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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pm 8:40:00 |
| 히야 ~~~ !
일단은 감탄사 한번 올려 드리구요.
이단은 존경심을 표하면서
삼단은 조앤 is 뭔들 ! 이라는 문장을 올려 드리면서
사단은 " 당신은 누구시길 내마음 뺏어 갔나요 " 라는 심수봉의 노래가사를 읊조려 봅니다.
오단은 베이킹하는 당신의 손이 멋 있습니다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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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am 5:59:00 |
| 육단은 얼굴 한번 보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진심 가득 담긴 문자를 항상 남겨주시는 어머님께
칠단은 고개 깊이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팔단은 심수봉 대 선배님의 "당신은 누구시길내"에 답으로 최혜연의 "나, 이런 사람이에요"로 가사 읊조려 봅니다.
(가사)
누군가 내게 묻네요
당신이 보기엔
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지극히 여리고 순수한
아무 걱정 없던 나에요
세상을 겪을수록
주문을 외워봤죠
이렇게는 살기 힘든 세상
버텨보려 애써도
뜻한 데로 안되는
이렇게는 살기 힘든 세상
당당하게 살자
씩씩하게 살자
이겨내라 이겨내라 버텨야 해
당당하게 살자
씩씩하게 살자
이겨내라 이겨내라 버텨야 해
하지만 Softly Sweetly
내 심장이
Bounce Bounce Bounce
지금도 설레는
내 감성이 내 눈물이
Drop Drop Drop
느낄 수 있나요
내 모습 나의 맘
Bounce Bounce Bounce
지금도 설레는
내 감성이 내 눈물이
Drop Drop Drop
여전히 살아있어요
나도 아플 줄 알아요
나 이런 사람입니다
그게 제일 감사해요
구단은 숫한 시간 거쳐오며 어느 누구 힘들지 않은 것 없고 마음 아픈 한구석 분명 있을터인데 그런 과거의 시간들이 모여 쌓인 손 주름과 굳은 살에
십단은 칭찬을 받는 것이 많이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어머님의 마음 잘 받아 오늘 하루도 누군가를 위해 제 한몸 던져 보겠다 다짐합니다.
어머님도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언젠가 제가 손수 만든 빵 꼭 한번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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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pm 11:59:00 |
| 이렇게 과정샷으로 설명해주니 만들어봐야겠어요.
조앤맘님처럼
과정 샷을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하는 일은 보통 정성이 아니면 안되는데...감사합니다.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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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am 5:13:00 |
| 로라 어머님, 안녕하셔요.
건강하시구요. 🥰
한두번 만드시다보면 손에 익게 되실꺼에요.
양파향과 맛의 풍미가 한껏 묻어난 맛난 빵 만드셔서 온가족분들에게 엄지척도 받아보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많이 만들어 보셔요.
그럼, 어머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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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am 9:21:00 |
| | 너무 오랫만에 갑자기 조앤맘님은 여전히 부지런히 잘 지내고 계시나 생각하는 순간 올리신글이 보여 클릭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아이들음식 올려주신거 보면서 따라해보기도했고, 그후 건강관련 내용 많이 올려주신것도 같았구요, 늘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찾아올때마다 너무 부지런히 잘 사신다는거였습니다. 이런분과 사시는 남편분과 아이는 얼마나 복일까도싶구요, 전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힘도없고, 요리도 하기싫고, 모든게 쳐져서 조앤님 기 받으면 조금은 나을려나하고 들어왔는데, 옆에 살면 얻어먹고싶단 얌채같은 생각만하고 갑니다~아드님 많이 크셨겠어요...^^빵 올리신글에 주책스런 글만 남기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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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pm 2:13:00 |
| | 김현지 어머님, 쪽지 확인하여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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