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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am 10:14:00 |
| 어머나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튜나 쌘드위치 !
부탁드린 튜나샌드위치보다도 먼저 만난것은 ?
조앤님의 정직하고 믿음스러운 손, 그중에서 손톱위의 네일 아트가 먼저 저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살림이면 살림 !
경력이면 경력 !
칼럼이면 칼럼 !
조앤님을 둘러싼 모든것들 속에서 그어느하나 소홀함이 없이 핸들하시는 와중에
여성임을 잊지 않으시고 그 손끝 한부분에도 시간을 나눠주신 조앤님의 부지런하심이 아름답습니다.
재빠르게 내 머리속의 기억력을 불러내어
부엌의 캐비넷과 문 닫혀 있는 냉장고 속과 부엌 한켠의 양파바구니속의 굴러다니는 레몬까지 검색해 내며
재료파악을 해봅니다.
샐러리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만 구입하면 될것 같습니다.
참치는 집에 있는걸로 사용, 그이름은 ㄷㅇ참치 입습죠.
사족으로 한 말씀 더 올리자면, 사진을 보며 내려오던중 만난 생각 하나,
토마토가 치바타 침대위에 야채샐러드 요를 깔고 누워 파란 상추이불 덮었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잊지 않고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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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pm 9:24:00 |
| 어머님, 어머님 입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반미 샌드위치는 제가 다음편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의 글속에 스며들어 있는 섬세한 마음씨가 글자를 뚫고 나올 것만 같아요.
글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이 어머님의 잠재되어 있는 내공의 강함 또한 느껴집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럼, 어머님 건강 항상 잘 챙기시구요.
참치 샐러드 샌드위치 어머님 입에 맞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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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pm 8:44:00 |
| | 내일 바로 장보러 가요. 넘 맛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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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pm 3:53:00 |
| 송 영 어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어머님 입에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만드셔서 행복한 시간 되셔요.
그럼, 좋은 일 많이 생기는 기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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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pm 5: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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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am 4:16:00 |
| 김 켈리 어머님, 절대 자주는 해 드시지 마시구요.
가끔 정말 드시고 싶을 때 그때 한번 정도 해 드셔요.
가족분들과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쁜 덧글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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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am 7:37:00 |
| ㅎㅎㅎㅎㅎ.
레써피 아껴 두었다가 오늘 아침 식전 댓바람부터 해먹어쮸.
당근, 맛있었쥬, 오이가 겉돌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함시롱.
튜나 비린내는 없었구만유.
사각사각 씹히는 쎌러리와 스윗어니언, 오이는 부끄러워 어디 숨었는지 알았슈.
그래도 신선한 오이향이 사이사이 숨어서 비린내를 제압하지 않아나 하는 생각에
오이한테 숨은 공로상을 주기로 했쥬, 잘했쥬 ?
육중한 몸의 허리통 땀시 반쪽만 먹기로 자제를 했쥬, 이것도 잘했쥬 ?
고마워유~, 숙제 마쳐씅게 지는 놀러 나가유 ~~~, 또 뵈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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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am 5:01:00 |
| 어무이에 맛나게 해 드시고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 주신께 지가 참말로 감사해에.
지가 반미 샌드위치도 어무이 입맛에 맛게 어렵지 않고 쉽게 해 볼까 생각중이구만유.
이제 금년도 반년이 훌쩍 지났어라.
앞으로 남은 187일은 울 엄미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꽉 채워지실거라 굳게 믿어라.
그라믄 7월 한달도 건강히 잘 보내셔유... 아프기 없기... 알았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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