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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7:58:00 |
| 굿모닝입니다요 ~
조앤님은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 지요 ,
저는 연휴때 여행가다가 길에서 시간을 다 보낸일이 있어 그후론 방콕 집에서 가족이랑 지내기를 원하는 데
이제 좀 자랐다고 올해는 아이들은 각기 지 갈 길로 빠져 여행나갔네요
해마다 연휴에는 가족들이 모여 바베큐를 했었는 데 코로나 덕분에 무거운 짐이 사라져 고맙기도 하지만
복잡 복잡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촐하게 기분은 내어야 할 것 같아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 데 새로운 음식이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마켙 가기고 귀찮아 삼겹살대신 냉동실에 있는 소고기랑 냉동새우 떡국떡 . 어제 시둔 청경채 넣고 타이 스탈 떡뽁이
덕분에 오늘 메뉴로 낙첨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포스팅 항상 감사드리면서 소중하게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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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pm 12:01:00 |
| 로렌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 시간 동안 어머님의 사랑 듬뿍 받고 자라난 자녀분들이
이제는 엄마 수고 덜어 주느라 (이렇게 생각은 안하겠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니
이제 부터는 어머님만의 자유 마음 껏 만끽 하시구요.
오랜 동안 가족 먼저 챙기시느라 늦잠 한번 제대로 못 주무셨을텐데
오늘은 여유 있는 아침도 맞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이들 옆에 없으니 어머님 오늘은 식탁 위에 작은 꽃하나로 올려 주시고
여유 있고 우와하게 식사 하시면서 오늘 하루 멋지게 보내셔요 어머님.
제 아들이 올 가을 부터 11학년이 되어서 저도 곧 어머님의 그 길을 걸을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그 날 어머님과 같은 그 여유 꼭 오기를 두손모다 수리 수리 마수리 제발 빨리 와라
그래서 저도 어머님과 같은 그 자유의 시간 만끽하는 그 날을 맛 볼 수 있게 와라 기도 해 볼께요. ^^
이곳 뉴욕은 오늘 엄청 더워요. 어머님 계신 곳은 날씨가 어떠신지요?
그럼,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오늘 하루 멋진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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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pm 1:52:00 |
| 제가 살고 있는 남캘리쪽은
오월정도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날씨인데도 지난주일 내내 쌀쌀하지를 않나
겨울에만 비가 오는 곳이고 비가 오면 고마운 곳이 캘리쪽이라
이왕 오는 비 하늘에서 칼칼칼칼 내렸으면 좋았을 텐데 먼지만 더럽히고 가는 보슬비가 몇일전에 내리기까지 이상한 날씨가 연속이네요 ㅎ
예전 동부에 살때 습기찬 여름 날씨에 더위까지 더하면 힘들었는 데 뉴욕은 벌써 더위시작인가 봅니다
항상 감사하고 그리고 요즘 코로나 다시 극성을 떨고 있으니 몸 건강하세요
~ 다음 포스팅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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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pm 4:28:00 |
| 로렌 어머님, 지난주에 비가 한번 크게 내리고 나서
이번 주 화요일까지 낮에는 여름 날씨로 온도 상승하고
다시 수요일 부터 조금 내려간다고 해요.
어머님도 끼니 절대 거르지 마시구요. 단탄지는 꼭 매끼니 잘 챙겨 드시고요.
조금이라도 매일 어머님 좋아하시는 운동이라도 꼭 조금씩 해 주시면
할때는 힘들고 고통 스러워도 그것이 적금 붓는 것과 같이 쌓이고 쌓여서
어머님께 큰 혜택을 주게 되오니 힘 내셔요!!
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고 있는
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rhee 있는데
혹시 계정 있으시면 연결해 주시면 오래 기다리시지 않으셔도 되실 것 같은데
소셜 미디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그럼, 어머님,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구요.
오늘도 이쁜 꿈 꾸시구요.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평안한 한주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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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pm 7:02:00 |
| 코스코 가서 pork를 사면 양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항상 망셜였는 데 .
다양한 메뉴를 올려주셔서 탱큐입니다 ㅋ
루이지에나에서 먹었던 매콤한 포크챱이 생각이 나는 데 죠앤님이 레스피에 무엇을 첨가하면 맛있는 매운맛이 될는지요
갑자기 질문을 툭 던져 죄송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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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pm 7:23:00 |
| 클라라님, 안녕하세요.
저 위에 드렸던
1. 양파+마늘+후레쉬 라임쥬스 갈아 놓으신 후에
2. 마트에 가셔서 Cajun seasoning 하나 장만 하시고 이 캐이준 시증닝을 #1에 투하한다.
3. 그리고 맛을 본다. 맛이 조금 더 강렬하면 좋겠다 하면 캡사이신도 좋고 아니면
멕시칸 쎄라노 고추를 조금 더 넣어서 클라라님 입 맛에 맞는 맵기로 조절 하신 후에
4. 돼지고기 투하 해서 재어 주시시고 조리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케이준 시증님 없이 그냥 청양고추나 세랴노 고추만 넣어도 깔끔하고 끝무렵에 싸아~하게 매운 기운이
감도는 맛있는 폭찹이 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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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am 3:03:00 |
| | 클라라님도 행복 가득담긴 건강한 6월 되시구요. 클라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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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am 11:36:00 |
| | 항상 올려 주시는 글과 레시피들 잘 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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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pm 4:03:00 |
| 리나님, 안녕하셨어요.
리나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저의 컬럼이 리나님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면 좋겠습니다.
리나님도 식사 절대 거르지 마시구, 물도 잘 챙겨 마시구, 아프지 마시구
항상 건강하셔요 리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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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am 6:27:00 |
| 조앤님, 당신은 참 아름다운 여인 이십니다.
당신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전해 지는 조앤님의 칼럼을 구독하면서
오늘은 위에 적은 찬사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눈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언젠가는 따라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이 진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여행에서 돌아와 답신이 늦어졌음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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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am 9:12:00 |
| 가까이 있다면 어머님 직접 뵙고 인사라도 나누고 약소하지만 제 마음 담은 선물도 드리고 싶은데 어머님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우선 제 마음만이라도 이 문자와 함께 남겨 드려요.
어머님께서 바라보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마음의 눈으로 저 또한 바라봐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어머님 마음 나누어 주심에 저도 너무 감사 드리구요.
어머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매일이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두손 꼭 모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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