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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am 10:58:00 |
| | 그 꼬꼬마 아이가 대학을 가다니!!! 놀랬다가 생각해보니 저희집 큰아이도 이번에 대학을 갑니다.죠앤님의 책을 제가 소장하고 있는데 아이가 어릴때 해주셨다는 그런 레씨피들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죠앤님의 요리들을 저희집 아이들도 참 잘 먹었거든요.함께한 세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가서 일하지 않는 엄마라서 888중에서 하나의 8을 어떻게 해야할까..생각해봅니다. 사춘기 절정인 막가파 둘째가 있으니 아직도 런치를 싸줘야 하고 라이드를 해줘야 하고 그런 일들이 좀 남아있는게 조앤님과의 차이점이겠어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영어공부, 책읽기 ㅎㅎㅎ 운동을 드문드문 하다가 암진단 받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과정을 받는 시기를 지나 1년정도가 지났는데 최근에 다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40대로 접어드니 근력운동 정말 필수라는 생각이 확신이 들어요.뽈록 아랫배도 벗어던지고 싶구요 ㅎㅎㅎ 좋은글 오늘도 잘읽고 새기고 가요.또 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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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pm 1:11:00 |
|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요? 힘드셨을텐데 수술에 항암까지… 혹시 식사 챙겨 주시고 도움 주셨던 분은 계시고요?
그냥 글로만 이렇게 안부를 전함이 내심 마음이 많이 무거워져요. 이 문자와 함께 꼭 안아 드리고 싶은 제 마음 보내 드려요.
레이첼 어머님, 어머님의 마지막 8시간은 온전히 어머님만을 위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하시고자 하시는 책 읽기, 영어 공부 하기를 8시간 안에 넣되 책읽기 매일 10분, 영어 공부 하기 매일 30분 이런식으로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 한다 하게 되면 훨씬 쉽게 매일 하실 수 있어요.
운동 또한 의사 선생님의 지침하에 현제 어머님의 건강 상태에 맞도록 서서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오니 절대 무리 하시지 마시고요.
저도 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 또한 암세포가 있을 터이고 이것이 발병하느냐 마느냐는 온전히 저희 몫인 것 같아서 조심은 하고 있지만 저도 모르는 일이라 마음의 집착을 내려 놓은 상황입니다.
어머님 그 힘든 수술 잘 이겨 내시고 이렇게 운동까지 하시고 막내 아드님 케어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셔요.
이제 부터가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으니 어머님의 건강이 우선 되실 수 있도록 모든 집중 다 그리로 해 쏟아 보셔요.
그리고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 드릴께요. 쪽지 따로 주세요. ^^
그럼, 오늘도 어머님 곁에 건강화 행복이 함께 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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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pm 2:43:00 |
| 안녕하세요~^^ 저는 40대중반 전업주부에요.
우연히 들어와서 글을 읽었는데, 오늘 제가 한일
중에 제일 잘한일이 조앤님 글을 읽은거네요 ^^
저의 요즘 관심사가 건강한 삶=육체+정신+가족관계+ 노후대비
인데, 숨가쁘게 달려만 오다가 지금 이쯤에서 한번정도는
스스로 정비를 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많은 글도 읽고 영상 강의도 많이 찾아 듣고 있었어요.
오늘 조앤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너무 배울점이 많아서 정말 공부하듯이
읽었어요. 저는 강한 사람이 아닌데 미국에서
살다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때가 많았지만,,,그래도 감사하게도
비실비실 마른 잡초처럼 끈질기게 나름 잘 살아가고는
있는거 같아요. 하루에 유산소 20분 스쿼트 30개 근육운동 20분정도
정말 보잘것없이 혼자하는 홈트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하고
있어요. 또 그래야 틴에이져 아이들을 케어하며 버틸수 있더라구요.
저는 지식도 없고 계획적이지 못해서 그냥 시간을 최대한
열심히 낭비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그러면서도 어떻게 하면
일상을 좀더 가치있게 의미있게 쓸수 있을까 고민만 했거든요.
그런데 888법칙 써놓으신거보고 정말 머릿속에서
유레카! 를 외쳤어요 !!!
올해 사놓은 다이어리도 아직 몇장 제대로 못썼는데
오늘부터 다시 시간을 규모있게 쓰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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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am 5:08:00 |
| 헬레나님,
안녕하세요. 조앤 인사 드려요. 반갑습니다. 🥰
제가 어머님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다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힘차게 두손 모아 물개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정말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아주 잘 하고 계셨는걸요...
전 아들 하나이지만 어머님은 자녀분 둘은 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어머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보다 어머님께서 더 많은 일 해 오셨고 그리고 아직 40중반 밖에 안되셔서
앞으로 어머님의 미래는
어떻게 준비 하시느냐에 따라서 지금 보다 더 큰 성과를 보실 수 있는 미래를 가지고 계시쟎아요.
하루 한시간이라도 운동을 하신다는 것은 상당히 큰 힘을 발휘해요.
한시간이 모여 31일이 되면 744시간이 되지요.
30일이면 720시간, 29일이면 696 시간, 28일이면 672 시간이에요.
이렇게 보시니 어머님께서 운동 하신 시간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자명하게 보이시지요. ^^
자녀분들이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머님의 헌신적인 시간 앞으로는 너무 할애 하지 마셔 보시고요.
아이들이 잘 먹고 편안하게 공부 하고 쉴 수 있는 안식처만 제공해 주시고 이제 부터는 정말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서 어머님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해 보세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들의 삶의 모토가 되어 줄께 하는 마음으로
실천하여 보세요.
우리 아들이 운동을 잘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되시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면 아이들 앞에서 항상 공부 하는 엄마의 모습 보여 주시면 되세요.
말 보단 행동으로 내가 먼저 그렇게 하고 있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물이 들고 그대로 따라 오는 것 같아요.
그럼, 헬레나 어머님, 앞으로 좋은 것 있으시면 어머님 먼저 꼭 드시구요.
어머님 건강 먼저 꼭 챙기셔요.
골고루 가리지 마시구 잘 드시구요.
매일이 건강 어머님의 통장에 저축 잘 하셔서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건강으로 다 받으셔요!
그럼, 오늘도 어머님 하루에 온 우주의 기운이 가득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더욱 멋진 헬레나 어머님의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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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pm 2:32:00 |
| | 안녕하세요? 저도 윗분처럼 우연히 이글을 읽게 되었는데요. 어쩜 이리 제게 꼭 필요힌 말씀만 주옥까지 쓰셨는지 눈에 눈믈이 차오르는걸 느꼈어요. 저도 요번달에 50이되며 막내가 요번해에 대학을 갑니다. 방에 들어설때마다 울컥 울컥, 메모리 사진이 구글에서 띄어줄때마다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오네요. 온전히 저와 대학가기 마지막 몇달을 오손 도손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원서 끝나지마자 여친이 생기셔서 방문 꼭 닫고 전화하느라 나오지도 않아요. 마음이 참 슬프고, 추억 만들러 나가서도 문자하느라 정신은 어디로 가있는지...ㅠㅠ 저만 짝사랑입니다. 정말 옷깃을 제가 억지로 븥잡고 있는 서러운 마음에 오늘도 혼자 뒤돌아 울었네요. 그 와중에 죠엔님 글을 읽고 많은 동지애와 공감을 느낍니다. 888을 지키고 운동도 이제 시작하며 그래 잠시 너를 믿고 놔 줄게... 마음속으로 속삭입니다. 잘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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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pm 9:51:00 |
| 자넷 어머님, 거의 17년을 품에 꼭 끼고 다칠 새라, 아플 새라 사랑 듬뿍 주셨을텐데 그런 아들이 이제 곁을 떠난다 하니 마음 많이 아프셨지요.
어머님도 저도 부모님을 떠나 지구 반바퀴나 먼 이 곳까지와서 살았쟎아요.
이제는 저희 아이들이 혼자서도 충분히 날아 수 있는 능력이 되었으니 훨훨 날아가라고 놓아 주어보아요.
아드님 믿어 보시고 자기 갈길 가라고 마음에서 내려 놓아 보시구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아드님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님의 시간 다시 다 받으셔야죠.
이제 부터는 식사도 어머님 만을 위해 제일 좋은 것으로 드시고요.
앞으로 어머님 앞에 놓인 날들 창창한데 아프시면 절대 안되오니 지금까지 아드님 때문에 썼던 신경들 다 모아서 어머님을 위해 다 사용하시고요.
잘 드시고, 밤에는 잠 잘 주무실 수 있도록 운동 필수로 꼭 하셔요.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 최대한 조금 힘들다 할 정도로 꼭 하시구요.
어머님께서 건강하셔야 어머님과 남편분 두분 알콩달콩한 시간 보내 실 수 있으니 아들 간다고 앞으로 어머님 이쁜 눈에서 눈물 짖지 마셔요.
아드님이 복이 많아 어머님을 만났을 터인데 어머님께서 뒷바라지 한 것 나중에 아주 나중에 자식 낳아 보고 키워 봐야 아는 것이니 저희는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건강이 어머님 곁을 떠나지 않도록 꼭 하셔서 여행 많이 다니시고 즐겁게 보내셔요.
그리고 가끔 헛헛 할 때 제게 쪽지 주셔도 되시고 이렇게 문자 남겨 주세요.
이제까지 엄마로써의 책임 정말 잘 해 오셨으니 앞으로는 어머님의 봄 날 맞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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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pm 11:42:00 |
| 감사합니다 죠앤님.
따뜻한 답글 마음에 새깁니다.
은근 기다려지는 답장이라 몇번을 들락거렸네요.
이제 이방 팬 되렵니다.
죠앤님이 가까이 사신다면 pt 받고 싶다는 생각에 인스타까지 찾아봤는데 머나먼 동부에 사시네요. 전 캘리에 삽니다.
종종 답글도 달고 조언도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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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am 3:33:00 |
| 자넷 어머님,
언제든지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문자나 쪽지 남겨 주세요.
제가 모르는 것은 알려 드릴 수 없지만 아는 것이라면 성심성의 것 답변 해 드려 볼께요.
이제 부터는 향후 10년 후에 어머님 모습 꼭 그려 보시고요.
10년 후에 현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들에 대한 결과에 대해 충분히 만족 할 수 있도록
온전히 저희 자신 만을 위한 시간 꼭 만들어 보시구요.
오늘 하루도 저희 모두에게 주어진 이 귀한 시간들 다 어머님의 것으로 만들어 보시고 최선을 다해 달려 보셔요.
저의 작은 유트브 체널에 (이제 막 운동 시작하시는 분들, 주부이다 보니 피할 수 없는 허리, 목, 어깨, 손목 등등 다 아파 오고 또 아프면 섯불리 운동을 할 수 없는터라) 이런 어머님들을 위해 필요하실 때
보고 따라 하시라고 만든 채널이에요.
바른 몸 기쁜 마음이라고 치시면 나와요. 아니면 제 이름 Joanne Rhee만 쳐도 뜰꺼에요.
그럼, 조금이라도 어머님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어머님 하루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어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
아자 아자 어머님의 봄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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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pm 9:41:00 |
| 어쩜 이리 정성들여 글 을 쓰셨는지,,답글도 따뜻하고,,
너무 열심히 건강하게 바른 목표를 갖고 사시는 조앤님 보며 도전 받아요. 근력운동 20분씩 하는걸로 시작해 보려합니다.
같이 건강하고자 하는 따뜻한마음과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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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am 9:58:00 |
| 케이티 어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길게 글을 써서 어머님들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20분씩 근력 운동 꾸준히 하시면 어머님이 쌓으신 그 시간들의 힘을 엄청나게 크게 받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금년이 끝나기 전까지 오늘 시작하신 어머님 마음 잘 잡아서 어머님도 저도 2024년에 많은 벽돌 쌓아 보아요.
그럼, 어머님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저도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케이티 어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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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am 5:10:00 |
| 우왕 글렌이 저렇게 컸군요!!! 남의 새끼인데 왜 눈물이….ㅎㅎㅎㅎ 주책바가지. 저는 조앤님이 이유식 만들때 저도 한창 따라서 보고 만들고 먹이고 했던 사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애도 작년에 대학가고 지금 또 한놈 시니어 준비중이네요.
미친듯이 달려서 50이란 말이 왜 이리 새삼스러운지요. 어려서 40이란 나이도 굉장한 나이로 생각했는데 내가 50이 넘었다니 그저 지나온 세월이 전생의 기억 같이 아스라합니다.
저도 올해의 목표가 열심히 운동이라 나름 인도어 자전거를 30분씩 타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운동은 싫어해요. 오늘 조앤님 컬럼을 보고 다시한번 제 멱살을 쥐어잡아봅니다! 뚱뚱할래 운동할래 하고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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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am 10:07:00 |
| 어머님에.... 앗따 무슨 전생까지 나오고 그라유.
요즘시상에 50은 아적 한창이라 안헙니꺼.
지도 마 애 키우고, 일하고, 살림하고 하다 본께 시간이 휙 하고 지나갔어라.
아적 지 꿈 이루지못 못혔는디 후딱 50이 넘어가서 이자서야 마구 하는구만유.
그라고 엄니 그 귀한 멱살을 왜 잡아라... 절대 그라지 마셔유...
그라고 누구라도 엄니 멱살 잡지 못하도록 엄니가 단디하게 건강 잘 챙기셔야 그 손 딱 하고 막아뿐제.
살 쪼매 좀 쪘다고 절대 어머님을 미워하믄 안되라...
다 사정도 있고 그럴만한해서 몸도 그렇게 되았을틴디.
듣는 지방 서럽쟎유.
우선 지나온 시간 속에 내가 와 그리 먹었샀노?
왜 그랬는데
하고 그 원인을 먼저 꼭 찾아 내 보시고에.
그 원인을 찾게 되시믄 운동 하지 말라고 혀도 아마 하게 되실꺼라에.
지금까지 엄니도 애 키우고 사느라고 울매나 고생 많았어라? 많이 힘드셨제?
아적 자녀분 한분 더 계신께 엄미 건강 참말로 잘 챙기셔야
난중에 아그들 다 떠나서도
울 엄니 혼자서 방에서 찔끔 거리지 않고
두발도 딱 하고 설 수 있응께
이자는 나의 봄날이여.
그 어느 누구도 나를 막을 사람 없단께
하고 승승장구 하고 나가서야제...
그럴러면 참말로 건강한 음식들 잘 넣어 주시고에.
무엇이 되았든간에 운동 꼬박 꼬박 하시믄
그것이 다 엄니 것이 된께
오늘 지 컬럼 보고 멱살 쥐어 잡는 그 심정으로
울 엄니도 지도 마 함께 가보자고에...
엄미도 F 맞제?
지도 마 F라 이노무 감정이 맥스로 오바를 항상 하다본께
남으 자식도 내 자식,
남으 부모님도 내 부모님
다 나으 형제 자매여
뭐 이라고 산께로
참말로 맴이 맴이 아니구만유.
우짯든, 이자 부터는 우리 아그들 다 키웠응께
우리 엄니 건강 위혀서
지도 마 두팔 두발 다 걷어 부치고 가 볼랑께에..
그라믄 오늘도 욜씸히 자전거 타시고에...
저희 몸을 자동차라 생각하시고
내 몸에 워떤 엔진오일을 넣어 줄지는 엄미가 선택 하셔유.
알았쥬.
그라믄 지 가유...
오늘도 화이팅이유...
휘리릭~~~ 후다다다다다다....
한반퀴 휙 간지나게 돌고.... 다시 후다다다닥 우측 턴.....
타다다다다다..
공중 회전 휙 휙 두바퀴 돌고.... 최대한 간지나게 착악악악악악쥐~~~~
털푸덕...
악... 도가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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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pm 2:43:00 |
| 아이 애기때 잘먹는 사진
봤었는데 세월이
빠르네요 둥지가 빌수있는건 잘 날수 있게 된
아이들 덕이겠지요
다행히 말하신 규칙은 제가 잘지키고 살고 있네요
일분이라도 운동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려고 ^^ 노력중인 42세입니다
제아이도 곧 둥지를 떠날거라 글이 와닿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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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am 5:17:00 |
| 안녕하세요 티파니 어머님,
자녀분들께 모범이 되어 주시고 거울이 되어 주시는 삶이 많이 고되고 힘드실텐데 어머님 저도 응원할께요.
그럼, 오늘도 어머님 성함 처럼 이쁜 하루 되시고요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 되셔요!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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