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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pm 6:29:00 |
| 로라님의 봄맛이 멀리서도 느껴지네요.
쑥가루를 많이 넣으면 맛있는 줄 알고 듬뿍 넣었다가 쓴 맛이 낫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여테 모찌꼬로 했는데, 태국찹쌀가루를 사용하신다면 혹시 브랜드나 봉지사진이라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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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am 1:39:00 |
| 네..사용한 찹쌀가루 사진은 글 140번에 올려져있어요.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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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pm 10:14:00 |
| | 아직 엄두가 안 나서 한번도 떡을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로라님 올려주시는 건 한번도 안 빼고 다 봤어요. 솜씨가 얼마나 좋으신지. 떡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로라님의 솜씨가 더 많은 곳에 퍼지면 좋겠어요. 떡 정말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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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am 4:13:00 |
| 전자레인지에서 하는 떡은 따라하시면 쉬울텐데...
저는 식구들이 떡을 안먹어서 선뜻 만들어지지가 않거든요.
칼럼 올리는대로 다 봐주신다니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폭풍칭찬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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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pm 11:31:00 |
| | 요즘 쑥떡이 너무 땡기던데...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 너무 맛있겠어요. 쑥가루는 미국서 구입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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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am 2:08:00 |
| 웬만한 한국마트에서는 다팔던데.....쌘프란같은 경우에는 아시안 마트에서도 팔더라구요.
H마트는 당연히있고....아마도 평소 관심을 안가져서 그렇지 찿아보면 눈에 띄일겁니다.
미국에도 생쑥 많이 나던데...그거 윗부분만 가위로 잘라서 삶아서 다져넣으면 더 좋아요.
저는 예전에 포트랜드에 살었었는데 한적한 길가에 쑥이 있어서 뜯어온적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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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am 9:37:00 |
| 로라님~ 저가 어제 보고도 반응이 없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약식, 개성약과, 송편은 히트 상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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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am 6:49:00 |
| ㅎ 미쿠는 같은 글을 올려두 응원이 대단해서 아주 잼나는데
미씨님들은 빈응이 없어서 글올리는 재미가 덜하지요.
이렇게 응원글 올라와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일단 글을 포스팅했다가 일주일 관찰해보다가
미씨님들에게 관심없는 글이다 싶으면 삭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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