척이 됩니다. 면역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은 간을통해 밖으로 배출하는 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몸으로 들어가면 제거되지않고 신경으로 아니면 다른곳,,즉 관절,근육,세포조직을 공격하게 됩니다.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잠복해 있다 서서히 나타나 질병을 일으키지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백신을 투여하면 감염물질에 적절히 반응하는 면역능력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읽은적 있어요.
제가 언급한 백신에 대한 부작용으로 자폐증등 많은 질병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백신접종부작용 시스템인 VAERS와 백신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엄마들의 모임(검색하면 다 나옵니다)으로 부터 나온겁니다. 그중 자폐는 백신접종을 받은 아이들에게 자폐증의 사례가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고
더욱이 생후6개월-1년동안에는 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다가 자폐나 그에비슷한질병이 생겨 보고하는 부모의 수가 증가했다는건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한국에서 1-2년전에 백신접종으로 8개월아이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어요.어떤 사이트에서 그 사건을 발견하고
부모가 블로그에 올려놓은글을 읽었어요. 지금 찾아보려니 못찾겠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간단해요.
백신접종에 대해 충분한 실험이 이루워 진후 백신을 시장으로 내놓아야 하고
접종의 유무는 의무적이 아니라 부모가 결정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아이들이 있어 접종을 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않고 지나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유전적으로 인공면역(백신)에 약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유전성향에 따라 접종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접종이 그만큼 혜택이 있다하지만 그에따른 부작용은 정말 돌이킬수없는 후회가 되는것이지요. 그책임은 의사도 백신시장에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결국은 부모의 책임이 되는것이구요.
백신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버젓히 의무적인 접종이 되어가는것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전국적이고 국제적인 백신시장에 대해 제조회사의 경제적인 이익과 정부부처의 권력을 위한 욕망이아닐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것이지요.
아이에게 계란알러지가 있으니 독감주사를 웨이브해달랬더니 그럼 증명하라해서 테스트 결과 OMG 알러지가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압니다. 그걸 어떻게 증명합니까?
학교에서는 독감안맞았으니 학교보내지말라하고,,그래서 주사맞췄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의 눈과 피부에 알러지반응이 삼일이상 나타나 학교몇일 못보냈고 의사는 그래도 안맞는거보다 맞는게 득이 되지않습니까? ㅠ ㅠ 아는가족 얘기입니다. 지금은 그 엄마가 혼자 백신에 관한 공부끝에 종교적,철학적 이유로 접종을 웨이브할수 있다는걸 알고서는(주에 따라 다릅니다) 학교에 편지를 쓰고 그렇게 독감주사를 면했습니다.
그럼 이제 제얘기를 해볼께요.
저희아이는 12개월전에는 보통아이였습니다.
15개월인지 18개월이었는지 동시접종(3대)를 맞고 이틀동안 고열에 몸에 반점이 생겼어요.
아이가 삼일간 걷거나 움직이질 않고 계속 누워만 있으려고 했구요.
의사에게 전화하니까 그냥 타이레놀 먹이래요. 그렇게 했구요.
그러고는 아이가 점점 달라지는 것이예요. 옹알이도 안하고 ,,모든 현상들이 뭔가 다른아이들과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스피치떼라피스를 만나 수업받고,,자폐테스트를 받으라는 제안을 받게되고,,, 많은일이 있게되었고 저희아이 지금 5살입니다.
지금 스페셜프로그램에 있습니다.
몇달전 독감주사안맞으면 학교나오지말라는 학교간호사에게 제 아이사정을 말하니까
그제서야 제가 살고 있는 주에는 의학적,종교적인 이유로 웨이브가 되니까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의사샘에게 노트를 써달라해서 학교에 보냈더니 거절이 되었어요.
그동안의 백신접종 기록으로 봐서는 아무 부작용을 알수 없다면서요.
뭔말인지 참나,, 접종후 부작용을 겪었기 때문에 추가접종거부를 했던것이지 누가 부작용이 나타날것을 알고 그전에 접종을 했었을까요?
그랬더니 간호사가 간단히 말하더라구요. 그냥 종교적인 이유로 거부하라면서, 그래서 편지간단하게 써서 학교에 보내니 아무탈없이 학교 다니게 되었네요.
그런의미에서 조앤님의 이번칼럼에 대한 제 생각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좋은음식챙겨먹고 운동하며 자연면역을 길러 독감을 예방하자는 조앤님의 생각을 인구정책? 그런생각이 신기하네라니(백신에대해 깊이 공부하게 되면 이런의심해보게 됩니다) 신중하지않은 언동으로 다른엄마들이 그걸믿고 따라하면 책임지실라우?라든지 무고한엄마들 흔들지 말라니 등등의 덧글이 나름 신경쓰였습니다.
건강한 아이들에게 독감에 걸려 자연적이고 영구적인 면역성을 갖게하는게 좋은지 아님 일시적인 백신접종(그러기에 매년맞는겁니다)으로 자연면역을 떨어뜨리는게 좋은지는 부모의 결정이 필요합니다. 의무적이 아닌.
제가 백신에 관해 나름 날카롭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많이 나누어 드리고 싶지만 제가 워낙 글빨?이 안되다 보니 생각없이 써내려가서 이해를 하실지 좀 걱정이 되네요.
www.selfcare.or.kr이라는 한국싸이트
www.drtenpenny.com 들어가시면 각 백신마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찾아보실수 있어요.
백신에 따른 성분,부작용을 충분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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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am 9:35:00 |
| 링크.걸려있는 산후다이어트 따라해야겠어요..
할 시간이 있을지는.모르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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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am 11:13:00 |
| 오랜만이예요, 조앤님. 언제나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도 이번 독감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그래도 우리아들 7살 될때까지 독감주사는 한번도 안 맞혀 봤네요.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등등으로 버텨왔습니다.
오늘은 양배추 스프도 좀 해먹어야 되겠어요. 맨날 마트가서 양배추 보면 욕심나서 사 와놓고 결국 한 두달 후에 쓰레기통으로....유기농인데....ㅠㅠ. 한번더 게으름을 반성하고 갑니다.
조앤선생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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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12:51:00 |
| 음...전....평생 독감주사 안 맞다가...
작년 초에 독감으로 호되게 고생 한번 하고는...타미 플루 먹었었구요...올해는 미리 독감주사 맞았습니다.
솔직히 맞으면서도 좀 찝찝하긴 했지만...너무 고생스러워서 또 걸릴까봐 맞았었습니다.
그런데...이 또한 공부 해 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의견은 분분 하겠지만...
스스로 공부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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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am 2:25:00 |
| 우리가족 독감예방주사 한번도 맞은적이 없어요. 하지만 친한집 식구네는 매년 맞습니다.
온가족이 매년 겨울이면 감기고생을하네요. 한사람이 걸리면 가족6명이 모두 앓는답니다.
맞지 말라고 했더니 맞아야된다고 우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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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8:36:00 |
| 전 이제까지 독감주사를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어요. 그래도 독감 한 번 걸린 적 없구요. 저희 아이들도 독감주사 한 번도 맞힌 적 없어도 독감 한 번 안 걸렸네요. 제 남편은 몇 년 전에 독감 한 번 걸려서 한 3일 정도 끙끙 앓은 적 있지만 독감주사는 맞지 않습니다.
지금 애가 넷인데, 큰 애 둘은( 7살, 6살 ) 예방주사 맞추라는 건 다 맞췄고, 셋째는 지금 4살인데 2살까지는 맞아야하는 예방주사 다 맞았고, 넷째는 지금 18개월인데 예방주사를 1살 이전에 맞아야 하는 건만 맞은 상태입니다. 넷째가 eczma(아토피 비슷한 피부트러블)가 있는데, 예방주사를 맞고 나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동안 예방주사를 맞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남편과 오래 상의하고 여기저기 자료들을 찾아보고 나서 예방주사를 더이상 맞히지 말자고 결론 내렸어요. 큰 애때부터 생각을 해봤더니, 맞으라는 예방주사 다 맞고 자란 첫째, 둘쨰는 병치래가 많았어요. 열이 심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구요, 감기는 거의 매일 달고 살았구요, 열도 자주 났었어요. 약도 자주 먹었구요. 반면에 예방주사를 많이 맞지않은 셋째와 넷째는 그에 비해 병치레가 많지 않았더라구요. 열이 나더라도 열이 오래가지 않았고, 열도 빨리 내리고... 아프더라도 걱정할 정도까지 아프지도 않았고, 좀 아픈가보다 하는 정도로 지나갔어요. 백신이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백신을 덜 맞은 아이일 수록 아팠을 때 약 한 번 먹지 않고고 나쁜 바이러스와 더 잘 싸워서 이겨주더군요.
백신에 관한 인구수 조절론, 모함론 뭐 이런 건 좀 과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백신을 만드는 회사에서 사람들의 건강에만 신경을 써서 백신을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윤이 남지 않는다면 그런 걸 만들지도 않겠죠. 그리고 첫째, 둘째때 맞아야 했던 백신 수보다 지금 맞아야 하는 백신 횟수와 종류가 더 늘었다는 것도 좀 웃기구요. 하지만 그런 것 보다도 신경이 쓰이는 건, 백신의 부작용입니다. 몸에 이로우라고 맞는 백신인데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 참담하더군요.
chicken pox백신을 맞았는데, chicken pox에 걸린 사례들도 있구요.
뭐 백신 맞고 안 맞고는 자신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무조건 이쪽이다 저쪽이다를 결정하기 전에 많이 조사하고 깊이 상고하고 나서 어느 쪽이든 결정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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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pm 10:37:00 |
| 이번에 한 3년 안아프던 딸아이가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남편... 줄줄이 아펐고요.
우리집에서 남편만 플루샷 맞고 나머지는 안맞습니다. 이번에 딸아이가 심하게 아프고 나니 플루샷 안맞췄던 제 탓인것 같기도 하고.. 미안해서 여기저기 보는 사람마다 플르샷.. 맞췄냐고 물어봤더니.. 제 주위에 80%는 안맞추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플르샷 맞고도 아이들 둘다 3일 5일 아펐다는 엄마도 봤습니다. 딸아이만 심하게 앓았고 그에 비하면 아들은 양호했고.. 그와 비슷하게 남편 아프고.. 넷중 제가 제일 안아펐습니다. (지난 겨울까지만해도 울 딸아이는 천하무적이고 아들이 여기저기 아픈적이 더 많았는데 올해는 정반대네요.) 우리가족 지난 3년을 돌아보면 플루샷이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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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pm 11:38:00 |
| 저는 두아이(4살,8개월)의 엄마 입니다.. 저는 정확한 지식이나 교육받은적은 없지만 제 큰 아이의 경험으로 이래저래 자료도 찾아보고 위님 말씀처럼 selfcare싸이트 등으로 제 판단에 의해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의료계에 계시는 분들이나 백신을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상한 여자라 생각 할수 있겠지만 저희 큰아들이 2009년 스와인 플루 샷 맞은후 받은 저희 가족의 충격은 저희에게 백신에 대한 불신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 저희부부는 아무 의심도, 아무 정보나 상식없이 의사말이라도 절대복종처럼 모든 샷을 다 맞추었고 아이가 감가를 달고 살아도 좀 약한체질인가 했습니다.. 한데 여기서 모 자세한 이전의 상황을 일일이 다 말하기 그렇고..결론적으로 의사도 저희아이가 스와인 플루 샷을 맞고 스와인 플루애 걸린걸 시인했습니다..하지만 아무 배상이나 처방은 없었구요..제가 맞기전 싸인했으니까...저희에게 그저 천식과 함께 왔고 열이 너무 내려가질않고있고 약또한 먹을수 있는 사간이 지나(그 당시 플루애 걸린후 48시간이지나면 약이 안들어 처방할수 없다고 의사가 그랬습니다) 사망도 장담할수 없단 말을 들었습니다..의식없이 열에 헤매는 아이를 안고 플루샷뿐만아니라 백신들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 이후론 맞추지 않고있습니다.. 둘째는 태어나서 지금껏 백신없이 더 건강합니다 믈론 체질상 그럴수 았고 커서 학교나 외부애 접촉시 병에 걸릴수도 있겠죠..지금까지 머리 싸매고 공부한결과 너무도 많은 사례들이 피해를 봐왔고(selfcare싸이트만봐도..), 하지만 반대로 백산없이 많은 질병에 노출될수도 있습니다..저에게도 너무나 무겁고 버거운 책임이지요.. 하지만 결론은 하나더군요..면역성입니다..조앤님말씀처럼 면역성이 높으면 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거죠..모든 100%로는 없는것같습나다..저 또한 몇년간 고민해보아도 확살한 결론을 못내렸습니다만 아직까진 불신의마음이 더 크네여.. 어떤 의사도, 박사도, 조앤님도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결정할수 있는사람은 '엄마'이지요..
주절이 결론없는 말들만 되내였네요.. 미씨맘들도공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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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pm 5:24:00 |
| 저는 절대 독감주사 안맞는다는 일인입니다
십여년전에 한번 맞았다가 죽다 살았지요. 감기로 죽을수도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그 후로는 절대로 독감 예방접종 안 합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드는 것이기에 질 좋은 것을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지요.
조앤님 올려주신 레시피 보니 맛나 보이는데 얼른 해서 먹어봐야 겠어요.
레시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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